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oth- Big pine- Onion Valley" 독립기념일-2012
(Mammoth Ediza Lake )
둘째날, 울창한 숲속.. 산골짜기마다 운치있는 안개 구름 가득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 흐르는 강과 폭포를 지나.. 아름다운 Shadow Lake을 돌아서 Mt.Ritter (13,143 Feet=4006m)
아래에 있는 Ediza Lake에 이른 시간은 11시 조금 넘은 시간..7월의 한여름 아직도 하얀눈 수북히 쌓여있는 Mt.Ritter 와 Ediza Lake..!!! 고요와 평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경관은
숨막힐듯 가슴벅찼어요...!!!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날은 날에게 말하고..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언어도 없고
말씀도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 19:1-4) 밤낮없이 울려 퍼지는 하늘의 찬양 소리가 가득한..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이었어요...!!!
(Mammoth- Devil's postpile National Monument- Rainbow Falls)
첫째날, 오후 1시경.. 50명의 대원들 맘모스의 Alpenhof Lodge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check in 한후..셔틀버스를 타고 Devil's Post Pile 과 Rainbow Fall이 있는 Trailhead에 도착한
시간은 2시30분경..인원이 많아 셔틀버스 한대를 통째로 사용하게된 벨산대원들 모두들 기분이 업되어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껏 큰소리로 말하고 웃으며..ㅋㅋ 창밖의 스쳐가는
울창한 파인트리 숲과 푸른하늘..환상적인 마운틴뷰를 바라보며 탄성도 지르며 어린아이들 처럼 좋아하였어요..어디를 가나 트레일헤드에서 벨산화이팅 외쳐대는 벨산대원들 ..!!!
(Devil's Postpile)
트레일 입구에서 불과 몇분 거리에 신비한 악마의 기둥 (Devil's Post Pile)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현무암 돌기둥인데요..높이 60 피트 정도 이고..
우뚝 서있는 4000여개의 돌 기둥이 성곽 같아요..10만년전에 형성된것이라고 합니다...!!!
(Rainbow Falls)
무지개가 항상 있어 붙힌 이름이 Rainbow Falls ..이름 그대로 정말 아름다운 무지개가 반갑게 맞아 주었어요..
순수하고 맑은 하얀 물속에 살짝 피어난 파랑,노랑 ,주황색의 자연의 빛깔 참으로 아름다워요...!!!
가볍게 산행을 마치고 숙소인 Alpenhof Lodge로 가기위해 셔틀 버스를 타는 대원들..깊은 산중에 있는 정류장은 파인트리숲 울창하였고 청량한 공기는 마음 상쾌하였어요..^^
요세미티나 세코이야 국립공원에 가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이곳도 국립공원으로 방문객이 많아 셔틀버스가 수시로 편리하게 서비스하였어요..^^
(Dinner Time )
저녁 6시가 넘어 시장하여 Lodge에 들어 가기전..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어요..오늘도 이곳까지 무사히 인도하시고 맛있는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Alpenhof Lodge)
지난밤 모두들 잘 주무셨지요..모두들 환화시네요..모텔이 동화에서 많이 본 그림처럼 예뻐요..새벽 5시에 일어나 Lodge에서 제공하는 breakfast를 먹고..
짐을 챙긴후 Trailhead로 출발하기전.. 분주한지 많은 대원들이 사진 촬영에 빠졌네요 .. ^^
(Ansel Adam wilderness)
숙소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Trailhead가 있는 Agnew Meadows Camp 에 도착한시간은 6시 30여분경이었고.. 숲속에 안개 구름이 가득하여 운치있었고 코끝이 상쾌한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Trailhead 입구인 Shadaws Lake/River Trail은 울창한 숲과 초원이 가득하고 참 아름다웠어요..!!!
(Agnews Meadows)
산골짜기 Agnew Meadows에 약간 비추이기 시작한 햇볕과 얕게 깔린 안개 구름.. 참 정겹고..우리의 마음을 아늑하게 해주었지요.. 매년 특별 산행시..
하나님께서 우리 벨산을 위해 평소와 다른 아름다움을 선물로 주시곤 하는데요..이번에도 트레일 입구 Agnew Medows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Inyo National Forest.. Inyo는 인디언 말로 '신령한 영이 깃든곳' 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씨에라 네바다 산맥 서쪽.. 요세미티.. 쎄코이야.. 킹스케년 이 있는곳을 Wester Sierra라고
부르기도 하고..오늘 우리가 온 mammoth, June lake, Bishop, Onion Valley, Mt.Whitney가 있는 씨에라 산맥 동쪽 지역을 Eastern Sierra 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Eastern Sierra Area 가
Inyo National Forest 입니다. 우리가 매주 산행하는 샌게브리얼 산맥을 엔젤레스 포리스트라 부르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쟌뮤어는 Eastern Sierra를 미국의 보물이라 말하였다고 합니다.!!!
Agnew Meadows 를 지나 들어선 산골짜기 깊은 계곡에는 햇볕이 움틀기 시작..햇볕이 주는 포근함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기쁨은 배가 되었고.. 암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탁트인 마운틴 뷰는 환상적이었어요..!!!
암석과 계곡의 울창한 파인트리 숲 아름답고.. 산허리를 도는 운치있는 등산로는 난이도가 낮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벨산대원들에게는 걷기 쉬운 Trail이었어요..!!!
(Olaine Lake )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인 아담한 호수..Olain Lake^^
왼쪽 계곡 옆으로 올라와 계곡을 가로질러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는 중간지점에서 잠간 휴식하며 바라본 아름다운 Valley의 전망..^^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 이라도..나 이전에..누군가는 이길을 지나 갔을 것이고..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길을 통과 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 본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 (피터 시안) 우리 벨산대원들은 어느 산에 가도 바로 동화되어 하나가 되고 자연에 주인이 되어 흥이 가득하지요...!!!
계곡을 가로 질러 오르는길 엄청 크고 평평한 바위 위에서 아름다운 Valley의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한후..흥에 겨워.. 맘모스의 벨리가 들썩들썩 하였지요 ㅋㅋ...!!!
등산로 옆 계곡의 Creek 에는 수정같이 맑은 물이 시원하게 콸콸 흐르는데 높고 깊은 이 산중에 강태공이 있네요..고기를 낚는지..세월을 낚는지...^^
(Shadow Lake)
" 호수는 언제나 푸근하게..하늘과 구름과 산을 품는다..산이 저토록 아름다운것은..호수에 몸을 담그기 때문이다.." 어느 시인의 글도 생각나고..
호수가 물위에 비추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자기 자신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르시소스 신화도 떠오르게 하는 Shadow Lake..!!!
Shadow Lake 에 거울처럼 비추인 푸르른 하늘과 눈덮인 산..파인트리..물위에 그린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호수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햇살 아름답고.. 어디서 오셨는지 Shadow Lake에 선남선녀들로 가득하네요..
가슴 시원하게 흐르지요.. Mt.Ritter 의 눈 녹은 물이 Ediza Lake에 잠시 머물다 이 Creek 을 거쳐 Shadow Lake으로 들어가지요..!!!
..
오늘 우리가 걷는 Trail 이 쟌 뮤어 트레일 일부이고.. Pacific Coast Trail (PCT) 일부 이기도 하지요..벨산에서는 매년 2박3일 or 3박 4일 할리데이 기간에 쟌 뮤어 트레일을
조금씩 나누어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건이 되지 않아 쟌뮤어 트레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여 산행하지는 못하였지만 지난 몇년에 걸쳐 쟌뮤어 트레일의
특색을 많이 맛보았습니다..저 위에 잔설이 있는봉우리가 아름다운 Mt.Ritter .!!!
부드럽고 둥그러운 봉우리에 뾰쪽한 모양 무엇 같으세요? ^^ 계곡 가운데 우리가 지나온 아름다운 Shadow Lake 이 크게 보이네요.. 아름다운 Valley 의 풍경...!!!
해발 2600m~2700m 지점 인데요.. 울창한 숲과 산.. 굽이 굽이 잔잔히 흐르는 개울.. 아늑한 풍경이 마음을 참으로 느긋하게 해주고..푸근하네요..!!!
(Mt.Ritter)
드디어 눈 수북히 쌓여 있는 신비로운 Mt.Ritter 가 보이고.. 먼저 다다른 대원님들 묵상하고 계시는 모습 참 아름답네요.!!! 올라오면서 건너온 굽이 굽이 흐르는 개울물처럼
늘 새롭게 살고 싶지요..!!! " 이삿짐이 모두 실려 나간후..가구들과 사람들로 가득 매워져 있을 때에는 들을 수 없었던 소리가.. 모든것이 떠나고 난 후에야 내게 들려왔습니다..
내속에 높아져간 탑을.. 이삿짐처럼 다른곳으로 보내 버리면 나도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생각 해보았습니다 " ( 무명 시인)
(Ediza Lake )
하나님께서는 자연 만물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시고..말씀하시고..자신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고 합니다..그래서 은혜 받은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기를 원하고
자연안에서 묵상하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픽과 만년설..투명하고 맑은 호수... 가슴 벅차도록 환상적이어요...!!!
( Ediza Lake 앞에서 산상예배)
벨산에서는 특별 산행시 산상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헌금은 선교 기관에 전달합니다.. 하나님께 찬양 드린후.. 김목사님 말씀 선포하시고..
말씀을 듣는 대원들의 모습 아름답지요.. "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 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주.. 반석이 되신주.. "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드린후 맛있게 점심을 먹고 휴식한후 하산 하는 대원들..^^
산중 깊은 계곡.. 시원하게 콸콸 흐르는 개울물 소리.. 벨산대원들의 발목을 잡네요.. 평평하고 푸근한 암석이 펼쳐 있어 발 담그며 한가로이 쉬고 가기 아주 좋았어요..!!!
물장구치며 신나게 놀던 그때 그시절 그립지요 ㅋㅋ 물싸움도하고..가재도 잡고..철없이 놀던 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세월은 오는것 아니라 가는것' 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요 ^^
알프스에 다녀온 어느 대원이 잔설이 있는 봉우리의 모습.. 푸른 산과 파인트리.. 흐르는 물의 풍경이 알프스와 아주 닮았다고 하네요..!!!
아~ 아름다운 이 숲속에서 영원토록 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ㅋㅋ 현대인들의 가슴은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은 식어가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새롭게 해주는것 같아요..^^ 맘모스하면 겨울과 스키를 연상 하게 되는데 이번 산행에서 맘모스의 아름다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Big Pine)
어제 보았던 Ediza Lake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빅파인의 First Lake은 큰 암석과 파인트리 숲으로 둘러 쌓여 있었고 10미터 전방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없도록
숨어 있다가 모습을 드러낸 호수는 깨끗한 비취색(Jade color)의로 푸근한 느낌을 주는 기품이 있는 아름다운 호수였어요..!!!
(Big Pine-Trailhead)
전날 하산하여.. 맘모스에서 Bishop으로 내려와.. 모텔에서 푹 쉬고.. 평소보다 조금늦은 시간 기상하여 Big pine으로 올라왔어요..
도착한 Trailhead 파킹장은 청명하였고 이곳도 울창한 숲과 계곡에 흐르는 물 소리 반갑게 맞아 주네요
울창한 숲과 물이 많이 흐르는 개울을 지나 나타난 계곡은 탁트인 전망과 마운틴 뷰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좋았어요..!!!
바람에 흩날린 나무 열매와 꽃, 씨앗이 물에 빠지면 부화가 되어 플랑크톤이 생기고 그래서 물색깔이 초록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초록색을 띤 옥색깔의 First Lake 참 아름답지요 ...!!!
호수 북쪽에 잔설이 있고 뾰쭉 뾰쭉 우뚝솟은 픽이 신기하지요..!!!
(First Lake)
장거리 특별산행시 개울에 흐르는 물을 정수하여 마시곤 하는데요.. 눈 녹아 흐르는 물이라 그런지 or 미네랄이 많이 있어 살아있는 물이라 그런지 물맛이 기가막혀요..^^
이민 초창기..395번을 타고 레잌타오를 가면서.. 나무하나 없는 우뚝솟은 산들을 바라보며 실망을 많이 했던적이 있는데요..
안에 들어오면 온천지가 울창한 숲과 끝없이 펼쳐진 신비한 봉우리와..수천개의 아름다운 알파인 호수..시원하게 콸콸 흐르는 개울물로 가득하지요.. !!!
이스턴 씨에라의 흐르는 물이 남가주의 생명의 젖줄이라는 것 아시지요..흐르는 물이 오웬스 리버에 모이고 사람 키 보다 더 큰 송수관을 통하여 남가주에
식수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내일 Onion Valley 를 산행하기 위하여 오늘은 First Lake 까지만 산행 하였는데요... 2nd Lake.. 3rd Lake도 참 아름답고
여기서 조금 더 가면 3000~3300m 높이에 펼쳐진 Sam Mac Meadows와 Palisade Glacier 는 아주 장관이라고 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산행 기회가 있겠지요..하산하는 대원들..!!!
오후 3시경 산행을 마치고 Lone Pine으로 내려와 모텔에서 샤워 하고 오침도 즐긴후 저녁 식사하는 대원들..
사람이 많아 회관을 빌려 중국식 부페 음식을 먹었는데요..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Onion Valley )
기묘하고.. 신비하고.. 웅장한 풍경..!!!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고 마음을 두드려요.. 오랫동안 비바람과 눈과 푹풍에 깍이고 순응한 아름다운 흔적이 가득한 신비한 핔과 호수..!!!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유한한 우리 인간이 무한하신 그 분을 온전히 안다는것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해주어요...
(Onion Valley - Trailhead)
2009년도 8월말..3년전에 벨산에서 Onion Valley를 다녀 왔었는데요.. 왜 ? Onion Valley (양파 계곡)라 불리우는지..무슨 특별한 뜻이 있는지 궁금하여 Rainger Station에 전화 한적이
있었어요..그런데 대답은 이곳 습지대에 야생 양파가 많아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Onion Valley 라 불렀다고 합니다..ㅋㅋ 네째날..트레일헤드가 2805 미터 백두산보다 조금 높은 높이로
풍경이 고산에 온 느낌이 들지요..모든대원이 목적지에 오르고.. 고산증을 대비하기 위하여 같은 보조로 천천히 산행을 시작 하였어요..
산허리를 타고 오르는 벨산 대원들...!!!
(University Peak - Gilbert Lake )
꽃이피고 야생초와 계곡의 물소리 가득한 초원지대를 지나 University Peak (4,155m) 과 아름다운 Gilvert Lake이 나타났어요..University Peak 에서 바라보는 씨에라 네바다 산맥의 경치가
환상적이라고 하는데요 이곳도 가고 싶은 곳 입니다 ..
."발 아래 까마득한 저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자리에 앉아 온길을 돌아 볼 일이다..쉼터에 앉아..아픈 눈물 닦은 후에야..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Big hole Lake)
ㅏ
keaserge Pass 가 눈에 보이네요.. 통과하는 지점이 3600미터 정도..고산증이 있는 분은 숨이 많이 가빠지는 지역인데 대부분의 대원들 잘 적응하고 오르네요..^^
(Kearsage Pass)
Kearsage Pass 에 한팀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올라 온 것은 아마 처음일 것 같아요..아마 이기록 깨지기 힘들것 같지요. 벨산이여 영원하라..!!!
프랭크 시네트라가 불렀던 My way 에 이런 가사가 있지요.. "나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았다네.. 거의 모든길을 달려 보았지..물론 자네도 잘 알고 있겠지만..때론 내 능력에 비해 힘든 순간도
있었다네..그러나 난 견디어 내어었지..때론 의심이 일기도 했었지만..그 모든것을 극복 했었지..그리고 나는 나의 길을 걸었다네..사랑도 했고..기뻤던적도 있고.그리고 슬펐던적도 있지..성공한
적도 있었고..실패한때도 있었다네..그 모든것들이 즐거움이었음을 깨닫는 다네..나는 나의 길을 달렸다네..감동적인 가사와 노래지요 .. !!!
Keaserage Lake으로 내려가는 대원님들의 행렬과 신비로운 핔과 호수.. 한폭의 그림 같아요...!!!
가까이 내려가 보니 3년전 보다 물이 많이 말랐네요.. 어느 화가도 이렇게 그릴수 없을것 같아요..
고소증으로 몇분 힘들어 하는 대원 있었어요.. 식사후 휴식한후.. 떠나야 하는 시간 아쉬워 하며 ..
점심식사후 오르막길이라 힘들었지요..); kearsage Pass 로 올라가는 대원들 ..
다시 Kearsage Pass 에 올라와 촬영한 풍경
(Heart Lake)
하산길 Heart Lake.. 눈이 녹아 이룬 운치가 가득한 사랑 호수..
특별산행을 마치면 한달정도 쉬었다가 ..그후 시간 나는데로 조금씩 준비하여 3~4주 안에 특별 산행후기를 올리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많이 늦었습니다..7월, 8월 위트니 산행과..
10월달 위트니 산행후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바쁘기도하여 후기를 올리지 못 하였는데요...지난 토요일 비오고 쉬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 해주세요..대원님들 땡스기빙 연휴
가족과 함께 잘 쉬셨어요?..저는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기분이 좋네요..장거리 여행마다 늘 안전한 산행 되도록 산행가기 몇주전부터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데요..이번 산행도
지켜주시고 무사히 3박4일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원님들 주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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