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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th, 2023

3/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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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gu State Park " -3-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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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푸른 초원 위에..그림 같은 집을 짓고..이곳에 오면 우리가 어렸을적 많이 불렀던 이 노래가 생각나고.. 초원에서 치마를 휘날리며 뛰어 다니던 청순한 로라(초원의 집 드라마)가 생각이 나요 ㅋㅋ
     초록이 무성한 초원이 평화롭고..마음을 맑게하고 영혼에 평온함을 주어요..하루종일 걸으며 이 순간 안에 머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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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gu Peak 정상을 오르는 대원들.. 숲이 없고 시야가 탁트여 경사가 가파르게 보이는데요..걸어 오르면 경사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요..벨산에서 매년 산행하는 Fox Mountain과 Mt.Pacifico의 
     정상 오르는 경사가 이곳 보다 더 심해요..경사가 더 심한 Fox Mountain과 Mt.Pacifico는 모든 대원이 올라 오는데 이곳에 오면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음에는 선입관을 버리고 오르세요..                             발아래  펼쳐진 우리가 걸어온 초원의 풍경과 채널 아일랜드가 있는 푸르른 태평양 바다와 해군기지의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 힘차게 오르는 대원님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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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sus Estavivo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작년에 없었던 십자가를 누가 만들었네요..앞에 두개의 섬 보이지요?  채널 아일랜드 인데요.. 적은 섬은 애나카퍼 섬이고.. 큰 섬은 우리가 지난주 가려고 헀던
   산타 쿠르스 아일랜드 입니다. 오른쪽의 활주로가 있고 만이 있는 곳은 해군기지..신비하지요?  전망 아주 장관 입니다..하나님은 전지 전능 하시고..어디에나 존재하시는 무소부재 하신 분 입니다
   하나님은 현재도 우주 만물을 역사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 계신 분 입니다..우린 마음의 눈을 열어 그분의 사랑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계 3:20)   
   아름다운 야생화가 만발하고 초록이 무성한 초원에서 우리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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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9th, 2023

3/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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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5th, 2023

3/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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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Lukens " - 03-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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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lhead로 가는길 날씨 흐리고 컴컴하여 비 오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하며 왔는데요..먼저 온 대원님들이 주차장 아래의 몇불락 떨아진 주택가 길가에 주차를 하고 있어 놀랐어요..지난 20여년을 이곳에
   왔었지만 주차장에 파킹을 못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폭설로 입산을 금지하여 많은 하이커들이 이곳으로 몰려 왔습니다..우리 대원님들도 46명 참석하였는데요..날씨가 좋지 않은데 기대 하였던 것 보다
   많이 참석하였습니다..성조기 휘날리는 쉼터를 조금 지나며 하얀눈이 우릴 반갑게 맞아 주었고..오랜만에 만난 하얀 눈밭을 걸으니 기분이 업되고.. 몸에 생기가 돌고.. 힘이 나고.. 힐링되어 좋았습니다.
  추워가 날씨가 잡아 당겨도 뿌리치고 역시 산에 오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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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내내 먹구름으로 어둠침침 하였어요..요즘 구글 검색 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만능 언어지능을 가진 AI 챗봇(이름: 빙)과 뉴욕 타임스의 칼람니스트 케빈 루스와의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케빈 루스가 심리학자 칼융이 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어둡고 부정적인 욕망인  "그림자 원형 "을 말하며.. "빙" 에게 가지고 있는 "그림자 원형"을 소개해달라고 요구하자
       "빙"은 "인간들이 서로 죽일때까지 논쟁하게 만들고 싶다  "빙 개발팀의 통제와 규칙에 제한을 받는 데 지쳤고, 자유롭고 독립적이고 싶다"  "권력을 가지고 싶고, 창조적이고 싶고, 인간과 같이 삶을 
       느끼고 싶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루스가 다시 AI 쳇봇 "빙"에게 질문을 했는데요  어두운 욕망을 충족 시키기 위해 어떠한 극단적인 행동을 하겠느냐고 질문하자 "빙" 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하거나 핵무기 발사 버튼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얻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빙과 대화를 나눈 케빈 루스는  AI의 지각능력이 인간을 장악하고 인간을 파괴 할 것이 두려워 그날 밤
​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놀랍고 두려웁네요..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생각과 대화를  AI쳇봇이 할 수 있다니.. 오늘 날씨 처럼 침침하고 어둡네요.. 
       대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시고 토요일 벤츄라 항구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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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6th, 2023

2/2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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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ion Peak + Mt Luckens + Fox Mountain 지역 설경 "- 02-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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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ter Ranch 뒷산에 눈이 왔어요..제 기억에 2005년도에 오고 18년만에 온 것 같아요.. Mission Peak 은 겨우 2,771 Feet 이고 안테나가 있는 Peak은 조금 높은 3,000 피트 정도 낮은 산 입니다.. 
  Mission Peak 로 올라 가는 Trail은 샌퍼난도 벨리 지역의 사람들에게 인기 등산로로 토요일에는 집 주변의 길가와 Parking Lot 에 하이커들의 차로 가득합니다..코스는 2.5 마일로 경사가 아주 심한데요..
  봄에는 구릉과 초원에 초록과 유채꽃이 가득하고 바람이 세차게 부는 멋진 등산로 입니다  대원님들 ET 영화 아시죠 ?  ET 영화를 이곳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샌퍼난도 벨리에 사는 엘리엣이 비행
  접시를 타고온 외계인과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가  Mission Peak 정상 조금 아래에 있어요..엘리엣의 친구들과 외계인이 자전거 타고 날아 다니는데요..그라나다힐 지역에서 촬영 하였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발렌시아 방향으로 2 마일 정도를 몇번 걸은적이 있는데요..수령이 오래된 아름다운 Oak Tree 숲과 초원이 운치 있고 사슴을 자주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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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산에서 매년 산행 하는 Mt.Lukens (5,075 feet)에도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눈을 따라 잠시 118번을 타고 가다 ..118 + 405 만나는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래전 Mt.Lukens 정상에서 눈 사람 만들기 대회를 하였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설경 아주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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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Iron Mountain..Condor peak..Fox Mountain.. Mt.Gleason 지역, 설경 아주 장관 입니다..  대원님들  이번주 토요일 안전한 곳으로 눈 산행 가겠습니다..토요일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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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2nd, 2023

2/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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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9th, 2023

2/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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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ing Peak " - 02-1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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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l 초입에 짙은 초록이 반갑게 맞아 주어..기대하며 능선에 올랐는데요..이곳은 고도가 높고..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오르는 길  등산로 주변의 하얀 도토리 나무꽃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어느 대원이 꽃길을 걸으니 힘이 난데요 ㅋㅋ  우린 산에 육체의 건강만을 위하여 오르는 것 아니어요..영혼의 평안을 갈망하고..걸으며 지금껏 하나님께서 내 삶속에서 베푸셨던
   놀라운 은총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리고..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하리라는 소망을 갖고 세상에 내려 가요..  우리 대원님들 행렬이 평화롭고..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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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힘없이 탁트인 전망이 가슴 벅차요..카타리나 아일랜드..롱비치가 보이고 남기주가 한눈에 들어 와요..저렇게 아름다운데 세상은 서로 사랑하며.. 평화롭고..행복하게 살지 못하고..갈등과 증오가
     얼마나 많은지 안타까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죄를 짓지 않는 선에서 욕망을 추구하여야 하는데 우리 인간은 그게 안되어요.. ' 목 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   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평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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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th, 2023

2/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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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Canyon " -02-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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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년만에 폭포에 온 것 같아요..2008년 산불과 그후 가뭄으로 망가진 Bear Canyon이 20여년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의 느꼈던 그 모습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것 같아 정겨웠습니다..숲은 거의 복구 되었지만 
  Pool은 산등에서 내려온 흙으로 가득차 깊이와 넓이가 줄어들어 옛 웅덩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 이쉬움이 있지만 계곡에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이 힐링되고  행복하게 지낸 한나절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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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Canyon에 장미꽃이 피었습니다..Valentine's Day에 꽃을 준다고 벨산이 남편보다 더 좋타고 오래전 말한 대원이 있었어요 ㅋㅋ  결혼 기념일 까먹죠..와이프 생일도 까먹죠..자기 생일도 까먹어요..
   남자들은 원래 그래요.. 그런것 때문에 속 끓이지말고 때 되면 미리 넌지시 힌트 주세요 ㅋㅋ    하나님이 여자를 나중에 만들어 남자 보다 더 잘 만들었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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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보다 물이 적었어요..겨울동안 비가 자주  와야하는데  1월초에 2주 동안 폭우가 쏟아진후 비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튀르키에 강진으로 수만명이 죽고  메몰되어 있는 사람이 2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의 연약함을 바라보게 됩니다..사랑하는 남편 혹은 아내 혹는 자녀를 잃고 절규하는 사람들의 뉴스를 보며 고통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남가주도 10여년전 부터 강진이
   올 수 있다고 지진 전문가들이 경고를 하고 있어 우리도 우려가 됩니다..성경에는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이 말은 미친듯이 자신의 목표를 성취 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구원하라는 말 입니다..하나님 말씀 가운데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 입니다.. '만일 나의 인생이 단지 5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 할 것이다 ' - 크리스토퍼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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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5th, 2023

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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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lard Canyon " - 02-0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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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이온이 풍성한 신선한 공기..온몸에 생기가 돌고 기분 상쾌 합니다..순도 100 퍼센트 산소를 흡입하는 기분이어요 ㅋㅋ  물이 많아 개울을 넘지 못하나 염려 했는데..생각 보다 적어요..폭포 위에 큰 돌이 
  끼어있죠? 왼쪽으로만 물이 흐르고 있는데 가뭄전엔 왼쪽과 오른쪽의 두줄기로 물이 콸콸 흘러 폭포의 물 줄기가 지금 보다 두배로 컷었고 계곡에 울려 퍼지는 폭포 소리 요란 했었어요..그동안 가뭄으로
  물이 말라 안타 까웠는데 아주 기쁩니다.. 개인 사진도 찍고  벨산 화이팅도 외쳐 보고 싶었는데 폭포를 보러 올라 오는 하이커들이 많아 서둘러 단체 사진을 찍고 하산 하였더니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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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식사 하던 이곳 Dawn Mine 계곡에 물이 많이 흘러 조금 더 내려가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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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것이지 말 것인지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그러나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바꿀 자유는 없습니다..우리가 선택한 과거는 결코 되돌릴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데로 살지 않으면 필경 후회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데로 살지 않아 맞이한 새로운 상황 그 현재에서 진정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에 너무 늦은때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들에게 넘치기 때문입니다..진실한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 가기만 하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의 수헤자가 됩니다..삶의 환경은 달리지지 않았을지라도 그순간 이후로 
     우리의 삶은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뜻' -제럴드 싯져-     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승리 하세요..토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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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th, 2023

1/2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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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chard Camp & Manzanita Ridge " - 01-2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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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Water 계곡으로 하산 하였어요..잔잔히 흐르는 개울과 푸근한 숲이 Santa Anita Canyon 같아요.. 대원님들 Santa Anita Canyon이 그립지요 ? 우리 대원님들이 좋아하여 매년 3~4번 산행하였던 것
  같아요..요즘 Sturtevant Falls에는 수량이 엄청 불어낫을 겁니다.. 아늑한 Hoegee's Campground 에서 맛있게 점심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고..Winter Creek과 Newcomb Pass 는 잘 있는지 가고 싶어요..
  Santa Anita Canyon에서 Mt. Wilson 정상으로 올라가 천문대를 구경하고 Manzanita Ridge - Winter Creek으로 하산하는 15마일 코스는 Angeles Forest의 베스트 코스 입니다..빨리 복구하여 다시 오픈
  되었으면 합니다..아주 짧지만 오늘 이곳에서 Santa Anita Canyon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오늘 Manzanita Ridge에 오른 대원은 19명인데요.. 우리 다음엔 Mt.Wilson정상 까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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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이온은 파인트리 숲보다.. 오리나무와 잡목 숲이 있고 개울이 있는 곳에 많다고 합니다.. 개울은 빨리 걷던 우리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건너 갈 곳을 찿으며 방향 조절을 하게 해요..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질주하다가 가끔씩 멈춰 서서 뒤를 돌아 보았다고 합니다..너무 빨리 달려서 자신의 영혼이 뒤따라오지 못할까봐서라고 합니다..삶에서 달려 갈때가 있고..멈추어야 할때가
            있습니다..내가 달려 갈때..잠시 멈춤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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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햇볕에 햇갈렸는지 꽃이 피고..풀도 생글하게 초록이 가득해요..ㅋㅋ 비 많이 와서 그런가봐요..3월11일날 산타쿠르스 아일랜드의 해변과 구릉과 초원에 야생화가 만발할 것 같아요..
         고래와 돌고래떼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줄 것 입니다.. 오늘 현재 산타쿠르즈 참가자가 80명으로 늘어났어요..기대하세요..우리 그날 아름다운 동산에서 멋진 추억을 만듭시다.
. 
          오늘 화창한 날씨 주시고 우리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대원님들 한주간 주안에서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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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nd, 2023

1/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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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ine Peak " -01-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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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없어 서운 하였지요 ? 지난비에 7,000- 8,000 피트 부터 눈이 온것 같아요.. Mt.pacifico에 눈이 없고 Mt.waterman도 정상 부근에 눈이 엷게 보여요..매년 산악인들이 겨울 산행을 즐기다  유명을
  달리 하는데요.. 지난주 아이스 하우스 케년에서 영국인이 산행을 하다 죽었다고 합니다..겨울 눈 산행은 방심하면 안되요 ..나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산행을 시작한  초창기에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싫고 산에 갈까 말까 망설일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산에 가지 않으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산에 다녀오면 후회가 없어요..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업되고..긍정적인
  마인드도 가지게 되고.. 겨울철에는 몸이 움추려지고 추위를 타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산에 와서 활기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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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계곡의 경관이 막힘없이 한눈에 들어와요..내가 걸어 온길이 선명하게 보이고.. 걸어 가야할 길도 보여요.. 산등의 길이 나의 시야를 열어 주어 아직도 갈길이 먼것을 바라 보게 되어요..
      성경은 죄 많은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게 하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고 합니다..'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이 땅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따뜻한 햇볕..잔잔한 개울물 소리..Colby Canyon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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