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ta Cruz Island " 03-14-2015
3년만에 다시 왔어요..구식의 녹슨 농기구 널려 있고.. 아담하고 푸근한 스코피온 케년의 변함없는 옛모습이 정겨웠습니다.. 벤츄라 항구에서 이곳까지 1시간 15분 동안..
가슴속 깊히 파고 드는 시원한 바닷 바람에 취하여 모두들 흥이 났고 돌고래의 재롱을 보며 즐겁게 왔습니다..!!!
가슴속 깊히 파고 드는 시원한 바닷 바람에 취하여 모두들 흥이 났고 돌고래의 재롱을 보며 즐겁게 왔습니다..!!!
아름다운 벤츄라 항구... 처음엔 얌전히 앉아 갔지요..ㅋㅋ
항구를 벗어나자 하나 둘씩 밖으로 나오기 시작 하였고..모두들 바닷 바람에 취하여 어린아이 처럼 좋아 합니다.. 1층 2층을 벨산 대원들이 모두 점령 하였어요 ㅋㅋ
왼쪽에 보이는 섬이 애나카파 섬이고..오른쪽 섬이 오늘 우리의 목적지인 산타쿠르스 아일랜드 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섬이 애나카파 섬이고..오른쪽 섬이 오늘 우리의 목적지인 산타쿠르스 아일랜드 입니다..!!!
돌고래의 재롱 너무 귀엽지요..돌고래가 인간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것 아세요..돌고래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알아 보며..주위 환경을 알고 감정을 표출 할 줄 아는
똑똑한 동물이라고 합니다..심해에서 노래도 부르고.. 언어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투리도 있으며 지역이 멀리 떨어져 사는 돌고래들은 인간처럼 언어가 다르데요..
그래서 통역하는 돌고래 통역사도 있데요 ㅋㅋ.. 무슨 소리냐고요..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십년간 연구한 결과 라고 합니다..벨산 대원들 온 것을 알고 환영해 주네요..!!!
똑똑한 동물이라고 합니다..심해에서 노래도 부르고.. 언어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투리도 있으며 지역이 멀리 떨어져 사는 돌고래들은 인간처럼 언어가 다르데요..
그래서 통역하는 돌고래 통역사도 있데요 ㅋㅋ.. 무슨 소리냐고요..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십년간 연구한 결과 라고 합니다..벨산 대원들 온 것을 알고 환영해 주네요..!!!
왼쪽 사진에 6마리 보이고..오른쪽엔 2마리인데.. 연인 돌고래 인것 같아요.. 7-8세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벨산대원들이 즐거워 하며 좋아 하는 소리에
돌고래들도 신이나 감정을 표출 한것 같아요..7년 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 수백 마리의 돌고래 떼가 우리가 타고 가는 배 양쪽을 점프하며 따라 오는데 아주 장관 이었지요..
그때 산타 쿠르스 섬에서 꽃를 볼수 없어 아쉬웠습니다..5년전 다시 이곳에 왔을때.. 돌고래 몇마리 보고 실망했는데..그대신 산타 쿠르섬이 온통 꽃밭 이었지요..!!!
돌고래들도 신이나 감정을 표출 한것 같아요..7년 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 수백 마리의 돌고래 떼가 우리가 타고 가는 배 양쪽을 점프하며 따라 오는데 아주 장관 이었지요..
그때 산타 쿠르스 섬에서 꽃를 볼수 없어 아쉬웠습니다..5년전 다시 이곳에 왔을때.. 돌고래 몇마리 보고 실망했는데..그대신 산타 쿠르섬이 온통 꽃밭 이었지요..!!!
산타크루스 아일렌드 남쪽에 있는 애나카파 섬을 줌 확대하여 찍은 사진 입니다.. 왼쪽 끝에 Arch Rock 있고..
오른쪽으로 등대가 있어요..이곳이 East Anacapa.. 중간 길다란 부분이 Middle Annacapa.. 오른쪽 높은 부분이 West Annacapa 섬 입니다..!!!
오른쪽으로 등대가 있어요..이곳이 East Anacapa.. 중간 길다란 부분이 Middle Annacapa.. 오른쪽 높은 부분이 West Annacapa 섬 입니다..!!!
Arch Rock 과 등대 희미하게 보이지요.. Middle Annacapa 와 West Annacapa 이어 지는 부분 입니다..
짙은 코발트 색깔의 바다위에 떠 있는 산타 쿠르스 아일렌드.. 아름답지요..채널 아일렌드 5개 섬 중 가장 Visitor가 많고 큰섬 입니다..!!!
배타고 오는길..메세츄세스 주에서 산타쿠르스 섬을 방문하는 백인 청년이 있었는데요.. 카약을 타보려고 이곳까지 왔다고 합니다..Cave 보이지요..^^
Scorpion Anchorage에 도착하여 레인져로 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는 Visitors..
오늘 산행은 해안선을 따라 나있는 Cavern Point Trail 로 들어가.. 트레일이 끝나는 지점인 Potato Harbor 에서 Camp로 돌아 나와.. 점심을 먹은후
Scorpion Canyon Loop Trail 로 스코피언 앵커리지로 돌아오는 9.5마일 코스입니다 ..그런데 지난 일주일 동안 더웁더니 땡볕에 풀들이 많이 시들었네여..^^
Scorpion Canyon Loop Trail 로 스코피언 앵커리지로 돌아오는 9.5마일 코스입니다 ..그런데 지난 일주일 동안 더웁더니 땡볕에 풀들이 많이 시들었네여..^^
이스트 애나카파와 미들 애나카파가 연결 되지 않고 떨어져 있어요..그래서 트레일 지도를 보면 이스트 애나카파에만 등산로가 있나 봅니다.. 풍경 아름답지요 ..
반갑다 이 친구야..우리가 애타게 기다린 것을 너는 아느냐.. ㅋㅋ 꽃을 보는 순간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가슴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와 솔솔부는 바다 바람 아주 상쾌 하였어요 ..!!!
Cavern Point 에 도착..애나카파 섬은 아주 작아졌고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태평양 바다.. 푸릇 푸릇한 초원과 구릉..평온함이 가득하였어요..
Cavern point 앞에 있는 유채 꽃밭에 왔는데요..키가 허리 까지 올라 오고 얼마나 무성한지 들어 갈 수 없었어요.. 해안가에 노랑 야생화 꽃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드디어 꽃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어요.. 비가 충분이 오지 않았지만 습기가 있는 해안가 바로 옆에 꽃이 많이 피었어요..
유채꽃밭..얼마나 빽빽하고 큰지 나무 같아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어 안타 까웁네요..
새들이 역 V 자로 떼를 지어 날아 다니는데요.. 앞에 가는 새가 쳐지면 뒤에 따라오는 새가 앞으로 서고..번갈아 가며 나는데요
이방법은 오랫 동안.. 멀리 갈 수 있는 에너지 효과 있다고 합니다.. 새들이 높이 날지 않고 바다 바로 위를 나는데 비둘기 인가요..
이방법은 오랫 동안.. 멀리 갈 수 있는 에너지 효과 있다고 합니다.. 새들이 높이 날지 않고 바다 바로 위를 나는데 비둘기 인가요..
겨울에 비 충분이 오지 않았고.. 지난 일주일 동안 너무 뜨거웠나 봅니다.. 이지역이 꽃밭인데 많이 피지 않았어요.. 아래 사진은 5년전..2010년도 산행 사진..이때 비 엄청 왔었어요..
여객선은 아닌것 같은 데 혹시 낛시 배 인가요.. 배 왼쪽으로 곰 한마리가 머리만 내밀고 헤엄 치고 있어요..
5년전 산행 사진.. 곰바위 있는 주변에서 찍은 싱싱하고 아름다운 야생화 꽃밭 입니다..
해안가 끝..Potato Harbor 에 도착..3년전 왔을때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오늘은 짙은 청록색의 바다와 같은 활기차고 푸른 벨산 여대원님들과 어우러져 아주 멋지네여..
해안가 바로 옆에 싱싱한 야생화 만발 하였고.. 아래 사진..벨산 대원님들과 바다가 만든 평화로움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어요..
해안가 가까운곳에 꽃을 발견하고 Harbor에서 약간 내려 갔는데..야생화가 만발한 꽃밭이었어요.. 이곳에서 개인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아래 슬라이드에서 보세요..멌있어요..
활짝핀 야생화 꽃밭을 보니 이런시 생각 납니다 "봄이어요..바라보는 곳마다.. 꽃은 피어나며..갈 데 없이 나를 가두어요..숨막혀요..내 몸 깊은 데 까지.. 꽃빛이 파고들어..내 몸은 지금 떨려요..
꽃 보며 스치는 그 많은 생각 중에서..제 생각에 머무셔요..머무는 그곳 그순간에.. 내가 꽃 피겠어요 .." - 김용택 시인-
꽃 보며 스치는 그 많은 생각 중에서..제 생각에 머무셔요..머무는 그곳 그순간에.. 내가 꽃 피겠어요 .." - 김용택 시인-
Camp로 내려 왔어요..즐거운 점심시간..하나님..저희들 세상에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 되고 맛을내는 소금이 되게 하세요.. 아멘 ..
깨끗한 하얀 비닐을 깔개 위에 놓고 당근..양배추..등등 야채와 국수를 넣은후 준비하여 온 양념을 넣고 비비는데요..오늘 처음 본 대원님들 놀랬지요..어떻게 산에서 그것도 7-8 시간 전에
삶은 국수를 먹을 수 있나 생각 했었는데요..2년전 오늘 본 아이디어를 보고 저도 놀랬었어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수고하신 김정희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삶은 국수를 먹을 수 있나 생각 했었는데요..2년전 오늘 본 아이디어를 보고 저도 놀랬었어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수고하신 김정희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벨산에서 산타쿠르스 섬에 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키큰 나무 숲이 있고 시원하여 식사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식사후 한시간여 쉬면서 정담도 나누고..스코피언 케년 룹트레일로 들어 가는 대원들..이곳은 구릉지대 인데요 초록색의 초원과 유채꽃밭의 목가적인 풍경이 마음을 아주 푸근하게 해 주어요..
순박하고 평화로움이 가득하지요.. 이곳에서 부터 삼거리 까지 1.5 마일 Uphill.. 날씨가 조금 더워 힘들어 하였어요..그래도 이정도는 벨산 대원들에겐 아무것도 아니지요..
미국 대학 농구의 전설인 쟌 우든 코치 아시지요..UCLA에 27년간 재직하며 10번 전국 챔피언을 이룬 유명한 코치 입니다..그의 자서전에 이런글이 있다고 합니다..
" 나는 항상 농구가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농구는 우리 인생 전체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참된 승리의 삶은 오직 한 가지 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온전이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삶이다 " 쟌 우든의 아름다운 믿음이 농구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것 같습니다..
" 나는 항상 농구가 궁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농구는 우리 인생 전체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참된 승리의 삶은 오직 한 가지 뿐이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온전이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삶이다 " 쟌 우든의 아름다운 믿음이 농구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것 같습니다..
3시 20여분경 스코피언 항구로 내려 왔어요..4시30분 배를 기다리며 해안가에서 수영도 하고 푹 쉬었습니다..
산타 쿠르스 섬은 채널 아일렌드에서 가장 큰섬으로 15일..30 마일도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내년에는 산타쿠르스 섬의 반대 편이나 혹은 다른 섬에 가 볼까 합니다..
이번 방문은 귀여운 돌고래와 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길 오고 가는길 지켜 주시고 우리 벨산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방문은 귀여운 돌고래와 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길 오고 가는길 지켜 주시고 우리 벨산 대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단체 사진을 찍고 배를 타러 가는 대원들.. 사진.. 물개 같지 않으세요..
체널 아일랜드의 샌 미구엘 섬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 떼 입니다..엄청 많지요..물개 사진을 찍으려고 수 많은 사진 작가들이 방문 한다고 합니다..
*** 슬라이드 ***
----------------------------------------------------------------------------------------------------------------------------------------------------------------------------------------------------------------------------------------------------------------------------------
" Santa Cruz Island " - March-2010
미국 해양 국립공원 1호인 체널 아일랜드는 에너카파, 산타크루스, 산타로사, 샌미구엘, 산타바바라의 5개의 섬과 주변 해양 지역을
부르는 명칭으로 비취빛 바다에는 killer Whale, Dolphine, 물개등 바다 동물의 서식지이고 섬에는 기암괴석과, 유채화등 아름다운 야생화와
신비스러운 해저동굴, 푸르른 하늘과 태평양의 해변 경치가 환상적으로 사시사철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산타크르스 섬은 5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며 해변을 따라 쉽고 아가자기한 등산로가 많아 벨산에서 매년마다 산행하는 곳이다.
요즈음 날씨가 푸근하여 꽃이 예년에 비해 일찍 필것으로 예상하여 한주 앞당겨 3월17일 다녀오려고 한다.
* 챠터 배 요금 (왕복: Group Rate : 성인 $51, 어린이~12세까지 $39 )
*아래 사진은 2010년도 3월말 산행시 촬영한 아름다운 산타크루스 아일랜드
부르는 명칭으로 비취빛 바다에는 killer Whale, Dolphine, 물개등 바다 동물의 서식지이고 섬에는 기암괴석과, 유채화등 아름다운 야생화와
신비스러운 해저동굴, 푸르른 하늘과 태평양의 해변 경치가 환상적으로 사시사철 관광객과 등산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산타크르스 섬은 5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며 해변을 따라 쉽고 아가자기한 등산로가 많아 벨산에서 매년마다 산행하는 곳이다.
요즈음 날씨가 푸근하여 꽃이 예년에 비해 일찍 필것으로 예상하여 한주 앞당겨 3월17일 다녀오려고 한다.
* 챠터 배 요금 (왕복: Group Rate : 성인 $51, 어린이~12세까지 $39 )
*아래 사진은 2010년도 3월말 산행시 촬영한 아름다운 산타크루스 아일랜드

04_passer.wma | |
File Size: | 4529 kb |
File Type: | w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