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chard Camp & Manzanita Ridge " - 01-27-2024 다섯 분이 이웃에 있는 Bailey Canyon으로 가서 조금 기다리다 시간이 되어 우리 먼저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오늘 날씨 푸근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First Water 의 계곡은 작년보다 물이 적었으나 초록이 가득하고 개울물 소리 정겨웠습니다.. 아래의 5분 동영상에 글을 적었습니다..컴퓨터로 보면 글이 나오는데 셀폰으로 보면 글이 나오지 않네요..아직 미숙해서 그런 것 같아요.. 동영상 아래에는 산행 사진과 개인 사진 있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Inspiration Point "-01/13/2024 단체 사진에 여섯명의 대원이 빠져 있는데요..다섯분은 늦게 오셨고.. 한분은 먼저 올라 갔습니다..후리웨이 트레픽(사고)인 경우는 할 수 없지만 시간을 지켜 주시구요..산에 먼저 올라 가지 마시고 모임시간에 트레일 헤드에 대원 모두가 함께 모여 산행을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요즘 날씨가 추워 따뜻한 곳으로 왔는데 추워요..몸이 움추려드는 겨울에 몸 열 올려주는데는 산행이 최고 입니다 Inspiration Point는 바람이 불고 약간 쌀쌀 하였습니다.. 3월달 산타쿠르스 아일렌드 산행때.. 쾌속정(여객선)과 경주하듯 따라 오는 돌고래떼와 점프하여 바다를 솟구쳐 올라오는 자이언트 고래와 해변가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구릉의 푸른 초원을 멋있게 동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요즘 연습삼아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데요..싑지가 않네요..화질이 좋지 않고..동영상을 촬영하며 음성으로 하는 설명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생각 나는데로 했더니 만족 스럽지 않고.. 다음주 부터는 동영상에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산타 쿠르스 동영상은 잘 만들께요..아래 동영상 2개 입니다..즐감하세요.. ' Mt .Lukens " -01-06-2024 해가 뜨고 8:00 시가 넘었는데 서늘하고 추워요.. 새해 첫 만남..반갑습니다. 우리 벨산 대원님들 올해 건강하시고 행북한 순간들로 가득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동산을 우리 함께 걸으며 자유함을 누리며 소중한 순간들을 쌓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벨산 화이팅..!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아요..롱비치와 샌페드로 비치에 떠 있는 카타리나 아일랜드가 아련히 보이고 L.A. 다운타운 고층빌딩과 한인타운이 보이는 남가주의 전망 아주 장관 입니다 산행하는 도중에 마주친 이러한 풍경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우리의 내면에 희열을 주어요..! 정상은 찬 바람이 불고 추워 언덕 아래로 내려가 식사를 하였는데 서늘 했습니다..대원님들이 주신 따뜻한 물 한컵과 차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요.. 푸근한 햇살 같았습니다.. 올해 특별 산행 계획은
3월16일 채널아랜드의 산타쿠르스 산행.. 4월달 꽁갈 파티..5월 메모리얼 연휴에 세코이야 Alta Peak 산행..7월말~8월초에는 옐로스톤=그랜틴톤 켐핑.. 9월달 Labor Day 연휴 산행 첫날은 마운틴 위트니 론파인 레잌 산행..둘째날은 비샾 불루레잌 산행, 세째날은 모건패스를 산행 하려고 합니다..올한해 특별한 여정이 될것 같아요.. 사람이 계획을 세우나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올한해 저희들의 가는길을 인도하여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아멘- 새해 첫 산행 우리 대원님들과 마음을 나누며 즐거웠습니다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 " Mt. Islip - 12-23-2023 " 온 세상이 사라지고 순백의 하얀 구름만 있어요.. 우리들 낙원에 왔어요..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하얀 구름 위로 썰매를 타고 나타날 것 같아요.. 저는 Mt. Islip 참 좋아 합니다 올때마다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어요..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트레일을 걸었던 추억을 잊을 수 없고.. Mt. Baldy와 아이스하우스 케년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인트리에 피었던 환상적인 눈꽃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어요..오늘은 하나님께서 또 다른 성탄절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네요..!!! "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아멘.."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을 찬양하고 경배한다는 뜻 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함 입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게 하기위하여 오셨습니다..' 저희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이땅에 오셔서 가난한자와 억늘린자를 돌보시고 병든자를 고치신 주님, 주님오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기뻐하며 찬양 드리는 이땅의 모든 민족들과 열방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Valleykilers..! 요즘 겨울철이어 짭고 쉬운 코스를 산행하는데 운동량이 부족한지 마구 뛰어 다녀요 ..어 그런데 구름속으로 점프하여 들어 갈 것 같아요..ㅋㅋ 흰색을 좋아하여 매주 하얀색 옷만 입고 오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순백의 하얀구름을 보더니 취했나봐요 ㅋㅋ 9시경에 산행을 시작하여 트레일헤드 파킹장으로 돌아온 시간은 2:34 P.M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신선이 되었어요.. 오늘은 저도 풍경에 취하여 오랫만에 산행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4년만인 것 같아요..펜데믹전에는 가끔 비디오를 올렸는데..이번주 토요일은 2023년도 마지막 산행 입니다 산행후 떡과 과일을 먹으며 쫑파티를 하겠습니다 대원님들 시간을 내어 모두 참석하시고 지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으세요..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 Josephine Peak "-12-16-2023 서늘하고 추워요..우리 대원님들 모두 따뜻한 자켙으로 완전군장 했어요..Sadow를 벗어나 햇볕을 받으며 걸을때 푸근하고 좋았는데 삼거리에서 조셉핀 픽으로 들어가는 트레일의 숲속길과 나무가 있는 소방 도로의 길가는 햇빛이 들지 않아 서늘했어요..젊었을때 보다 나이가 들어 더 추위를 타는 이유는 근육량이 줄어서라고 합니다..나이가 들수록 영양가를 골고루 잘 섭취 하여 근육량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카타리나 아일랜드와 다운타운의 고층빌딩, 배가 떠있는 롱비치 항구와 태평양 바다를 구경하고 정상 아래의 따뜻한 곳으로 내려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Strawberry Peak 아름답지요?.. 나무 오른쪽의 희미하게 보이는 탚 있는 곳이 Mt. Wilson 입니다 그 옆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는 벨산에서 자주가는 San Gaberial Peak, 왼쪽으로는 우리 벨산 놀이 마당인 Mt. Waterman,과 Twin Peak, Mt Islip, Throop Peak, Mt. Pacifico가 한눈에 보이는데 전망이 좋아 밥맛이 꿀 맛입니다 ㅋㅋ 3월경에 2HWY가 오픈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내년에는 올해 가지 못한 한을 마음껏 풀읍시다..! 남가주의 전망 장관 입니다..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우리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비오는데요 수요일과 목요일에 산에는 첫눈이 내려요..White Christmas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양의 눈이 내려요..눈 오고 하루후가 산행하는 날이어 부드러운 눈이 눈부시도록 하얗고 눈꽃도 멋있을 것 같아요.. Crampons 없는 분은 준비 하세요..오늘 산행을 일찍 마쳐 오랫만에 맥카페에 가서 대원님들과 한시간동안 친교한후 산행을 마쳤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하시고 행복 하세요..! " Santa Ynez Canyon - Eagle Rock " -12-09-2023 Topanga State Park은 매년 한차례 오는데요..12월에나 초봄에 옵니다..12월에는 Santa Ynez 계곡에서 단풍을 구경 할 수 있고 3월초에는 푸릇푸릇한 푸근한 초원과 종종 귀여운 사슴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24일에 왔었어요..크리마스 전날이어 쉬자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요..벨산에서는 추수 감사절 주간 토요일과 1월1일이 토요일인 경우 비오는 경우를 제외하곤 산행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많은 대원이 참석을 하지 않아도 산행을 하겠다고 하고 산행을 했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놀랬었습니다..기록을 보면 이곳에 올때마다 많은 대원님들이 참석을 합니다..! 1년만에 다시 온 Santa Ynez 계곡의 변함없는 한결같은 모습이 반갑고 정겹습니다.. 몇해전 보다는 단풍이 무성하지는 않지만 순박한 자연의 빛깔에서 계절의 순환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갈대와 무성한 잡초들과 나무가 가득한 계곡은 정글 같아요..성경은 '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말씀 하십니다..우리 인간의 내면(마음)에는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과 그렇지 않은 생각으로 엉켜 살아 갑니다..성경은 죄와의 싸움은 나의 내면(마음)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 하십니다..정기적으로 우리가 매주 하는 산행은 나의 내면(마음)을 바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아요..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도 한결같이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지냈습니다..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독수리의 날개와 머리가 보이지요? 우리 대원님들 이글의 등위로 올라 가네요 ㅋㅋ 제가 뒤에서 천천히 걸었는데요 우리가 점심 식사한 켐프에서 이곳까지 28분만에 도착 하였어요..1.5 마일은 안되는 것 같고 1.25 마일 정도 되는 것 같아요..이글 위에서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고 사진을 찍고 하산..파킹장에 도착한 시간은 2시 34 분 이었습니다..지난주 플라세리타 케년은 8:00 A.M.에모여 2:10 P.M에 산행을 마쳤고 오늘은 8:25A.M에 모여 2:34 P.M에 마쳤는데 산행한 시간이 비슷 합니다..오늘은 벨산에서 처음으로 Santa Ynez 계곡의 폭포 앞산을 올라 갔는데요..거기서 30미터만 더 가면 태평양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미쳐 생각을 못했어요..다음엔 끝까지 가서 바다를 봅시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 Placerita Canyon " - 12-02-2023 Walker Ranch 입니다..Oak Tree 숲이 울창하고 아늑합니다..원래 계획은 Nature Center 에서 이곳 Walker Rahch로 와서 Los Pintos Trail로 들어가 삼거리 새들에서 조금 더 걷고 식사를 하고 내려 오려고 했는데요..Nature Center 에서 Walker Ranch 오는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이곳에서 Los Pintos 새들로 올라가 왼쪽 철탑까지 걷는 것으로 수정 하였습니다..벨산 초창기에 여러번 산행을 하였던 코스 입니다..7년전 벨산에서 이곳에 온적이 있어요..저희 아버님이 돌아 가셨던 주간 토요일 이었는데요 장례 일정으로 저는 산행에 참석을 하지 않았고 그때에 많지 않은 대원님들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2008년도 대화재 이후 15년만에 Los Pintos Trail을 가는데요..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음도 설레입니다. 새들에서 소방도로로 2 마일여 거리에 있는 철탑에 도착한 시간은 10:45분경.. 소방도로는 Mt. Wilson Toll Road를 걷는 것 같았고 코끝을 상쾌하게 하는 청량한 공기가 일품이었습니다 하산할때는 소방도로에서 다른 트레일로 내려 왔는데요..벨산에서 초창기에 다녔던 트레일로 아늑하고 울창한 숲이 그때와 같이 아름답고 운치 있었습니다..이 숲속에서 등산로 옆에 죽어있는 살쾡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머리만 남아 있었고 몸통은 뼈만 앙상 하게 남아 있었어요.. 숲속에 살았던 마운틴 라이언이 잡아 먹은 것 같아요..옛날에는 산에서 곰과 마운틴 라이언을 종종 보았는데 여러번의 대형 산불후 모두들 도망간 것 같아요..더 이상 동물들을 볼 수 없어요.. 계곡은 아직 봄인가 봐요 초록이 가득하고 꽃도 피었어요.. 풍경이 평화롭고 푸근 합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봄철에는 우리의 마음에 활기와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채워 주어요..산불에서 새롭게 복구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기뻤고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2Hwy가 클로즈 되어 산행지를 찿던중에 산불 이전에 우리 벨산에서 자주 갔었던 두곳을 올해 산행하였는데요 봄철과 여름에 다녀왔던 Arroyo Seco Canyon의 Gabrielino Trail과 오늘 산행한 Placerita Canyon 입니다.. 앞으로 매년 이 두곳을 정기적으로 산행 하려고 합니다.. L.A. 한인타운에서 이곳까지 30여분 거리 아주 가깝다고 합니다..오늘 우리가 걸은 거리는 왕복 10마일 Narure Center 에서 걸으면 14마일 입니다.. 코스가 쉬워 Nature Center 에서 걸어도 3시경에 산행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라세리타 케년의 Los Pintos트레일을 모르는 대원님들을 위해 사진을 많이 올렸어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Walker Ranch 주차장에서 Walker Ranch로 들어가는 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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