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West Rim Trail 산행, 이 코스는 위에서 아래를 보며 자이언 케년 내셔날 팍의 거의 전구간을 관통하며 걷는 코스입니다..National Park의 북쪽 끝에서 남쪽으로 18마일 걸어
The Grotto로 내려 오는데요..기묘하고..오묘하고..신비한 케년에 몰입 되어 신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는 곳 이어요..많은 대원님들이 최고의 코스라고 하네요..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지요..원래는 The Narrow를 산행할 예정이었어요..그런데 올해 자이언 케년(유타)에도 비 많이 내려 North Fork(Virgin River)의 수위가 너무 높아져..위험하고..클로즈 되어 이곳
West Rim 으로 왔어요..The Narrow가 클로즈 되지 않았으면 평생 신비한 이곳을 모르며 살았을 것 같아요..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The Grotto로 내려 오는데요..기묘하고..오묘하고..신비한 케년에 몰입 되어 신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는 곳 이어요..많은 대원님들이 최고의 코스라고 하네요..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지요..원래는 The Narrow를 산행할 예정이었어요..그런데 올해 자이언 케년(유타)에도 비 많이 내려 North Fork(Virgin River)의 수위가 너무 높아져..위험하고..클로즈 되어 이곳
West Rim 으로 왔어요..The Narrow가 클로즈 되지 않았으면 평생 신비한 이곳을 모르며 살았을 것 같아요..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트레일이 Canyon옆으로 나있어 바라보며 걸어요..시온(Zion)은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적인 나라를 뜻 합니다..
몰몬인들이 이 신비한 케년을 보고 하나님이 거주하는 곳 Zion(시온) Canyon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기묘하고 오묘해요..
몰몬인들이 이 신비한 케년을 보고 하나님이 거주하는 곳 Zion(시온) Canyon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기묘하고 오묘해요..
첫날..금요일 이른 아침에 챠터 버스를 타고 L.A.에서 출발..오후에 자이언 내셔날팍에 도착.. Angeles Landing을 산행하기 위해 Entrance에서 Line Up한 대원들..
셔틀 버스를 타고 Angeles Landing Trailhead에서 내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Angeles Landing 마지막 정상을 줄 잡고 올라 가길 원하는 사람은 이곳에서 손에 Pass
도장을 받아야 하고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올해 마지막 바위를 오르다가 2 사람이 떨어져 죽었고..지난 2년 사이에 여러명이 죽었다고 합니다..안전을 위해서 이곳 입구에서
부터 통제를 하였어요..우린 마지막 부분을 올라 가지 않기로 하고 다리를 넘었습니다.. Virgin River를 따라 올라가는 대원들..
도장을 받아야 하고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올해 마지막 바위를 오르다가 2 사람이 떨어져 죽었고..지난 2년 사이에 여러명이 죽었다고 합니다..안전을 위해서 이곳 입구에서
부터 통제를 하였어요..우린 마지막 부분을 올라 가지 않기로 하고 다리를 넘었습니다.. Virgin River를 따라 올라가는 대원들..
인디언들의 숨결 느껴지나요 ? Zion Canyon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Virgin River의 주변에 파이우트 인디언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인디언들은 그랜드케년,모뉴먼트 벨리,요세미티
세코이야.. 자이언 케년등 창조자에 대한 경외심이 가득한 곳에 모여 살았던 순수하고 영적으로 진보된 종족이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자연을 사랑하였고..생명을 존중이 여겼으며..
정신 세계를 아주 중요하게 여긴 종족이었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
세코이야.. 자이언 케년등 창조자에 대한 경외심이 가득한 곳에 모여 살았던 순수하고 영적으로 진보된 종족이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자연을 사랑하였고..생명을 존중이 여겼으며..
정신 세계를 아주 중요하게 여긴 종족이었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네요 ..
Angeles Landing의 마지막 지점 줄을 타고 정상으로 올라 가는 아래에 도착..왼쪽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죠..줄을 잡고 내려 오는 사람들이 모두 내려 올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전에는 올라가는 사람..내려 가는 사람들이 뒤범벅이 되어 위험 하였고 지난 2년 동안에 여러명이 미끄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전에는 올라가는 사람..내려 가는 사람들이 뒤범벅이 되어 위험 하였고 지난 2년 동안에 여러명이 미끄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왼쪽의 계곡 아래를 바라본 Virgin River 입니다..암봉과 암봉을 굽이 굽이 흘러 어디로 가는지..강물을 붙잡고 물어도 그저 흘러 갈뿐..
Virgin River 는 라스베가스 부근에 있는 후버 댐으로 흘러가 콜로라도 리버와 합쳐 진다고 합니다
Virgin River 는 라스베가스 부근에 있는 후버 댐으로 흘러가 콜로라도 리버와 합쳐 진다고 합니다
천사들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Angeles Landing.. 우린 천사들이 아닌가 봅니다..ㅋㅋ 1916년도에 어떤 그룹이 자이언 케년 계곡을
지나 가면서 정상은 천사들만이 올라 갈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이때부터 Angeles Landing 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지나 가면서 정상은 천사들만이 올라 갈 수 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이때부터 Angeles Landing 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천사가 되지 못하여 아쉬웠지요..? 하산 하는 대원들
저는 이지점에 오면 가슴이 뭉클하고 충만함을 느껴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두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 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가 베풀어 두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 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직벽의 암석을 깍아 트레일을 만들었어요..
Angeles Landing에 5년만에 다시 왔는데요..대원님들이 5년전 보다 더 신비하고 오묘하고 가슴에 와 닿는다고 하네요..지난 5년동안 토요일 정기 산행을 통하여 눈이 떠져서 그래요..ㅋㅋ
반복은 탁월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지요..반복은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하고.. 몰랐던 것을 터득하게 해요.. 첫날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숙소로 같는데요..자이언 내셔날팍은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녀 아주 편리합니다.. 아래는 Angeles Landing 산행 비디오
**** Angeles Landing 산행 비디오 ****
반복은 탁월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지요..반복은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하고.. 몰랐던 것을 터득하게 해요.. 첫날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숙소로 같는데요..자이언 내셔날팍은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녀 아주 편리합니다.. 아래는 Angeles Landing 산행 비디오
**** Angeles Landing 산행 비디오 ****
둘째날, 모텔에서 아침을 먹고 브라이스 케년으로 가는길.. 터널을 오픈하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Visitor Center에 잠깐 들렸어요..
아침 햇살에 비추인 픽이 아름답네요..
아침 햇살에 비추인 픽이 아름답네요..
암석을 뚫어 자이언 내셔날 팍에서 브라이스 케년 내셔널 팍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는데요.. 터널 중간 중간에 Window를 만들어 놓았어요..터널안의 공기를 순환 하기 위한 것 같아요..
브라이스 케년 내셔날 팍의 Fairyland Point에 도착..아침 햇살에 비추인 선명한 주황색의 후두(Hoodoo-사암기둥) 빛깔이 황홀하네요..오늘 산행계획은 북동쪽에 있는
Fairyland Point에서 시작하여 Fairyland Canyon으로 내려가 Tower Bridge..Sunrise Point..Queen's Garden..Sunset Point..Rim Trail로 돌아 나오는 코스 입니다
Fairyland Point에서 시작하여 Fairyland Canyon으로 내려가 Tower Bridge..Sunrise Point..Queen's Garden..Sunset Point..Rim Trail로 돌아 나오는 코스 입니다
브라이스 케년은 6,000 만년 전에 형성 되었다고 하고 Hoodoo(사암 기둥)는 물의 힘에 의해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후드를 자세히 보세요..모양이 모두 달라요
살랑 살랑 바람 불고..기온은 65F..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5월말 브라이스케년에서 모두들 자켙을 입고 산행하고 있어요 ㅋㅋ작년 그랜드 케년 산행 생각 나네요..걱정 많이
했었지요..그때 좋은 날씨 주시라고 기도 많이 했었어요..땡볕이라 힘들줄 알았었는데 기후가 너무 좋아요..그랜드 케년때 보다 기온이 더 낮아요..하나님의 은혜입니다.. Fairyland
Canyon에서 Tower Bridge 있는 곳으로 계속 내려 가는 트레일 주변에 첨탑을 이룬 수많은 기묘하고 오묘한 Hoodoo가 아주 신비하고 장관 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자세히 보세요..
했었지요..그때 좋은 날씨 주시라고 기도 많이 했었어요..땡볕이라 힘들줄 알았었는데 기후가 너무 좋아요..그랜드 케년때 보다 기온이 더 낮아요..하나님의 은혜입니다.. Fairyland
Canyon에서 Tower Bridge 있는 곳으로 계속 내려 가는 트레일 주변에 첨탑을 이룬 수많은 기묘하고 오묘한 Hoodoo가 아주 신비하고 장관 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자세히 보세요..
오묘하지요 ? 왼쪽의 백색 Hoodoo는 누가 조각하여 언덕에 올려 놓은 것 같아요.. 여유와 한가로움이 가득 합니다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너의 영혼이 뒤쳐질 수 있으니.. '
'과거는 당신 앞에 있고..미래는 당신 뒤에 있다 '.. '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때 ..너는 울었고 세상은 즐거워 했다..네가 죽었을때는..세상은 울고 너는 기뻐 할 수 있도록 삶을 살아라
인디언들의 격언인데요.. 영혼을 울리는 명언입니다..
'과거는 당신 앞에 있고..미래는 당신 뒤에 있다 '.. '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때 ..너는 울었고 세상은 즐거워 했다..네가 죽었을때는..세상은 울고 너는 기뻐 할 수 있도록 삶을 살아라
인디언들의 격언인데요.. 영혼을 울리는 명언입니다..
빰~바 빰~바 바바바바..빰~바 빰~바 바바바바..우아한 주황색 까운을 입은 수많은 Hoodoo 합창단이 켱쾌하고 발랄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내 나흐트뮤지크'
(세레나데 13번)을 합창 하는 것 같아요.. 선율이 마음에 와 닿나요..? ㅋㅋ 이 음악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나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세레나데 13번)을 합창 하는 것 같아요.. 선율이 마음에 와 닿나요..? ㅋㅋ 이 음악의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나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참 신기 하네.. 작은 언덕 위에서 강하고 모진 비 바람을 맞으며 긴 긴 오랜 세월을 어떻게 곧바로 서서 있을까.. 브라이스 케년은 온통 신비로 가득 합니다
점심식사 하는 대원들..이곳 바로 왼쪽옆의 계곡 아래에 Tower Bridge가 있어요.. 6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넓다란 공간과 앞뒤 좌우로 펼쳐진 풍경 장관 입니다
점심 식사한 장소에서 찍은 Tower Bridge인데요..이곳 spot에서 찍은 사진이 Tower Bridge의 앞면 전체가 가장 잘 보여요..
Tower Bridge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 가는 대원들..
Tower Bridge 바로 아래에서 찍은 사진..나무가 시야를 가려 아쉽네요..
Tower Bridge 뒷면 입니다..브라이스케년 산행을 준비하며.. 보아야 할 곳을 Tower Bridge로 정하고 대원님들과 꼭 함께 올라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구글에서 말을 타고 Tower Bridge에
올라간 Ranger 사진을 보았는데요 아주 멋졋어요..말을 타고 올라 갔으니 쉬운 곳이라 생각했고..우리도 멋지게 포즈를 하고 찍자라고 생각 했는데..경사 제법 있네요..그러나 우리 벨산대원들에게
이것 아무 것도 아니죠..경사가 더 센 곳도 많이 올라 갔으니까요..이곳에 올라간 대원님들은 평생 이 흥겨운 추억을 잊지 못할 거예요..ㅋㅋ
올라간 Ranger 사진을 보았는데요 아주 멋졋어요..말을 타고 올라 갔으니 쉬운 곳이라 생각했고..우리도 멋지게 포즈를 하고 찍자라고 생각 했는데..경사 제법 있네요..그러나 우리 벨산대원들에게
이것 아무 것도 아니죠..경사가 더 센 곳도 많이 올라 갔으니까요..이곳에 올라간 대원님들은 평생 이 흥겨운 추억을 잊지 못할 거예요..ㅋㅋ
Tower Bridge에서 Sunrise Point로 올라 가는 대원들.. 가운데의 사진은 작은 성 같고 그안에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예쁜 공주가 산보하고 있어요..
오른편의 Hoodoo는 이태리의 피사의 사탑 같고 탑위에 작은 사자상이 있어요.. 보이세요..ㅋㅋ .. 브라이스 케년은 기묘하고 온통 신비로 가득 합니다..
오른편의 Hoodoo는 이태리의 피사의 사탑 같고 탑위에 작은 사자상이 있어요.. 보이세요..ㅋㅋ .. 브라이스 케년은 기묘하고 온통 신비로 가득 합니다..
우리 벨산 대원님들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의 높고 위대 하심을 찬양하는 것 같아요..ㅋㅋ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우아하고..아름답고.. 멋지고.. 눈부셔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우아하고..아름답고.. 멋지고.. 눈부셔요..!
Sunrise Point에 도착..하나 하나 조각 한 것 같이 화려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워요..오래전 엘로우스톤을 가면서 유타주의 솔트레잌시에서 몰몬교의 회당을 구경 하였는데 회당이
웅장하고 직사각형 건물의 뾰쭉한 탑이 인상적 이었어요..그런데 오늘 Sunrise Point에 올라와서 이곳을 바라 보며 몰몬교인들이 이곳을 보고 회당을 지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진안에 솔트레익에 있는 몰몬교의 회당 건물이 있어요..
웅장하고 직사각형 건물의 뾰쭉한 탑이 인상적 이었어요..그런데 오늘 Sunrise Point에 올라와서 이곳을 바라 보며 몰몬교인들이 이곳을 보고 회당을 지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진안에 솔트레익에 있는 몰몬교의 회당 건물이 있어요..
Sunrise에서 Queen's Garden으로 내려 왔어요..가운데 작은 후드상이 Queen Hoodoo 같아요..
Thor's Hammer는 아니고 무엇 같으세요.. ET 같나요..ㅋㅋ
Thor's Hammer 입니다 .. 산행 계획을 하면서 Tower Bridge와 Thor's Hammer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Thor's Hammer로 가는 구간의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볼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시온성으로 들어 가는 문 같아요..문안에 보이는 시온이 너무 멋있어요..
Queen's Garden Trail은 Loop Trail 인데요 계속 내려 가면 Sunset Point로 올라 가게 되는데 그길에 Thor's Hammer가 있어요..
Loop Trail 중간의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Sunrise point로 다시 올라와 Sunset Point로 갔습니다
Loop Trail 중간의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Sunrise point로 다시 올라와 Sunset Point로 갔습니다
Sunrise Point로 올라와서 Sunset Point로 왔어요..몰몬교의 회당이 이곳에서 더 선명 하게 보이네요..ㅋㅋ 자이언 케년은 남성적이고 브라이스 케년은 여성적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랜드 케년을 가면서 브라이스 케년은 Sunrise Point와 Sunset Point 만 잠시보고 가곤 했는데요..이번 산행을 통하여 브라이스케년의 참 모습의 아름다운 실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부정하려고 하지요..그동안 브라이스 케년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 했었는데요..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오묘하고 신비한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랜드 케년을 가면서 브라이스 케년은 Sunrise Point와 Sunset Point 만 잠시보고 가곤 했는데요..이번 산행을 통하여 브라이스케년의 참 모습의 아름다운 실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부정하려고 하지요..그동안 브라이스 케년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 했었는데요..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오묘하고 신비한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브라이스 케년 산행을 마치고 가는길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앞에 가로 세로 줄 그어진 암석산이 Checkerboard Mesa 라고 부르고 이 암석을 하이킹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올라 가지요..로프를 하고 올라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데..줄 그어져 미끄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둘째날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브라이스 케년 산행 비디오
****Bryce Canyon 산행 비디오****
어떻게 올라 가지요..로프를 하고 올라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데..줄 그어져 미끄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둘째날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브라이스 케년 산행 비디오
****Bryce Canyon 산행 비디오****
셋째날.. 자이넌 케년 West Rim 산행..트레일헤드 파킹장으로 버스가 들어 가기에는 길이 협소하여 이곳에서 모두 내려 1.8 마일을 걸어 트레일헤드로 갔어요..계획보다
1.8 마일을 더 걷게 되어 오늘은 18마일을 걷습니다.. '빨리 걸으려면 혼자 걷고..멀리 걸으려면 함께 걸으라'는 인디언의 겪언이 있어요..우린 특별 산행때 항상함께 걸어
먼거리를 무사히 완주한 경험이 많은 것 대원님들 잘 아시지요..인디언의 겪언을 그동안 잘 따른 것 같아요.. 푸른 하늘과 뭉게 구름..청량한 공기가 기분을 업 시켜 줍니다
1.8 마일을 더 걷게 되어 오늘은 18마일을 걷습니다.. '빨리 걸으려면 혼자 걷고..멀리 걸으려면 함께 걸으라'는 인디언의 겪언이 있어요..우린 특별 산행때 항상함께 걸어
먼거리를 무사히 완주한 경험이 많은 것 대원님들 잘 아시지요..인디언의 겪언을 그동안 잘 따른 것 같아요.. 푸른 하늘과 뭉게 구름..청량한 공기가 기분을 업 시켜 줍니다
숲이 있고..잔잔한 호수가 있고..노랑 단풍이 드는 카튼 우드와 운치있는 개울도 있는..자이언 케년의 다른 모습에 우리 대원님들 놀라며 즐거워 하네요
등산로 초입에 눈이 있는데 한달전 까지 눈이 많았다고 합니다.. 오른쪽 코너에 넓고 평평한 위에 네모난 암석산이 보이죠.. 인디언들이 저곳에서 제사를 들였을 것 같아요
The West Temple (7,810feet)이라고 부릅니다.. 하이킹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자이언 내셔날 팍은 추천등급 5 하이킹 코스가 아주 많아요.. 우리가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에
있는 케년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The West Temple (7,810feet)이라고 부릅니다.. 하이킹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자이언 내셔날 팍은 추천등급 5 하이킹 코스가 아주 많아요.. 우리가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에
있는 케년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케년으로 들어 가는 등산로는 우리에게 친숙한 헴버 팍에서 오르는 산 하신토의 모습도 보이고. .샌버러디노픽의 모습도 보입니다..
등산로 왼쪽으로는 아직도 산에 눈이 있어요..산이 높은 것 같아요
오른쪽으로는 짧은 구간이지만 신비한 케년이 보입니다..사진 왼쪽에 우뚝 솟은 신비한 암석 Peak이 보이지요..North Guardian Angel이라 부르는데요..
이곳은 Rock Climbing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웅장하고 신비하고 오묘 합니다..
이곳은 Rock Climbing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웅장하고 신비하고 오묘 합니다..
늪지대가 나오고 ..
비샾에서 보았던 노랑 단풍이 드는 운치 있는 Cottonwood 숲도 지나 갑니다
Cottonwood 숲을 지나 0.5 마일정도 산길을 오르면 케년이 드러나고..등산로 오른쪽 옆에 있는 케년을 계속 보고 걷습니다
암석픽마다 이름이 있고 Rock Climbing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계곡에서 로프없이 올라 갈 수 있는 암석픽을 산행 하고 싶어요
암석픽마다 이름이 있고 Rock Climbing할 수 있는 곳도 많아요..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계곡에서 로프없이 올라 갈 수 있는 암석픽을 산행 하고 싶어요
11시 조금 넘어 케년 뷰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과.. 전능하심과..영원하심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대원들..
주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서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음식 맛있게 나누어 먹고..쉼을 얻고..은혜가 충만 하여져 오늘 목적지로 출발 하는 대원들..
어느 행성에 온 것 같지요 ?.. 외계인이 UFO를 타고 계곡안으로 들어 올 것 같아요 ㅋㅋ
UFO가 Landing(착륙)하여 여기 있네요 ㅋㅋ.. 암석 탑에는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있어요.. 평평하여 비오면 물이 고이고 겨울에는 눈이 쌓여 생물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우리가 날아 가나이다.” (시 90:10) 라고 시편기자는 말하였어요..
수천년동안 깍이고.. 닥아지고.. 매끄러워지며 우리와 다른 시간속에 존재한 신비한 암석을 바라보며 우린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계속이어지는
기묘하고..오묘하고..신비한 케년의 모습에 우리 벨산 대원님들 모두들 탄성을 하고 기쁨이 가득 합니다..
수천년동안 깍이고.. 닥아지고.. 매끄러워지며 우리와 다른 시간속에 존재한 신비한 암석을 바라보며 우린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계속이어지는
기묘하고..오묘하고..신비한 케년의 모습에 우리 벨산 대원님들 모두들 탄성을 하고 기쁨이 가득 합니다..
The Narrow가 클로즈 되어 West Rim을 산행하기로 하고 열심히 search를 하였는데요..이렇게 신비하고 오묘한 Wset Rim의 사진을 찿아 볼 수없었어요..West Rim이 하이커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벨산에서 이제 다녀 왔으니 West Rim Trail이 세상에 많이 알려 질 것 같아요..ㅋㅋ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않은 것 같아요. 벨산에서 이제 다녀 왔으니 West Rim Trail이 세상에 많이 알려 질 것 같아요..ㅋㅋ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Angeles Landing 과 The Grotto 가 가까워지며 계곡 안으로 들어 갑니다
지도를 보면 우리가 걷고 있는 이곳의 위치가 The Narrow 지점인 것 같아요..계곡안이 컴컴하여 보이지 않네요.. 이곳을 배경으로 대원님들이 개인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계곡 아래에서 보았던 솟아 오른 암석을 위에서 부터 지그재그로 내려오며 트레일을 따라 계곡안으로 들어 갑니다 내려가는길이
어떤 부분은 아주 좁고 깊은 낭떠러지 인데요..길이 잘 나있어 위험 하지는 않습니다..직벽 암석의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더 웅장 해요..
어떤 부분은 아주 좁고 깊은 낭떠러지 인데요..길이 잘 나있어 위험 하지는 않습니다..직벽 암석의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더 웅장 해요..
웅장하고 거대한 암석으로 둘러쌓인 계곡으로 들어오니 우리가 아주 왜소하고 미약하게 느껴지네요 ..에디슨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구 실험에 성공 하였을때 그 전구 빛이 얼마나 희미 했던지
촛불을 켜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ㅋㅋ 라이트 형제가 최초 비행기 실험때 공중에 머문 시간은 1.2 초 였다고 하네요..자동차를 만들고 최초 시험 운전 당시 1시간에 3킬로미터 밖에 가지 못해
마부들이 비웃었다고 합니다..ㅋㅋ 미약하였던 에디슨과 라이트 형제는 신실한 신앙인이었다고 합니다.. 믿음이 꿈을 실현하였다고 그들은 고백 합니다.. 라이트 형제는 목사의 아들들로 태어나
어렸을때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 하늘을 늘 동경하며 살았다고 하고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발명 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라고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그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그의 삶의 원천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촛불을 켜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ㅋㅋ 라이트 형제가 최초 비행기 실험때 공중에 머문 시간은 1.2 초 였다고 하네요..자동차를 만들고 최초 시험 운전 당시 1시간에 3킬로미터 밖에 가지 못해
마부들이 비웃었다고 합니다..ㅋㅋ 미약하였던 에디슨과 라이트 형제는 신실한 신앙인이었다고 합니다.. 믿음이 꿈을 실현하였다고 그들은 고백 합니다.. 라이트 형제는 목사의 아들들로 태어나
어렸을때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 하늘을 늘 동경하며 살았다고 하고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발명 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라고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그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그의 삶의 원천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목적지가 5마일정도 남은 것 같지요..? 벌서 13마일을 걸었어요..우리 대원님들 아직도 생생 하네요 ㅋㅋ ..잠시 이곳에서 10여분 휴식하였습니다
그랜드 케년은 남성적이고..브라이스 케년은 여성적이며..자이언 케년은 남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면도 가미된 것 같아요..평안한 느낌을 주고..영혼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오묘하고.. 신비함이 거대한 시간여행에 온 것 같아요.. 우주의 질서를 보면 이세상이 우연이 생긴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우린 오묘한 자연과 신비한 우주를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합니다..
우린 오묘한 자연과 신비한 우주를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 하여야 합니다..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가득 합니다.."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가지에 푸른 열매처럼..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가득히 넘쳐날꺼야..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이겨낼 강한 팔이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 복음성가 '야곱의 축복' 입니다 ..야곱이 사랑했던 요셉을 향한 축복의 노래인데요..이런 축복이 우리 벨산 대원님들에게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 피운.. 나무가 되어줘 .." 복음성가 '야곱의 축복' 입니다 ..야곱이 사랑했던 요셉을 향한 축복의 노래인데요..이런 축복이 우리 벨산 대원님들에게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Angeles Landing 에 가까이 왔어요.. 어느새 정들었는지 변함없이 흐르는 Virgin River를 보니 반갑고 정겹습니다
낮에 일을 하고..저녁에 집에와서 매주마다 다가오는 토요 정기산행 준비와 산행후기와 산행계획을 올리고 틈이 나는 시간에 특별산행 사진을 조금식 준비하는데요
저녁에 개인적인 모임도 있어 이제야(7월31일) 자이언 케년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대원님들과 평생 잊지 못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낮에 일을 하고..저녁에 집에와서 매주마다 다가오는 토요 정기산행 준비와 산행후기와 산행계획을 올리고 틈이 나는 시간에 특별산행 사진을 조금식 준비하는데요
저녁에 개인적인 모임도 있어 이제야(7월31일) 자이언 케년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대원님들과 평생 잊지 못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 산행 하였던 Angeles Landing 으로 내려와 셋째날 산행을 마쳤습니다..마지막 넷째날에는 짧은 Emerald pool을 산행할 계획이었는데요
비 내려 산행을 못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비 내려 산행을 못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 아래는 West Rim Trail 비디오 **** ****비디오 아래는 개인 사진 슬라이드****
*****슬라이드***** --- 개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