" Mt.Waterman"-07-09-2016
Mt.Waterman은 등산로 초입에서 부터 정상까지 아름드리 파인트리 숲 울창하고.. 경사가 낮은 걷기 쉬운 흙길로.. 초창기 벨산 대원들이 모두들 좋아하여 자주 왔던 곳 입니다..
7월말에 갈 4박5일 John Muir Trail 준비 산행 첫 날 인데요..백펙 보세요..엄청나지요..'고진감래 (苦盡甘來 ),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 라는말이 있지요.. 뒷모습이 터프하고 아주 멋지네요..
7월말에 갈 4박5일 John Muir Trail 준비 산행 첫 날 인데요..백펙 보세요..엄청나지요..'고진감래 (苦盡甘來 ),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 라는말이 있지요.. 뒷모습이 터프하고 아주 멋지네요..
벨산 대원들에게는 산보하듯.. 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걸을 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새들에 도착.. 새들 반대편 베어케년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슴속까지 상쾌하게 하고..대원님들의 마음문도 활짝 열어 제쳤나 봐요..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여유로운 대원님들의 모습 참 아름답네여..
새들에서 푹 쉬고.. 정상으로 향하는 대원들..청량한 바람이 몸을 홀가분하게 하고.. 아름다운 파인트리 숲과 푸르고 맑은 하늘이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합니다..
9시경 산행을 시작하여 10:50 분 전후에 정상에 도착..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동안..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바라보자' ... 기도 드리는 대원들..
상추..된장..부침게..한사람이 하나씩 가져와 내어 놓고 나누어 먹으면 배가되고 풍성 합니다..
식사후 여유롭게 정담을 나누고 오침을 즐기는 대원들..
우리가 쉬고 있는 바로 옆에 얼굴 바위가 있고..하루종일 사랑을 하는 부부 바위도 있어요..ㅋㅋ
오침도 하고..그래도 시간이 남아 ..앉아서 서서 정담도 나누고..그러다가 다시 누워 보고 ㅋㅋ 두시간 동안 아무생각없이 푹 쉬니 참 좋지요..
가끔 게으름 피우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창조적이고 일을 집중하며 잘 한다고 하네요..
가끔 게으름 피우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창조적이고 일을 집중하며 잘 한다고 하네요..
1:00P.M.에 하산 하는 대원들.. 걸어 가는 바로 옆에 코주부 바위가 있고..오른쪽으로 암석이 많이 있는 곳으로 들어 가면 조류 바위와 동물 모양의 바위도 있고 희한한 바위들이 있어요..
Refresh 되셨지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맑은 공기속에서 충분히 휴식하여.. 한 주간 활기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John Muir Trail 가시는 분들 앞으로 산행에 꼭 참석하고 준비 하여야 합니다
하루 10마일 정도 걸어야 하고.. 어떤 구간은 14 마일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어요..백펙을 메고 충분히 연습하여 어려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작년에 다녀 온 코스보다 힘든 코스로 하루 더 걷습니다..
하루 10마일 정도 걸어야 하고.. 어떤 구간은 14 마일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어요..백펙을 메고 충분히 연습하여 어려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작년에 다녀 온 코스보다 힘든 코스로 하루 더 걷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산행도 이번주와 같이 숲이 많고 시원 곳으로 가서 푹 쉬고 돌아 오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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