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ke Tahoe " -05-26(금) 27(토) 28(일) 29(월) -2017 - Memorial Day
벨리산악회가 2007년도 6월 4째주에 새롭게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어요.. 혼자 산속을 걸으며 많은 시간을 주님께 기도를 드렸고..새롭게 시작하는 모임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사랑이 가득한..남가주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었지요..짧지 않은 세월 우리와 늘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올해는 10주년 기념으로
3박4일 일정으로 Lake Tahoe에 왔는데요..대원님들의 성원으로 74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사진은 둘쨋날 Tamarack Peak (9,897Feet=3,017Meter) 정상에서 찍은 사진.. 아 ~ 하나님 !
정말 가슴벅차도록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사랑이 가득한..남가주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었지요..짧지 않은 세월 우리와 늘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올해는 10주년 기념으로
3박4일 일정으로 Lake Tahoe에 왔는데요..대원님들의 성원으로 74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사진은 둘쨋날 Tamarack Peak (9,897Feet=3,017Meter) 정상에서 찍은 사진.. 아 ~ 하나님 !
정말 가슴벅차도록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지난 5년전 -7년전의 산행사진을 올렸습니다..아름답고 즐거웠던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벨산이 새롭게 시작 할때 5명 이었던 대원이 2년 후에는 30-40 명, 4년후에는 50-60 여명의
대원이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에 참석하는 단체로 성장을 하였고..벨산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영광을 돌렸지요.. 위 사진은 6년전 요세미티 산행 사진..
대원이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에 참석하는 단체로 성장을 하였고..벨산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영광을 돌렸지요.. 위 사진은 6년전 요세미티 산행 사진..
대원님들의 지난 모습 속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바라보게 되네요.. 그땐 우리 모두 영계였어요ㅋㅋ ..우리가 열심히 운동을 하여도 늙어 가는 것은 막을 수 없네요..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 주님 앞에 가는날 까지 늘 건강하고 푸른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 주님 앞에 가는날 까지 늘 건강하고 푸른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분들이 갔고..왔어요..고마움과 정을 남기고 간 사람..말없이 조용히 간 사람..단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간 사람.. 분란을 일으키고 간 사람도 있어요..
이러한 모습들은 이생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인 것 같아요..교회나 단체나 사회에서 자주 보는 모습들이지요..우리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가장 어렵고 힘들때 난 당신을 몰라 배반한 베드로..늘 색안경을 끼고 의심한 도마..주님을 팔은 가롯.. 예수님은 이들과 3년동안 동거동락을 했었지요..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지요..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10년동안 벨리 산악회..주님의 이끄심에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이생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인 것 같아요..교회나 단체나 사회에서 자주 보는 모습들이지요..우리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가장 어렵고 힘들때 난 당신을 몰라 배반한 베드로..늘 색안경을 끼고 의심한 도마..주님을 팔은 가롯.. 예수님은 이들과 3년동안 동거동락을 했었지요..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지요..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10년동안 벨리 산악회..주님의 이끄심에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샌퍼난도 벨리 모임장소에서 5:30 A.M 출발..차속에서 조반을 먹고..Lone Pine 부근 Rest Area에서 잠깐 쉬고..비샾을 지나 맘모스 부근 Rest Area 입니다..이곳은
고도가 높아 코끝이 시원하고 울창한 파인트리 숲 운치 있어요..장거리 여행시마다 늘 염려 되는 것은 안전인데.. 대형 버스를 타고 가면 그런 걱정없이 안락하게
대원들과 정담도 나누고 편안하게 갈 수 있어 피곤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고도가 높아 코끝이 시원하고 울창한 파인트리 숲 운치 있어요..장거리 여행시마다 늘 염려 되는 것은 안전인데.. 대형 버스를 타고 가면 그런 걱정없이 안락하게
대원들과 정담도 나누고 편안하게 갈 수 있어 피곤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맘모스에서 레잌 타호로 가는길..버스안에서 찍은 사진..5월말인데 씨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하얀눈이 많았고 봉우리마다 수북이 쌓인 설경은 신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숙소에 2:20분경 도착..책인하는 중 기다리는 대원들.. 3:00P.M. 이후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묵을 숙소는 1924년도에 세워진 장로교 수양관 입니다
호숫가 숲속에 있으며 운치있고 아늑하고 우리 벨산에 적합한 숙소인 것 같아요..
호숫가 숲속에 있으며 운치있고 아늑하고 우리 벨산에 적합한 숙소인 것 같아요..
방을 배정 받고..짐을 옮긴후 버스를 타고 숙소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Spooner Lake에 왔어요.. 이지역은 겨울철에 Cross-Country Ski Area 라고 합니다
본인이 장거리 드라이브하면 피곤하여 그 날은 푹 쉬어야 하는데요..우린 버스안에서 잠도 자고 편안하게 쉬어 숙소 주변의 아름다운 곳을 찿아 잠깐 산행을 합니다
본인이 장거리 드라이브하면 피곤하여 그 날은 푹 쉬어야 하는데요..우린 버스안에서 잠도 자고 편안하게 쉬어 숙소 주변의 아름다운 곳을 찿아 잠깐 산행을 합니다
호숫가를 잠깐 걷고..레잌타호 View Point에 왔어요..여대원님들 아름다운 호수를 보더니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호숫가를 둘러 쌓은 산마다 하얀눈이 가득하였고
푸르고 맑은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에 반사된 잔잔한 햇빛..수평선.. 모든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과 평화로운 호수에 반사된 잔잔한 햇빛..수평선.. 모든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순수할때 행복이 찿아 온다고 합니다..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밝아 보이고..마음이 맑고 깨끗하면 하루하루의 삶이 상쾌하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된 대원님들의 밝고.. 순수하고.. 행복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된 대원님들의 밝고.. 순수하고.. 행복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3시간 정도 구경을 하고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돌아 왔습니다
닭고기에 셀러드..빵.. 과일..음료수.. 커피..부폐인데요..맛도 좋았던 것 같아요..저녁식사 시간
식사후 야외 무대와 숙소 주변을 구경하고 호숫가 피어로 내려와 한가로이 정담도 나누고 노을을 기다리는 대원들
기대했던 노을을 볼 수 없어 섭섭하지요..4년전에는 레잌 타호를 뒤덮은 붉은 노을이 장관이었는데..구름이 있어야 멋진 노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인댄스 시간.. 쉬운줄 알았는데 스텝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라인댄스가 건강에 좋고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여 교회에서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요..
기초부터 잘 배워 집에서 음악에 맞추어 꾸준이 하면 운동도 되고 두뇌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잔잔한 호수..하얀 눈이 가득한 산..야외무대 운치 있지요..풍경 참 아름다워요
기초부터 잘 배워 집에서 음악에 맞추어 꾸준이 하면 운동도 되고 두뇌 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잔잔한 호수..하얀 눈이 가득한 산..야외무대 운치 있지요..풍경 참 아름다워요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어릴적 산과 강가로 켐프가서 모닥불 피우고 밤이 으슥하도록
불렀던 그리운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때뭇지 않았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보고.. 장기 자랑 시간에는 배꼽 빠지도록 웃고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 즐겁게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불렀던 그리운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때뭇지 않았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보고.. 장기 자랑 시간에는 배꼽 빠지도록 웃고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 즐겁게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아침 6:20 분경 레잌타호 풍경.. '청산이 나를 보고 웃으면서.. 걱정 근심 다 놓아구려 하네.. 나도 웃으면서 대답 하기를.. 산이여 그대는 내가 온 연유를 아는가..
청산은 나를 보고 웃으면서 말하네.. 왜 빨리 돌아와 내 벗이 되지 않았는가' (고려말 태고 보우 스님 시).. 잔잔한 호수와 설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웃으면서 말하네.. 왜 빨리 돌아와 내 벗이 되지 않았는가' (고려말 태고 보우 스님 시).. 잔잔한 호수와 설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평소에 조반은 빵 한조각에 우유 한컵을 먹었는데 오늘은 많이 먹었어요..여러 종류의 빵과 과일, 시리얼, 우유 , 소세지도 나왔었나요..
아침 7;00 조금 넘어..오늘 산행 목적지인 Rose Mountain으로 가는길..Tamarack Peak, Relay Peak, Rese Mountain 에 눈이 엄청 많아요..
오늘 산행을 하지 못하나 약간 걱정이 되는데요.. 푸른 호수와 울창한 파인트리 숲과 어우러진 설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늘 산행을 하지 못하나 약간 걱정이 되는데요.. 푸른 호수와 울창한 파인트리 숲과 어우러진 설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Trailhead입구 부터 눈이 가득하여 산행을 할 수 있는지 잠깐 올라 갔다 내려 왔는데요..눈이 부드럽고 걷는데 위험하지 않아 아름다운 설경을 즐겁게 구경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길가 옆에 Trailhead가 있어 오고 가는 차량의 먼지로 눈이 씨커멓습니다.. 산행에 함께 참여한분은 74명 입니다
길가 옆에 Trailhead가 있어 오고 가는 차량의 먼지로 눈이 씨커멓습니다.. 산행에 함께 참여한분은 74명 입니다
눈은 부드러웠고 깊지 않아 걷기 좋았어요..트레일이 사라져 Trail map의 Rose Mountain 방향을 보고 올라 갑니다..
Lake Tahoe 호수가 드러나기 시작하였어요.. 모두들 어린아이 처럼 좋아합니다..오늘날 현대 사회는 사무적이고..계산적이고..이기적이고..감정이 메말라 있어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우린 따뜻한 가슴을 가지기 위하여 부단이 노력을하여야 합니다..다정한 눈빛..정겨운 음성..진실한 마음..사랑만이 우리를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우린 따뜻한 가슴을 가지기 위하여 부단이 노력을하여야 합니다..다정한 눈빛..정겨운 음성..진실한 마음..사랑만이 우리를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북쪽에 있는 Rose Mountain을 보고 계속 올라 갑니다..일주일전에 이곳에 내린 눈은 다행이 부드러웠고.. 미끄럽지 않아 걷기도 좋았고.수북히 쌓인 눈으로 높낮이가 없어져 걷기도 쉽습니다..
눈이 많고 Rose Mountain까지 시간이 촉박하여 앞에 있는 Tamarack Peak 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 왔어요..호수를 둘러싼 눈이 가득한 씨에라 네바다 산맥의 아름다운 핔과 발아래 펼쳐진
장엄한 레잌타호가 가슴 벅차도록 황홀 합니다..남쪽으로 눈이 가득한 산줄기는 우리가 다녀왔던.. 요세미티..비샾..마운틴 위트니..세코이야.. 킹스 케년이 있는 씨에라 네바다 산맥 입니다
장엄한 레잌타호가 가슴 벅차도록 황홀 합니다..남쪽으로 눈이 가득한 산줄기는 우리가 다녀왔던.. 요세미티..비샾..마운틴 위트니..세코이야.. 킹스 케년이 있는 씨에라 네바다 산맥 입니다
Taramack Peak(3,017미터) 정상..3명을 제외하고 모두 올라왔어요 (단체 사진을 찍은후에 올라 온 몇분 있음)..모두들 아름다움에 흥분하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 합니다...하나님이 지으신 이땅은
아름답고 세상은 살만 하지요 ..Mt.Whitney(14,505 feet), Mt.Langley(14,026 feet), 세코이야의 Alta Peak (11,207 feet), John Muir Trail , 요세미티 해프돔, 노스돔, 그랜드 케년, 자이언 케년..비샾..
맘모스.. 눈을 감으면 선하게 떠오르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가득한..벨산에서 다녀왔던 곳 인데요..정상에서 바라본 Lake Tahoe의 황홀한 풍경도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아름답고 세상은 살만 하지요 ..Mt.Whitney(14,505 feet), Mt.Langley(14,026 feet), 세코이야의 Alta Peak (11,207 feet), John Muir Trail , 요세미티 해프돔, 노스돔, 그랜드 케년, 자이언 케년..비샾..
맘모스.. 눈을 감으면 선하게 떠오르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가득한..벨산에서 다녀왔던 곳 인데요..정상에서 바라본 Lake Tahoe의 황홀한 풍경도 생을 마치는 그날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상은 바람이 불고.. 70여명이 함께 식사하기 비좁아 따뜻하고 전망 좋은 곳으로 내려 왔어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사랑을 나누게 하시고 이곳 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대원들..
이런 찬양 있지요..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이런 찬양 있지요..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추천등급 7 stars..레익타호 야외 식당 ㅋㅋ
수양관에서 만들어준 샌드위치 정말 맛있네요..큰빵에 이것 저것 집어 넣으니까 엄청 큰대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ㅋㅋ ..맛있게 식사하고 한시간 정도 휴식한후 하산 준비
"걸음은 그속에 건강과 사색과 즐거움과 안목(눈)을 갖추고 있다"고 하지요.. 매주 산에 다니는 우리는 건강과.. 사색의 즐거움을 가질뿐만이 아니라
안목도 높아져 아름답고 특이한 풍경이 신기하게 눈에 쏙 잘 들어와요..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무감각하고.. 감동이 없다면..온전한 인간이라 볼 수 없지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안목도 높아져 아름답고 특이한 풍경이 신기하게 눈에 쏙 잘 들어와요..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무감각하고.. 감동이 없다면..온전한 인간이라 볼 수 없지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얼씨구~ 그런데 벨산 여자 대원을 어떻게 이기려고 눈 싸움을 벌렸죠 ㅋㅋ...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그냥 하산 하기 싫은가 봐요..
동심으로 돌아가 눈 사람도 만들고..
여자 눈사람..남자 눈사람 금방 구분 되네요 ㅋㅋ
하산하려고 하니 아쉽고..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아요..
경사가 완만하고 주위에 위험한 장애물도 없어 시팅 글레이드를 하며 하산 하였어요..모두들 좋아 하네요..올 연말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산행가 실컷 타보죠
숙소로 돌아 왔어요.. 우리 오늘 꿈꾼 것 아니지요..ㅋㅋ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에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셋째날 Mt.Tallac (9,378 feet=2,8959 meter)트레일 헤드에 왔어요..백두산보다 110미터 높은데요..산 중턱부터 눈이 수북히 쌓여 있어요..4년전 이곳에 왔을때
Lake Tahoe 아래에 있는 요세미티에서 불이나 스모그가 많았고 연기 냄새로 공기가 좋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날씨도 쾌청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Lake Tahoe 아래에 있는 요세미티에서 불이나 스모그가 많았고 연기 냄새로 공기가 좋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날씨도 쾌청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앞에 보이는 호수가 Fallen Leaf Lake 입니다..Mt.Tallac을 오르며 볼 수 있는 Lake이 6-7 개.. Mt.Tallac정상에서 바라 볼 있는 호수는 레잌타호를 빼고 13개나 됩니다
놀랍지요.아침 햇살이 비추인 잔잔한 호수가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평화롭습니다..
놀랍지요.아침 햇살이 비추인 잔잔한 호수가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평화롭습니다..
조금 올라 왔는데 눈이 가득합니다..Gilbert Lake으로 들어가.. 계곡을 지나 산 허리를 지그재그로 올라 가야 하는데 눈이 많아 그냥 직벽을 타고 올라 갑니다
직벽이 올라 갈 수록 경사가 심해집니다..오르는 길..수북히 쌓인 눈이 구멍이 크게 뻥 뚫렸는데 깊고 물이 많이 흘러요..오-오- 눈 아래는 비어 있어요.. 눈이 몸무게를 견디지 못하여
푹 꺼지면 큰 부상 당하겠어요.. 워키토키로 조심 조심 천천히 오르라고 주의를 계속 주지만..우리 대원님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와 설경에 취해 거침없이 올라 가네요..
푹 꺼지면 큰 부상 당하겠어요.. 워키토키로 조심 조심 천천히 오르라고 주의를 계속 주지만..우리 대원님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와 설경에 취해 거침없이 올라 가네요..
인간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거할때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이 터치되고 우리의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지요..영혼을 살찌우려면
예수님의 성품인 무조건적인 사랑과 친절과,연민, 우정, 겸손, 진실, 믿음등으로 채울때에 풍요로질 수 있는데요 ..깊은 영혼에서 우러 나오는 이러한 예수님의 성품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속에 우리가 거할때에 예민하게 반응이 되는 것 같아요.. 올라 갈 수록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황홀하고 더욱 아름다워요..
예수님의 성품인 무조건적인 사랑과 친절과,연민, 우정, 겸손, 진실, 믿음등으로 채울때에 풍요로질 수 있는데요 ..깊은 영혼에서 우러 나오는 이러한 예수님의 성품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속에 우리가 거할때에 예민하게 반응이 되는 것 같아요.. 올라 갈 수록 발아래 펼쳐진 풍경이 황홀하고 더욱 아름다워요..
정상 바로 아래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대원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우리 조상들은 이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당신들(유대인)은 예배하는 곳은 예루살렘이라 합니다..
어디에서 드려야 진정한 예배 입니까 하는 물음에 예수님은 신령안에서 진리안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했어요..사마라아 여인은 장소를 물었는데 예수님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의 내적인 태도..마음이 어디에 향해있는가를 말씀 하셨지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마음속에 그리워 볼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
어디에서 드려야 진정한 예배 입니까 하는 물음에 예수님은 신령안에서 진리안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했어요..사마라아 여인은 장소를 물었는데 예수님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의 내적인 태도..마음이 어디에 향해있는가를 말씀 하셨지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마음속에 그리워 볼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영혼이 찬양하네.. '
하나님은 공평 하신 것 같아요.. 열심히 찿고 ..두드리고..노력 하는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조금씩 조금씩 더 보여 주는 것 같아요..우리의 믿음도 그렇지요..
사모하고..갈망 하는자들에게 자기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더 보여 주는 것 같아요..하산하며.. 장관 입니다..눈과 가슴에 꼬옥 담아 가세요..
사모하고..갈망 하는자들에게 자기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더 보여 주는 것 같아요..하산하며.. 장관 입니다..눈과 가슴에 꼬옥 담아 가세요..
경사가 심합니다..천천히 조심 조심 하산하는 대원들.. 특별 산행할땐 제가 조금 예민 해집니다.. 한사람이라도 부상 당하거나 미싱되면 계획한 산행이 all stop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실제로 오래전 잘 걷는 사람들이 앞장서 걷다가 다른 길로 빠져 참석한 모든 대원이 돌아 올때까지 몇시간씩 기다리곤 했었지요..가슴을 졸인
이런 어려움이 그동안 몇번 있었어요.. 산행은 규칙 안에서 자유롭게 산행을 즐기셔야 합니다..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실제로 오래전 잘 걷는 사람들이 앞장서 걷다가 다른 길로 빠져 참석한 모든 대원이 돌아 올때까지 몇시간씩 기다리곤 했었지요..가슴을 졸인
이런 어려움이 그동안 몇번 있었어요.. 산행은 규칙 안에서 자유롭게 산행을 즐기셔야 합니다..
산행을 무사히 마쳤어요..자유를 만끽하는 대원들 ㅋㅋ
넷째날..집으로 귀가길 Mono Lake 에 들렸어요..오래전 이곳에 Volcano 가 있었다고 합니다.. 호숫가에 있는 석회기둥을 Tufa라고 부르는데요 조금씩 자란다고 하네요
호수물은 염분이 많아 짜다고 하고 이곳에 수만마리의 새들이 산다고 합니다..시간이 없어 내려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래는 구글에 올라와있는 Mono Lake 의 풍경 사진
호수물은 염분이 많아 짜다고 하고 이곳에 수만마리의 새들이 산다고 합니다..시간이 없어 내려 가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래는 구글에 올라와있는 Mono Lake 의 풍경 사진
귀가길..재미있는 퀴즈 게임을 하고..잠도 자고 편안하게 잘 왔습니다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 인데 유리창의 스팟이 사진에 나왔어요.. 씨에라 네바다 산맥은 지난 겨울에 내린 눈이 아직도 수북이 쌓여 있어요.. 평화로움이 가득 합니다
재충전 하였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일을 합시다..기독교인 중에 교회에서 하는 일은 섬기는일이고 주중에 하는 일은 세상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중 생활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상생활 즉 주중에 하는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신 소명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 주신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고.. 영적인 일이어요..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곳이고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곳 이지요.. 교회에서 성도를 대상으로 봉사 하는 것이 아니고.. 봉사는 주중에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정직하게 일 하는 것 이지요.. 3박4일 동안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진 - 슬라이드 ****
재충전 하였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일을 합시다..기독교인 중에 교회에서 하는 일은 섬기는일이고 주중에 하는 일은 세상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중 생활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상생활 즉 주중에 하는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신 소명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 주신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고.. 영적인 일이어요..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곳이고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곳 이지요.. 교회에서 성도를 대상으로 봉사 하는 것이 아니고.. 봉사는 주중에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정직하게 일 하는 것 이지요.. 3박4일 동안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 사진 - 슬라이드 ****
track_1.mp3 | |
File Size: | 8379 kb |
File Type: | mp3 |
참가 자격 - 벨산 회원
Lake Tahoe 산행 스케쥴- 2017년도 5월 26(금), 27(토), 28(일) , 29(월) - 메모리얼 연휴 3박 4일
5월 26일(금) - 5:30 A.M. -챠터 버스타고 출발 - 5월 29일(월) -5:00 P.M.경 L.A. 도착
챠터 버스는 56명 탑승 할 수 있습니다. 56명 예약을 받고..그 이후는 Waiting List 예약 받습니다
챠터 버스 비용은 56명이 동일하게 나누어 비용을 지불 합니다.
음식값 - Conference Center 에서 제공 - 침가자 음식값 비용 모두 동일 합니다
Room - Guest Room 과 Cabin - 각방은 침대 2 개 있습니다
방값은 2인 1 사용자와 4일 1실 사용자 다릅니다
Gust Room은 부부 참가자 먼저 우선 배치하려고 합니다
Cabin 은 싱글 참가자 배치 하려고 합니다
참가 비용 : Guest Room & Cabin - 2인 1실 사용자 - $380
Guest Room & Cabin - 4 인 1실 사용자- $280
참가 신청자 - 디파짓 - $130
참가 신청시 디파짓을 지불 하여야 하고
참가 신청 할때 디파짓을 지불 하지 않은 대원은 그 다음주에 지불 하여 주세요
디파짓을 내지 않고 참가 신청한 대원은 웨이팅 리스트 참가자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