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없이 사랑하자 " -01-03-2019 - 김 정빈-언론인
언젠가부터 1월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밀려오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새롭게 한 해가 시작되는 것의 설레임보다는 12월이라는 먼 수평선으로부터 점차 육중한 파도로 밀려와
내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세월은 가고 나이는 들면서 전 해에 다하지 못한것의 허무랄까
허망함이 마음속에 남아있기 때문일게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처럼 2019년의 한 해도 파도가 밀려오듯이
그렇게 내 앞에 밀려와 버렸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어야하고 우리는 또다시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올해도 역시 깨끗한 다이어리가 책상위에 놓여있지만 거창한 그 무엇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일들이라도 실천해보아야겠다고 적어본다.
이를테면 가끔 아내의 설거지 도와주기, 함께 살고있는 진돗개 순이 자주 안아주기, 피아노를 코드로 치는법 배우기,
도로에서 얌체운전하는 사람에게도 찌푸리지 않기.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기,
한국에 있는 나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기, 어디서든 다른 사람 흉보는 일은 하지않기…
이념과 편가르기가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서 이런 것들은 차라리 어처구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작은 일에 사랑을 줄수없는 사람이 거창한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울리지않는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상대방을 증오하고 비난하면서 보내기에는 새해의 하늘은 너무 청청하고 명징하다.
남을 비난하고 열을 올렸던 모든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게 그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던가'고 느끼는 허망함.
오직 사랑하는 것, 후회없이 사랑하는 것, 그 것만이 나를 정화할수 있을 것이라고 마음먹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자.
어렸을 적에 서울의 홍제동에 있는 한 교회에 다닐 때 주일학교 여선생님이 내게 선물했던 작은 액자 크리스마스 선물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그 액자에는 한편의 짧은 시가 예쁜 그림과 함께 들어있었는데
그것이 미국의 유명한 천재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 (Emily Dickinson 1830-1886 )의 시였음을 나중에야 알았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문득 그 시가 생각난다.
시의 제목은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수 있다면(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한 생명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거나
괴로움 하나 달래줄수 있다면,
헐떡이는 작은 새 한마리를 도와
둥지에 다시 넣어줄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올해는 이 시처럼 살아보아야겠다고 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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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1월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밀려오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새롭게 한 해가 시작되는 것의 설레임보다는 12월이라는 먼 수평선으로부터 점차 육중한 파도로 밀려와
내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세월은 가고 나이는 들면서 전 해에 다하지 못한것의 허무랄까
허망함이 마음속에 남아있기 때문일게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처럼 2019년의 한 해도 파도가 밀려오듯이
그렇게 내 앞에 밀려와 버렸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어야하고 우리는 또다시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올해도 역시 깨끗한 다이어리가 책상위에 놓여있지만 거창한 그 무엇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일들이라도 실천해보아야겠다고 적어본다.
이를테면 가끔 아내의 설거지 도와주기, 함께 살고있는 진돗개 순이 자주 안아주기, 피아노를 코드로 치는법 배우기,
도로에서 얌체운전하는 사람에게도 찌푸리지 않기.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기,
한국에 있는 나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기, 어디서든 다른 사람 흉보는 일은 하지않기…
이념과 편가르기가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서 이런 것들은 차라리 어처구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작은 일에 사랑을 줄수없는 사람이 거창한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울리지않는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상대방을 증오하고 비난하면서 보내기에는 새해의 하늘은 너무 청청하고 명징하다.
남을 비난하고 열을 올렸던 모든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게 그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던가'고 느끼는 허망함.
오직 사랑하는 것, 후회없이 사랑하는 것, 그 것만이 나를 정화할수 있을 것이라고 마음먹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자.
어렸을 적에 서울의 홍제동에 있는 한 교회에 다닐 때 주일학교 여선생님이 내게 선물했던 작은 액자 크리스마스 선물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그 액자에는 한편의 짧은 시가 예쁜 그림과 함께 들어있었는데
그것이 미국의 유명한 천재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 (Emily Dickinson 1830-1886 )의 시였음을 나중에야 알았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문득 그 시가 생각난다.
시의 제목은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수 있다면(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
애타는 가슴 하나 달랠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한 생명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거나
괴로움 하나 달래줄수 있다면,
헐떡이는 작은 새 한마리를 도와
둥지에 다시 넣어줄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올해는 이 시처럼 살아보아야겠다고 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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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 하면 되었다 " 권정희 - 미주 한국일보 주필 -12-28-2018
한해의 끝이다. 2018년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 365일 열두 달을 달려온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이곳은 연초에 목표로 삼았던 그곳인가,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인가. 끝에 서서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이다.
‘끝’이 의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생-로-병(生老病)’에 관심을 집중했던 의학계가 ‘사(死)’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생의 마지막에 대한 관심이다. 생명연장 치료로 환자의 마지막 날들이 무작정 길어지고 있는 현상과 상관이 있다.
의사의 의무는 환자를 고쳐서 오래 살아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보던 데서 환자가 품위를 유지하며 편안하게 마지막을 보내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생명연장 대신 환자의 웰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의사는 말기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라고 이 분야 전문가인 아툴 가완디 박사는 권한다.
“미래에 대해 어떤 두려움과 걱정이 있는가, 남은 날들 동안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인가,
희생할 수 있는 것과 절대로 희생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좋은 날이다’ 싶은 날은 어떤 날인가.” 생의 벼랑 끝에 서있어서 일초도 낭비할 시간이 없으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만을 챙긴다는 자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가 마지막까지 좋은 삶을 살다 가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다면 남은 날들이 아직 많은 건강한 때에 이 질문들을 미리 던져보면 어떨까. 자신이 생각하기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가장 하고 싶은 것들, 절대로 희생할 수 없는 가치들을 중심으로 살아간다면, 그래서 ‘아주 좋은 날’이 많아진다면 그게 바로 좋은 삶이 아닐까.
10세기 스페인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군주는 아브드 알 라흐만 3세였다.
이슬람 왕조인 후 우마이야 왕조의 세 번째 군주로서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통일하면서 스스로를 칼리프(정치 종교 최고 지배자)로 칭했다.
완벽하게 호화로운 삶을 살았던 그가 말년에 이런 말을 했다.
“50년이 넘게 통치하면서 나는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적들은 두려움에 떨었으며, 동맹국들의 존경을 받았다.
부와 명예, 권력과 쾌락은 손짓만 하면 달려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내가 순수하게 진짜 행복했던 날들을 꼼꼼하게 세어보았다. 모두 합치니 14일이었다.”
그는 왜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가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했느냐와 상관이 있다. 삶에서 추구하는 것,
즉 욕망이 인생의 내용을 결정하고, 그것이 무엇이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한마디로 내적인 가치를 추구하느냐 외적인 성취를 추구하느냐이다.
가족, 사랑, 친구, 신앙 등 우리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즉 ‘존재’에 우선적 가치를 두느냐,
명예, 돈, 권력 등 ‘소유’를 최고의 목표로 삼느냐이다.
전자가 마시는 만큼 갈증이 해소되는 물이라면 후자는 마실수록 갈증이 심해지는 인공음료이다.
‘술의 역설’이라는 게 있다. 알콜 중독자가 술을 마시는 것은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술을 마시다보면 중독이 되어서 나중에는 안 마시고는 살 수가 없게 된다.
술기운에 잊으려던 고통이나 슬픔에서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것이 결국 술이 되고 만다. 술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같은 원리가 부나 명성 혹은 권력에도 적용된다. 욕망은 성취의 필수조건이지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멈출 줄을 모른다.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진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탐-애착-집착의 무한 반복 사이클이다. 번뇌로 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다.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게 대단한 행운일 수 있다”는 달라이 라마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생의 끝에 서면 관심은 ‘존재’로 향한다. 평생 쫓던 모든 ‘소유’는 부질없어진다.
말기환자들이 우선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은 용서하고 용서 받는 일.
관계가 틀어진 부모형제나 자녀와 화해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는다.
그리고 ‘아주 좋은 날’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밥 먹으며 웃음꽃 피는 저녁이거나
오랜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평화로운 오후.
갈라파고스나 남극 등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목록에 오른 거창한 여행지의 하루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 함께 먹으며 재미있게 지낸다면, 우리의 삶, 이만하면 되지 않았는가.
이만하면 되었다. 자족만한 행복의 보증수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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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이다. 2018년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 365일 열두 달을 달려온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이곳은 연초에 목표로 삼았던 그곳인가,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인가. 끝에 서서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는 시점이다.
‘끝’이 의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생-로-병(生老病)’에 관심을 집중했던 의학계가 ‘사(死)’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생의 마지막에 대한 관심이다. 생명연장 치료로 환자의 마지막 날들이 무작정 길어지고 있는 현상과 상관이 있다.
의사의 의무는 환자를 고쳐서 오래 살아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보던 데서 환자가 품위를 유지하며 편안하게 마지막을 보내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생명연장 대신 환자의 웰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의사는 말기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라고 이 분야 전문가인 아툴 가완디 박사는 권한다.
“미래에 대해 어떤 두려움과 걱정이 있는가, 남은 날들 동안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인가,
희생할 수 있는 것과 절대로 희생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아주 좋은 날이다’ 싶은 날은 어떤 날인가.” 생의 벼랑 끝에 서있어서 일초도 낭비할 시간이 없으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만을 챙긴다는 자세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가 마지막까지 좋은 삶을 살다 가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다면 남은 날들이 아직 많은 건강한 때에 이 질문들을 미리 던져보면 어떨까. 자신이 생각하기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가장 하고 싶은 것들, 절대로 희생할 수 없는 가치들을 중심으로 살아간다면, 그래서 ‘아주 좋은 날’이 많아진다면 그게 바로 좋은 삶이 아닐까.
10세기 스페인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군주는 아브드 알 라흐만 3세였다.
이슬람 왕조인 후 우마이야 왕조의 세 번째 군주로서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통일하면서 스스로를 칼리프(정치 종교 최고 지배자)로 칭했다.
완벽하게 호화로운 삶을 살았던 그가 말년에 이런 말을 했다.
“50년이 넘게 통치하면서 나는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적들은 두려움에 떨었으며, 동맹국들의 존경을 받았다.
부와 명예, 권력과 쾌락은 손짓만 하면 달려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내가 순수하게 진짜 행복했던 날들을 꼼꼼하게 세어보았다. 모두 합치니 14일이었다.”
그는 왜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가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했느냐와 상관이 있다. 삶에서 추구하는 것,
즉 욕망이 인생의 내용을 결정하고, 그것이 무엇이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한마디로 내적인 가치를 추구하느냐 외적인 성취를 추구하느냐이다.
가족, 사랑, 친구, 신앙 등 우리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즉 ‘존재’에 우선적 가치를 두느냐,
명예, 돈, 권력 등 ‘소유’를 최고의 목표로 삼느냐이다.
전자가 마시는 만큼 갈증이 해소되는 물이라면 후자는 마실수록 갈증이 심해지는 인공음료이다.
‘술의 역설’이라는 게 있다. 알콜 중독자가 술을 마시는 것은 현실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술을 마시다보면 중독이 되어서 나중에는 안 마시고는 살 수가 없게 된다.
술기운에 잊으려던 고통이나 슬픔에서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것이 결국 술이 되고 만다. 술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같은 원리가 부나 명성 혹은 권력에도 적용된다. 욕망은 성취의 필수조건이지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멈출 줄을 모른다.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진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탐-애착-집착의 무한 반복 사이클이다. 번뇌로 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다.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게 대단한 행운일 수 있다”는 달라이 라마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생의 끝에 서면 관심은 ‘존재’로 향한다. 평생 쫓던 모든 ‘소유’는 부질없어진다.
말기환자들이 우선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은 용서하고 용서 받는 일.
관계가 틀어진 부모형제나 자녀와 화해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는다.
그리고 ‘아주 좋은 날’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밥 먹으며 웃음꽃 피는 저녁이거나
오랜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평화로운 오후.
갈라파고스나 남극 등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목록에 오른 거창한 여행지의 하루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 함께 먹으며 재미있게 지낸다면, 우리의 삶, 이만하면 되지 않았는가.
이만하면 되었다. 자족만한 행복의 보증수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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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시 " - 시편 100편 -11-15-2018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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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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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 10-18-2018 - 시인 김현승
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감사는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는
곧
사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알지 못한다.
사랑은 받는 것만이 아닌
사랑은 오히려 드리고 바친다.
몸에 지니인
가장 소중한 것으로--
과부는
과부의 엽전 한푼으로,
부자는
부자의 많은 보석(寶石)으로
그리고 나는 나의
서툴고 무딘 납변(納辯)의 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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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감사는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는
곧
사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알지 못한다.
사랑은 받는 것만이 아닌
사랑은 오히려 드리고 바친다.
몸에 지니인
가장 소중한 것으로--
과부는
과부의 엽전 한푼으로,
부자는
부자의 많은 보석(寶石)으로
그리고 나는 나의
서툴고 무딘 납변(納辯)의 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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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주신 선물 " -08-16-2018 - 카네기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카네기 '행복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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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 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카네기 '행복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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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로 결정 했어요 " 08-09-2018 - 임지석 목사
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칭찬 한마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장점을 찾아/ 기분 좋은 한마디 잊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행복하기로 했어요/ 마음먹은 만큼 행복이 따라오니까요/ 두 팔 가득 벌려 나에게 안기는 행복/ 밀어내지 않기로 했어요...
’ 조미하 님의 글 ‘결정 했어 행복하기로’ 중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복을 말하고 노래하고 그리면서 꿈을 꾸기도 한다.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표현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에 대해 마음에 와 닫는 답을 주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모으기도 하고 권력을 누려보며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이 또한 완전한 답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의 관심은 남들보다 더 나은 조건을 누리며 살아가는데 있지만 그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다.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희곡 ‘파랑새’를 잠시 생각해 본다. 남동생 틸틸과 여동생 마틸 남매가 꿈속에서
요정과 함께 추억의 나라와 미래의 나라 등지로 파랑새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파랑새를 찾는데 실패하고 파랑새는 자신들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들 남매가 찾아 헤매던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그들의 집 거실에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토록 찾기 원하는 행복은 손이 미치지 않는 먼 곳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교훈하는 말이다.
그리하여 이 시간 행복해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진정으로 행복을 찾기 원한다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행복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려면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려면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충분히 확인해 보았으면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 원한다면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통해서 그들보다 더욱 누리라는 말이다.
나의 삶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기에 자신의 방식대로 누리며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찾는 비결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찾는 행복이라는 것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가 뭐라 하든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인 것을 굳이 남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의 현실은 각박할지라도 조금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하면서 단순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조미하님이 글에서 노래할 수 있었듯이 나는 행복하다고 시인하면서 스스로 행복하기로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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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많이 웃기로 했어요/ 걱정 따윈 저 멀리 보내놓고/ 아무 걱정도 없는 아이처럼/ 방긋방긋 웃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칭찬 한마디 아끼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장점을 찾아/ 기분 좋은 한마디 잊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나는/ 행복하기로 했어요/ 마음먹은 만큼 행복이 따라오니까요/ 두 팔 가득 벌려 나에게 안기는 행복/ 밀어내지 않기로 했어요...
’ 조미하 님의 글 ‘결정 했어 행복하기로’ 중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복을 말하고 노래하고 그리면서 꿈을 꾸기도 한다.
각자 자신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표현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에 대해 마음에 와 닫는 답을 주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돈을 모으기도 하고 권력을 누려보며 인기를 끌기도 하지만 이 또한 완전한 답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의 관심은 남들보다 더 나은 조건을 누리며 살아가는데 있지만 그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다.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쓴 희곡 ‘파랑새’를 잠시 생각해 본다. 남동생 틸틸과 여동생 마틸 남매가 꿈속에서
요정과 함께 추억의 나라와 미래의 나라 등지로 파랑새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파랑새를 찾는데 실패하고 파랑새는 자신들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들 남매가 찾아 헤매던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그들의 집 거실에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그토록 찾기 원하는 행복은 손이 미치지 않는 먼 곳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교훈하는 말이다.
그리하여 이 시간 행복해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진정으로 행복을 찾기 원한다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행복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려면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행복을 누리려면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충분히 확인해 보았으면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 원한다면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통해서 그들보다 더욱 누리라는 말이다.
나의 삶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기에 자신의 방식대로 누리며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찾는 비결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가 찾는 행복이라는 것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가 뭐라 하든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만인 것을 굳이 남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의 현실은 각박할지라도 조금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하면서 단순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조미하님이 글에서 노래할 수 있었듯이 나는 행복하다고 시인하면서 스스로 행복하기로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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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 -김 정한 - 08-02-2018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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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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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 - 사무엘 울만 - 0712-2018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 속에는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이심전심의 안테나가 있어
사람들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雪]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氷]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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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 속에는
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이심전심의 안테나가 있어
사람들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雪]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氷]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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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과정이 행복 " -07-05-2018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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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람에겐 불행이 된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 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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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06-28-2018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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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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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 -06-21-2018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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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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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 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 -06-14-2018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하지만 한번 해보면 모든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아직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본래 위대한 일은 처음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번 용기를 갖고 시작한 데서 이루어졌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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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
하지만 한번 해보면 모든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아직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본래 위대한 일은 처음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번 용기를 갖고 시작한 데서 이루어졌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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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사람 " -06-07-2018
사람은 성장합니다.
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힘(力)을 기반으로 합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키가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커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힘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이 성장한 만큼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겉으로만 높고 크게 자랐을 뿐 열매는 맺지 못하는 나무처럼
밖으로 힘만 과시할 뿐 내면의 에너지는 없는 사람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신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잘 분별 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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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힘(力)을 기반으로 합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키가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커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힘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이 성장한 만큼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겉으로만 높고 크게 자랐을 뿐 열매는 맺지 못하는 나무처럼
밖으로 힘만 과시할 뿐 내면의 에너지는 없는 사람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신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잘 분별 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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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默想) " - 05-31-2018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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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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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 다녀오는 길"-05-17-2018
보고 또 보시며 손 흔들어
그 모습
희미한 점 하나가 될 때까지
지켜보시던 어머니
손 마디마다 뒤틀리고
굽어진 삶의 무게
사랑으로만 만지시고 살려내시며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어머니의 손을 잊지 못합니다
허전한 맘 보이지 않으시려
하하 크게 웃으시며
천천히 잘 가거라
고추장 된장 바리바리
나 살아 있을 때
부지런히 가져다 먹으라며
끝도 없이
담아 주시는 그 사랑을 잊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주름살이 제일 예쁜
우리 어머니
저의 작은 가슴에 그 크신 사랑
꼭꼭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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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시며 손 흔들어
그 모습
희미한 점 하나가 될 때까지
지켜보시던 어머니
손 마디마다 뒤틀리고
굽어진 삶의 무게
사랑으로만 만지시고 살려내시며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어머니의 손을 잊지 못합니다
허전한 맘 보이지 않으시려
하하 크게 웃으시며
천천히 잘 가거라
고추장 된장 바리바리
나 살아 있을 때
부지런히 가져다 먹으라며
끝도 없이
담아 주시는 그 사랑을 잊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주름살이 제일 예쁜
우리 어머니
저의 작은 가슴에 그 크신 사랑
꼭꼭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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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 -05-10-2018
"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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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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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기다림 " - 05-03-2018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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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단정하지 말고
쉽게 속단하지도 말고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관계에서 기다림보다 더 큰
관계의 줄은 없습니다.
대개의 관계가 성급하게 끊어지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함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상대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기다림의 마음을 가져 본 사람들은
관계 그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이미 모든것을 다 받아들이겠다는
넓은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 한번 없이 끝내버린 자신의 조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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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04-26-2018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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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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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VS 불행 " -04-19-2018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 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하게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하게 됩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의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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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 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하게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하게 됩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의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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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두지 마라" -04-05-2018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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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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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등의 짐 " -03/22/2018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 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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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 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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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03-15-2018
나무에 새싹이 돋는 것을..어떻게 알고..새들은 먼 하늘에서 날아올까..
물에 꽃봉우리 진 것을..어떻게 알고..나비는 저승에서 펄펄 날아올까..
" 긍정적인 마음 " -03-01-2018
" 고욤나무 " - 02/15/2018 - 시인 이병률
폭포 내려오는 길에 거대한 나무 하나 넘어져 있다
오르는 길에는 보지 못했는데 내려오는 길에 본다
아마도 어젯밤 일이었을 것이다 하도 오랜만에 비 내려 그 비를 반가워하다 발을 접질렀을 것이다
밑동이 한 바퀴 휜 것을 보니 어느 쪽으로 넘어질 것인가를 고민했던 상체의 흔적이 역력하다
사람 오르내리는 길 모른 체하고 개울 쪽으로 누워 스스로 집이며 몸이며 經인 사랑을 염하고 있다
밑둥치에서 놀던 벌레들은 얼마나 놀랬을꼬 얼마를 놀라 얼마를 기어 달아났을꼬
넘어지는 큰 나무를 몇 개 가지로 받아내던 이웃 나무는 가지를 잃고 얼매나 흔들렸을꼬
어루만져주고 싶어 명치가 어디께인지를 더듬다 뽑혀나간 손톱을 본다
사력을 다해 허공이라도 잡으려 뻗었다가 빠졌을 손톱 소리 쟁쟁하다
폭포 내려오는 길에 넘어진 큰 나무가 개울물에 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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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내려오는 길에 거대한 나무 하나 넘어져 있다
오르는 길에는 보지 못했는데 내려오는 길에 본다
아마도 어젯밤 일이었을 것이다 하도 오랜만에 비 내려 그 비를 반가워하다 발을 접질렀을 것이다
밑동이 한 바퀴 휜 것을 보니 어느 쪽으로 넘어질 것인가를 고민했던 상체의 흔적이 역력하다
사람 오르내리는 길 모른 체하고 개울 쪽으로 누워 스스로 집이며 몸이며 經인 사랑을 염하고 있다
밑둥치에서 놀던 벌레들은 얼마나 놀랬을꼬 얼마를 놀라 얼마를 기어 달아났을꼬
넘어지는 큰 나무를 몇 개 가지로 받아내던 이웃 나무는 가지를 잃고 얼매나 흔들렸을꼬
어루만져주고 싶어 명치가 어디께인지를 더듬다 뽑혀나간 손톱을 본다
사력을 다해 허공이라도 잡으려 뻗었다가 빠졌을 손톱 소리 쟁쟁하다
폭포 내려오는 길에 넘어진 큰 나무가 개울물에 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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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02/08/2018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하는 시간,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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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하는 시간,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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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회심 "- 02-01-2018 - 톨스토이
레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 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 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찾아다니며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성생활이나, 술 취해 기분 좋아하는 것이 더 이상 행복으로 간주할 수 없게 되었다.
" 그는 예수를 만나고 인생의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되었고 그 목적에 맞는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된 것이다.
톨스토이의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물고기들이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물고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는 이야기였다.
물고기들은 그토록 중요하다는 물이 도대체 무엇인가 궁금해 하며 늙은 물고기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늙은 물고기가 대답했다.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이 물이다. 물은 결국 우리의 생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 온몸이 언제나 그 물에서 적셔 있고 날마다 그 속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못할 뿐이다."
톨스토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 우화를 썼다.
숲속에 들어가면 산 전체를 모르고 바다 한복판에 떠 있는 표류자가 그 바다를 모르듯,
인간은 호흡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모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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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톨스토이는 <나의 회심>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5년 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 생애가 변했다. 이전에 욕망 하던 것을 욕망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이전에 구하지 않던 것들을 갈구하게 되었다.
이전에 좋게 보이던 것이 좋지 않게 보이고 대수롭지 않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중요한 것으로 보이게 되었다.
나는 소위 행운의 무지개를 찾아다니며 살았는데 그 허무함을 알게 되었다.
거짓으로 나를 꾸미는 것이나, 여인들과의 성생활이나, 술 취해 기분 좋아하는 것이 더 이상 행복으로 간주할 수 없게 되었다.
" 그는 예수를 만나고 인생의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되었고 그 목적에 맞는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된 것이다.
톨스토이의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물고기들이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물고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는 이야기였다.
물고기들은 그토록 중요하다는 물이 도대체 무엇인가 궁금해 하며 늙은 물고기를 찾아가 물어보았다. 늙은 물고기가 대답했다.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이 물이다. 물은 결국 우리의 생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 온몸이 언제나 그 물에서 적셔 있고 날마다 그 속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못할 뿐이다."
톨스토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 우화를 썼다.
숲속에 들어가면 산 전체를 모르고 바다 한복판에 떠 있는 표류자가 그 바다를 모르듯,
인간은 호흡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모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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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선 짧게 만들기 " -01-25-2018 - 임지석 수필가
어느 날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으고는 흰 종이 한 가운데에 붓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선에 절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때 제자 하나가 나와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긴 선을 그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해서 스승이 그어 놓은 선에 손도 대지 않고 그 선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살다 보면 때로는 어려운 문제로 인해서 고민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당면한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어려움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때로 이런 문제에 묶이면서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단지 문제일 뿐 당면한 문제들이 인생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고 대단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문제에 몰입하다 보면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인생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때로는 문제의 테두리 밖으로 나와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 어떤 문제도 인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보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영원히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재 문제에 당당히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어느 날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으고는 흰 종이 한 가운데에 붓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선에 절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때 제자 하나가 나와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긴 선을 그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해서 스승이 그어 놓은 선에 손도 대지 않고 그 선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살다 보면 때로는 어려운 문제로 인해서 고민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당면한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어려움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때로 이런 문제에 묶이면서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단지 문제일 뿐 당면한 문제들이 인생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고 대단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문제에 몰입하다 보면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인생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때로는 문제의 테두리 밖으로 나와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 어떤 문제도 인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보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영원히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재 문제에 당당히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광야 대학교 " 01-18-2017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름은 광야대학교, 내가 다니고 있는 과는 고생과 입니다.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는 일이 절대로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커닝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험을 볼 때에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광야학교의 교과는 성령님이십니다.
교과과목은 기다리는 훈련입니다.
포기하는 훈련입니다.
깨어지라는 훈련입니다.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하나님만 뚫어지게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순종하는 훈련입니다.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학비가 비싸냐고요?
네 좀 비싼 편입니다.
인생을 모두 걸어야 할 정도이니까요.
때로는 목숨까지도 저당 잡혀야하니 결코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과목은 버리기입니다.
욕심을 버려야 되고, 내 고집을 버려야 되고, 내 생각도 버려야 되고,
인간적인 모든 수단방법도 버려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매일 낙제를 해서 이렇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결심을 하고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합격하는 자에게는 졸업선물이 주어지겠지요.
소망, 기쁨, 문제해결이라는 은혜의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선물을 받고 싶어요.
어서 고생과를 졸업하고 헌신과에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싶습니다.
하나님 한 눈만 살짝 감아주세요.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시험에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헌신과, 충성과에 어서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부탁해요. 은혜를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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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름은 광야대학교, 내가 다니고 있는 과는 고생과 입니다.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는 일이 절대로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커닝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험을 볼 때에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광야학교의 교과는 성령님이십니다.
교과과목은 기다리는 훈련입니다.
포기하는 훈련입니다.
깨어지라는 훈련입니다.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하나님만 뚫어지게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순종하는 훈련입니다.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학비가 비싸냐고요?
네 좀 비싼 편입니다.
인생을 모두 걸어야 할 정도이니까요.
때로는 목숨까지도 저당 잡혀야하니 결코 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과목은 버리기입니다.
욕심을 버려야 되고, 내 고집을 버려야 되고, 내 생각도 버려야 되고,
인간적인 모든 수단방법도 버려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매일 낙제를 해서 이렇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결심을 하고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합격하는 자에게는 졸업선물이 주어지겠지요.
소망, 기쁨, 문제해결이라는 은혜의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선물을 받고 싶어요.
어서 고생과를 졸업하고 헌신과에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싶습니다.
하나님 한 눈만 살짝 감아주세요.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시험에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헌신과, 충성과에 어서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나님 부탁해요. 은혜를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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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 "-01-11-2018
인생의 길은
산행(山行) 같은 것
가파른 오르막 다음에는
편안한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의 길이 길면
내리막의 길도 덩달아 길어진다.
그래서 인생은
그럭저럭 살아갈 만한 것
완전한 행복이나
완전한 불행은 세상에 없는 것
살아가는 일이
괴롭고 슬픈 날에는
인생의 오르막을 걷고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라
머잖아 그 오르막의 끝에
기쁨과 행복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라
내가 나를 위로하며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인생의 길은 그래서
알록달록 총천연색 길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고달파도 고마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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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은
산행(山行) 같은 것
가파른 오르막 다음에는
편안한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의 길이 길면
내리막의 길도 덩달아 길어진다.
그래서 인생은
그럭저럭 살아갈 만한 것
완전한 행복이나
완전한 불행은 세상에 없는 것
살아가는 일이
괴롭고 슬픈 날에는
인생의 오르막을 걷고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라
머잖아 그 오르막의 끝에
기쁨과 행복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라
내가 나를 위로하며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인생의 길은 그래서
알록달록 총천연색 길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하는
고달파도 고마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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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의 말 " -01-04-2018
당신은 배려의 마음이 있는가 ? 당신의 말에 배려가 묻어 나는가 ?
똑 같은 말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말은 힘이난다. 새로움과 기쁨을 준다.
그래서 배려의 말은 '영혼의 언어'라고 한다.
배려는 차별이 없다 온유함과 겸손하다
배려는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 고리'이다
세상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힘이 아니라 배려다
인류는 살아 남으려고 무리를 지었고 사회라는걸 만들었다.
배려는 사회를 성숙하게 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를 형성한다
배려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칭찬이 아닐까 싶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
세상에서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
사람은 칭찬을 통해서 힘을 얻는다. 새로운 용기를 얻는다
상대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은 존대말을 하는 것 이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직장에서 동료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존대 한다면
세상과 사회는 더욱 밝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형설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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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배려의 마음이 있는가 ? 당신의 말에 배려가 묻어 나는가 ?
똑 같은 말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말은 힘이난다. 새로움과 기쁨을 준다.
그래서 배려의 말은 '영혼의 언어'라고 한다.
배려는 차별이 없다 온유함과 겸손하다
배려는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 고리'이다
세상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힘이 아니라 배려다
인류는 살아 남으려고 무리를 지었고 사회라는걸 만들었다.
배려는 사회를 성숙하게 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를 형성한다
배려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칭찬이 아닐까 싶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
세상에서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
사람은 칭찬을 통해서 힘을 얻는다. 새로운 용기를 얻는다
상대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은 존대말을 하는 것 이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직장에서 동료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서로 존대 한다면
세상과 사회는 더욱 밝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형설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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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행복 "- 11-09-2017 - 이해인 수녀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구...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유명상품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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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구...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유명상품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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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킹의 즐거움 " -10-12-2017
걷기운동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걷는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줌으로서 모든 근육에 산소가 원활이 공급되게 한다 .
걷기는 치유의 좋은 방법이다.
많은 의사들은 환자가 침대에서 낫는 순간 걷기를 권장한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혈액속의 지방을 분해 하고 내르막길은 혈당을 내리는데
아주 효과가 있음을 연구 검사를 통해서 증명되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모두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준다.
걷기운동은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
스트레스가 쌓일때 잔잔한 선율의 명곡을 들으면 기분이 가라않고 평안해지듯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심신이 피로할 때 초록의 숲속에서 풀 냄새를 맡으며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순간 모든 역경을 잊게되며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사업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무엇인가 풀어야할 문제가 있을때
숲속에서 한걸음씩 내디디면서 몸과 마음이 끝없는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등반을 하는 동안 문제 해결은 되지 않더라도 내면의 나 자신을 다시한번 정돈하게 된다.
매일 걸으라,
인생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라.
기억하기위해 걷고, 잊기위해 걸으라.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걸으라
자연의 섭리와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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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걷는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줌으로서 모든 근육에 산소가 원활이 공급되게 한다 .
걷기는 치유의 좋은 방법이다.
많은 의사들은 환자가 침대에서 낫는 순간 걷기를 권장한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혈액속의 지방을 분해 하고 내르막길은 혈당을 내리는데
아주 효과가 있음을 연구 검사를 통해서 증명되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모두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준다.
걷기운동은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
스트레스가 쌓일때 잔잔한 선율의 명곡을 들으면 기분이 가라않고 평안해지듯이
여러 가지 문제로 심신이 피로할 때 초록의 숲속에서 풀 냄새를 맡으며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순간 모든 역경을 잊게되며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사업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무엇인가 풀어야할 문제가 있을때
숲속에서 한걸음씩 내디디면서 몸과 마음이 끝없는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등반을 하는 동안 문제 해결은 되지 않더라도 내면의 나 자신을 다시한번 정돈하게 된다.
매일 걸으라,
인생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라.
기억하기위해 걷고, 잊기위해 걸으라.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걸으라
자연의 섭리와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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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 맞는 가을 " -10-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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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버리자 |
" 가을의 향기 " - 09-28-2017 - 김 현승 시인
남쪽에선 과수원에 능금이 익는 냄새
서쪽에선 노을이 타는 내음
산 위엔 마른 풀의 향기
들가엔 장미들이 시드는 향기
당신에게 떠나는 향기
내게는 눈물과 같은 술의 향기
모든 육체는 가고 말아도
풍성한 향기의 이름으로 남는
상하고 아름다운 것들이여
높고 깊은 하늘과 같은 것들이여...
" 지금 내게 주신 감사한 일들을 바라보며 살자 " 09-14-2017
한 남자가 몸의 여기저기가 알 수 없이 아프다며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몸 전체가 계속 아픕니다. 이 상태가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제 인생에 잘 풀리는 일도 없고 모든 게 엉망입니다."
환자의 가족과 몇 가지 개인적인 사항을 알고 있었던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부인을 잃으셨다니 저도 참 슬픔니다 "
남자는 황당한 표정으로 의사를 바라보았다.
"선생님, 제 아내는 건강합니다. 뭘 잘못 들으신 것 같네요."
"그런가요? 부인이 건강하시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의사는 종이에 무언가를 쓰더니 큰 소리로 읽었다. "환자의 아내가 살아 있음."
의사가 말을 이었다.
"그런데, 아드님 중 한 분이 아프시다니 유감입니다."
"선생님, 오늘 이상하시네요. 제 아들은 모두 건강합니다." 의사는 '아들들은 건강함'이라고 말하며 종이에 적었다.
"제가 아픈 곳을 건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해고되셨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순간 이 남자는 그의 인생에 행복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잊고 살았으며,
매우 좁은 시야로 주변을 보면서 생긴 사소한 감정에 얼마나 깊이 사로잡혀 있었는지 깨달았다.
그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의사에게 감사를 표한 후 병원을 떠났다.
지금 내게 주어진 감사한 일들을 바라보며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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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몸의 여기저기가 알 수 없이 아프다며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몸 전체가 계속 아픕니다. 이 상태가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제 인생에 잘 풀리는 일도 없고 모든 게 엉망입니다."
환자의 가족과 몇 가지 개인적인 사항을 알고 있었던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부인을 잃으셨다니 저도 참 슬픔니다 "
남자는 황당한 표정으로 의사를 바라보았다.
"선생님, 제 아내는 건강합니다. 뭘 잘못 들으신 것 같네요."
"그런가요? 부인이 건강하시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의사는 종이에 무언가를 쓰더니 큰 소리로 읽었다. "환자의 아내가 살아 있음."
의사가 말을 이었다.
"그런데, 아드님 중 한 분이 아프시다니 유감입니다."
"선생님, 오늘 이상하시네요. 제 아들은 모두 건강합니다." 의사는 '아들들은 건강함'이라고 말하며 종이에 적었다.
"제가 아픈 곳을 건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해고되셨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순간 이 남자는 그의 인생에 행복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잊고 살았으며,
매우 좁은 시야로 주변을 보면서 생긴 사소한 감정에 얼마나 깊이 사로잡혀 있었는지 깨달았다.
그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의사에게 감사를 표한 후 병원을 떠났다.
지금 내게 주어진 감사한 일들을 바라보며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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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하는 예수 " -08-10-2017
갑질하는 예수님..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그런분으로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군 고위 장성 부부,
별넷을 단 현역 대장입니다. 60만을 통솔하는 한국군 서열 3위의 높은 지위 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동은 아주 비열 합니다.
B 대장 부부가 거주하는 공관에는 공관병이 있습니다. B대장부부는 공관병들에게 손목에 호출벨을 차게 하고 아침 6시부터
밤 자정까지 수시로 호출하여 잡다한 집안일과 개인일들로 마구 부려 먹었다고 합니다. 현대판 노예 입니다.
B대장 부인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온갖 모욕적인 말과 무시하는 행동과 가혹행위로 공관병을 마구 다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벽 기도회도 거의 빠지지 않았고 B대장은 교회 장로로서 구국 기도회
간증자로 나서 국군 75%를 기독교인으로 만들 방법을 피력 하였다고 합니다. 또 주일이면 강제로 교회로 데려 갔는데 그중에
불교도인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이 생활하는 공관병들에게 비인격적으로 대하고 가혹 행위를 일삼는 기독교인 ..
그러한 B대장 부부를 대한 공관병들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졌을 까요..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뜻 입니다.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본받아 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함 입니다. B대장 부부가 믿는 예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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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 예수님..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그런분으로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군 고위 장성 부부,
별넷을 단 현역 대장입니다. 60만을 통솔하는 한국군 서열 3위의 높은 지위 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동은 아주 비열 합니다.
B 대장 부부가 거주하는 공관에는 공관병이 있습니다. B대장부부는 공관병들에게 손목에 호출벨을 차게 하고 아침 6시부터
밤 자정까지 수시로 호출하여 잡다한 집안일과 개인일들로 마구 부려 먹었다고 합니다. 현대판 노예 입니다.
B대장 부인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온갖 모욕적인 말과 무시하는 행동과 가혹행위로 공관병을 마구 다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벽 기도회도 거의 빠지지 않았고 B대장은 교회 장로로서 구국 기도회
간증자로 나서 국군 75%를 기독교인으로 만들 방법을 피력 하였다고 합니다. 또 주일이면 강제로 교회로 데려 갔는데 그중에
불교도인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이 생활하는 공관병들에게 비인격적으로 대하고 가혹 행위를 일삼는 기독교인 ..
그러한 B대장 부부를 대한 공관병들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졌을 까요..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뜻 입니다.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본받아 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함 입니다. B대장 부부가 믿는 예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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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08-03-2017- 도종환 시인
장미꽃은 누가 뭐래도 아름답다. 붉고 매끄러운 장미의 살결, 은은하게 적셔오는 달디단 향기,겉꽃잎과 속꽃잎이 서로 겹치면서
만들어내는 매혹적인 자태, 여왕의 작위를 붙여도 정말 손색이 없는 꽃이다. 가장 많이 사랑 받는 꽃이면서도 제 스스로 지키는 기품이 있다.
그러나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모든 꽃이 장미처럼 되려고 애를 쓰거나 장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실망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내 빛깔과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장미로 태어나지 않고 코스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가녀린 내 꽃대에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장점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욕심 부리지 않는 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이어야 한다. 남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내 모습, 내 연한 심성을 기다리며 찾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장미는 해마다 수없이 많은 꽃을 피우는데 나는 몇 해가 지나야 겨우 한 번 꽃을 피울까 말까 하는 난초로 태어났을까 하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나는 장미처럼 화사한 꽃을 지니지 못하지만 장미처럼 쉽게 지고 마는 꽃이 아니지 않는가.
나는 장미처럼 나를 지킬 가시 같은 것도 지니지 못했지만 연약하게 휘어지는 잎과 그 잎의 담백한 빛깔로 나를 지키지 않는가.
지금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의 숫자가 물론 더 많지만 더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아온 꽃이 아닌가.
화려함은 없어도 변치 않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사랑받고 있지 않은가.
나는 도시의 사무실 세련된 탁자 위에 찬탄의 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는 장미가 아니라
산골마을 어느 초라한 집 뜨락에서 봉숭아가 되어 비바람을 맞으며 피어 있을까 하고 자학할 필요가 없다.
나는 장미처럼 붉고 짙으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빛깔을 갖고 태어나지 못하고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붉은 빛이나 연보랏빛의 촌스러운 얼굴빛을 갖고 태어났을까 하고 원망할 필요가 없다.
봉숭아꽃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빛깔을 자기 몸속에 함께 지니고 싶어 내 꽃과 잎을 자기 손가락에 붉게 물들여 지니려 하지 않는가.
자기 손가락을 내 빛깔로 물들여놓고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할 만큼 장미는 사랑받고 있을까.
장미의 빛깔은 아름다우나 바라보기에 좋은 아름다움이지 봉숭아꽃처럼 꽃과 내가 하나 되도록 품어주는 아름다움은 아니지 않은가.
장미는 아름답다. 그 옆에 서 보고 싶고, 그 옆에 서서 장미 때문에 나도 더 황홀해지고 싶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고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것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도 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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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은 누가 뭐래도 아름답다. 붉고 매끄러운 장미의 살결, 은은하게 적셔오는 달디단 향기,겉꽃잎과 속꽃잎이 서로 겹치면서
만들어내는 매혹적인 자태, 여왕의 작위를 붙여도 정말 손색이 없는 꽃이다. 가장 많이 사랑 받는 꽃이면서도 제 스스로 지키는 기품이 있다.
그러나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모든 꽃이 장미처럼 되려고 애를 쓰거나 장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실망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내 빛깔과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장미로 태어나지 않고 코스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가녀린 내 꽃대에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장점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욕심 부리지 않는 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이어야 한다. 남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내 모습, 내 연한 심성을 기다리며 찾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장미는 해마다 수없이 많은 꽃을 피우는데 나는 몇 해가 지나야 겨우 한 번 꽃을 피울까 말까 하는 난초로 태어났을까 하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나는 장미처럼 화사한 꽃을 지니지 못하지만 장미처럼 쉽게 지고 마는 꽃이 아니지 않는가.
나는 장미처럼 나를 지킬 가시 같은 것도 지니지 못했지만 연약하게 휘어지는 잎과 그 잎의 담백한 빛깔로 나를 지키지 않는가.
지금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의 숫자가 물론 더 많지만 더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아온 꽃이 아닌가.
화려함은 없어도 변치 않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사랑받고 있지 않은가.
나는 도시의 사무실 세련된 탁자 위에 찬탄의 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는 장미가 아니라
산골마을 어느 초라한 집 뜨락에서 봉숭아가 되어 비바람을 맞으며 피어 있을까 하고 자학할 필요가 없다.
나는 장미처럼 붉고 짙으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빛깔을 갖고 태어나지 못하고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
붉은 빛이나 연보랏빛의 촌스러운 얼굴빛을 갖고 태어났을까 하고 원망할 필요가 없다.
봉숭아꽃인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빛깔을 자기 몸속에 함께 지니고 싶어 내 꽃과 잎을 자기 손가락에 붉게 물들여 지니려 하지 않는가.
자기 손가락을 내 빛깔로 물들여놓고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할 만큼 장미는 사랑받고 있을까.
장미의 빛깔은 아름다우나 바라보기에 좋은 아름다움이지 봉숭아꽃처럼 꽃과 내가 하나 되도록 품어주는 아름다움은 아니지 않은가.
장미는 아름답다. 그 옆에 서 보고 싶고, 그 옆에 서서 장미 때문에 나도 더 황홀해지고 싶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고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것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도 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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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사절 " -07-06-2017
상처를 왜 받는 줄 아십니까? 상처를 준 사람의 말에 동의하기 때문에 받습니다.
엘리노아 루즈벨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에게 고통을 가할 수 없다.
No one can hurt you without your consent.
인도를 영국에서 독립시킨 간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우리의 자존을 빼앗을 수 없다.
They cannot take away our self respect if we do not give it to them.
상처를 받고 안받고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평판이나 인정에 신경을 쓰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존재의 근거를 두는
그리스도인은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해도 무시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존귀한 자로,
택한 족속으로 인정하여 주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상처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단지 참조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고 늘 당당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무관심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의미와 가치를 그들의 잣대로 재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
우리가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기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상처받지 맙시다. 레스토랑에 가면 문 앞에 Open ..Close 간판이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 사절 ' 이라는 간판을 걸으십시요
그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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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왜 받는 줄 아십니까? 상처를 준 사람의 말에 동의하기 때문에 받습니다.
엘리노아 루즈벨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에게 고통을 가할 수 없다.
No one can hurt you without your consent.
인도를 영국에서 독립시킨 간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우리의 자존을 빼앗을 수 없다.
They cannot take away our self respect if we do not give it to them.
상처를 받고 안받고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평판이나 인정에 신경을 쓰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존재의 근거를 두는
그리스도인은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해도 무시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존귀한 자로,
택한 족속으로 인정하여 주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상처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단지 참조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고 늘 당당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무관심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의미와 가치를 그들의 잣대로 재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
우리가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기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상처받지 맙시다. 레스토랑에 가면 문 앞에 Open ..Close 간판이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 사절 ' 이라는 간판을 걸으십시요
그리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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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 호흡- 건강에 아주 좋다 " 05-18-2017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쉽게 말해 복식호흡이란
숨을 깊게 충분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법을 말한다. 보통 흉식호흡의 경우 1분에 162회 정도, 복식호흡의 경우 51회 정도 숨을 쉰다.
숨쉬는 모양만 봐도 그 사람의 건강과 기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몸이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땐 호흡이 가빠지고 밭으며, 평온하고 건강한 상태면 숨이 깊고 고르다.
결국 건강한 사람의 숨은 깊고, 느리고, 고르다는 말이다.
이 말은 거꾸로 적용할 수도 있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앤다
소화 흡수와 배설 작용,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결국 소화장애나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세포 내의 에너지대사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쉼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스트레스성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등 신경성 장애를 치료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도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한 연구팀이 복식호흡을 45일째 시행한 사람들의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5~35% 감소했고, 혈액의 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다소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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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쉽게 말해 복식호흡이란
숨을 깊게 충분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법을 말한다. 보통 흉식호흡의 경우 1분에 162회 정도, 복식호흡의 경우 51회 정도 숨을 쉰다.
숨쉬는 모양만 봐도 그 사람의 건강과 기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몸이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땐 호흡이 가빠지고 밭으며, 평온하고 건강한 상태면 숨이 깊고 고르다.
결국 건강한 사람의 숨은 깊고, 느리고, 고르다는 말이다.
이 말은 거꾸로 적용할 수도 있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앤다
소화 흡수와 배설 작용,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결국 소화장애나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세포 내의 에너지대사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쉼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스트레스성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등 신경성 장애를 치료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도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한 연구팀이 복식호흡을 45일째 시행한 사람들의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5~35% 감소했고, 혈액의 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다소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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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사랑 " 05-04-2017 - 임지석 목사
시골 마을에 초등학교 5학년인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담임선생님이 주전자를 하나씩 가지고 오도록 학생들에게 과제를 냈습니다.
여학생은 어머니에게 주전자를 준비해 달라고 했으나 어머니가 내놓은 주전자는 여기저기 녹이 슬어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져가면 놀림거리가 될 것이 뻔했지만 어머니는 보자기에 싸서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여학생은 녹슨 주전자를 내놓기가 창피해서 가방에 다시 집어넣고는 깜빡 잊고 안 가져왔다고 둘러댔습니다.
집에 돌아온 여학생은 주전자를 잘 사용했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녹이 많이 슬어서 수세미로 박박 닦았지. 어제 봤을 때보다 그렇게 흉하지는 않았지?"
여학생은 어젯밤 잠결에 들었던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생각났습니다. 방으로 들어와 보자기 안에 있던 주전자를 꺼내 보니
눈 부실 정도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여학생은 녹슨 주전자를 닦는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보다는 자녀들이 먼저입니다.
감기를 앓게 되면 혹시나 자식에게 옮길까봐 걱정이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부터 먼저 챙깁니다.
어머니는 오늘도 변함없는 그늘이 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성큼 다가온 어머니날을 기억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정>이란 말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어머니의 얼굴'일 것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가정의 구심력은 어머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그리운 곳이 있다면
자기의 고향이며,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 태에서 10개월간 지냈고,
그 품에서 어머니의 심장의 고동을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어려서 엄마의 사랑의 냄새는 눈을 감고도 알 수 있는 냄새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이미 하늘 나라에 가셨지만, 여전히 그 어머니의 사랑의 냄새는 영원토록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운 분은, 보고싶은 분은 어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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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에 초등학교 5학년인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담임선생님이 주전자를 하나씩 가지고 오도록 학생들에게 과제를 냈습니다.
여학생은 어머니에게 주전자를 준비해 달라고 했으나 어머니가 내놓은 주전자는 여기저기 녹이 슬어 있었습니다.
학교에 가져가면 놀림거리가 될 것이 뻔했지만 어머니는 보자기에 싸서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여학생은 녹슨 주전자를 내놓기가 창피해서 가방에 다시 집어넣고는 깜빡 잊고 안 가져왔다고 둘러댔습니다.
집에 돌아온 여학생은 주전자를 잘 사용했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녹이 많이 슬어서 수세미로 박박 닦았지. 어제 봤을 때보다 그렇게 흉하지는 않았지?"
여학생은 어젯밤 잠결에 들었던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생각났습니다. 방으로 들어와 보자기 안에 있던 주전자를 꺼내 보니
눈 부실 정도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여학생은 녹슨 주전자를 닦는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보다는 자녀들이 먼저입니다.
감기를 앓게 되면 혹시나 자식에게 옮길까봐 걱정이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식부터 먼저 챙깁니다.
어머니는 오늘도 변함없는 그늘이 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성큼 다가온 어머니날을 기억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정>이란 말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어머니의 얼굴'일 것입니다.
어느 가정이나 가정의 구심력은 어머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그리운 곳이 있다면
자기의 고향이며,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 태에서 10개월간 지냈고,
그 품에서 어머니의 심장의 고동을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어려서 엄마의 사랑의 냄새는 눈을 감고도 알 수 있는 냄새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이미 하늘 나라에 가셨지만, 여전히 그 어머니의 사랑의 냄새는 영원토록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운 분은, 보고싶은 분은 어머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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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씻어 주어라 " -04-13-2017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이 나라는 백인과 흑인의 차별이 심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성시온교회(Holy Church of Zion)’라는 흑인교회가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한 세족식을 계획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준 정신을 본받아, 발을 씻어 주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그날 교회에 모인 흑인들 가운데, ‘올리버’라는 백인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존경 받는 판사로 차기 대법원장에 내정된 인물 이었습니다.
올리버 판사는 시온교회의 세족식 광고를 보고 자기 집의 흑인 여종 마르다 포트윈의 발을 씻어 주겠다고 참여하였습니다
세족식 시간이 되자, 올리버 판사는 자신의 흑인 여종 앞에 무릎을 꿇고 정성을 다해서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발에 입도 맞추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 숨을 죽이고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발을 다 씻어준후 대법원장으로 내정된 올리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 내 집에 노예 입니다
이 여종은 한 평생 우리 집 아이들의 발을 수백 번도 더 씻 어 주었습니다. 그걸 보는 내 마음은 늘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르다의 발을 씻어 주어야 내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 이렇게 한 것뿐입니다. 뭐 대단한 일을 행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이상하게 여길 것 없습니다.” 이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고, 참 사랑을 실천한 올리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선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이일로 인하여 올리버는 대법원장 임명이 취소되었고, 판사직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이제야말로 참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기뻐하며 감사했다고 합니다.
발을 씻긴다는 것은 단순히 더러움을 씻어준다는 의미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전한 사랑이며, 무조건적인 이해입니다.
세족식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이제 곧 주님은 십자가 수난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에서의 사역을 마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13:14)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요 13:16)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13:17)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는 것은 당시 종이 하던 일로 그것도 가장 낮은 종의 몫이 었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단 하나입니다. 자기가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이 알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몸소 소매를 걷고, 무릎을 꿇어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당황했지만, 주님은 담담히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을 씻어주십니다.
자기를 은 30냥에 판 가롯 유다의 발도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발들의 미래를 알고 계셨습니다. 어떤 발은 주님에게서 멀어지고.. 또 어떤 발은 부리나케 도망치며..
어떤 발은 골고다 현장에 서 있을 것이고..가룟유다의 발은 대제사장에게로 달려갈 것이며,
베드로의 발은 주저앉을 것이다..라고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모든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배신과 배반도 용서하시고, 부정과 거절도 용납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의 실수를 씻어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요: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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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이 나라는 백인과 흑인의 차별이 심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성시온교회(Holy Church of Zion)’라는 흑인교회가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한 세족식을 계획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준 정신을 본받아, 발을 씻어 주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그날 교회에 모인 흑인들 가운데, ‘올리버’라는 백인이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존경 받는 판사로 차기 대법원장에 내정된 인물 이었습니다.
올리버 판사는 시온교회의 세족식 광고를 보고 자기 집의 흑인 여종 마르다 포트윈의 발을 씻어 주겠다고 참여하였습니다
세족식 시간이 되자, 올리버 판사는 자신의 흑인 여종 앞에 무릎을 꿇고 정성을 다해서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발에 입도 맞추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 숨을 죽이고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발을 다 씻어준후 대법원장으로 내정된 올리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 내 집에 노예 입니다
이 여종은 한 평생 우리 집 아이들의 발을 수백 번도 더 씻 어 주었습니다. 그걸 보는 내 마음은 늘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르다의 발을 씻어 주어야 내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 이렇게 한 것뿐입니다. 뭐 대단한 일을 행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이상하게 여길 것 없습니다.” 이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고, 참 사랑을 실천한 올리버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선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이일로 인하여 올리버는 대법원장 임명이 취소되었고, 판사직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이제야말로 참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기뻐하며 감사했다고 합니다.
발을 씻긴다는 것은 단순히 더러움을 씻어준다는 의미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전한 사랑이며, 무조건적인 이해입니다.
세족식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이제 곧 주님은 십자가 수난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에서의 사역을 마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요:13:14)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요 13:16)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13:17)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는 것은 당시 종이 하던 일로 그것도 가장 낮은 종의 몫이 었습니다.
주님의 관심은 단 하나입니다. 자기가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이 알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몸소 소매를 걷고, 무릎을 꿇어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었습니다.
제자들은 당황했지만, 주님은 담담히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을 씻어주십니다.
자기를 은 30냥에 판 가롯 유다의 발도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발들의 미래를 알고 계셨습니다. 어떤 발은 주님에게서 멀어지고.. 또 어떤 발은 부리나케 도망치며..
어떤 발은 골고다 현장에 서 있을 것이고..가룟유다의 발은 대제사장에게로 달려갈 것이며,
베드로의 발은 주저앉을 것이다..라고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모든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배신과 배반도 용서하시고, 부정과 거절도 용납하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의 실수를 씻어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요: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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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03-30-2017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보화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입니다.
그렇기에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복입니다.
그러나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영혼을 살리는 아름다운 말은 꿀송이 처럼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스르는 패역한 말은 자신의 영혼을 메마르게하고 상대방에게도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더러운말.. 상처를 주는 말.. 교만한 말은 자신을 위해서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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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보화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입니다.
그렇기에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복입니다.
그러나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영혼을 살리는 아름다운 말은 꿀송이 처럼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스르는 패역한 말은 자신의 영혼을 메마르게하고 상대방에게도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더러운말.. 상처를 주는 말.. 교만한 말은 자신을 위해서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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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눈멀게 하는 선입견 " -03-16-2017 -서재경
선입견이라는 것은 상대를 겪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마 그럴 거야”라고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생각을 말한다.
요즘 이런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하게 만드는 방송프로그램이 있다.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예능방송이다. 주인공이 노래를 하는 동안
방청객들은 그가 누구인지 추측을 하는 동시에 누구의 노래가 더 마음에 들었는지를 투표한다.
그리고 나중에 얼굴이 공개되면 그에게 그 정도의 실력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모두 놀란다. 물론 가면 덕분에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겠지만,
그보다 우리의 선입견이 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너무 외모에 가려져 사람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예쁘고 새로운 것을 선호하기 마련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각기 다른 매력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요즘은 그 동안 주연들에 가려져 장점과 실력을 발휘 할 수 없었던 조연들의 시대가 온 것 같아 기쁘다. 멋진 조각 같은 외모가 아니면
감히 얼굴을 내놓기 힘든 영화세계에서도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들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그들의 시대가 왔다는 건 대중들이 그들을 인정했다는 것 아닐까.
얕은 실력을 외모로 커버하기에는 대중들이 많이 깨어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흑인을 보면 슬쩍 비켜서게 되고, 무슬림을 보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친절한 백인을 대하면 진정성이 없다 한다.
먼저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내 편견을 없애고 그들을 대한다면, 그들의 마음도 활짝 열리겠지!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를 눈멀고 어리석게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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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라는 것은 상대를 겪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마 그럴 거야”라고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생각을 말한다.
요즘 이런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하게 만드는 방송프로그램이 있다.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예능방송이다. 주인공이 노래를 하는 동안
방청객들은 그가 누구인지 추측을 하는 동시에 누구의 노래가 더 마음에 들었는지를 투표한다.
그리고 나중에 얼굴이 공개되면 그에게 그 정도의 실력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모두 놀란다. 물론 가면 덕분에 노래에 더 집중할 수 있었겠지만,
그보다 우리의 선입견이 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너무 외모에 가려져 사람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예쁘고 새로운 것을 선호하기 마련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각기 다른 매력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요즘은 그 동안 주연들에 가려져 장점과 실력을 발휘 할 수 없었던 조연들의 시대가 온 것 같아 기쁘다. 멋진 조각 같은 외모가 아니면
감히 얼굴을 내놓기 힘든 영화세계에서도 개성있는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들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그들의 시대가 왔다는 건 대중들이 그들을 인정했다는 것 아닐까.
얕은 실력을 외모로 커버하기에는 대중들이 많이 깨어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흑인을 보면 슬쩍 비켜서게 되고, 무슬림을 보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친절한 백인을 대하면 진정성이 없다 한다.
먼저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내 편견을 없애고 그들을 대한다면, 그들의 마음도 활짝 열리겠지!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를 눈멀고 어리석게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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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사람 '-03-09-2017
사람은 성장합니다. 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힘(力)을 기반으로 합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키가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커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힘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이 성장한 만큼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겉으로만 높고 크게 자랐을 뿐 열매는 맺지 못하는 나무처럼 밖으로 힘만 과시할 뿐 내면의 에너지는 없는 사람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신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할것과 하지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잘 분별 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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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합니다. 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힘(力)을 기반으로 합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키가 자랐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커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힘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형이 성장한 만큼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겉으로만 높고 크게 자랐을 뿐 열매는 맺지 못하는 나무처럼 밖으로 힘만 과시할 뿐 내면의 에너지는 없는 사람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신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할것과 하지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잘 분별 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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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기러기들 " -02-16-2017
철새 기러기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것을 TV 에서나 혹은 산과 들, 바다에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줄지어 가각의 철새들이 날개를 저으면, 그것은 바로뒤에서 따라오는 철새들에게 상승 기류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면 전체의 기러기 무리들은 혼자서 날아가는 것 보다 최소한 75 퍼센트의 더 먼거리를 날을 수 있다고 한다
'기러기 효과' 라는 말은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사람도 이와 마찬 가지로 공동의 방향을 갖고 함께 일하면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한마리의 철새가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그 기러기는 앞서 가는 철새들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재빨리
그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한다. 대열의 맨 앞에서 날아가는 기러기가 지치면 뒤로 물러나고 다른 기러기가
앞장서 나가 대열의 속도를 유지하고 뒤쪽에서 따라가는 기러기들은 앞서가는 기러기들이 속도를 유지 하도록 힘을 북 돋우기위해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어떤 기러기가 병에 걸리거나 사냥꾼의 총에 맞아 대열에서 낙오되면 두마리의 다른 기러기들이
그 기러기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가며 도와주고 보호해 준다. 두마리의 기러기는 낙오된 기러기가 다시 날 수 있을 때 까지,
아니면 죽을 때 까지 함께 머물다가 하늘로 날아 오른다고 한다
만일 우리가 기러기 만큼의 분별력이 있다면 우리도 그와 같이 서로 의지 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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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기러기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는 것을 TV 에서나 혹은 산과 들, 바다에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줄지어 가각의 철새들이 날개를 저으면, 그것은 바로뒤에서 따라오는 철새들에게 상승 기류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면 전체의 기러기 무리들은 혼자서 날아가는 것 보다 최소한 75 퍼센트의 더 먼거리를 날을 수 있다고 한다
'기러기 효과' 라는 말은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사람도 이와 마찬 가지로 공동의 방향을 갖고 함께 일하면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한마리의 철새가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그 기러기는 앞서 가는 철새들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재빨리
그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한다. 대열의 맨 앞에서 날아가는 기러기가 지치면 뒤로 물러나고 다른 기러기가
앞장서 나가 대열의 속도를 유지하고 뒤쪽에서 따라가는 기러기들은 앞서가는 기러기들이 속도를 유지 하도록 힘을 북 돋우기위해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고 어떤 기러기가 병에 걸리거나 사냥꾼의 총에 맞아 대열에서 낙오되면 두마리의 다른 기러기들이
그 기러기와 함께 지상으로 내려가며 도와주고 보호해 준다. 두마리의 기러기는 낙오된 기러기가 다시 날 수 있을 때 까지,
아니면 죽을 때 까지 함께 머물다가 하늘로 날아 오른다고 한다
만일 우리가 기러기 만큼의 분별력이 있다면 우리도 그와 같이 서로 의지 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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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맞춤 "-01-26-2017
의사인 나는 이제 막 수술에서 회복된 어떤 여성 환자의 침상 옆에 서 있었다.
그녀는 수술 후에도 옆 얼굴이 마비되어 입이한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얼핏 보면 어릿광대 같은 모습이다.
입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한 가닥이 절단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녀는 평생 동안 그런 얼굴로 살아야만 한다.
그녀의 뺨에서 암세포가 번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수술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신경 한 가닥을 절단해야만 했다.
그녀의 젊은 남편도 그녀를 내려다보며 옆에 서있었다.
저녁 불빛속에서 그들은 나의 존재를 잊은 양 열심히 서로를 바라 보았다.
이윽고 그녀가 내게 물었다. "저는 앞으로 평생 동안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요 ?"
"예..그렇습니다. 신경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무 말이 없었다.
그때 그녀의 남편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난 그모습이 좋은데 뭘. 아주 귀여워 보인다구 "
차마 나는 그녀의 남편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서 나는 바닥에 시선을 떨구었다.
내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때 남편은 아내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몸을 숙였다.
남편은 삐뚤어진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기 위해 잔뜩 비뚤어진 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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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나는 이제 막 수술에서 회복된 어떤 여성 환자의 침상 옆에 서 있었다.
그녀는 수술 후에도 옆 얼굴이 마비되어 입이한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얼핏 보면 어릿광대 같은 모습이다.
입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한 가닥이 절단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녀는 평생 동안 그런 얼굴로 살아야만 한다.
그녀의 뺨에서 암세포가 번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수술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신경 한 가닥을 절단해야만 했다.
그녀의 젊은 남편도 그녀를 내려다보며 옆에 서있었다.
저녁 불빛속에서 그들은 나의 존재를 잊은 양 열심히 서로를 바라 보았다.
이윽고 그녀가 내게 물었다. "저는 앞으로 평생 동안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요 ?"
"예..그렇습니다. 신경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무 말이 없었다.
그때 그녀의 남편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난 그모습이 좋은데 뭘. 아주 귀여워 보인다구 "
차마 나는 그녀의 남편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서 나는 바닥에 시선을 떨구었다.
내가 다시 고개를 들었을때 남편은 아내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몸을 숙였다.
남편은 삐뚤어진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기 위해 잔뜩 비뚤어진 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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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엔 아직 어린 소녀가 살고 있지 " 01-19-2017
다음의 시는 스코틀랜드의 둔디에 있는 아슈루디 병원의 노인 병동에서 숨을 거둔 한 할머니가 쓴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보는가요?
당신은 나를 볼 때마다 까다로운 한 늙은이, 현명하지도 못하고 시선은 먼곳에다 박은 채
변덕스런 성격을 가진 한 늙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음식이나 질질 흘리고 "다시 한번 해봐요? 하고 당신이 소리쳐도 아무반응이 없는,
당신이 요구하는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끝없이 스타킹과 신발을 잊어버리는 그런 늙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인가요?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것인가요. 그렇다면 눈을 뜨고 날 바라봐요
내가 이곳에 꼼짝 않고 앉아 있을 때 내 안에 누가 있는가를 당신에게 말해 줄 테니
당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당신의 의지에 따라 음식물을 받아먹을 때...
내 안에는 아직 열살 먹은 어린아이가 숨쉬고 있다오.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서로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있는
내 안에는 또 머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것을 꿈꾸는
두 발에 날개를 매단 열일곱살의 소녀가 있다오.
그리고 심장이 약동하는 스물한살의 신부도 그곳에 있지요.
자신이 지키기로 약속한 맹세들을 기억하는.
스물여섯살에 나는 내 자신의 자식들을 가졌고
그 아이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 했다오.
서른살 때, 내 아이들은 빨리 자라고
오랫동안 지속될 그런 끈으로 함께 연결되어 있었지요.
마흔 살에 내 젊은 아들들은 성장해서 떠났고,
하지만 난 남편이 곁에 있기에 울지 않았다오.
쉰 살이 됐을 때 또다시 갓난아이들이 내 무릎 위에서 놀고 있군요.
또다시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을 갖게 되었지요.
하지만 곧이어 어두운 날들이 내게 닥쳤다오
내 남편이 세상을 떠났지요.
내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들을 키우고 있고
나는 그 모든 세월들과 내가 알았던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한 다오.
난 이제 한 사람의 늙은이, 자연은 그토록 잔인하지요.
나를 늙게 하고 바보처럼 만들어 버린 건 자연의 짓궂은 농담이지요.
육신은 서서히 무너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갔다오.
한때 심장을 갖고 있던 자리에 이젠 돌덩이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이 늙은 몸뚱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 소녀가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내 약해진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난 기쁨들을 기억하고, 고통들을 기억하지요.
그 기억들 속에서 난 또다시 사랑하고 있고 또다시 삶을 살고 있다오.
난 그 세월들을 생각하지요. 너무도 짧고 너무도 빨리 지나간 날들.
그리고 아무것도 영원할 수 없다는 그 냉혹한 사실을 받아들이지요.
그러니 당신의 눈을 열고 나를 봐요.
까다로운 늙은 여자라고 여길 게 아니라 좀더 가까이 다가와서 나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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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시는 스코틀랜드의 둔디에 있는 아슈루디 병원의 노인 병동에서 숨을 거둔 한 할머니가 쓴 것이다.
당신은 무엇을 보는가요?
당신은 나를 볼 때마다 까다로운 한 늙은이, 현명하지도 못하고 시선은 먼곳에다 박은 채
변덕스런 성격을 가진 한 늙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음식이나 질질 흘리고 "다시 한번 해봐요? 하고 당신이 소리쳐도 아무반응이 없는,
당신이 요구하는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끝없이 스타킹과 신발을 잊어버리는 그런 늙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인가요? 당신 눈에 보이는 게 그것인가요. 그렇다면 눈을 뜨고 날 바라봐요
내가 이곳에 꼼짝 않고 앉아 있을 때 내 안에 누가 있는가를 당신에게 말해 줄 테니
당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당신의 의지에 따라 음식물을 받아먹을 때...
내 안에는 아직 열살 먹은 어린아이가 숨쉬고 있다오.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서로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있는
내 안에는 또 머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것을 꿈꾸는
두 발에 날개를 매단 열일곱살의 소녀가 있다오.
그리고 심장이 약동하는 스물한살의 신부도 그곳에 있지요.
자신이 지키기로 약속한 맹세들을 기억하는.
스물여섯살에 나는 내 자신의 자식들을 가졌고
그 아이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 했다오.
서른살 때, 내 아이들은 빨리 자라고
오랫동안 지속될 그런 끈으로 함께 연결되어 있었지요.
마흔 살에 내 젊은 아들들은 성장해서 떠났고,
하지만 난 남편이 곁에 있기에 울지 않았다오.
쉰 살이 됐을 때 또다시 갓난아이들이 내 무릎 위에서 놀고 있군요.
또다시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을 갖게 되었지요.
하지만 곧이어 어두운 날들이 내게 닥쳤다오
내 남편이 세상을 떠났지요.
내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들을 키우고 있고
나는 그 모든 세월들과 내가 알았던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한 다오.
난 이제 한 사람의 늙은이, 자연은 그토록 잔인하지요.
나를 늙게 하고 바보처럼 만들어 버린 건 자연의 짓궂은 농담이지요.
육신은 서서히 무너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갔다오.
한때 심장을 갖고 있던 자리에 이젠 돌덩이를 갖고 있지요.
하지만 이 늙은 몸뚱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 소녀가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내 약해진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난 기쁨들을 기억하고, 고통들을 기억하지요.
그 기억들 속에서 난 또다시 사랑하고 있고 또다시 삶을 살고 있다오.
난 그 세월들을 생각하지요. 너무도 짧고 너무도 빨리 지나간 날들.
그리고 아무것도 영원할 수 없다는 그 냉혹한 사실을 받아들이지요.
그러니 당신의 눈을 열고 나를 봐요.
까다로운 늙은 여자라고 여길 게 아니라 좀더 가까이 다가와서 나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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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 - 잔 람세이 목사 -12-29-2017
한동안 어떤 신도가 주일 아침마다 내 양복 상의에 장미꽃을 꽂아 주었다. 처음에는 그것을 감사한 일이라 여겼지만
그일이 매주일 되풀이 되다 보니 어느덧 그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그 성의에 감사 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일상적인 표현에 그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아침, 내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던 그일이 매우 특별한 일로 내게 다가온
사건이 일어났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 밖으로 나서는데 한 어린 아이가 내게 다가와서 '목사님, 그꽃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장미꽃을 가리키며 물었다. " 아 이거 말이니 ?" " 네, 목사님 그꽃을 이제 버리실 건가요?"
그말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원한다면 이 꽃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꽃을 뭘 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10살 밖에 안되는 소녀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할머니에게 그꽃을 드릴려구요. 작년에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셨거든요
처음엔 엄마하고 살았는데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재혼하면서 절 아빠에게 보냈어요 . 한동안 아빠하고 살다가 저를 또 할머니 집에
보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죠. 할머닌 내게 무척 잘 해 주세요.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모든걸 돌봐 주세요.
할머니에게 그꽃을 갖다 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말을 마치고 났을때 난 눈물이 글썽거려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아이의 말이 내 영혼 깊은 곳에 와 닿았다
나는 더듬 거리는 손으로 양복에서 꽃을 떼었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들고 아이를 바라 보면서 말했다
" 방금 네가 한 이야기는 내가 여태껏 들은 어떤 이야기보다도 감동적이구나 하지만 넌 이꽃을 가져가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까..저기 설교단에 가면 거기에 큰 꽃바구니가 있다. 그꽃을 할머니에게
갖다 드려라. 이때 이 아이가 나에게 한 말은 내 마음에 깊은 인상을 더해 주었다.
나는 지금까지도 그 말을 소중히 기억 하고 있다.
"정말 행복한 날이군요 ! 한송이를 원했을 뿐인데 아름다운 꽃을 한 바구니나 얻게 됐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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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어떤 신도가 주일 아침마다 내 양복 상의에 장미꽃을 꽂아 주었다. 처음에는 그것을 감사한 일이라 여겼지만
그일이 매주일 되풀이 되다 보니 어느덧 그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그 성의에 감사 한다고 말하긴 했지만
일상적인 표현에 그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아침, 내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던 그일이 매우 특별한 일로 내게 다가온
사건이 일어났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 밖으로 나서는데 한 어린 아이가 내게 다가와서 '목사님, 그꽃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장미꽃을 가리키며 물었다. " 아 이거 말이니 ?" " 네, 목사님 그꽃을 이제 버리실 건가요?"
그말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원한다면 이 꽃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꽃을 뭘 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10살 밖에 안되는 소녀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할머니에게 그꽃을 드릴려구요. 작년에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셨거든요
처음엔 엄마하고 살았는데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재혼하면서 절 아빠에게 보냈어요 . 한동안 아빠하고 살다가 저를 또 할머니 집에
보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죠. 할머닌 내게 무척 잘 해 주세요.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모든걸 돌봐 주세요.
할머니에게 그꽃을 갖다 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말을 마치고 났을때 난 눈물이 글썽거려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아이의 말이 내 영혼 깊은 곳에 와 닿았다
나는 더듬 거리는 손으로 양복에서 꽃을 떼었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들고 아이를 바라 보면서 말했다
" 방금 네가 한 이야기는 내가 여태껏 들은 어떤 이야기보다도 감동적이구나 하지만 넌 이꽃을 가져가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까..저기 설교단에 가면 거기에 큰 꽃바구니가 있다. 그꽃을 할머니에게
갖다 드려라. 이때 이 아이가 나에게 한 말은 내 마음에 깊은 인상을 더해 주었다.
나는 지금까지도 그 말을 소중히 기억 하고 있다.
"정말 행복한 날이군요 ! 한송이를 원했을 뿐인데 아름다운 꽃을 한 바구니나 얻게 됐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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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감사 "- 11-24-2016
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다.
사람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받는 사랑도 당연하고 내가 받는 대우도 당연하고 내가 하는 일도 당연하고
내가 지금 건강한 것도 당연 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당연한 것을 감사하기 시작하면 고마운 마음은 더욱 커진다.
- 전광의《평생 감사》중에서 -
* 작은 감사는 마음을 기쁘게 하고 설레게 합니다.
어려움이 없고 고난이 없을 때는 삶속에서 근심과 불평,
염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작은 감사는 큰 기쁨과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재료이기도 하죠.
어려움과 고난, 몸이 편찮으신 이들에게 희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은 감사로 삶속에서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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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감사 속에는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기적이 숨어 있다.
사람이 스스로 속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받는 사랑도 당연하고 내가 받는 대우도 당연하고 내가 하는 일도 당연하고
내가 지금 건강한 것도 당연 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당연한 것을 감사하기 시작하면 고마운 마음은 더욱 커진다.
- 전광의《평생 감사》중에서 -
* 작은 감사는 마음을 기쁘게 하고 설레게 합니다.
어려움이 없고 고난이 없을 때는 삶속에서 근심과 불평,
염려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작은 감사는 큰 기쁨과
더 큰 감사를 만들어 내는 재료이기도 하죠.
어려움과 고난, 몸이 편찮으신 이들에게 희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은 감사로 삶속에서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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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11-17-2016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감사 꺼리만 생기고
불평만을 일삼는 투덜이에게는 불평거리만 생깁니다.
감사라는 말은 헬라어 원어로 <유가리스티아>라고 하는데 명사적 의미로 는
<좋은 은혜,행복한 은혜>라고 하며, 동사로는 <숙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복스러운 은혜를 잘 숙고하여 그 깊이를 깨닫는 일> 이 감사라는 일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감사하는 마음은 곧 시들어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며,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에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환경과 조건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을 돌이켜 볼 때 감사할 이유를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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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감사 꺼리만 생기고
불평만을 일삼는 투덜이에게는 불평거리만 생깁니다.
감사라는 말은 헬라어 원어로 <유가리스티아>라고 하는데 명사적 의미로 는
<좋은 은혜,행복한 은혜>라고 하며, 동사로는 <숙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복스러운 은혜를 잘 숙고하여 그 깊이를 깨닫는 일> 이 감사라는 일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감사하는 마음은 곧 시들어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며,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에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환경과 조건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을 돌이켜 볼 때 감사할 이유를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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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를 다듬다 " 11-03-2016 - 시인 조춘
장미 나무를 다듬으며
하루 하루를 잘라 내고 있다
늘어선 줄기
모습 변한 꽃잎은
어린 봉우리 위해 따 버리고
병든 잎은 뜯어낸다
꽃 피고 향기 뿜어 내는
비밀스러운 너의 생을 찿아 보려고
나의 생도 모르면서
한 삶을 다듬어 낸다
수수께끼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세상을 밟고 향기로움 장식하는 생명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 날까지
생각 말 행동의 가시를 다듬고 또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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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나무를 다듬으며
하루 하루를 잘라 내고 있다
늘어선 줄기
모습 변한 꽃잎은
어린 봉우리 위해 따 버리고
병든 잎은 뜯어낸다
꽃 피고 향기 뿜어 내는
비밀스러운 너의 생을 찿아 보려고
나의 생도 모르면서
한 삶을 다듬어 낸다
수수께끼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세상을 밟고 향기로움 장식하는 생명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 날까지
생각 말 행동의 가시를 다듬고 또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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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사랑 " -10-06-2016 - 시인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읍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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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읍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
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읍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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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 09-22-2016- 김현승 시인
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감사는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는
곧
사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알지 못한다.
사랑은 받는 것만이 아닌
사랑은 오히려 드리고 바친다.
몸에 지니인
가장 소중한 것으로--
과부는
과부의 엽전 한푼으로,
부자는
부자의 많은 寶石으로
그리고 나는 나의
서툴고 무딘 納辯의 詩로...... .
(김현승·시인, 1913-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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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감사는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사는
곧
사랑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알지 못한다.
사랑은 받는 것만이 아닌
사랑은 오히려 드리고 바친다.
몸에 지니인
가장 소중한 것으로--
과부는
과부의 엽전 한푼으로,
부자는
부자의 많은 寶石으로
그리고 나는 나의
서툴고 무딘 納辯의 詩로...... .
(김현승·시인, 1913-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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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 나무 " -09-15-2016 -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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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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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미인이 진짜 미인이다 " -09-01-2016 -나덕렬 신경외과 의사
우리는 피부관리, 옷관리, 돈관리, 인맥관리등 많은 관리를 한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뇌관리는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일까 ? 그렇지 않다. 피부나 얼굴은 눈에 보이지만 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리할 생각을 못 하는 것 이다.
또는 뇌 관리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얼굴 관리 외모관리를 하는 이유는 결국 사랑 받고 싶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말 사랑 받고 싶은가 ? 그럼 뇌 미인이 되라. 남녀가 사귀기 시작 한후 외모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00일 정도 이고
길어야 3년이다. 그러나 뇌 미인은 젊은 시절 부터 나이 들어서 까지 모든 사람 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 알통이 생겨 튼튼 해지듯 뇌도 알통을 키워야 한다. 사람들은 지적 활동을 해야만 뇌에 알통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뇌 알통을 만드는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방법은 신체 운동이다. 걷기, 조깅,하이킹,수영,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뇌를
두껍게 만든다. 특히 해마와 전두엽을 두껍게 만든다. 해마는 기억의 중추로써 일종의 기억 공장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판단력, 집중력,
기획능력, 그리고 실행능력을 관장 하는 곳으로 회사의 CEO에 해당 하는 기관이다.
술과 담배를 끊어라 전두옆과 해마를 해친다. 신앙생활과 건전한 친구 만나기, 봉사활동, 영화 관람, 박물관가기, 등산가기 등..
재미있고 보람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치매에 걸리지 않으며 뇌에 알통이 발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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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피부관리, 옷관리, 돈관리, 인맥관리등 많은 관리를 한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뇌관리는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일까 ? 그렇지 않다. 피부나 얼굴은 눈에 보이지만 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리할 생각을 못 하는 것 이다.
또는 뇌 관리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얼굴 관리 외모관리를 하는 이유는 결국 사랑 받고 싶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말 사랑 받고 싶은가 ? 그럼 뇌 미인이 되라. 남녀가 사귀기 시작 한후 외모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00일 정도 이고
길어야 3년이다. 그러나 뇌 미인은 젊은 시절 부터 나이 들어서 까지 모든 사람 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 알통이 생겨 튼튼 해지듯 뇌도 알통을 키워야 한다. 사람들은 지적 활동을 해야만 뇌에 알통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뇌 알통을 만드는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방법은 신체 운동이다. 걷기, 조깅,하이킹,수영,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뇌를
두껍게 만든다. 특히 해마와 전두엽을 두껍게 만든다. 해마는 기억의 중추로써 일종의 기억 공장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판단력, 집중력,
기획능력, 그리고 실행능력을 관장 하는 곳으로 회사의 CEO에 해당 하는 기관이다.
술과 담배를 끊어라 전두옆과 해마를 해친다. 신앙생활과 건전한 친구 만나기, 봉사활동, 영화 관람, 박물관가기, 등산가기 등..
재미있고 보람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치매에 걸리지 않으며 뇌에 알통이 발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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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에게 " -08-25-2016 - 정호승 시인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나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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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나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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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렇게 살 것이다 " -08-18-2016 -현택환 교수
현택환 교수는 서울대 화학 생물 공학부 교수로 세계적인 나노 과학 권위자 .
지난 2년 동안 세계의 나노 과학자들이 현택환 교수의 논문을 가장 많이 인용 하고 있다고 함
그의 책상에는 "나는 이렇게 살겠다" 고 하는 삶의 좌우명 이 있고 매일 마다 읽으며 실행하려고 노력 한다고 함
*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둔다
*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도록 한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 부터 한다
*모든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다
*정신적 휴식과 육체적 휴식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만하거나 자랑 하지 않는다
*속에 응어리를 내어 놓고 말하고 속에 응어리지게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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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교수는 서울대 화학 생물 공학부 교수로 세계적인 나노 과학 권위자 .
지난 2년 동안 세계의 나노 과학자들이 현택환 교수의 논문을 가장 많이 인용 하고 있다고 함
그의 책상에는 "나는 이렇게 살겠다" 고 하는 삶의 좌우명 이 있고 매일 마다 읽으며 실행하려고 노력 한다고 함
*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둔다
*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도록 한다
*문제가 생기면 기도 부터 한다
*모든 문제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다
*정신적 휴식과 육체적 휴식과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만하거나 자랑 하지 않는다
*속에 응어리를 내어 놓고 말하고 속에 응어리지게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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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한 나무' -08-11-2016
세상에는 일방적으로 가르쳐야 할 사람만 있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배워야 할 사람만 있지도 않다.
다 옳은 말만 하는 사람도 없고, 다 그른 말만 하는 사람도 없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채워 갈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얽혀서 살지 않으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없다.
얽혀서 살지 않은 나무가 쓰러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얽혀서 살지 않는 인생도 쓰러지기 쉽다.
다른 나무와 뿌리가 많이 얽혀 있는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
견고히 서기를 원한다면 이웃으로 눈을 돌리고, 우리의 뿌리를 이웃과 업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예수라는 나무에 뿌리가 얽혀 있어야 한다.
튼튼한 나무에 얽혀 있는 나무는 넘어지는 법이 없다.
** 하늘로 띄우는 작은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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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일방적으로 가르쳐야 할 사람만 있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배워야 할 사람만 있지도 않다.
다 옳은 말만 하는 사람도 없고, 다 그른 말만 하는 사람도 없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채워 갈수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얽혀서 살지 않으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없다.
얽혀서 살지 않은 나무가 쓰러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얽혀서 살지 않는 인생도 쓰러지기 쉽다.
다른 나무와 뿌리가 많이 얽혀 있는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다.
견고히 서기를 원한다면 이웃으로 눈을 돌리고, 우리의 뿌리를 이웃과 업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예수라는 나무에 뿌리가 얽혀 있어야 한다.
튼튼한 나무에 얽혀 있는 나무는 넘어지는 법이 없다.
** 하늘로 띄우는 작은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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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07-28-2016
하나님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바친 적이 없으니 절 기억 하지 못 할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 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 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 헤엄치게 하셨을 때
저 은빛 날개를 만들어 새들이 일제히 날아 오를 때 하나님도 손뼉을 치셨습니까.
아 ! 정말로 하나님
빛이 있어라 하시니 거기 빛이 있더이까
사람들은 지금 시를 쓰기 위해서 발톱처럼 무딘 가슴을 찢고 코피처럼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나이다
모래알만 한 별이라도 좋으니 제손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닙니다 하늘의 별이 아니라 깜깜한 가슴속 밤 하늘에 떠다닐 반딧불만 한 빛 한 점이면 족합니다
좀더 까이 가도 되겠습니까 ?
당신의 발끝을 가린 성스러운 옷자락을 때묻은 손으로 조금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아 그리고 그것으로 저 무지한 사람들의 가슴속을 풍금처럼 울리게 하는 아름다운 시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이어령 교수님이 그리스도인이 되기전에 쓴 기도문 시 입니다..지금은 예수님을 간증하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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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바친 적이 없으니 절 기억 하지 못 할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 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 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 헤엄치게 하셨을 때
저 은빛 날개를 만들어 새들이 일제히 날아 오를 때 하나님도 손뼉을 치셨습니까.
아 ! 정말로 하나님
빛이 있어라 하시니 거기 빛이 있더이까
사람들은 지금 시를 쓰기 위해서 발톱처럼 무딘 가슴을 찢고 코피처럼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나이다
모래알만 한 별이라도 좋으니 제손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닙니다 하늘의 별이 아니라 깜깜한 가슴속 밤 하늘에 떠다닐 반딧불만 한 빛 한 점이면 족합니다
좀더 까이 가도 되겠습니까 ?
당신의 발끝을 가린 성스러운 옷자락을 때묻은 손으로 조금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아 그리고 그것으로 저 무지한 사람들의 가슴속을 풍금처럼 울리게 하는 아름다운 시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
(이어령 교수님이 그리스도인이 되기전에 쓴 기도문 시 입니다..지금은 예수님을 간증하며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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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앞에 앉으면 " -07-14-2016 - 도종환 시인
나의 마음이 어지러운 물살로 흔들릴 때
당신은 나를 불러주십니다.
당신이 정녕 어디에 있을까 찾아 헤맬 때
당신은 나를 가까이 오라 부르십니다.
억새풀 하나 당신 앞에 옮겨 놓고 오랜 날 지나 있어도
빗줄기를 불러모아 그 억새풀과 함께 얼어붙으며
당신께 드린 것은 풀 하나 버리지 않는
그 속에 당신 마음이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겨울 하늘 붉은 노을로 내려와
이것이 아직도 타고 있는 당신 마음임을 보여주십니다.
내가 당신 가까이 마주 와 앉아야
비로소 솔바람소리로 가만가만 제게 오시고
못 보던 새 한 마리 가까이 있게 하여
당신의 소리를 알려주십니다.
당신 앞에 앉으면 온갖 어지러운 유혹과 사치스런 삶들이
한낱 짧은 연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저렇게 다 버리고도 죽지 않은 겨울나무 속에서
홀로 가는 길 서러우나 외롭지 않음을 깨우치십니다.
슬픔 하나가 마음을 얼마나 깨끗이 닦아내는지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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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 어지러운 물살로 흔들릴 때
당신은 나를 불러주십니다.
당신이 정녕 어디에 있을까 찾아 헤맬 때
당신은 나를 가까이 오라 부르십니다.
억새풀 하나 당신 앞에 옮겨 놓고 오랜 날 지나 있어도
빗줄기를 불러모아 그 억새풀과 함께 얼어붙으며
당신께 드린 것은 풀 하나 버리지 않는
그 속에 당신 마음이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겨울 하늘 붉은 노을로 내려와
이것이 아직도 타고 있는 당신 마음임을 보여주십니다.
내가 당신 가까이 마주 와 앉아야
비로소 솔바람소리로 가만가만 제게 오시고
못 보던 새 한 마리 가까이 있게 하여
당신의 소리를 알려주십니다.
당신 앞에 앉으면 온갖 어지러운 유혹과 사치스런 삶들이
한낱 짧은 연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저렇게 다 버리고도 죽지 않은 겨울나무 속에서
홀로 가는 길 서러우나 외롭지 않음을 깨우치십니다.
슬픔 하나가 마음을 얼마나 깨끗이 닦아내는지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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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나무 " - 06-24-2016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 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무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그런 나무가 싫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 다.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나무는 시름시름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 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않으니 쓰러져 버린 남편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내가 나무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 늘이되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 습니다. 남편나무님..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남편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시들진 않는 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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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는 나무가 내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니 언제나 함께 하고 싶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나무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그런 나무가 싫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날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 다.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나무는 시름시름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 온 거센 비바람에 나무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 다음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무가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여겼던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주지않으니 쓰러져 버린 남편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내가 나무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사이에 나무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그 늘이되었다는 것을...!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는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다시금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알게 되었 습니다. 남편나무님..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의 남편나무는 혹시 잎이 마르거나 시들진 않는 지요? 남편이란 나무는 사랑이란 거름을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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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일곱가지 조건 " -06-09-2016
탈무드에 보면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일곱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침묵하고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들을만한 말이다, 해서 마음을 열고 경청합니다.
들을수록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니까요. 현명한 사람입니다.
두번째, 남의 이야기에 절대로 끼어 들지 않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그 사이에 끼어 드는 주책없는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대답할 때에 덤벙대지 않고 언제나 신중히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핵심의 질문을 하고,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잘 상황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질문을하고 본인이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자 들입니다
다섯 번째,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미루어도 될 일은 맨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순서를 정한다, 그 말입니다.
여섯 번째, 모를 때에는 모른다고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 못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똑똑하게 말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일곱 번째, 진실을 인정할 줄 아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탈무드에는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런 일에든 저런 일에든 모든 것으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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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일곱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첫째,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침묵하고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들을만한 말이다, 해서 마음을 열고 경청합니다.
들을수록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니까요. 현명한 사람입니다.
두번째, 남의 이야기에 절대로 끼어 들지 않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그 사이에 끼어 드는 주책없는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대답할 때에 덤벙대지 않고 언제나 신중히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핵심의 질문을 하고,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잘 상황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질문을하고 본인이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자 들입니다
다섯 번째, 해야 할 일을 먼저 하고, 미루어도 될 일은 맨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순서를 정한다, 그 말입니다.
여섯 번째, 모를 때에는 모른다고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 못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똑똑하게 말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일곱 번째, 진실을 인정할 줄 아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태도입니다.
탈무드에는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이다.
이런 일에든 저런 일에든 모든 것으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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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기 " 06-02-2016
우리들이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 가운데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둘이 경주를 했다.
토끼가 당연히 앞서 갔지만 잘난척 하다가 중간에 나무밑에서 잠을 자게되고
거북이는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여 걸었기에 결국에는 거북이의 승리로 끝난 교훈적인 이야기다.
그런데 이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이렇게 읽어보자. 옛날에 거북이를 무척 사랑한 토끼가 있었다.
토끼에게는 한가지 아픔이 있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 한다는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토끼는 그런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어느날 토끼가 거북이에게 제안을 했다. 거북아 나와 달리기 해볼래..
그날 거북이도 투지가 생겨서 그래 한번 해보자..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 갔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을 생각하며
거북이가 포기하면 어쩌지.. 그래서 토끼는 중간쯤 가다가 기다려 주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냥 눈을뜨고 기다리면 거북이의 자존심이 상할까봐 토끼는 길에 누워서
잠을 자는 척 했다. 그러면서 토끼는 거북이가 가까이와서 자기를 깨워 주고 같이
나란히 언덕을 올라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러나 거북이는 토끼 옆을 지나 가면서도 깨우지 않았다. 잠을 자는 척 하던 토끼는 눈물이 났다
결국 거북이는 경주에서 이기게 되었고 경주후에 동네 동물 식구들과
후세 사람들로부터 거북이는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었고 토끼는 교만하고 경솔하다는 욕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모든 비난을 감수 하였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거북이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었기 때문이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니까 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
누구나 겪는 평범한일, 흔이 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을
조금만 움직여서 다른 자리에서 보면 누구나 사랑이 보이고 마음이 느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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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 가운데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둘이 경주를 했다.
토끼가 당연히 앞서 갔지만 잘난척 하다가 중간에 나무밑에서 잠을 자게되고
거북이는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여 걸었기에 결국에는 거북이의 승리로 끝난 교훈적인 이야기다.
그런데 이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이렇게 읽어보자. 옛날에 거북이를 무척 사랑한 토끼가 있었다.
토끼에게는 한가지 아픔이 있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 한다는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토끼는 그런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어했다
그래서 어느날 토끼가 거북이에게 제안을 했다. 거북아 나와 달리기 해볼래..
그날 거북이도 투지가 생겨서 그래 한번 해보자..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 갔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을 생각하며
거북이가 포기하면 어쩌지.. 그래서 토끼는 중간쯤 가다가 기다려 주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냥 눈을뜨고 기다리면 거북이의 자존심이 상할까봐 토끼는 길에 누워서
잠을 자는 척 했다. 그러면서 토끼는 거북이가 가까이와서 자기를 깨워 주고 같이
나란히 언덕을 올라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었다.
그러나 거북이는 토끼 옆을 지나 가면서도 깨우지 않았다. 잠을 자는 척 하던 토끼는 눈물이 났다
결국 거북이는 경주에서 이기게 되었고 경주후에 동네 동물 식구들과
후세 사람들로부터 거북이는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었고 토끼는 교만하고 경솔하다는 욕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모든 비난을 감수 하였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거북이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었기 때문이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니까 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
누구나 겪는 평범한일, 흔이 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을
조금만 움직여서 다른 자리에서 보면 누구나 사랑이 보이고 마음이 느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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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 -시편 19편- 05-26-2016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 한다.
하늘 이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 피할 자 없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 돋우어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준다.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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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 한다.
하늘 이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 피할 자 없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 돋우어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준다.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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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 – 시인 정현종 -05-19-2016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아이가 플라스틱 악기를 부- 부- 불고 있다
아주머니 보따리 속에 들어 있는 파가 보따리 속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타려고 뛰어오신다
무슨 일인지 처녀 둘이
장미를 두 송이 세 송이 들고 움직인다
시들지 않는 꽃들이여
아주머니 밤 보따리, 비닐
보따리에서 밤꽃이 또 막무가내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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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아이가 플라스틱 악기를 부- 부- 불고 있다
아주머니 보따리 속에 들어 있는 파가 보따리 속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타려고 뛰어오신다
무슨 일인지 처녀 둘이
장미를 두 송이 세 송이 들고 움직인다
시들지 않는 꽃들이여
아주머니 밤 보따리, 비닐
보따리에서 밤꽃이 또 막무가내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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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 시인 용혜원 목사-05-12-2016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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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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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家庭) ’- 시인 박목월 장로 -05-05-2016
지상(地上)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玄關)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 詩人)의 가정에는
알 전등이 켜질 무렵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켤레의 신발
내 신발은 십구문반 (十九文半)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그들 옆에 벗으면
육문삼(六文三) 코가 납작한
귀염둥아 귀염둥아
우리 막내둥아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얼음과 눈으로 벽(壁)을 짜올린
여기는 지상(地上)
연민 (憐憫)한 삶의 길이어
내 신발은 십구문반 (十九文半)
아랫목에 모인
아홉 마리의 강아지야 강아지 같은 것들아
굴욕(屈辱)과 굶주림과 추운 길을 걸어
내가 왔다
아버지가 왔다.
아니 십구문반(十九文半)의 신발이 왔다
아니 지상(地上)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存在)한다.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참고 : 대원님들 신발 싸이즈 몇이세요 ?
제가 신고 다니는 하이킹 슈스 사이즈 - 11 (290 mm)
샤킬 오닐 농구 선수 (키 2미터 16센티 )- 신발 싸이즈 - 22 (400 mm)
십구문반 신발 싸이즈 - 33 (470 mm) 입니다
십구문반 - 암담하고 어려웠던 우리 아버지 세대의 가장으로 짊어진 책임감을 뜻하는데요
우리 아버님 세대에는 자식도 많았지요..가정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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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地上)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玄關)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 詩人)의 가정에는
알 전등이 켜질 무렵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켤레의 신발
내 신발은 십구문반 (十九文半)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그들 옆에 벗으면
육문삼(六文三) 코가 납작한
귀염둥아 귀염둥아
우리 막내둥아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얼음과 눈으로 벽(壁)을 짜올린
여기는 지상(地上)
연민 (憐憫)한 삶의 길이어
내 신발은 십구문반 (十九文半)
아랫목에 모인
아홉 마리의 강아지야 강아지 같은 것들아
굴욕(屈辱)과 굶주림과 추운 길을 걸어
내가 왔다
아버지가 왔다.
아니 십구문반(十九文半)의 신발이 왔다
아니 지상(地上)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存在)한다.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참고 : 대원님들 신발 싸이즈 몇이세요 ?
제가 신고 다니는 하이킹 슈스 사이즈 - 11 (290 mm)
샤킬 오닐 농구 선수 (키 2미터 16센티 )- 신발 싸이즈 - 22 (400 mm)
십구문반 신발 싸이즈 - 33 (470 mm) 입니다
십구문반 - 암담하고 어려웠던 우리 아버지 세대의 가장으로 짊어진 책임감을 뜻하는데요
우리 아버님 세대에는 자식도 많았지요..가정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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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42장 : 1-9 " 04-14-2016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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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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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과 인생 " 04-07-2016
-바둑에서 얻는 인생의 진리-
바둑은 나무로 깎은 판에 가로, 세로 19줄에 모두 361개의 착점이 그려져 있다.
이 착점에 검은 돌과 하얀 돌을 가진 두 사람이 자기 집을 더 많이 지어 승패를 가름한다.
하지만 바둑의 진정한 맛은 승패가 아니라 싸움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묘수와 전략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이다.
상대의 집을 깨고 내 집을 늘리기 위한 치열한 공격과 방어 속에서 돌은 삶과 죽음을 경험한다.
바둑판 위에서 돌 하나는 힘이 없지만 돌과 돌을 이어 세력을 형성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죽은 돌과 살아있는 돌,
그리고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돌, 혼자 있는 돌과 함께 힘을 발휘하는 돌.
바둑판에서 겪는 돌의 운명은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사람 역시 아무리 잘나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많은 사람과 연대하면서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러나 연대에만 집중하면 바둑에서도 인생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혼자 오롯이 존재할 때도 그 의미가 분명해야 한다.
자신의 집을 지키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고 혼자 떨어져 있더라도 다른 돌과 연결될 수 있는 최적의 지점,
이 최적의 지점을 모든 돌에 지정해 주는 것이 고수의 바둑이고 인생의 고수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최적의 자리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무엇이 최선인지, 끊임없이 물어라!
바둑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돌 하나이다. 한 수 앞서면 살고 한 수 뒤지면 죽는다.
삶도 돌 하나처럼 사소한 차이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그때 한 걸음만 빨랐더라면 아니 한 걸음만 늦었더라면,
한마디만 더 했더라면 한 걸음만 물러서서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면. 이런 후회가 삶의 방향을 크게 바꿔놓는다.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 날들의 연속이다. 매 순간 선택을 강요받고 그에 따른 결과는 누구도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때때로 이 선택 앞에서 좌절하거나 혹은 끊임없이 망설이기도 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만 매 순간순간 최선의 지점을 찾아내는 사람이 이긴다.
고민하고 흔들리는 당신을 믿어라. 무엇이 최선인가 고민하는 사람에게 삶의 묘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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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얻는 인생의 진리-
바둑은 나무로 깎은 판에 가로, 세로 19줄에 모두 361개의 착점이 그려져 있다.
이 착점에 검은 돌과 하얀 돌을 가진 두 사람이 자기 집을 더 많이 지어 승패를 가름한다.
하지만 바둑의 진정한 맛은 승패가 아니라 싸움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묘수와 전략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이다.
상대의 집을 깨고 내 집을 늘리기 위한 치열한 공격과 방어 속에서 돌은 삶과 죽음을 경험한다.
바둑판 위에서 돌 하나는 힘이 없지만 돌과 돌을 이어 세력을 형성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죽은 돌과 살아있는 돌,
그리고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돌, 혼자 있는 돌과 함께 힘을 발휘하는 돌.
바둑판에서 겪는 돌의 운명은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사람 역시 아무리 잘나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많은 사람과 연대하면서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러나 연대에만 집중하면 바둑에서도 인생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혼자 오롯이 존재할 때도 그 의미가 분명해야 한다.
자신의 집을 지키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고 혼자 떨어져 있더라도 다른 돌과 연결될 수 있는 최적의 지점,
이 최적의 지점을 모든 돌에 지정해 주는 것이 고수의 바둑이고 인생의 고수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최적의 자리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무엇이 최선인지, 끊임없이 물어라!
바둑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돌 하나이다. 한 수 앞서면 살고 한 수 뒤지면 죽는다.
삶도 돌 하나처럼 사소한 차이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그때 한 걸음만 빨랐더라면 아니 한 걸음만 늦었더라면,
한마디만 더 했더라면 한 걸음만 물러서서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면. 이런 후회가 삶의 방향을 크게 바꿔놓는다.
우리의 삶은 불확실한 날들의 연속이다. 매 순간 선택을 강요받고 그에 따른 결과는 누구도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때때로 이 선택 앞에서 좌절하거나 혹은 끊임없이 망설이기도 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만 매 순간순간 최선의 지점을 찾아내는 사람이 이긴다.
고민하고 흔들리는 당신을 믿어라. 무엇이 최선인가 고민하는 사람에게 삶의 묘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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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연이 중요하다 " -03-24-2016
오래 전부터 종교인, 예술가, 학자들은 평정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세심하게 골랐습니다. 기독교 수도원, 불교의 절 집, 도교의 사원, 등은
모두 경관 좋은 산이나 숲 속에 있습니다. 오늘 날 여러 연구소들도 대개 호수를 끼고 있거나, 수평선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드는 좋은 경관이야말로 영감과 창조력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코모 호수를 거닐면서 "나를 둘러싼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영혼 깊숙한 곳에 정감을 불러일으킨 듯하였고....
나는 그 느낌을 음악에 담으려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만프레드 아이겐, 보어, 하이젠베르크, 챤드라세카르, 베테 같은 유명한 물리학자들의
전기에 의하면 그들은 산에 오르기를 좋아하였고, 밤하늘 바라보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빛나는 창조력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데는 어떤 일을 누구와 하느냐? 하는 문제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어떤 환경에서 하느냐? 하는
문제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가끔은 집안이나 자기 사무실을 완전히 뒤집어엎어서 쓸데없는 것들, 구질구질한 것들,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몽땅 내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등산, 산책, 여행을 꼭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등산, 여행, 산책을 통하여 내 마음을 깨끗이 하고, 나의 관점을 달리할 수 있고,
나 자신의 상황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연명, 이백, 소동파, 왕유, 정철, 윤선도, 롱펠로우, 휫트먼, 바하, 모차르트, 베토벤,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시인, 음악가, 예술가, 과학자, 종교인, 등이 한결같이 자연을 가까이한 이유는 영감이 바로 자연 속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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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종교인, 예술가, 학자들은 평정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세심하게 골랐습니다. 기독교 수도원, 불교의 절 집, 도교의 사원, 등은
모두 경관 좋은 산이나 숲 속에 있습니다. 오늘 날 여러 연구소들도 대개 호수를 끼고 있거나, 수평선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드는 좋은 경관이야말로 영감과 창조력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프란츠 리스트는 코모 호수를 거닐면서 "나를 둘러싼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이 영혼 깊숙한 곳에 정감을 불러일으킨 듯하였고....
나는 그 느낌을 음악에 담으려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만프레드 아이겐, 보어, 하이젠베르크, 챤드라세카르, 베테 같은 유명한 물리학자들의
전기에 의하면 그들은 산에 오르기를 좋아하였고, 밤하늘 바라보기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빛나는 창조력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데는 어떤 일을 누구와 하느냐? 하는 문제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어떤 환경에서 하느냐? 하는
문제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가끔은 집안이나 자기 사무실을 완전히 뒤집어엎어서 쓸데없는 것들, 구질구질한 것들,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몽땅 내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등산, 산책, 여행을 꼭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등산, 여행, 산책을 통하여 내 마음을 깨끗이 하고, 나의 관점을 달리할 수 있고,
나 자신의 상황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연명, 이백, 소동파, 왕유, 정철, 윤선도, 롱펠로우, 휫트먼, 바하, 모차르트, 베토벤,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시인, 음악가, 예술가, 과학자, 종교인, 등이 한결같이 자연을 가까이한 이유는 영감이 바로 자연 속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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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 " -03-17-2016- 마쓰모토 미쓰마 의사
일본의 마쓰모토 미쓰마사 의사가 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의 주요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했다.
-정말 고혈압은 병이 아닌가. "수축기 혈압 200을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고혈압은 왜 생기나. "몸에서 나타나는 각종 반응은 다 살려고 하는 작용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이다."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건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잘못된 상식이 아주 많다. BCG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핵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효과 없는 것으로 결론 나 접종하지 않는다.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정상혈압을 벗어났다면서 약을 권한다. "일본의 경우 1987년엔 고혈압 기준이 180/100이었고 '환자'는 230만 명이었다. 이것이 점점 낮아져 2011년엔 130/85에 '환자'는 5500만 명으로 늘었다.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이를 안겨주는 도깨비 방망이인 셈이다.
고혈압증은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상술이다."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중(중풍) 위험이 높다며 약을 권한다.
"뇌졸중에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고혈압으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세 종류가 있다.
2006년 뇌졸중 환자를 분류하니 뇌경색이 84%로 대부분이고 뇌출혈은 13%, 지주막하 출혈 3%였다. 뇌경색은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한다."
-그러면 혈압약이 오히려 위험하다는 말인가.
"그렇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류의 강도를 높여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려는 몸의 생존 몸부림이다.
혈류가 약해지면 피의 응고물을 떠내려 보내지 못해 뇌경색에 이른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위험한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이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는 증거가 있나.
"오구시 요이치 교수는 4만 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비교해 혈압약을 먹은 사람의 뇌경색 발생률이 먹지 않은 사람의 두 배라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혈압약을 먹었기 때문에 뇌경색이 더 발생한 것이다."
-혈압약의 다른 부작용은 없나.
"혈압약에 있는 칼슘 길항제로 면역력이 약화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멍한 기분의 만성 지능저하를 부르고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가늘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액을 몸 구석구석 돌리려면
높은 혈압이 필수적이다. 고령자의 혈압은 160~180이어도 괜찮다. 고혈압은 생명 유지 현상이다."
-그래도 고혈압을 그냥 놔두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내가 제시하는 고혈압 대처법은 간단하다. 내버려두라. 이게 전부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 이상, 줄잡아 10만 명을 진찰한 끝에 내린 나의 결론이다."
(*그래도 고혈압이 걱정된다면 소식하고 채식 늘리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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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쓰모토 미쓰마사 의사가 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의 주요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했다.
-정말 고혈압은 병이 아닌가. "수축기 혈압 200을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고혈압은 왜 생기나. "몸에서 나타나는 각종 반응은 다 살려고 하는 작용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이다."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건 상식처럼 알려져 있다.
"잘못된 상식이 아주 많다. BCG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핵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효과 없는 것으로 결론 나 접종하지 않는다.
고혈압이 위험하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정상혈압을 벗어났다면서 약을 권한다. "일본의 경우 1987년엔 고혈압 기준이 180/100이었고 '환자'는 230만 명이었다. 이것이 점점 낮아져 2011년엔 130/85에 '환자'는 5500만 명으로 늘었다.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이를 안겨주는 도깨비 방망이인 셈이다.
고혈압증은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상술이다."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중(중풍) 위험이 높다며 약을 권한다.
"뇌졸중에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고혈압으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세 종류가 있다.
2006년 뇌졸중 환자를 분류하니 뇌경색이 84%로 대부분이고 뇌출혈은 13%, 지주막하 출혈 3%였다. 뇌경색은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한다."
-그러면 혈압약이 오히려 위험하다는 말인가.
"그렇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류의 강도를 높여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려는 몸의 생존 몸부림이다.
혈류가 약해지면 피의 응고물을 떠내려 보내지 못해 뇌경색에 이른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위험한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이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는 증거가 있나.
"오구시 요이치 교수는 4만 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비교해 혈압약을 먹은 사람의 뇌경색 발생률이 먹지 않은 사람의 두 배라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혈압약을 먹었기 때문에 뇌경색이 더 발생한 것이다."
-혈압약의 다른 부작용은 없나.
"혈압약에 있는 칼슘 길항제로 면역력이 약화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멍한 기분의 만성 지능저하를 부르고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가늘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액을 몸 구석구석 돌리려면
높은 혈압이 필수적이다. 고령자의 혈압은 160~180이어도 괜찮다. 고혈압은 생명 유지 현상이다."
-그래도 고혈압을 그냥 놔두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내가 제시하는 고혈압 대처법은 간단하다. 내버려두라. 이게 전부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이것이 40년 이상, 줄잡아 10만 명을 진찰한 끝에 내린 나의 결론이다."
(*그래도 고혈압이 걱정된다면 소식하고 채식 늘리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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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의 기도 " -03-09-2016 - 손희락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고
형식에 젖은 입술로
신앙고백을 드렸지만
좁은길 넓은 길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을 만나면
당신을 잊은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연으로 묶어주신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의 옷을 입고
경건의 거리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당신 앞에서
사람 앞에서
온전하지 못한 죄 회개하오니
주여 받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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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고
형식에 젖은 입술로
신앙고백을 드렸지만
좁은길 넓은 길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을 만나면
당신을 잊은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연으로 묶어주신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의 옷을 입고
경건의 거리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당신 앞에서
사람 앞에서
온전하지 못한 죄 회개하오니
주여 받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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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즙 - 효능" -03-03-2016
◎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으며
등산할 때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뇌이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레몬의 비타민C는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 괴혈병 예방 및 치료와 암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고
레몬유는 곰팡이를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레몬즙은 여자의 미용음료로 적합한데 꾸준히 마시면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가 고와집니다.
또한 감기, 두통, 요도염에도 효과적이며
그 밖에 소화기 계통을 튼튼히 하고 심장병, 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건위, 거담작용, 간장기능 강화, 소화불량등으로 흉협부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한, 구토, 식욕부진이 있을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특히 심장부위에 통증이 심할때 이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큽니다.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제로,
껍질채 짠 녹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척된 칼슘을 녹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찬물과 마시면 장운동을 자극해서 변을 내보낸다.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레몬 껍질은 기를 내리고 심장병, 두통, 담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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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으며
등산할 때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뇌이혈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레몬의 비타민C는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 괴혈병 예방 및 치료와 암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고
레몬유는 곰팡이를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레몬즙은 여자의 미용음료로 적합한데 꾸준히 마시면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가 고와집니다.
또한 감기, 두통, 요도염에도 효과적이며
그 밖에 소화기 계통을 튼튼히 하고 심장병, 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건위, 거담작용, 간장기능 강화, 소화불량등으로 흉협부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한, 구토, 식욕부진이 있을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특히 심장부위에 통증이 심할때 이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큽니다.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제로,
껍질채 짠 녹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척된 칼슘을 녹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찬물과 마시면 장운동을 자극해서 변을 내보낸다.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레몬 껍질은 기를 내리고 심장병, 두통, 담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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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 -02-17-2016 - 전호승 시인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일등은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다.
누구나 다 일등이 될 수는 없으므로 삼등이나 그 이하가 되어도 좋다는 말이다. 그러나 삼류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등’에서 외양적 의미가 파악된다면, ‘류’에서는 내면적 의미가 파악된다.
그리고 ‘등’보다 ‘류’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긍정성이 있을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다 일등은 될 수 없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일류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사람이 다 일류가 될 수는 없다. ‘삼류는 안 된다’고 한 것은 꼭 일류가 되라는 뜻은 아니다.
일류가 되지 않아도 괜찮지만 삼류가 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일류가 되어 질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삼류가 되어 질 낮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이 공산품일 경우 품질의 문제이고, 인간일 경우 인격과 인품의 문제이고, 국가일 경우 국격의 문제다.
일류와 삼류의 차이는 그리 큰 게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윤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도덕규범, 국민으로서의 헌법질서 등을 제대로 지킨다면 일류가 되는 게 아닐까.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살았는가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에 남는 것은 결국 가치 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지위가 높고 권력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자신만 아는 이기적 삶을 살았거나 사회와 국가의 기저를 훼손하는 삶을 살았다면 결국 삼류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삼류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천박하다. 남을 이해할 줄 모르고 양보와 배려의 정신이 부족하다.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본능적 동물성이 더 드러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삼류로 지칭되는 삶은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삶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나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강조해온 말이 있다.
“현생에 개나 돼지 같은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가치다.
성공한 삶을 살기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
이뿐이다. ‘공부 열심히 해라, 책 많이 읽어라, 성실을 다해라’ 이런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 인생이 자작이듯 인간의 가치 또한 자작이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라’고 한 것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성공한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든 있다. 크고 작거나, 많고 적거나, 초라하고 화려한 데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사회, 이 가정에서 나를 필요로 하고 요청해 오는 데 있다.
어떤 일을 하며 어디에서 살든 그게 무엇인지 스스로 찾고 찾은 대로 실천해 나간다면 그게 바로 가치 있는 일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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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된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일등은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다.
누구나 다 일등이 될 수는 없으므로 삼등이나 그 이하가 되어도 좋다는 말이다. 그러나 삼류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등’에서 외양적 의미가 파악된다면, ‘류’에서는 내면적 의미가 파악된다.
그리고 ‘등’보다 ‘류’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긍정성이 있을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다 일등은 될 수 없지만, 모든 사람이 다 일류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사람이 다 일류가 될 수는 없다. ‘삼류는 안 된다’고 한 것은 꼭 일류가 되라는 뜻은 아니다.
일류가 되지 않아도 괜찮지만 삼류가 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일류가 되어 질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삼류가 되어 질 낮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삼류란 질의 문제로 ‘질이 형편없다, 그럴 가치가 없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이 공산품일 경우 품질의 문제이고, 인간일 경우 인격과 인품의 문제이고, 국가일 경우 국격의 문제다.
일류와 삼류의 차이는 그리 큰 게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윤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도덕규범, 국민으로서의 헌법질서 등을 제대로 지킨다면 일류가 되는 게 아닐까.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살았는가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에 남는 것은 결국 가치 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지위가 높고 권력이 많았다고 하더라도,
자신만 아는 이기적 삶을 살았거나 사회와 국가의 기저를 훼손하는 삶을 살았다면 결국 삼류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삼류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천박하다. 남을 이해할 줄 모르고 양보와 배려의 정신이 부족하다.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본능적 동물성이 더 드러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삼류로 지칭되는 삶은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삶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나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강조해온 말이 있다.
“현생에 개나 돼지 같은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가치다.
성공한 삶을 살기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
이뿐이다. ‘공부 열심히 해라, 책 많이 읽어라, 성실을 다해라’ 이런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 인생이 자작이듯 인간의 가치 또한 자작이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라’고 한 것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성공한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든 있다. 크고 작거나, 많고 적거나, 초라하고 화려한 데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사회, 이 가정에서 나를 필요로 하고 요청해 오는 데 있다.
어떤 일을 하며 어디에서 살든 그게 무엇인지 스스로 찾고 찾은 대로 실천해 나간다면 그게 바로 가치 있는 일류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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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Valentine's Day - 사랑 한다는 것은.." - 도종환 - 02-10-2016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 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몸 한 쪽이 허물어 지는 것과 같아
골짝을 빠지는 산울음 소리로
평생을 떠돌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흙에 묻고
돌아보는 이 땅 위에
그림자 하나 남지 않고 말았을때
바람 한 줄기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모두 크고 작은 사랑의 아픔으로
절망하고 뉘우치고 원망하고 돌아서지만
사랑은 다시 믿음 다시 참음 다시 기다림
다시 비워두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찟긴 가슴은
사랑이 아니고는 아물지 않지만
사랑으로 잃은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찾아지지 않지만
사랑으로 떠난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비우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큰 사랑의 그 속에 들 수 있습니까
한 개의 희고 깨끗한 그릇으로 비어 있지 않고야
어떻게 거듭거듭 가득 채울 수 있습니까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다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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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 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몸 한 쪽이 허물어 지는 것과 같아
골짝을 빠지는 산울음 소리로
평생을 떠돌고도 싶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흙에 묻고
돌아보는 이 땅 위에
그림자 하나 남지 않고 말았을때
바람 한 줄기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모두 크고 작은 사랑의 아픔으로
절망하고 뉘우치고 원망하고 돌아서지만
사랑은 다시 믿음 다시 참음 다시 기다림
다시 비워두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찟긴 가슴은
사랑이 아니고는 아물지 않지만
사랑으로 잃은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찾아지지 않지만
사랑으로 떠난 것들은
사랑이 아니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비우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큰 사랑의 그 속에 들 수 있습니까
한 개의 희고 깨끗한 그릇으로 비어 있지 않고야
어떻게 거듭거듭 가득 채울 수 있습니까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다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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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눈의 천사 " 02-03-2016
43년간 소록도 에서 외국인 수녀 봉사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2005년도…”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자활정착 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정부는 이들의 선행을 뒤늦게 알고
1972년 국민포장, 1996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습니다.
두 수녀는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섬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은인들에게’ 편지 한 장만 남겼습니다.
이들은 편지에서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우리들이 있는 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이제 그 말을 실천할 때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이 편지로 용서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김명호(56) 소록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에게 온갖 사랑을 베푼 두 수녀님은 살아있는 성모 마리아였다”며
“작별인사도 없이 섬을 떠난 두 수녀님 때문에 섬이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한 마가레트 수녀와 마리안 수녀..
오스트리아에서 간호학교를 나온 두 수녀는 소록도병원이 간호사를 원한다는 소식이
소속 수녀회에 전해지자 1959년과 62년 차례로 소록도에 왔습니다.
환자들이 말리는데도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장갑도 끼지 않고 상처를 만졌습니다.
오후엔 죽도 쑤고 과자도 구워 들고 마을을 돌았습니다.
사람들은 전라도 사투리에 한글까지 깨친 두 수녀를 ‘할매’라고 불렀습니다.
꽃다운 20대는 수천 환자의 손과 발로 살아가며 일흔 할머니가 됐습니다.
숨어 어루만지는 손의 기적과 주님밖엔 누구에게도 얼굴을 알리지 않는 베품이
참베품임을 믿었던 두 사람은 상이나 인터뷰를 번번이 물리쳤습니다.
10여년전 오스트리아 정부 훈장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섬까지 찾아와서야 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측이 마련한 회갑잔치마저 “기도하러 간다”며 피했습니다.
두 수녀는 본국 수녀회가 보내오는 생활비까지 환자들 우유와 간식비 그리고 성한 몸이 돼
떠나는 사람들의 노자로 나눠줬습니다.
두 수녀의 귀향길엔…소록도에 올 때 가져왔던 해진 가방 한개만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외로운 섬, 상처받은 사람들을 반세기 가깝게 위로한 두 수녀님의 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려
어두운 곳을 밝히고 추운 세상을 덥혀 주리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70세가 된 마리안 수녀 처음 갔을 때 환자가 6000명이었어요
아이들도 200명쯤 되었고,약도 없고 돌봐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치료해 주려면 평생 이곳에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 두 분은 팔을 걷어붙이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40년이 된 것입니다.
할 일을 지천이었고, 돌봐야 할 사람은 끝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40년의 숨은 봉사…이렇게 정성을 쏟은
소록도는 이제 많이 좋아져서 환자도 600명 정도로 크게 줄었답니다
누군가에게 알려질 까봐 요란한 송별식이 될까봐 조용히 떠나갔습니다.
두 분은 배를 타고 소록도를 떠나던 날 멀어지는 섬과 사람들을 멀리서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20대부터 40년을 살았던 소록도였기에 소록도가 그들에게는 고향과 같았기에 이제 돌아가 고향 오스트리아는
도리어 낯선 땅이 되었지만 3평 남짓 방 한 칸에 살면서 방을 온통 한국의 장식품으로 꾸며놓고 오늘도 ‘소록도의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방문 앞에는 그분의 마음에 평생 담아두었던 말이 한국말로 써 있습니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지금도 우리 집 우리 병원 다 생각나요..바다는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
하지만 괜찮아요..마음은 소록도에 두고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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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소록도 에서 외국인 수녀 봉사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났습니다- 2005년도…”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자활정착 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정부는 이들의 선행을 뒤늦게 알고
1972년 국민포장, 1996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습니다.
두 수녀는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섬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은인들에게’ 편지 한 장만 남겼습니다.
이들은 편지에서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우리들이 있는 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이제 그 말을 실천할 때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마음 아프게 해 드렸던 일에 대해 이 편지로 용서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김명호(56) 소록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에게 온갖 사랑을 베푼 두 수녀님은 살아있는 성모 마리아였다”며
“작별인사도 없이 섬을 떠난 두 수녀님 때문에 섬이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한 마가레트 수녀와 마리안 수녀..
오스트리아에서 간호학교를 나온 두 수녀는 소록도병원이 간호사를 원한다는 소식이
소속 수녀회에 전해지자 1959년과 62년 차례로 소록도에 왔습니다.
환자들이 말리는데도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장갑도 끼지 않고 상처를 만졌습니다.
오후엔 죽도 쑤고 과자도 구워 들고 마을을 돌았습니다.
사람들은 전라도 사투리에 한글까지 깨친 두 수녀를 ‘할매’라고 불렀습니다.
꽃다운 20대는 수천 환자의 손과 발로 살아가며 일흔 할머니가 됐습니다.
숨어 어루만지는 손의 기적과 주님밖엔 누구에게도 얼굴을 알리지 않는 베품이
참베품임을 믿었던 두 사람은 상이나 인터뷰를 번번이 물리쳤습니다.
10여년전 오스트리아 정부 훈장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섬까지 찾아와서야 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측이 마련한 회갑잔치마저 “기도하러 간다”며 피했습니다.
두 수녀는 본국 수녀회가 보내오는 생활비까지 환자들 우유와 간식비 그리고 성한 몸이 돼
떠나는 사람들의 노자로 나눠줬습니다.
두 수녀의 귀향길엔…소록도에 올 때 가져왔던 해진 가방 한개만 들려 있었다고 합니다.
외로운 섬, 상처받은 사람들을 반세기 가깝게 위로한 두 수녀님의 사랑의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바람에 날려
어두운 곳을 밝히고 추운 세상을 덥혀 주리라고 믿습니다. 이제는 70세가 된 마리안 수녀 처음 갔을 때 환자가 6000명이었어요
아이들도 200명쯤 되었고,약도 없고 돌봐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치료해 주려면 평생 이곳에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 두 분은 팔을 걷어붙이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40년이 된 것입니다.
할 일을 지천이었고, 돌봐야 할 사람은 끝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40년의 숨은 봉사…이렇게 정성을 쏟은
소록도는 이제 많이 좋아져서 환자도 600명 정도로 크게 줄었답니다
누군가에게 알려질 까봐 요란한 송별식이 될까봐 조용히 떠나갔습니다.
두 분은 배를 타고 소록도를 떠나던 날 멀어지는 섬과 사람들을 멀리서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20대부터 40년을 살았던 소록도였기에 소록도가 그들에게는 고향과 같았기에 이제 돌아가 고향 오스트리아는
도리어 낯선 땅이 되었지만 3평 남짓 방 한 칸에 살면서 방을 온통 한국의 장식품으로 꾸며놓고 오늘도 ‘소록도의 꿈’을 꾼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방문 앞에는 그분의 마음에 평생 담아두었던 말이 한국말로 써 있습니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지금도 우리 집 우리 병원 다 생각나요..바다는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
하지만 괜찮아요..마음은 소록도에 두고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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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에 눈을 뜨니 " - 01-27-2016-고은 시인
이제사 비로소
두 이레 강아지만큼
은총에 눈이 뜬다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만상이
저마다 신령한 빛을 뿜고
그렇듯 안타까움과 슬픔이던
나는 죽고 그 덧없음이
모두가 영원의 한 모습일 뿐이다
이제야 하늘이 새와 꽃만을
먹이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공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써 감사하노라
아침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지고
때를 넘기면 배가 고프기는
매한가지지만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무한한 시공이 열리며
모든 것이 소중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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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비로소
두 이레 강아지만큼
은총에 눈이 뜬다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만상이
저마다 신령한 빛을 뿜고
그렇듯 안타까움과 슬픔이던
나는 죽고 그 덧없음이
모두가 영원의 한 모습일 뿐이다
이제야 하늘이 새와 꽃만을
먹이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공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써 감사하노라
아침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지고
때를 넘기면 배가 고프기는
매한가지지만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무한한 시공이 열리며
모든 것이 소중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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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를 갖고 살자 " -01-07-2016 - 김 범수 목사
또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새로운다짐과 결심, 그리고 간절한 소망을마음에 담아 본다.
‘ 4기’를 가지고 산다면 힘차고, 밝고, 따뜻한 한 해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첫 번째‘ 기’는‘ 기다림’이다. 인생은 기다림이다. 씨를 뿌리면 싹이트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게 된다.
그기다림이 지루하고 힘들기는 하지만기다림 속에 성숙하게 된다.‘ 기다림’즉 인(忍)은 마음에 칼을 품고 있는고통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둘째 ‘기’는 ‘기쁨’이다. 산다는 것은 기쁘고, 아름다운 것이다. 기쁨은원석에서 금을 캐고, 은을 캐듯이 기뻐할 수 없는 가운데서 기쁨을 찾는것이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다. 지금의 좋은 일이 나중에 해가 될 수있고, 해가 되는 일이 나중에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셋째 ‘기’는 ‘기념’이다. 우리에게는 기억하고, 기념할 일들이 많다. 무엇인가를 기념한다는 것은 시간과 과정 속에 서로를 확인하고,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부모를 기억하게 되면 효도가 되고, 국민들이 나라를 기억하게 되면 애국이 된다. 함께 축하하며
즐거워하고, 함께 위로하고 슬퍼할 줄 알아야 한다.
넷째 ‘기’는 ‘기도’이다. 기도는 마음의 소원을 조물주께 고백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단지 마음으로 소원할 뿐 아니라 몸으로 그 소원을 이루기위해 성실함을 보여야 한다.
기도하면서 노력하고, 노력하면서 기도할 때 더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사기가 떨어지는 어려운 인생길에서 ‘4기’를 갖고 일어나야 한다. 기다림, 기쁨, 기념, 기도로 행복한 한 해이루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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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새로운다짐과 결심, 그리고 간절한 소망을마음에 담아 본다.
‘ 4기’를 가지고 산다면 힘차고, 밝고, 따뜻한 한 해가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첫 번째‘ 기’는‘ 기다림’이다. 인생은 기다림이다. 씨를 뿌리면 싹이트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게 된다.
그기다림이 지루하고 힘들기는 하지만기다림 속에 성숙하게 된다.‘ 기다림’즉 인(忍)은 마음에 칼을 품고 있는고통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둘째 ‘기’는 ‘기쁨’이다. 산다는 것은 기쁘고, 아름다운 것이다. 기쁨은원석에서 금을 캐고, 은을 캐듯이 기뻐할 수 없는 가운데서 기쁨을 찾는것이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다. 지금의 좋은 일이 나중에 해가 될 수있고, 해가 되는 일이 나중에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셋째 ‘기’는 ‘기념’이다. 우리에게는 기억하고, 기념할 일들이 많다. 무엇인가를 기념한다는 것은 시간과 과정 속에 서로를 확인하고,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부모를 기억하게 되면 효도가 되고, 국민들이 나라를 기억하게 되면 애국이 된다. 함께 축하하며
즐거워하고, 함께 위로하고 슬퍼할 줄 알아야 한다.
넷째 ‘기’는 ‘기도’이다. 기도는 마음의 소원을 조물주께 고백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단지 마음으로 소원할 뿐 아니라 몸으로 그 소원을 이루기위해 성실함을 보여야 한다.
기도하면서 노력하고, 노력하면서 기도할 때 더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사기가 떨어지는 어려운 인생길에서 ‘4기’를 갖고 일어나야 한다. 기다림, 기쁨, 기념, 기도로 행복한 한 해이루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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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 - 용혜원 목사 & 시인 -12-31-2015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허무하다면
온통 무너지듯이 울고 싶도록 허무하다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사랑한다면
으스러질 만큼 껴안고 싶도록 사랑스럽다
하늘은 푸르기만 해도 좋을듯한데
먹구름만 그리워하는 이 있고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속을 거닐어도 좋을듯한데
온통 비를 맞으며 걷는 이 있다
언제나 그대로인 하늘에 구름만 흐르듯
세상에 태어날 때는 모두가 순서대로 오지만
떠날 때는 순서없이
되돌아오는 이 없이
모두 다 간다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발자국도 세지 못하며 살았는데
내가 한 말도 다 기억 못하는데 내 어찌 사랑을 이루었다 하리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서성이다 가는 것인데
내 어찌 미워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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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허무하다면
온통 무너지듯이 울고 싶도록 허무하다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사랑한다면
으스러질 만큼 껴안고 싶도록 사랑스럽다
하늘은 푸르기만 해도 좋을듯한데
먹구름만 그리워하는 이 있고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속을 거닐어도 좋을듯한데
온통 비를 맞으며 걷는 이 있다
언제나 그대로인 하늘에 구름만 흐르듯
세상에 태어날 때는 모두가 순서대로 오지만
떠날 때는 순서없이
되돌아오는 이 없이
모두 다 간다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발자국도 세지 못하며 살았는데
내가 한 말도 다 기억 못하는데 내 어찌 사랑을 이루었다 하리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서성이다 가는 것인데
내 어찌 미워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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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 -12-24-2015 - 임지석 목사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의 아이를 둔 엄마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죽은 남편이 가해자로 몰려 피해보상을 해주느라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엄마는 온종일 빌딩청소며 식당 일까지 해야 했고 집안일은 3학년인 큰 아이가 맡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냄비에 콩을 잔뜩 넣어놓고 집을 나서면서 메모를 남겼습니다. "냄비에 콩을 안쳐 놓았으니 이것을 조려서 저녁 반찬을 해라.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단다."
고된 삶에 지친 엄마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그날 집에 돌아와서 순간적으로 삶을 포기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얼굴이라도 볼 생각에 둘러보는데 큰 아이의 머리맡에 쪽지 하나가 있었습니다.
쪽지에 적혀진 내용을 보고 난 엄마는 펑펑 울면서 잠시나마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엄마! 오늘 엄마 말대로 콩이 물러졌을 때 간장을 부었는데 동생이 짜서 못 먹겠다고 투정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내일은 저를 꼭 깨워서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엄마 많이 피곤하지요? 엄마 고생하는 것 저희도 다 알아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한때 그 누구보다 험하고 힘든 인생을 살았던 미국의 여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합니다."
그 누구에게나 인생길에 좌절과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물어보면 자신의 참된 가치를 찾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별 볼 일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각 사람을 천하보다도 귀하고 값어치 있다고 여기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서라도 가치 있는 삶을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물론 자신과 이웃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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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의 아이를 둔 엄마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죽은 남편이 가해자로 몰려 피해보상을 해주느라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엄마는 온종일 빌딩청소며 식당 일까지 해야 했고 집안일은 3학년인 큰 아이가 맡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냄비에 콩을 잔뜩 넣어놓고 집을 나서면서 메모를 남겼습니다. "냄비에 콩을 안쳐 놓았으니 이것을 조려서 저녁 반찬을 해라.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단다."
고된 삶에 지친 엄마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그날 집에 돌아와서 순간적으로 삶을 포기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얼굴이라도 볼 생각에 둘러보는데 큰 아이의 머리맡에 쪽지 하나가 있었습니다.
쪽지에 적혀진 내용을 보고 난 엄마는 펑펑 울면서 잠시나마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엄마! 오늘 엄마 말대로 콩이 물러졌을 때 간장을 부었는데 동생이 짜서 못 먹겠다고 투정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내일은 저를 꼭 깨워서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엄마 많이 피곤하지요? 엄마 고생하는 것 저희도 다 알아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한때 그 누구보다 험하고 힘든 인생을 살았던 미국의 여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합니다."
그 누구에게나 인생길에 좌절과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물어보면 자신의 참된 가치를 찾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별 볼 일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각 사람을 천하보다도 귀하고 값어치 있다고 여기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서라도 가치 있는 삶을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물론 자신과 이웃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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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는 강물 같은 세월" -12-10-2015 -용혜원 시인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던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니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새겨져 있따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 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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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던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니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새겨져 있따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 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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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11-26-2015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감사 꺼리만 생기고
불평만을 일삼는 투덜이에게는 불평거리만 생깁니다.
감사라는 말은 헬라어 원어로 <유가리스티아>라고 하는데 명사적 의미로 는
<좋은 은혜,행복한 은혜>라고 하며, 동사로는 <숙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복스러운 은혜를 잘 숙고하여 그 깊이를 깨닫는 일> 이 감사라는 일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감사하는 마음은 곧 시들어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며,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에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환경과 조건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을 돌이켜 볼 때 감사할 이유를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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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에게는 감사 꺼리만 생기고
불평만을 일삼는 투덜이에게는 불평거리만 생깁니다.
감사라는 말은 헬라어 원어로 <유가리스티아>라고 하는데 명사적 의미로 는
<좋은 은혜,행복한 은혜>라고 하며, 동사로는 <숙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행복스러운 은혜를 잘 숙고하여 그 깊이를 깨닫는 일> 이 감사라는 일 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감사하는 마음은 곧 시들어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환경과 조건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며,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에야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환경과 조건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을 돌이켜 볼 때 감사할 이유를 갖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곳곳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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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의 유래 " -11-12-2015
추수감사절은 1620년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이듬해 11월 추수를 마치고
3일간 축제를 연데서 유래 한다. 경작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을 초대, 야생 칠면조(turkey)를 잡아 나눠먹었다.
이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단골메뉴가 됐고 이날을 '터키 데이(turkey day)'로 부르기도 한다.
이런 전통을 이어 1864년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일로 정했으며,
1941년부터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가족을 만나기 위한 대이동이 시작되기도 한다.
미국인들은 소스를 뿌려 구운 칠면조 고기와 옥수수빵, 설탕을 친 감자,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이 날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하는데, 이날부터 성탄절까지 연말 대세일이 시작된다.
이때가 1년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지는 시기이라고 한다. (Yahoo.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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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은 1620년 메이 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이듬해 11월 추수를 마치고
3일간 축제를 연데서 유래 한다. 경작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을 초대, 야생 칠면조(turkey)를 잡아 나눠먹었다.
이후 칠면조 요리는 추수감사절의 단골메뉴가 됐고 이날을 '터키 데이(turkey day)'로 부르기도 한다.
이런 전통을 이어 1864년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일로 정했으며,
1941년부터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가족을 만나기 위한 대이동이 시작되기도 한다.
미국인들은 소스를 뿌려 구운 칠면조 고기와 옥수수빵, 설탕을 친 감자,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이 날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하는데, 이날부터 성탄절까지 연말 대세일이 시작된다.
이때가 1년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지는 시기이라고 한다. (Yahoo.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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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으로 돌아가라 " -10-29-2015 -반기성
자연은 하나님의 창조물이요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자연은 창조주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연을 찾아가면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게 되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반면에
도시는 인간의 계획에 의해서 꾸며지고 다듬어진 관계로 인간의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높은 빌딩과 잘 다듬어진
도로 및 세련되게 단장된 분위기 할 것 없이 자연스러움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문명의 발달과 함께 시작된
도시에서는 자연의 모습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자연을 찾아 나서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도시 문명에서 <엑서더스>하기
원하는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편리를 추구하면서 시작했던 도시의 삶에 대해 만족을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갈수록 문명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삶에 대해서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공해가 없는
자연을 찾아 도시를 탈출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들어가면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함은 없을지라도 복잡함이 없고
자유가 있으며 여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에서는 도시에서 비롯되는 소음이 아니라 창조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바벨탑 사건이 등장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문명을 일으키며 살아보겠다는 것이
이 사건의 중심된 내용입니다. 이러한 바벨탑 사건은 역사 이래로 꼬리를 물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인간들이
시도했던 문명을 통한 <유토피아>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며 만들어낸 도시 문명이
결코 만족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Russo의 말을 따르듯 자연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창조주의 음성에 갈증을 느낀 나머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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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하나님의 창조물이요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자연은 창조주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연을 찾아가면 하나님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게 되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반면에
도시는 인간의 계획에 의해서 꾸며지고 다듬어진 관계로 인간의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높은 빌딩과 잘 다듬어진
도로 및 세련되게 단장된 분위기 할 것 없이 자연스러움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문명의 발달과 함께 시작된
도시에서는 자연의 모습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자연을 찾아 나서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도시 문명에서 <엑서더스>하기
원하는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편리를 추구하면서 시작했던 도시의 삶에 대해 만족을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갈수록 문명으로 대변되는 도시의 삶에 대해서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문명의 공해가 없는
자연을 찾아 도시를 탈출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들어가면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함은 없을지라도 복잡함이 없고
자유가 있으며 여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에서는 도시에서 비롯되는 소음이 아니라 창조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바벨탑 사건이 등장하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문명을 일으키며 살아보겠다는 것이
이 사건의 중심된 내용입니다. 이러한 바벨탑 사건은 역사 이래로 꼬리를 물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인간들이
시도했던 문명을 통한 <유토피아>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며 만들어낸 도시 문명이
결코 만족 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Russo의 말을 따르듯 자연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창조주의 음성에 갈증을 느낀 나머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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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맹조의 맹세" -10-22-2015
히말라야의 높고 높은 설산에 밤에만 우는 야맹조라고 하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에 밤이 오면 혹독한 추위에 떨며 슬피우는 새라고 합니다
추위에 떨며 내일은 둥지를 만들겠다고 다짐 하지만
날이 밝아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전날 밤 슬피울며 다짐했던 일 까맣게 잊고 즐겁게 놀다가
다시 밤이 오면 추위에 떨며 슬피울며 둥지를 만들겠다며 다짐하는 야맹조..
나도 밤에만 우는 야맹조 처럼
나의 기도는 내일로 미루어지고
나의 예배는 내일로 미룬 맹서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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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높고 높은 설산에 밤에만 우는 야맹조라고 하는 새가 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에 밤이 오면 혹독한 추위에 떨며 슬피우는 새라고 합니다
추위에 떨며 내일은 둥지를 만들겠다고 다짐 하지만
날이 밝아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전날 밤 슬피울며 다짐했던 일 까맣게 잊고 즐겁게 놀다가
다시 밤이 오면 추위에 떨며 슬피울며 둥지를 만들겠다며 다짐하는 야맹조..
나도 밤에만 우는 야맹조 처럼
나의 기도는 내일로 미루어지고
나의 예배는 내일로 미룬 맹서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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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는 세상 " -10-01-2015
한 직원이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 불판 위에 고기를 굽는데 비계가 아주 많았다.
" 고기에 왜 이렇게 비계가 많아 ? " 직원이 말하자 .. 종업원이 말했다 " 고기가 운동을 안 했나 보죠 ? "
그 말이 하도 재미 있어 한마디 끼어 들었다. " 그냥 나둬요..우리가 먹고 운동 해야지.."
-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기에 비겟 덩어리가 얼마나 많은가를 찿아 내는 것은 " 시력" 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눈물 골짜기가 되지만 웃음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면 세상은 웃음 꽃으로 가득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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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이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 불판 위에 고기를 굽는데 비계가 아주 많았다.
" 고기에 왜 이렇게 비계가 많아 ? " 직원이 말하자 .. 종업원이 말했다 " 고기가 운동을 안 했나 보죠 ? "
그 말이 하도 재미 있어 한마디 끼어 들었다. " 그냥 나둬요..우리가 먹고 운동 해야지.."
-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고기에 비겟 덩어리가 얼마나 많은가를 찿아 내는 것은 " 시력" 이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는 "시각" 이다
삶속에서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은 재미 있어 진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 내가 보는 그대로 세상은 존재 한다
내가 슬픔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온통 눈물 골짜기가 되지만 웃음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면 세상은 웃음 꽃으로 가득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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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노 이야기 " - 09-17-2015 - 연희 모이
산티아고 길을 십일째 걷고 있다. 그라농 성당 마루에서 한 밤을 보냈다. 순례자들이 깨지 않도록 남편과 나는 물건들을 화장실로
가져와서 짐을 챙겼다. 오늘은 먼 거리를 가야 해서 새벽부터 마음과 손이 분주했다.
아직 밖은 어둡다. 등산화를 신고 있는데, 어제 함께 걸었던 케빈이 헤드라이트가 없으니 같이 걸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캐나다에서 온 대학생이다. 눈썹이 짙고 선한 인상에 붙임성이 좋은 잘 생긴 청년이다. 어둑한 길을 조개껍질 이정표를 찾아가며 걸었다.
바람이 좀 차가웠다. 토산토스 마을에서 지나면서 시계를 보니 열시쯤이다. 시골 찻집에서 카페콘레체를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명수군이 안녕하세요,꾸뻑 인사를 했다. 굵은 안경테가 얼굴에 비해 좀 커보였다.
끝이 안보일 정도로 일자로 쭉 펼쳐진 길이 보인다. 우리 넷은 말없이 걸었다. 바람이 거세지고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
케빈은 반팔에 얇은 바지만 입고 있다. 찬 바람에 드러난 맨살을 감추려 반팔 소매를끌어내리며낑낑대고 있다.
저런 대책도 없는 녀석. 그런데 그 모습이 귀엽다. 세상 한번 덤벼보자는 용기외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였지만 풋풋했다.
한겨울 찬물에 세수한 것처럼 몸이 후르르 떨린다. 오후 1시가 가까워져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가로수만 서 있는 이길은
간단히 바람을 피할 만한 집이나 구조물도 찾을 수 없다. 도리가 없었다.
우리는 길바닥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케빈과 명수도 같이 먹겠다며 옆에 앉았다.
추었지만 남편과 나만이 아니라 이 녀석들 둘이 옆에 있어서 의지가 되었다.
“케빈, 추운데 자켓 꺼내 입지.” 남편은 케빈이 걱정되나 보다. “ 아니요.원래 갖고 왔는데 알베르게에 깜박 놓고 나온 것 같아요.
”멋쩍어하며 씩 웃는 얼굴에 내 아들 얼굴이 겹친다. 남편이 부스럭 거려 흘깃 보니 백팩을 뒤지고 있다.
혹시나 해서 여분으로 가져온 자기 자켓을 입으라고 주었다.
입술까지 시퍼래진 케빈은 한두번 거절하더니 받아서 허겁지겁 입었다. 점심을 먹고 일어서면서 본 케빈의 입술은 제 색깔을 찾았다.
한참을 혼자 앞서서 걷고 있는데 완다가 ‘언니’하고 뒤에서 부른다. 남아프리카에서 고교 역사를 가르치는 곰인형같은 여자이다.
푸짐한 몸매에 백팩은 왜 그렇게 큰지 걸을 때마다 뒤뚱 거렸다. 허리춤에 콜라 한 캔을 들고 다니면서
“언니, 나는 힘들 때 콜라 한 잔 마시면 다시 힘이 생기는 것 같아,” 한다.
피레네 높은 산를 함께 걸은 백인 여자다. 서로 나이를 물을 때, 나보다 세살 어려서 한국에서는 윗사람은 이름으로 안부르고
언니라고 해야 한다고 우스개 소리로 농담했는데, 그때부터 만날때마다 언니 언니 한다. 귀여운 여자다.
사방이 밀밭인 길을 두 시간째 쉬지않고 걷고 있었다. 완다가 뜬금없이 “언니, 오늘이 우리 아들 스무한 살 생일이야.” 말을 걸어온다.
”어 그래, 우리 아들도 그 또래야.” 나는 그냥 맞장구쳤다. 완다는 걸음을 멈추고 섰다. 몸을 돌려서 그녀를 보고 깜작 놀랐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왜 그래, 완다!” 나는 당황스러웠다. “아들이 열 여섯날 생일에 지 목숨 지가 끊었어.
욕실에서… 내가 제일 먼저 봤어…”갑자기 진공관에 들어간 것 같이 머리가 멍했다. 왜 이 여자는 자기 나라도 아닌 이 스페인에서,
만난 지 얼마되지도 않고 피부색도 다른 동양 여자에게 이말을 하는가. ”스물한살이 성년이 되는 해잖아. 그 아이를 축복해주고 싶어서…
이 카미노길을 걷는 거야.. 언니.”가슴이 시리듯 저린다. 그리고 아프다.사랑해서 아프다. 자식이 죽어 그 삶이 끝났는데도 그 사랑은
끝나지 않아서 아프다. 나는 완다를 겨안아주었다. 그녀는 한참을 울었다. 나도 울었다. 아마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걱정 할까봐
제대로 울지도 못했나보다. 어쩌면 삼십일을 제대로 걸어야 완주하는 이길 내내 그 슬픔의 끝을, 그 울음의 바닥이 보일 때까지
울지도 모르겠다.
알베르케에 도착하니 케빈이 자켓을 빌려주어서 고맙다며 와인 두병을 가지고 왔다. 이쁜 녀석.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완다와
케빈 그리고 남편과 나는 와인을 마셨다. 남편은 한국에서는 원샷해야 한다며 한잔쭉 마시고 그 잔을 머리 위에 털었다.
그랬더니 완다와 케빈도 잔을 비우더니 머리 위에 마구 흔들어 댄다. 외국인이 그러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 정말 오랫만에
한참을 웃었다. 완다의 큰 웃음이 슬프다. 어쩌면 슬픔이 없는 삶은 아름답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삶이란 다 조금씩은 슬프다.
그래서이 먼길을 걸으며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보다.
어떻게 침대로 갔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꿀잠 같은 숙면에서 깨었다. 몸도 가뿐하고 마음도 한층 가볍다.
두어 침대 옆에서 명수군이 부석 부석 가방을 뒤지고 이불을 이리저리 재치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양새다.
무슨 일 인가 하고 가보니 카메라를 잃어 버린 것 같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빌려준 것인데 어떻게 하냐면서 동그란 안경을
제대로 치켜 쓰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이다. 내 눈에 명수의 이런 모습이 왠지 많이 익숙했다.
제 물건 못 챙기는 것이 내 아들과 다름없다. 갑자기 내 카메라가 생각났다. 우리는 카메라를 두 대 가지고 왔다.
사진 찍을 때 시간 낭비 될 까봐 하나 더 가져온 것인데, 이 녀석 한데 주라는 어떤 텔레파시가 있었나.
나는 그저 딱한 이놈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감사한데 어떻게 카메라를 받겠냐면서 사양한다.
비싼 것 아니고 몇년 쓰던 것이고 우리는 따로 하나 더 있으니까 부담 없이 가지라고 했다.
녀석은 미안해 하면서도 좋은지 얼굴이 다 환하다.
삶의 길이란 누구에게나 다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일까. 좋은 대학에 들어간 아들이 부럽다는 주위 사람들 말에 어께에 힘 주고 살던
어느 날, 아들은 잘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1년이 넘도록 하는 일 없이 지냈다.그랬다. 지겹도록 많이 했던 아들 걱정에서
벗어나려고 500마일이 넘는 산티아고를 걷고 있는데 나는 이 길에서 또 아들들을 만난다.
이 길을 다 걷고 집에 가면 아들을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발걸음이 어제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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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길을 십일째 걷고 있다. 그라농 성당 마루에서 한 밤을 보냈다. 순례자들이 깨지 않도록 남편과 나는 물건들을 화장실로
가져와서 짐을 챙겼다. 오늘은 먼 거리를 가야 해서 새벽부터 마음과 손이 분주했다.
아직 밖은 어둡다. 등산화를 신고 있는데, 어제 함께 걸었던 케빈이 헤드라이트가 없으니 같이 걸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캐나다에서 온 대학생이다. 눈썹이 짙고 선한 인상에 붙임성이 좋은 잘 생긴 청년이다. 어둑한 길을 조개껍질 이정표를 찾아가며 걸었다.
바람이 좀 차가웠다. 토산토스 마을에서 지나면서 시계를 보니 열시쯤이다. 시골 찻집에서 카페콘레체를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명수군이 안녕하세요,꾸뻑 인사를 했다. 굵은 안경테가 얼굴에 비해 좀 커보였다.
끝이 안보일 정도로 일자로 쭉 펼쳐진 길이 보인다. 우리 넷은 말없이 걸었다. 바람이 거세지고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
케빈은 반팔에 얇은 바지만 입고 있다. 찬 바람에 드러난 맨살을 감추려 반팔 소매를끌어내리며낑낑대고 있다.
저런 대책도 없는 녀석. 그런데 그 모습이 귀엽다. 세상 한번 덤벼보자는 용기외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 보였지만 풋풋했다.
한겨울 찬물에 세수한 것처럼 몸이 후르르 떨린다. 오후 1시가 가까워져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가로수만 서 있는 이길은
간단히 바람을 피할 만한 집이나 구조물도 찾을 수 없다. 도리가 없었다.
우리는 길바닥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케빈과 명수도 같이 먹겠다며 옆에 앉았다.
추었지만 남편과 나만이 아니라 이 녀석들 둘이 옆에 있어서 의지가 되었다.
“케빈, 추운데 자켓 꺼내 입지.” 남편은 케빈이 걱정되나 보다. “ 아니요.원래 갖고 왔는데 알베르게에 깜박 놓고 나온 것 같아요.
”멋쩍어하며 씩 웃는 얼굴에 내 아들 얼굴이 겹친다. 남편이 부스럭 거려 흘깃 보니 백팩을 뒤지고 있다.
혹시나 해서 여분으로 가져온 자기 자켓을 입으라고 주었다.
입술까지 시퍼래진 케빈은 한두번 거절하더니 받아서 허겁지겁 입었다. 점심을 먹고 일어서면서 본 케빈의 입술은 제 색깔을 찾았다.
한참을 혼자 앞서서 걷고 있는데 완다가 ‘언니’하고 뒤에서 부른다. 남아프리카에서 고교 역사를 가르치는 곰인형같은 여자이다.
푸짐한 몸매에 백팩은 왜 그렇게 큰지 걸을 때마다 뒤뚱 거렸다. 허리춤에 콜라 한 캔을 들고 다니면서
“언니, 나는 힘들 때 콜라 한 잔 마시면 다시 힘이 생기는 것 같아,” 한다.
피레네 높은 산를 함께 걸은 백인 여자다. 서로 나이를 물을 때, 나보다 세살 어려서 한국에서는 윗사람은 이름으로 안부르고
언니라고 해야 한다고 우스개 소리로 농담했는데, 그때부터 만날때마다 언니 언니 한다. 귀여운 여자다.
사방이 밀밭인 길을 두 시간째 쉬지않고 걷고 있었다. 완다가 뜬금없이 “언니, 오늘이 우리 아들 스무한 살 생일이야.” 말을 걸어온다.
”어 그래, 우리 아들도 그 또래야.” 나는 그냥 맞장구쳤다. 완다는 걸음을 멈추고 섰다. 몸을 돌려서 그녀를 보고 깜작 놀랐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왜 그래, 완다!” 나는 당황스러웠다. “아들이 열 여섯날 생일에 지 목숨 지가 끊었어.
욕실에서… 내가 제일 먼저 봤어…”갑자기 진공관에 들어간 것 같이 머리가 멍했다. 왜 이 여자는 자기 나라도 아닌 이 스페인에서,
만난 지 얼마되지도 않고 피부색도 다른 동양 여자에게 이말을 하는가. ”스물한살이 성년이 되는 해잖아. 그 아이를 축복해주고 싶어서…
이 카미노길을 걷는 거야.. 언니.”가슴이 시리듯 저린다. 그리고 아프다.사랑해서 아프다. 자식이 죽어 그 삶이 끝났는데도 그 사랑은
끝나지 않아서 아프다. 나는 완다를 겨안아주었다. 그녀는 한참을 울었다. 나도 울었다. 아마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걱정 할까봐
제대로 울지도 못했나보다. 어쩌면 삼십일을 제대로 걸어야 완주하는 이길 내내 그 슬픔의 끝을, 그 울음의 바닥이 보일 때까지
울지도 모르겠다.
알베르케에 도착하니 케빈이 자켓을 빌려주어서 고맙다며 와인 두병을 가지고 왔다. 이쁜 녀석.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완다와
케빈 그리고 남편과 나는 와인을 마셨다. 남편은 한국에서는 원샷해야 한다며 한잔쭉 마시고 그 잔을 머리 위에 털었다.
그랬더니 완다와 케빈도 잔을 비우더니 머리 위에 마구 흔들어 댄다. 외국인이 그러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 정말 오랫만에
한참을 웃었다. 완다의 큰 웃음이 슬프다. 어쩌면 슬픔이 없는 삶은 아름답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삶이란 다 조금씩은 슬프다.
그래서이 먼길을 걸으며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보다.
어떻게 침대로 갔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꿀잠 같은 숙면에서 깨었다. 몸도 가뿐하고 마음도 한층 가볍다.
두어 침대 옆에서 명수군이 부석 부석 가방을 뒤지고 이불을 이리저리 재치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모양새다.
무슨 일 인가 하고 가보니 카메라를 잃어 버린 것 같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빌려준 것인데 어떻게 하냐면서 동그란 안경을
제대로 치켜 쓰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이다. 내 눈에 명수의 이런 모습이 왠지 많이 익숙했다.
제 물건 못 챙기는 것이 내 아들과 다름없다. 갑자기 내 카메라가 생각났다. 우리는 카메라를 두 대 가지고 왔다.
사진 찍을 때 시간 낭비 될 까봐 하나 더 가져온 것인데, 이 녀석 한데 주라는 어떤 텔레파시가 있었나.
나는 그저 딱한 이놈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감사한데 어떻게 카메라를 받겠냐면서 사양한다.
비싼 것 아니고 몇년 쓰던 것이고 우리는 따로 하나 더 있으니까 부담 없이 가지라고 했다.
녀석은 미안해 하면서도 좋은지 얼굴이 다 환하다.
삶의 길이란 누구에게나 다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일까. 좋은 대학에 들어간 아들이 부럽다는 주위 사람들 말에 어께에 힘 주고 살던
어느 날, 아들은 잘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1년이 넘도록 하는 일 없이 지냈다.그랬다. 지겹도록 많이 했던 아들 걱정에서
벗어나려고 500마일이 넘는 산티아고를 걷고 있는데 나는 이 길에서 또 아들들을 만난다.
이 길을 다 걷고 집에 가면 아들을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발걸음이 어제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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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찿기 " 09-03-2015
이 세상이 처음 생겨났을 때 사람에게는 행복이 미리 주어져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행복을 가진 사람은 너무나 오만했다.
이를 보다 못한 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사람에게서 행복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행복을 어디에 감춰 두느냐 하는 것이 천사들의 고민이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숨겨 두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다.
다른 천사가 제안했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숨겨 두면 어떨까요?"
이번에도 역시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다.
"사람의 탐험 정신은 정말 대단해요. 제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 두어도 찾을 거요."
궁리하고 궁리한 끝에 천사장은 결론을 냈다.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 둡시다. 아무리 머리가 비상하고 탐험 정신이 강하다 해도
자기 마음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기는 좀처럼 어려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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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처음 생겨났을 때 사람에게는 행복이 미리 주어져 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행복을 가진 사람은 너무나 오만했다.
이를 보다 못한 천사들이 회의를 열어 사람에게서 행복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행복을 어디에 감춰 두느냐 하는 것이 천사들의 고민이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 저 바다 속 깊은 곳에 숨겨 두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다.
다른 천사가 제안했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숨겨 두면 어떨까요?"
이번에도 역시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다.
"사람의 탐험 정신은 정말 대단해요. 제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 두어도 찾을 거요."
궁리하고 궁리한 끝에 천사장은 결론을 냈다.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 둡시다. 아무리 머리가 비상하고 탐험 정신이 강하다 해도
자기 마음속에 행복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기는 좀처럼 어려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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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마의 조건 " -김 장환 목사 -08-20-2015
아라비아 반도의 한 왕이 자신이 탈 명마를 구해오라고 신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신하는 아라비아뿐 아니라 인근의 여러 지역까지 돌아다니며 명마로 소문난 말들을 모두 데려왔습니다.
왕은 그 말들 중에서 네 마리를 뽑았습니다. 네 마리 모두 힘도 좋고 늠름한 외양을 지녀 왕이 타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왕은 자신이 탈 말을 직접 뽑기 위해 한 가지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말들을 마구간에 넣은 뒤 하루 동안 식사와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말들은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왕은 다음날 마구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물과 먹이를 놓고 말들을 풀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말들은 마구간에서 나오자마자 물과 먹이를 향해 맹렬히 달려갔습니다. 그 순간 왕이 휘파람을 길게 불며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평상시에는 모두 왕의 명령에 복종하던 말들이었지만 대부분은 배가 고픈 나머지 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먹이를 향해 달려갔고
한 마리만이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왕은 매우 흡족해하며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의 명령을 먼저 듣는 저 말이야말로 나를 태울 자격이 있다.
저 말을 데려가 먹이와 물을 주고 왕의 말에 어울리는 대우를 해주게나.”
악조건에서 명마의 능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종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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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의 한 왕이 자신이 탈 명마를 구해오라고 신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신하는 아라비아뿐 아니라 인근의 여러 지역까지 돌아다니며 명마로 소문난 말들을 모두 데려왔습니다.
왕은 그 말들 중에서 네 마리를 뽑았습니다. 네 마리 모두 힘도 좋고 늠름한 외양을 지녀 왕이 타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왕은 자신이 탈 말을 직접 뽑기 위해 한 가지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말들을 마구간에 넣은 뒤 하루 동안 식사와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말들은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왕은 다음날 마구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물과 먹이를 놓고 말들을 풀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말들은 마구간에서 나오자마자 물과 먹이를 향해 맹렬히 달려갔습니다. 그 순간 왕이 휘파람을 길게 불며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평상시에는 모두 왕의 명령에 복종하던 말들이었지만 대부분은 배가 고픈 나머지 왕의 명령을 무시하고 먹이를 향해 달려갔고
한 마리만이 그 자리에 멈춰 섰습니다. 왕은 매우 흡족해하며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의 명령을 먼저 듣는 저 말이야말로 나를 태울 자격이 있다.
저 말을 데려가 먹이와 물을 주고 왕의 말에 어울리는 대우를 해주게나.”
악조건에서 명마의 능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종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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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털 구름 " - 오연희 시인- 08-06-2015
파란 하늘에 하얀 새털 구름
한 움큼 뜯어 내어
눈싸움 하듯 너에게
솜 싸움 걸고 싶다
힘껏 던져봐
맞으면 몸이 간지럽고
맞지 않으면 마음이 간지러워
몸의 힘을 빼고 다시 던져봐
둥실 뜨면 하늘과 포옹하고
팔랑팔랑 떨어 지면 가문 땅 적셔
잡히지 않아도 모두 내것인
구름 같은 사랑
새털처럼 흩어져도 멈출 수 없어
푸른 광장 한량없이 펼쳐지는
하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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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하얀 새털 구름
한 움큼 뜯어 내어
눈싸움 하듯 너에게
솜 싸움 걸고 싶다
힘껏 던져봐
맞으면 몸이 간지럽고
맞지 않으면 마음이 간지러워
몸의 힘을 빼고 다시 던져봐
둥실 뜨면 하늘과 포옹하고
팔랑팔랑 떨어 지면 가문 땅 적셔
잡히지 않아도 모두 내것인
구름 같은 사랑
새털처럼 흩어져도 멈출 수 없어
푸른 광장 한량없이 펼쳐지는
하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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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 - 하청호 시인 -07-23-2015
난 꽃이 피었다.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채우고 있다.
아버지가 말했다.
난(蘭)향기가 참 좋구나.
할아버지가 말했다.
난 향기가 아무리 좋다한들
사람 향기보다 좋을까.
내가 말했다.
할아버지, 사람에게도 향기가 나요?
그럼, 저 난처럼 깨끗하게 살면
향기가 나지.
내가 크면 사람 향내가 날까?
난 향기보다 좋은
사람 향내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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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이 피었다.
은은한 향기가 방안을 채우고 있다.
아버지가 말했다.
난(蘭)향기가 참 좋구나.
할아버지가 말했다.
난 향기가 아무리 좋다한들
사람 향기보다 좋을까.
내가 말했다.
할아버지, 사람에게도 향기가 나요?
그럼, 저 난처럼 깨끗하게 살면
향기가 나지.
내가 크면 사람 향내가 날까?
난 향기보다 좋은
사람 향내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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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앞둔 사랑하는 딸과 사위에게 보낸 편지.." -07-09-2015
나의 사랑하는 딸 유니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사랑의 선물로 둘째 딸 유니스를 보내어 주시고
그동안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아름답게 장성 하여 이제는 결혼을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믿음 좋고 성실한 상범군과 귀한 만남을 인도하신..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드리며.. 너의 결혼을 축하한다.
아빠는 나의 사랑하는 딸 유니스가 어려서부터 늘 하나님의 말씀을 동경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너의 삶을 줄곧 보아온 증인으로써 아빠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그래서 아빠는 종종 네 엄마에게 우리 유니스를 데려가는 놈은 행복한 녀석이야 라고 말하곤 하였지..
상범군 & 유니스 ..6월20일 결혼하여 새롭게 출발할 너희들의 가정에 항상 주님이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너희들이 믿음 가운데 살아 온 것 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굳게 믿고 살길 바란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길 원하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삶을 반드시 축복할 것이고
너희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겸손하여라..때때로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소망 가운데 참고 인내하여라..
지나고 보면 짧은 순간 이었는데 그 순간이 참으로 길게 느껴 지는 어려운 상황이 우리의 삶에 찿아 오는것이 인생이다.
그때마다 너희 영혼이 하나님께 향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물리치고 감사함으로 승리 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뜻은 너희가 지금 거하는 환경속에서 그분을 위해 사는 삶이다
너희가 지금과 같이 서로 변함없이 매순간 사랑을 선택하고 행복하여라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삶 전체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실 것이다
결혼을 축하한다..너희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한없는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드린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여라.
“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 하리로다 “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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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딸 유니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사랑의 선물로 둘째 딸 유니스를 보내어 주시고
그동안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아름답게 장성 하여 이제는 결혼을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믿음 좋고 성실한 상범군과 귀한 만남을 인도하신..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드리며.. 너의 결혼을 축하한다.
아빠는 나의 사랑하는 딸 유니스가 어려서부터 늘 하나님의 말씀을 동경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너의 삶을 줄곧 보아온 증인으로써 아빠는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그래서 아빠는 종종 네 엄마에게 우리 유니스를 데려가는 놈은 행복한 녀석이야 라고 말하곤 하였지..
상범군 & 유니스 ..6월20일 결혼하여 새롭게 출발할 너희들의 가정에 항상 주님이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너희들이 믿음 가운데 살아 온 것 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굳게 믿고 살길 바란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길 원하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삶을 반드시 축복할 것이고
너희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겸손하여라..때때로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소망 가운데 참고 인내하여라..
지나고 보면 짧은 순간 이었는데 그 순간이 참으로 길게 느껴 지는 어려운 상황이 우리의 삶에 찿아 오는것이 인생이다.
그때마다 너희 영혼이 하나님께 향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물리치고 감사함으로 승리 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뜻은 너희가 지금 거하는 환경속에서 그분을 위해 사는 삶이다
너희가 지금과 같이 서로 변함없이 매순간 사랑을 선택하고 행복하여라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삶 전체를 통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실 것이다
결혼을 축하한다..너희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한없는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드린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여라.
“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 하리로다 “ -시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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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책 " -07-02-2015 - 쟌 뮤어
스코틀렌드계 미국인 쟌뮤어는 성경 암송을 매우 강조한 엄격한 크리스챤의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가 청년이 되었을때 신약 성경 전체를 암기 할 수 있었고 구약 성경의 대부분도 암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 성경을 암송하며 하나님의 창조물을 깊히 사랑 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하나님의 창조물은
"자연책" 이라고 부르며 일평생 산을 탐험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알리는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자연이 하나님이 빚은 그대로 문명에 오염되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자연 보호 운동을 이끌었고 그 결과 미국의 국립공원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그의 이름을 기념하는 수많은 학교와 병원, 비영리 봉사 단체가 있으며, 쟌뮤어 트레일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로마서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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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렌드계 미국인 쟌뮤어는 성경 암송을 매우 강조한 엄격한 크리스챤의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가 청년이 되었을때 신약 성경 전체를 암기 할 수 있었고 구약 성경의 대부분도 암기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 성경을 암송하며 하나님의 창조물을 깊히 사랑 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하나님의 창조물은
"자연책" 이라고 부르며 일평생 산을 탐험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알리는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자연이 하나님이 빚은 그대로 문명에 오염되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자연 보호 운동을 이끌었고 그 결과 미국의 국립공원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하였습니다.
그의 이름을 기념하는 수많은 학교와 병원, 비영리 봉사 단체가 있으며, 쟌뮤어 트레일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로마서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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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가는 물 " -06-04-2015 -도종환 시인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세월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 물줄기 때 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춰 버린 물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 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 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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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세월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 물줄기 때 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춰 버린 물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 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 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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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리지(連理枝) "-05-14-2015 - 황봉학 시인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여
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에게 걸었습니다
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나는
한 뿌리 한 줄기 한 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단지 입술 한번 맞닿은 죄로
나의 가슴 전부를 당신으로 채워버려
당신 아닌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는
몸도 마음도 당신과 하나가 되어버려
당신에게만 나의 마음을 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몸 당신에게 주어버린 죄로
이제 한 몸뚱어리가 되어
당신에게서 피를 받고
나 또한 당신에게 피를 나누어주는
어느 한 몸 죽더라도
그 고통 함께 느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세상 따로 태어나
그 인연 어디에서 왔기에
두 몸이 함께 만나 한 몸이 되었을까요
이 몸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 하렵니다
당신의 체온으로 이 몸 살아간다 하렵니다
당신과 한 몸으로 살아가는 이 행복
진정 아름답다 하렵니다.
*연리지(連理枝) : 두 나뭇가지가 맞닿아서 같이 살아감,
서로 맘이 통하는 것으로 부부 또는 연인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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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여
송두리째 나의 전부를 당신에게 걸었습니다
이제 떼어놓으려 해도 떼어놓을 수 없는 당신과 나는
한 뿌리 한 줄기 한 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단지 입술 한번 맞닿은 죄로
나의 가슴 전부를 당신으로 채워버려
당신 아닌 그 무엇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는
몸도 마음도 당신과 하나가 되어버려
당신에게만 나의 마음을 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몸 당신에게 주어버린 죄로
이제 한 몸뚱어리가 되어
당신에게서 피를 받고
나 또한 당신에게 피를 나누어주는
어느 한 몸 죽더라도
그 고통 함께 느끼는 연리지(連理枝)입니다
이 세상 따로 태어나
그 인연 어디에서 왔기에
두 몸이 함께 만나 한 몸이 되었을까요
이 몸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 하렵니다
당신의 체온으로 이 몸 살아간다 하렵니다
당신과 한 몸으로 살아가는 이 행복
진정 아름답다 하렵니다.
*연리지(連理枝) : 두 나뭇가지가 맞닿아서 같이 살아감,
서로 맘이 통하는 것으로 부부 또는 연인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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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 -05-07-2015
- 잘은 안 나지만...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 밤에 고열로 아파할 때 그 높은 산동네에서 나를 들쳐업고
택시가 다니는 곳까지 쉬지 않고 뛰어 내려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당신..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 내가 초등학교 때 반장이 되었을 때.. 다음날 빵과 우유를 50개씩 싸와서 반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던 당신..
난 당신에게 짜증을 부렸습니다. 창피하게 학교까지 왜 왔냐고..그때 난 보았습니다.
나의 그러한 태도에도 나를 자랑스러워하는 당신의 미소를...
- 초등학교 5학년 때 보이스카웃 여행을 갔을 때.. 당신도 따라왔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는 당신..
유난히도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던 나는 그런 당신에게 또 짜증을 내었습니다.
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민망해하는 어색한 웃음을...
- 우리 집이 그리 잘살지 않았던 시절.. 내가 그렇게 갈비를 먹고 싶다고 졸라도 사줄 돈이 없으셨던 당신..
하루는 그동안 모으고 모은 돈으로 나에게 갈비를 2인분이나 사주셨던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찬밥을 드시는 당신을...
- 내가 삼류 대학에 입학했을 때.. 당신은 마음속으로 실망이 대단히 크셨던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죽을까봐 나보고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다독거려준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미소 뒤에 숨어있는 서글픈 미소를...
-내가 군대 훈련소에서 병원을 갔을 때 조교의 눈을 피해 몰래 당신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에서 뛸 듯이 기뻐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교의 눈에 들킬까봐 1분도 통화하지 못하고 끊어야 했습니다.
그때 난 들었습니다. 전화를 끊으면서 얼핏 들리는 당신의 흐느낌을...
-내가 불혹의 나이가 지나고 당신이 70먹은 노인네가 되었을 때..
그때도 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걱정에 항상 마음 조릴 당신의 모습을...
그런 당신을 난.. '어머니'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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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안 나지만...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 밤에 고열로 아파할 때 그 높은 산동네에서 나를 들쳐업고
택시가 다니는 곳까지 쉬지 않고 뛰어 내려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당신..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 내가 초등학교 때 반장이 되었을 때.. 다음날 빵과 우유를 50개씩 싸와서 반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던 당신..
난 당신에게 짜증을 부렸습니다. 창피하게 학교까지 왜 왔냐고..그때 난 보았습니다.
나의 그러한 태도에도 나를 자랑스러워하는 당신의 미소를...
- 초등학교 5학년 때 보이스카웃 여행을 갔을 때.. 당신도 따라왔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는 당신..
유난히도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던 나는 그런 당신에게 또 짜증을 내었습니다.
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민망해하는 어색한 웃음을...
- 우리 집이 그리 잘살지 않았던 시절.. 내가 그렇게 갈비를 먹고 싶다고 졸라도 사줄 돈이 없으셨던 당신..
하루는 그동안 모으고 모은 돈으로 나에게 갈비를 2인분이나 사주셨던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찬밥을 드시는 당신을...
- 내가 삼류 대학에 입학했을 때.. 당신은 마음속으로 실망이 대단히 크셨던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죽을까봐 나보고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다독거려준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미소 뒤에 숨어있는 서글픈 미소를...
-내가 군대 훈련소에서 병원을 갔을 때 조교의 눈을 피해 몰래 당신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에서 뛸 듯이 기뻐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교의 눈에 들킬까봐 1분도 통화하지 못하고 끊어야 했습니다.
그때 난 들었습니다. 전화를 끊으면서 얼핏 들리는 당신의 흐느낌을...
-내가 불혹의 나이가 지나고 당신이 70먹은 노인네가 되었을 때..
그때도 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걱정에 항상 마음 조릴 당신의 모습을...
그런 당신을 난.. '어머니'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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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04-30-2015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빨리 가려면 직선으로 가라
깊이 가려면 굽이 돌아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가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가라
- 아프리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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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빨리 가려면 직선으로 가라
깊이 가려면 굽이 돌아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가라
푸른숲이 되려거든 함께가라
- 아프리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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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음악회 " - 04-23-2014 -시인 황순이
수풀 속 아름다운 새들의 소리
구슬 구르듯 계곡의 물소리
천연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
빨간 햇빛이 산너머 숨바꼭질하며
엷은 먹물 붓끝으로
어둠에 쌓여가는 세상을 그리네
달빛이 밝은 밤에
푸른 솔밭 끝없는 백사장에
살며시 밀려오는 작은 파도소리
은은히 들려오는 바다의
작사 작곡 모두 그분의 작품
그 누구도 부를 수 없는 노래
천연의 노랫소리
그분의 음악
바람 소리 물소리 새소리 벌레소리
이 모두가 그분이 창조한
아름다운 천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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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속 아름다운 새들의 소리
구슬 구르듯 계곡의 물소리
천연의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
빨간 햇빛이 산너머 숨바꼭질하며
엷은 먹물 붓끝으로
어둠에 쌓여가는 세상을 그리네
달빛이 밝은 밤에
푸른 솔밭 끝없는 백사장에
살며시 밀려오는 작은 파도소리
은은히 들려오는 바다의
작사 작곡 모두 그분의 작품
그 누구도 부를 수 없는 노래
천연의 노랫소리
그분의 음악
바람 소리 물소리 새소리 벌레소리
이 모두가 그분이 창조한
아름다운 천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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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C 이다 " -04-09-2015
우리의 인생은 "B” 와 “D”사이에 “C” 이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난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 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 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 번째는, 변화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두 번째는, 언제나 뒤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변한다.
행동은 습관을,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요약하면 신은 인간에게 태어남과 죽음에 대해 선택권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 밖의 것에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그러나 선택을 할 때에는 ‘얼음(ice)처럼 냉정하라’는 뜻에서 Choice 안에 ice를 심어둔 것이다.
오늘만약 그대의 하루 삶속에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온다면..부디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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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B” 와 “D”사이에 “C” 이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난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 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 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 번째는, 변화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두 번째는, 언제나 뒤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변한다.
행동은 습관을,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요약하면 신은 인간에게 태어남과 죽음에 대해 선택권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 밖의 것에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그러나 선택을 할 때에는 ‘얼음(ice)처럼 냉정하라’는 뜻에서 Choice 안에 ice를 심어둔 것이다.
오늘만약 그대의 하루 삶속에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온다면..부디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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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고독한 생애 " -04-02-2015
여기 한 고독한 생애가 있다
그가 나신 곳은 이름 없는 한 두메산골
그의 어머니는 보잘것없는 시골 여인
그의 나이 서른이 될 때까지도
이름 없는 비천한 목수였고
그 후 삼 년 동안 그는 방황하는 전도자였다.
그에게는 한 권의 저서도 없으며
그에게는 아무런 지위도 없으며
그에게는 따뜻한 가정도 없으며
그에게는 대학의 학력도 없으며
그에게는 큰 도시의 견문조차 없으며
그의 여행은 기껏 200마일도 못되는 거리였다
그에게는 세상의 위대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가 내어놓을 수 있는 이력서는 단지 한 몸뿐
그 자신의 삶은 이토록 비참했던 것
삼 년의 전도와 사랑의 실천 뒤에도
그에게 돌아간 것은
오히려 무리들의 배척이었고
제자들의 배신과 부인이었다
그리고는 원수에게 넘겨져 조롱과 재판을 받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더니라
그 뒤 이천 년이 지난 오늘
인류의 역사에서
호령하던 장군들은 얼마나 많았으며
영화를 누리던 제왕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이 모든 사람들로도
인류 역사에 남기지 못했던 큰 일을 이룩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한 고독한 생애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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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고독한 생애가 있다
그가 나신 곳은 이름 없는 한 두메산골
그의 어머니는 보잘것없는 시골 여인
그의 나이 서른이 될 때까지도
이름 없는 비천한 목수였고
그 후 삼 년 동안 그는 방황하는 전도자였다.
그에게는 한 권의 저서도 없으며
그에게는 아무런 지위도 없으며
그에게는 따뜻한 가정도 없으며
그에게는 대학의 학력도 없으며
그에게는 큰 도시의 견문조차 없으며
그의 여행은 기껏 200마일도 못되는 거리였다
그에게는 세상의 위대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가 내어놓을 수 있는 이력서는 단지 한 몸뿐
그 자신의 삶은 이토록 비참했던 것
삼 년의 전도와 사랑의 실천 뒤에도
그에게 돌아간 것은
오히려 무리들의 배척이었고
제자들의 배신과 부인이었다
그리고는 원수에게 넘겨져 조롱과 재판을 받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더니라
그 뒤 이천 년이 지난 오늘
인류의 역사에서
호령하던 장군들은 얼마나 많았으며
영화를 누리던 제왕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이 모든 사람들로도
인류 역사에 남기지 못했던 큰 일을 이룩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의 한 고독한 생애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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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 합니다 " - 김 수환 추기경 -03-19-2015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 날 수 있는 나는 행복 합니다.
꽃이랑..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 아기의 옹달 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 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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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 날 수 있는 나는 행복 합니다.
꽃이랑..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 아기의 옹달 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 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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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제 믿음을 지켜 주소서 " - 언더우드 기도 - 한국땅을 처음 밟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
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를 옮겨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서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 한 이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 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찌하나 걱정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洋鬼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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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를 옮겨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서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 한 이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 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찌하나 걱정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洋鬼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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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사람 " -02-26-2015
사람은 성장합니다.
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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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합니다.
한 톨의 씨앗에 싹이 나고 잎이 나며
줄기가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 꽃을 피우듯
사람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져 갑니다.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몸집이 우람하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성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인 성숙이란 것입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장은 육체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성장은 외형이 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숙은 정신적으로 익어가는 것입니다.
성숙은 내면이 깊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키가 자란 만큼 고개를 숙여야 어른이 됩니다.
몸집이 커진 만큼 마음속이 알차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자신의 선택과 결단, 행동이 사람으로 성숙되게 합니다.
나에게 묻습니다.
단지 성장만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성장한 만큼 성숙된 사람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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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 -02-19-2015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나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그 흐름 속에
쉽게 녹아 없어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모습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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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 있고나의 미래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이루어저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는 그 흐름 속에
쉽게 녹아 없어진다는 것도 자주 느낀다.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가는 모습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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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 " -02-12-2015
행복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축복이고 누구나 원하는 바람이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조금 무뎌지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게 된다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노인이 되면 젊은이들보다 사교활동이 활발하고 행복감이 커진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노화로 인한 통증과 사별 등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고 한다.
기대를 낮추고 자신의 성과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 것중 하나가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새삼스럽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 꿈, 사랑, 시간, 진실같은 것들이다. 긴 시간 동안 느끼고, 매번 새롭게 깨달아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노인이라고 안 할수는 없다.
몇 시간 동안 반복학습을 해서라도 쫒아가야 한다.
또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다. 회한을 줄이는 비결중 하나는 이웃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지 못해도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줬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
눈앞의 이해관계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면 균형이 잡히고 불만이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더 많이 마음을 비우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한다. 그게 바로 행복하게 나이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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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축복이고 누구나 원하는 바람이다.
나이를 먹어 좋은 것은 조금 무뎌지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게 된다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노인이 되면 젊은이들보다 사교활동이 활발하고 행복감이 커진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노화로 인한 통증과 사별 등 피해갈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고 한다.
기대를 낮추고 자신의 성과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깨닫게 된 것중 하나가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새삼스럽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 꿈, 사랑, 시간, 진실같은 것들이다. 긴 시간 동안 느끼고, 매번 새롭게 깨달아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노인이라고 안 할수는 없다.
몇 시간 동안 반복학습을 해서라도 쫒아가야 한다.
또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다. 회한을 줄이는 비결중 하나는 이웃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지 못해도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줬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
눈앞의 이해관계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면 균형이 잡히고 불만이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더 많이 마음을 비우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한다. 그게 바로 행복하게 나이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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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 - 정연복 -02-05-2015
나도 모르는 내 마음
이 세상 누가 알 수 있을까
때로 잔잔한 호수이다가도
어느새 거센 파도 일고
한순간 하늘같이 넓어지다가도
이내 콩알만큼 작아지는
오락가락 시시각각
모습이 변하는
내 자신도 종잡을 수 없는
나의 마음
남들이 몰라준다 해도
서운해 말자
마음이란 본디 그런 것
알 수 없는 것
남들이 뭐라 하든
귀담아 듣지 말자
나를 칭송하는 말이든
나를 헐뜯는 말이든
그런 말에 휘둘리는
가벼운 존재는 되지 말자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워
나의 나다움을
정성껏 가꾸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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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마음
이 세상 누가 알 수 있을까
때로 잔잔한 호수이다가도
어느새 거센 파도 일고
한순간 하늘같이 넓어지다가도
이내 콩알만큼 작아지는
오락가락 시시각각
모습이 변하는
내 자신도 종잡을 수 없는
나의 마음
남들이 몰라준다 해도
서운해 말자
마음이란 본디 그런 것
알 수 없는 것
남들이 뭐라 하든
귀담아 듣지 말자
나를 칭송하는 말이든
나를 헐뜯는 말이든
그런 말에 휘둘리는
가벼운 존재는 되지 말자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워
나의 나다움을
정성껏 가꾸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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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마음 " - 01-22-2015 - 강준민 목사
영혼은 내면 깊은 곳에 있다.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은 잔잔함을 좋아한다.
잔잔함은 영혼의 안식이요, 영혼의 양식이다. 그래서 영혼은 잔잔한 마음을 좋아한다.
성경은 인간을 양에 비유한다.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는 그의 양이라고 가르쳐준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목자 되신 하나님이 그를 잔잔한 물가(still waters)로 인도하신다고 노래했다(시 23:2).
마음이 잔잔해지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
이전에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된다.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된다.
안젤름 그린은 “행복이란 마치 호수와도 같다..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멈추어 있을 때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호수에 비춰진다고 하였다
빠른 것만 좋은 것이 아니다. 빠를수록 불안해지고, 초조해 하는 것이 인간이다.
속도를 조금 늦추라. 아니 잠시 멈추라. 멈추는 것만으로도 우리 마음은 잔잔해진다.
잔잔한 마음에서 여유, 사랑, 기쁨, 미소가 나온다.
잔잔한 마음에 행복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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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내면 깊은 곳에 있다.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은 잔잔함을 좋아한다.
잔잔함은 영혼의 안식이요, 영혼의 양식이다. 그래서 영혼은 잔잔한 마음을 좋아한다.
성경은 인간을 양에 비유한다.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는 그의 양이라고 가르쳐준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목자 되신 하나님이 그를 잔잔한 물가(still waters)로 인도하신다고 노래했다(시 23:2).
마음이 잔잔해지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
이전에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된다.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된다.
안젤름 그린은 “행복이란 마치 호수와도 같다..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멈추어 있을 때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호수에 비춰진다고 하였다
빠른 것만 좋은 것이 아니다. 빠를수록 불안해지고, 초조해 하는 것이 인간이다.
속도를 조금 늦추라. 아니 잠시 멈추라. 멈추는 것만으로도 우리 마음은 잔잔해진다.
잔잔한 마음에서 여유, 사랑, 기쁨, 미소가 나온다.
잔잔한 마음에 행복이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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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아리는 당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셀프닥터다 " -01-08-2015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력력이 5배 높아진다 .
종아리마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
하루 5분 정도 마사지했더니
3일 만에 혈압수치가 20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었는데
종아리를 주물러주었더니 2분 만에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다리를 내밀며 주물러달라고 하네요 (30대회사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마사지를 추천 받고 하루 2번씩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놀랍게도 부기가 싹 빠지더군요 (40대 여사무원)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자면
다음날 마사지를 하지 않고 그냥 잘 때와 달리 전혀 피로하지 않고 몸이 개운해요- (30대 주부)
고혈압-당뇨병-암-심근경색-아토피-천식-요통-무릎통증-어깨결림-냉증-불면증-갱년기증상-치매까지
종아리 마사지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는 최강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이다.
-오니카 유타카 감수,
마키 다카코 지음 글에서
지금 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http://m.blog.daum.net/swkor38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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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력력이 5배 높아진다 .
종아리마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
하루 5분 정도 마사지했더니
3일 만에 혈압수치가 20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었는데
종아리를 주물러주었더니 2분 만에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다리를 내밀며 주물러달라고 하네요 (30대회사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마사지를 추천 받고 하루 2번씩 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놀랍게도 부기가 싹 빠지더군요 (40대 여사무원)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자면
다음날 마사지를 하지 않고 그냥 잘 때와 달리 전혀 피로하지 않고 몸이 개운해요- (30대 주부)
고혈압-당뇨병-암-심근경색-아토피-천식-요통-무릎통증-어깨결림-냉증-불면증-갱년기증상-치매까지
종아리 마사지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만병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는 최강의 건강법이자 장수법이다.
-오니카 유타카 감수,
마키 다카코 지음 글에서
지금 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http://m.blog.daum.net/swkor38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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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기도 " -01-01-2015 - 이해인 수녀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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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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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은 " -12-25-2014
-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아래 클맄하여 - 오늘의 영상 편지 들어 보세요
http://m.cafe.daum.net/sharingfaith/2Ag1/230?listURI=%2Fsharingfaith%2F_rec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합니다.
복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럽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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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
아래 클맄하여 - 오늘의 영상 편지 들어 보세요
http://m.cafe.daum.net/sharingfaith/2Ag1/230?listURI=%2Fsharingfaith%2F_rec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합니다.
복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럽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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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를 보내며 드리는 기도 " -12-11-2014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요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며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십시요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기도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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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요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며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십시요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기도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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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12-04-2014
감사는 보증 수표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 현금이 없다고 해도 감사하면 감사의 선물이 미래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탈무드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이 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 행복은 감사와 정비례합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듯이
감사한 만큼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빌헤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지옥과 같고 감사가 없는 가정은 메마른 광야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지식과 명예와 권세와 부를 많이 쌓아놓았다고 해도
감사가 없으면 진정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원료이며 풍요로운 삶의 재료입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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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보증 수표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 현금이 없다고 해도 감사하면 감사의 선물이 미래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탈무드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이 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 행복은 감사와 정비례합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듯이
감사한 만큼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빌헤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지옥과 같고 감사가 없는 가정은 메마른 광야와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지식과 명예와 권세와 부를 많이 쌓아놓았다고 해도
감사가 없으면 진정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원료이며 풍요로운 삶의 재료입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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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 했다 "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무명용사의 글-11-13-2014
나는 하나님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에게 건강을 기도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사람들로 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나님에게 모든것을 기도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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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에게 건강을 기도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사람들로 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하나님에게 모든것을 기도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삶을 선물했다
모든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내게 필요한 모든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작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나는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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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행복 " -이해인 수녀 -11-06-2014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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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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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않는길 "-로버트 프로스트-10-30-2014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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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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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의 7가지 기술 " -10-23-2014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_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_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_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_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_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_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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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_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_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_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_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_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_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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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야기 하기 " - 이어령 교수- 10-09-2014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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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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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 " -10-02-2014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훌륭하다고 여기지 말라(출애굽기 3:11).
인간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대가 저들보다 더 낮게 간주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잘 행한다 하여 자랑하지 말라(욥기 9:20). 하나님의 판단은 인간의 판단과 전혀 다르며,
사람을 즐겁게 하는 그것이 종종 하나님을 노엽게 하기도 한다.
그대 안에 어떤 선한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 안에는 더 많은 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라.
그럼으로써 그대 안에 겸허함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자신을 모든 사람보다 낮춘다 하여 해롭게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을 어느 한 사람에게라도 우월한 듯 과시할 때는 크게 해롭게 된다.
겸손한 자는 끊임없는 평화를 누리지만,
교만한 자의 마음에는 시기와 잦은 분노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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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훌륭하다고 여기지 말라(출애굽기 3:11).
인간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대가 저들보다 더 낮게 간주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잘 행한다 하여 자랑하지 말라(욥기 9:20). 하나님의 판단은 인간의 판단과 전혀 다르며,
사람을 즐겁게 하는 그것이 종종 하나님을 노엽게 하기도 한다.
그대 안에 어떤 선한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 안에는 더 많은 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라.
그럼으로써 그대 안에 겸허함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자신을 모든 사람보다 낮춘다 하여 해롭게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신을 어느 한 사람에게라도 우월한 듯 과시할 때는 크게 해롭게 된다.
겸손한 자는 끊임없는 평화를 누리지만,
교만한 자의 마음에는 시기와 잦은 분노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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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운전수 " 한태완 목사 -09-25-2014
성경: 잠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니라'(잠23:7)
차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달리는 앰블런스였고,
또 한 대는 최신식 고급 모델의 세단이었으나, 차선을 마구 달리면서 다른 차를 추월하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위험스럽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남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을 사고를 저지르고 말 형세였습니다.
이들 두 대의 차량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에서 왔을까요?
엔진의 크기? 차체의 모양? 자동차 값의 차이?.. 아닙니다.
유일한 차이는 누가 운전석에 앉아 있느냐 였습니다.
하나는 사랑과 봉사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었고 또 하는 술취한 운전사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고 악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
이타적이고 긍정적이고 좋은 열매가 가득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의 삶의 차이 입니다
누가 삶의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내 마음의 운전수는 창조주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니면 유한하고 지치고 무거운 짐진 괴로운 나 자신입니까?
허물과 욕심, 미움과 질투의 교차로를 달리면서
생의 목적지도 모른 채 황급하게 내달리기만 하려 하는 나 자신입니까?
아니면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목자 예수님이신가요?
삶의 운전석을 예수님께 내어 드리십시요
마음의 조정실의 열쇠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요
그가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결정자가 되게 하십시오.
마음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서 운전하게 하십시요.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의 길,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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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잠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니라'(잠23:7)
차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달리는 앰블런스였고,
또 한 대는 최신식 고급 모델의 세단이었으나, 차선을 마구 달리면서 다른 차를 추월하고 중앙선을
침범하여 위험스럽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남의 귀중한 생명을 빼앗을 사고를 저지르고 말 형세였습니다.
이들 두 대의 차량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에서 왔을까요?
엔진의 크기? 차체의 모양? 자동차 값의 차이?.. 아닙니다.
유일한 차이는 누가 운전석에 앉아 있느냐 였습니다.
하나는 사랑과 봉사의 목적을 가진 사람이었고 또 하는 술취한 운전사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고 악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
이타적이고 긍정적이고 좋은 열매가 가득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과의 삶의 차이 입니다
누가 삶의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을 하고 있느냐에 있습니다.
내 마음의 운전수는 창조주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니면 유한하고 지치고 무거운 짐진 괴로운 나 자신입니까?
허물과 욕심, 미움과 질투의 교차로를 달리면서
생의 목적지도 모른 채 황급하게 내달리기만 하려 하는 나 자신입니까?
아니면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목자 예수님이신가요?
삶의 운전석을 예수님께 내어 드리십시요
마음의 조정실의 열쇠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요
그가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의 결정자가 되게 하십시오.
마음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서 운전하게 하십시요.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의 길, 복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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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 드는날 " -도종환 -09-11-2014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일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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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일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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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 -9-04-2014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 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 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 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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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 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 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 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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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산에서 큰다 " -이해인 수녀- 08-28-2014
나는 산에서 큰다
언제나 듣고 싶은 그대의 음성
대답 없는 대답 침묵의 말씀
고개 하나 까딱 않고
빙그레 웃는 산
커다란 가슴 가득한 바위
풀향기 덤덤한 얼굴빛
침묵의 성자
인자한 눈빛으로 나를 달랜다
호통도 곧잘 치시는 오라버니 산
오늘도 끝 없이
산에서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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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에서 큰다
언제나 듣고 싶은 그대의 음성
대답 없는 대답 침묵의 말씀
고개 하나 까딱 않고
빙그레 웃는 산
커다란 가슴 가득한 바위
풀향기 덤덤한 얼굴빛
침묵의 성자
인자한 눈빛으로 나를 달랜다
호통도 곧잘 치시는 오라버니 산
오늘도 끝 없이
산에서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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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한 " -08-21-2014
지난 주일 예배 시작 하기전 친교실에서 80대의 노부부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내-권사님 : 장로님, 며칠전 제가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요..
남편이 소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울어요..어디 아프세요.. 하고 물었더니..
(남편) 아니 아프지 않아요..
(아내) 그런데 왜 울어요..
(남편)인터넷에서 부모님께 효도 하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부모님 살아 계실때 효도하지 못하여 후회가 되고..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울었어요..
그런데 이말을 전하던 권사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울었어요..말을 전할때
목소리가 많이 떨렸고..
권사님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하였어요..
그래서 제가 권사님도 우시네요..하였더니
저도 부모님께 효도 하지 못하였고..또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요..
80대가 되고 .. 이땅을 하산 할 날이 가까워지면
이기적으로 살아온 지난 날들과...어리석었던 일들이 생각 나고..
사랑을 베풀지 못한 일들로 회한이 온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 하는것은
자주 전화로 안부 인사드리고.. 시간을 내어 찿아 뵙고.. 형제와 우애하는 것이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고..예수님이 원하는것 이지요
80대 노부부와 대화를 나눈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예방당에 들어 가면서
오늘 노부부를 통하여 나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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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예배 시작 하기전 친교실에서 80대의 노부부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내-권사님 : 장로님, 며칠전 제가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요..
남편이 소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울어요..어디 아프세요.. 하고 물었더니..
(남편) 아니 아프지 않아요..
(아내) 그런데 왜 울어요..
(남편)인터넷에서 부모님께 효도 하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부모님 살아 계실때 효도하지 못하여 후회가 되고..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울었어요..
그런데 이말을 전하던 권사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 울었어요..말을 전할때
목소리가 많이 떨렸고..
권사님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하였어요..
그래서 제가 권사님도 우시네요..하였더니
저도 부모님께 효도 하지 못하였고..또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요..
80대가 되고 .. 이땅을 하산 할 날이 가까워지면
이기적으로 살아온 지난 날들과...어리석었던 일들이 생각 나고..
사랑을 베풀지 못한 일들로 회한이 온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 하는것은
자주 전화로 안부 인사드리고.. 시간을 내어 찿아 뵙고.. 형제와 우애하는 것이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고..예수님이 원하는것 이지요
80대 노부부와 대화를 나눈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예방당에 들어 가면서
오늘 노부부를 통하여 나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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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 "- 08-07-2014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말 하세요.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보고 싶다고 할 때
“응”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해주세요.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라고 말 하세요.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라고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라고 말 하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향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당연하게만 여겼던 옆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조금만 더 표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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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말 하세요.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보고 싶다고 할 때
“응”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해주세요.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라고 말 하세요.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라고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라고 말 하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향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당연하게만 여겼던 옆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조금만 더 표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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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기도 "- 시인 김남조 -07-24-2014
목마른 긴 밤과
미명의 새벽길을 지나며
싹이 트는 씨앗에게 인사합니다
사랑이 눈물 흐르게 하듯이
생명들도 그러하기에
일일이 인사합니다
주님,
아직도 제게 주실
허락이 남았다면
주님께 한 여자가 해드렸듯이
눈물과 향유와 미끈거리는 검은 모발로써
저도 한 사람의 발을
말없이 오래오래
닦아주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엔
이 한 가지 소원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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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긴 밤과
미명의 새벽길을 지나며
싹이 트는 씨앗에게 인사합니다
사랑이 눈물 흐르게 하듯이
생명들도 그러하기에
일일이 인사합니다
주님,
아직도 제게 주실
허락이 남았다면
주님께 한 여자가 해드렸듯이
눈물과 향유와 미끈거리는 검은 모발로써
저도 한 사람의 발을
말없이 오래오래
닦아주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엔
이 한 가지 소원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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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속의 자 " 07-17-2014
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때마다 무관심한 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간혹 귀에 거슬리는 얘기를 듣게 되면,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직도 녹슨 자를 하나 갖고 있지만, 아무것도 재지 않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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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가 나는 마음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때마다 무관심한 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간혹 귀에 거슬리는 얘기를 듣게 되면,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일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 졌습니다.
아직도 녹슨 자를 하나 갖고 있지만, 아무것도 재지 않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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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하루8잔은 필수" -07-10-2014
물, 항상 흔하게 자연과 주거공간에 있어왔던 물이 이제 애써 찾지 않으면 마시기 힘들어졌다.
수돗물을 바로 마시자니 찜찜하고, 병물을 사놓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오히려 도시 일상생활에는 탄산 음료수나
에너지 드링크가 더 가깝게 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물이 잊혀졌다.
기발한 맛과 멋을 동원한 음료 회사들의 마케팅 활동에서 우리 아이들도, 아니 인류가 배겨나지 못하고 있다.
오죽 했으면 지난해 질병통제국(CDC)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 3명중 한명은 물을 사실상 전혀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을까.
어느새 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그 순수함을 잃으면서 온갖 탄산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들에게 상석을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히포크라테스는 "누구든지 자기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 분명해지는 것은 바로 자연치유 조건. 그 핵심은 산소가 많은 공기와 깨끗한 물, 건강한 햇빛 에너지다.
이중에 물은 단연 으뜸이다. 물은 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다음으로 6대 영양소에 해당한다. 인체는 다른 영양소의 공급이 중단되면 2~3개월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은 공급되지 않으면 생존기간이 최장 3~4일로 줄어든다. 다시 말해 물은 공기 다음으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인 것이다.
모든 만물은 물의 순환을 통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인간 또한 물의 순환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 운반해서 필요한 세포로 공급해준다.
게다가 체내에서 불필요한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으며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설시키고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준다. '자동 에어컨' 기능도 있어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조절을 해주며 관절, 뼈마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도 한다.
간과하고 생활하기 쉽지만 좋은 물이야 말로 인체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원천이므로
물은 자연치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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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바로 마시자니 찜찜하고, 병물을 사놓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오히려 도시 일상생활에는 탄산 음료수나
에너지 드링크가 더 가깝게 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물이 잊혀졌다.
기발한 맛과 멋을 동원한 음료 회사들의 마케팅 활동에서 우리 아이들도, 아니 인류가 배겨나지 못하고 있다.
오죽 했으면 지난해 질병통제국(CDC)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 3명중 한명은 물을 사실상 전혀 마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을까.
어느새 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그 순수함을 잃으면서 온갖 탄산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들에게 상석을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히포크라테스는 "누구든지 자기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 분명해지는 것은 바로 자연치유 조건. 그 핵심은 산소가 많은 공기와 깨끗한 물, 건강한 햇빛 에너지다.
이중에 물은 단연 으뜸이다. 물은 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다음으로 6대 영양소에 해당한다. 인체는 다른 영양소의 공급이 중단되면 2~3개월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은 공급되지 않으면 생존기간이 최장 3~4일로 줄어든다. 다시 말해 물은 공기 다음으로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물질인 것이다.
모든 만물은 물의 순환을 통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인간 또한 물의 순환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 운반해서 필요한 세포로 공급해준다.
게다가 체내에서 불필요한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으며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설시키고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배출 시켜준다. '자동 에어컨' 기능도 있어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조절을 해주며 관절, 뼈마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도 한다.
간과하고 생활하기 쉽지만 좋은 물이야 말로 인체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원천이므로
물은 자연치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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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vs 어리석은 사람 " -06-26-2014
지혜로운 사람은 실수했을 때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남들이 잘못했다고 탓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성공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성공했을 때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정당당한 노력으로 승부를 걸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요행수가 있는지 그것부터 찾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쓰러져도 혼자의 힘으로 바로 일어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쓰러져도 다른 사람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진실로써 사랑을 얻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과시로써 사랑을 얻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떳떳이 감수하여 이겨 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불평과 불만을 앞세웁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소리도 없이 주어진 일을 마치려 최선을 다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요란한 수레처럼 소리만 대단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여도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게으르면서도 늘 바쁘다고 허둥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며,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과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과 이야기할 때 시선을 잃고 항상 멈칫거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에게 져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에게 이기는 것도 은근히 두려워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당당히 과정을 위해 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저 결과를 위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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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실수했을 때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남들이 잘못했다고 탓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성공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성공했을 때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정정당당한 노력으로 승부를 걸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요행수가 있는지 그것부터 찾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쓰러져도 혼자의 힘으로 바로 일어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쓰러져도 다른 사람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진실로써 사랑을 얻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과시로써 사랑을 얻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떳떳이 감수하여 이겨 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불평과 불만을 앞세웁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소리도 없이 주어진 일을 마치려 최선을 다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요란한 수레처럼 소리만 대단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여도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게으르면서도 늘 바쁘다고 허둥댑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며,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과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과 이야기할 때 시선을 잃고 항상 멈칫거립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에게 져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남에게 이기는 것도 은근히 두려워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당당히 과정을 위해 살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저 결과를 위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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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 이해 + 사랑 " -06-12-214
- 언젠가 친구들 모임에서
한 사람이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5-3=2'란
어떤 오해(5)라도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 때
사랑(4)이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5-3=2'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세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영어로 '이해'를 뜻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
참으로 귀한 말입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삶은
'가까운 타인'의 삶으로 전락해 버린 듯싶습니다.
낚시 바늘의 되꼬부라진 부분을 '미늘'이라고 부릅니다.
한 번 걸린 고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은 미늘 때문입니다.
가까운 타인으로 살아가지만,
마음 한 구석에 미늘을 감추고 살아가는 우리.
때때로 너와 나 사이에 가로놓인 벽 앞에
모두가 타인이 되곤 합니다.
'5-3=2'와 '2+2=4'란 단순한 셈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때로는 멀리 떨어뜨려 놓은
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풀어 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 참 좋은일 입니다 " 06-05-2014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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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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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의 마음"-05-29-2014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배우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인생은 배워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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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배우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인생은 배워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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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05-22-2014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의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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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의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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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 05-15-2014
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잠을 더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알파파가 충분히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는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몸에 좋은 알파파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때와 사랑을 할 때입니다.
다른 것은 다 감출 수 있어도 사랑하는 것은 감출 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하면 알파파가 가득 차기 때문에 표정이 달라집니다.
또한 웃음은 우리의 삶에 리듬감과 여유와, 한바탕 웃고나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건강까지 줍니다.
그런데, 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의사들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는데,
알파파인 엔돌핀의 효과보다 무려 4000배나 더 강력한 다이돌핀(didorphin)입니다.
다이돌핀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삶을 살 때 남도 살리고 나도 살게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찌뿌리고 살아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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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합니다.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잠을 더 자야 몸을 회복시키는 알파파가 충분히 생성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는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몸에 좋은 알파파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때와 사랑을 할 때입니다.
다른 것은 다 감출 수 있어도 사랑하는 것은 감출 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하면 알파파가 가득 차기 때문에 표정이 달라집니다.
또한 웃음은 우리의 삶에 리듬감과 여유와, 한바탕 웃고나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건강까지 줍니다.
그런데, 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의사들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는데,
알파파인 엔돌핀의 효과보다 무려 4000배나 더 강력한 다이돌핀(didorphin)입니다.
다이돌핀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감동을 주고 감동을 받는 삶을 살 때 남도 살리고 나도 살게되는 것입니다.
얼굴을 찌뿌리고 살아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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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 용혜원 시인 - 05-08-2014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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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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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의 늑대 " 05-01-2014
한 체로키 노인이 자신의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인간의 마음 안에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것은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지.
하나는 악마고 ㅡ
이놈은 험담, 거짓, 교만,질투,열등감, 탐욕,
잘난척 하기, 허영..
그리고 자신을 숨기고 거짓 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ㅡ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런 싸움은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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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로키 노인이 자신의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인간의 마음 안에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것은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지.
하나는 악마고 ㅡ
이놈은 험담, 거짓, 교만,질투,열등감, 탐욕,
잘난척 하기, 허영..
그리고 자신을 숨기고 거짓 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ㅡ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런 싸움은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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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저울 " 04-24-2014 "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 번 들여다보시라!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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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 번 들여다보시라!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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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 나영자 시인
그냥
주님으로 푹 물이들면 좋겠습니다
물감이 천에 물을 들이듯
주님으로 제가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가르치는것과 사는것 따로있고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따로 있으며
깨달음과 실천이 따로가 아니라
주님의 삶이
내몸에 배어버려서
그냥 사는것이
예수님을 닮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줄줄 외우지 못해도
조리있게 진리를 변증하지 못해도
그냥 사는것이
말씀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으로
푹 물이 들어 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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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님으로 푹 물이들면 좋겠습니다
물감이 천에 물을 들이듯
주님으로 제가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가르치는것과 사는것 따로있고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따로 있으며
깨달음과 실천이 따로가 아니라
주님의 삶이
내몸에 배어버려서
그냥 사는것이
예수님을 닮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줄줄 외우지 못해도
조리있게 진리를 변증하지 못해도
그냥 사는것이
말씀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주님으로
푹 물이 들어 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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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역전시킨 만남 " 04-10-2014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을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선택이 삶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 관계는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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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을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얼굴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얼굴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선택이 삶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 관계는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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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함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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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 나무 " - 도종환 - 04-03-2014
나는 내가 부족한 나무라는 걸 안다
내 딴에는 곧게 자란다 생각했지만
어떤 가지는 구부러졌고
어떤 줄기는 비비 꼬여 있는 걸 안다
그래서 대들보로 쓰일 수도 없고
좋은 재목이 될 수 없다는 걸 안다
다만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 꽃 보며 기뻐하는 사람 있으면 나도 기쁘고
내 그늘에 날개를 쉬러 오는 새 한 마리 있으면
편안한 자리를 내주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내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사람에게
그들의 요구를 다 채워줄 수 없어
기대에 못 미치는 나무라고
돌아서서 비웃는 소리 들려도 조용히 웃는다
이 숲의 다른 나무들에 비해 볼품이 없는 나무라는 걸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 한 가운데를 두팔로 헤치며
우렁차게 가지를 뻗는 나무들과 다른 게 있다면
내가 본래 부족한 나무라는 걸 안다는 것뿐이다
그러나 누군가 내 몸의 가지 하나라도
필요로 하는 이 있으면 기꺼이 팔 한 짝을
잘라 줄 마음 자세는 언제나 가지고 산다
부족한 내게 그것도 기쁨이겠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가죽나무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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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부족한 나무라는 걸 안다
내 딴에는 곧게 자란다 생각했지만
어떤 가지는 구부러졌고
어떤 줄기는 비비 꼬여 있는 걸 안다
그래서 대들보로 쓰일 수도 없고
좋은 재목이 될 수 없다는 걸 안다
다만 보잘것없는 꽃이 피어도
그 꽃 보며 기뻐하는 사람 있으면 나도 기쁘고
내 그늘에 날개를 쉬러 오는 새 한 마리 있으면
편안한 자리를 내주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내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사람에게
그들의 요구를 다 채워줄 수 없어
기대에 못 미치는 나무라고
돌아서서 비웃는 소리 들려도 조용히 웃는다
이 숲의 다른 나무들에 비해 볼품이 없는 나무라는 걸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 한 가운데를 두팔로 헤치며
우렁차게 가지를 뻗는 나무들과 다른 게 있다면
내가 본래 부족한 나무라는 걸 안다는 것뿐이다
그러나 누군가 내 몸의 가지 하나라도
필요로 하는 이 있으면 기꺼이 팔 한 짝을
잘라 줄 마음 자세는 언제나 가지고 산다
부족한 내게 그것도 기쁨이겠기 때문이다
나는 그저 가죽나무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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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03-27-2014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탁해지면 자동차 사고로 도로가 꽉 막힌것과 같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몸속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등과 싸워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역기능까지 맡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맑은 피를 유지 하려면,
*과식을 피한다
*육류를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단 음식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스트레스를 해소 하라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라
*잠을 푹 자라
*운동을 꾸준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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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탁해지면 자동차 사고로 도로가 꽉 막힌것과 같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몸속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등과 싸워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역기능까지 맡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맑은 피를 유지 하려면,
*과식을 피한다
*육류를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단 음식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스트레스를 해소 하라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라
*잠을 푹 자라
*운동을 꾸준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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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의 지혜 " 03-20-2014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내하는 지혜이다
하나님은 인내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하나님의 인격을 드러내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뜻하신 모든 것을 이루신다. 오래 참의심으로
사람을 변화 시킨다.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닮아 가는 성품 가운데
인내의 성품만큼 귀한 것은 없다.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조급함에 있다.
조급함 때문에 쉽게 좌절하고 쉽게 포기한다
조급함 때문에 쉽게 헤어지고 쉽게 떠난다
아무리 좋은 목표도 조급함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본다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그 까닭은 인내로 모든것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벤쟈민 프랭클린은 "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 고 말했다
학식이 많다고 유능하다고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성취는 인내를 통해 주어진다
위대한 성취는 인내할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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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내하는 지혜이다
하나님은 인내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하나님의 인격을 드러내신다. 오래 참으심으로
뜻하신 모든 것을 이루신다. 오래 참의심으로
사람을 변화 시킨다.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닮아 가는 성품 가운데
인내의 성품만큼 귀한 것은 없다.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조급함에 있다.
조급함 때문에 쉽게 좌절하고 쉽게 포기한다
조급함 때문에 쉽게 헤어지고 쉽게 떠난다
아무리 좋은 목표도 조급함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본다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그 까닭은 인내로 모든것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벤쟈민 프랭클린은 "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 고 말했다
학식이 많다고 유능하다고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성취는 인내를 통해 주어진다
위대한 성취는 인내할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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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하루 지만 ......" 03-13-2014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수영할 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내가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하루”
“웃어도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밝은 날로 바꿀수 있는건
오로지 당신의 미소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다섯 줄 짜리 인생교훈!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 화이팅(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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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수영할 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내가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화내도하루”
“웃어도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부정 대신에 긍정을..!!
절망 대신에 희망을..!!
우울한 날을 밝은 날로 바꿀수 있는건
오로지 당신의 미소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다섯 줄 짜리 인생교훈!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 화이팅(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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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d01_-_051.__1.mp3 | |
File Size: | 998 kb |
File Type: | mp3 |
"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 03-06-2014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많지만 잃었던 나를 찾고 용서 받고 있다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자랑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늘 휘청거리기에 목자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는 것 입니다
내가 "나는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약하나 강력한 힘이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성공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실패도 많지만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도록 예수님이 용기를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결점이 너무 많은데도 주님은 나를 귀하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아직도 내 마음에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의 이 아픔을
예수님과 나누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당신보다 선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단지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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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깨끗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많지만 잃었던 나를 찾고 용서 받고 있다고 속삭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자랑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늘 휘청거리기에 목자이신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고백하는 것 입니다
내가 "나는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약하나 강력한 힘이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성공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실패도 많지만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도록 예수님이 용기를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결점이 너무 많은데도 주님은 나를 귀하게 보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아직도 내 마음에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의 이 아픔을
예수님과 나누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나는 당신보다 선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단지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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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2-20-2014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 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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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12-12-2013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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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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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병원에 걸린 감사의 시 " - 11-28-2013(추수감사절)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고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도
반성할 수 있습니다.
먹고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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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10-10-2013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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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하느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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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9-26-2013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 줄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
빈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가슴을 짓눌려
별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
풋풋한 그리움 하나 소유 하게 하소서.
우리들 이 순간 살아감이 때론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이 필요 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 하지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 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 메꾸어 줄수있는
겸손하고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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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땐 쉬어 가세요 " 09-05-13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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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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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작고 가벼운 짐 " 08-29-2013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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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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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만큼만 사랑하세요 " 08-15-2013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만큼만 사랑 하세요
그사람 언젠가는 내게로와 환한 웃음 보여 줄 수 있는 그날까지
투정 부리지 않고 마음다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만큼만 사랑하세요
혼자만의 사랑에 너무 깊게 빠져 기다림이 짜증 스러워지거나
힘들게 느껴진다면 사랑은 더이상 행복한 일이 아닐테니까요
기다릴 수 있는 만큼만 사랑하세요
그사람 언젠가는 내게로와 반갑게 손 내밀어 주는 그날이 오면
그 손을 아름답게 맞잡을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을 가꾸어 가며
그 사람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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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시인 07-25-2013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 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들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에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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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은 먼 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들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에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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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습관을 익히는 방법 " 07-11-2013
사람이 각자가 지닌 자아 이미지와 습관은 본질적으로 양면과 같다. 하나가 바뀌면 다른 하나도 자동적으로 바뀐다.
havit (습관)이라는 단어는 원래 의복 이나 옷감을 의미했다. 그래서 Riding havit (승마복), havitment(복장)의 단어를 보면
havit이 들어가 있다. 우리는 이 단어들을 통해 습관의 숨겨진 뜻을 알 수 있다.
습관은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으로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 준다. 그 사람의 자아 이미지를 나타내 준다.
그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 이미지나 성격의 패턴과 일치한다.
그러나 우리가 의식적으로,고의적으로 낡은 습관의 의복을 벗어 던지고 새롭고 보다 나은 습관을 개발하고,
사고와 행동에 변화를 준다면 새로운 의복을 입는것 같이 우리의 자아 이미지는 새로워질 것이다.
습관은 오랫동안의 행동과 사고의 표현으로 생각이나 마음의 결정없이 자동적으로 길들여진 반응과 응답이다.
우리의 행동과 느낌, 반응은 95%는 습관적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의식적으로 매일 매일 사고와 행동 그리고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새롭게 실천해 보자.
가능한 한 명랑하게 지내라..다른 사람에게 좀 더 친절하게 행동하라..
어떠한 사실에 부정적인 내 의견을 덧 붙혀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혼란에 빠지지 마라..
진실을 직시 하려는 의지를 가져라..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수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기다리지 말고 지금의 불완전한 상태에서 바로 시작하라..역경이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말아라..
분노는 열등한 자아 이미지를 창조한다..부정적인 사람과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하라..
바꾸어야 할 습관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 . 의식적으로 생각 해보고
매일 매일 새롭게 나아가는 자는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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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t (습관)이라는 단어는 원래 의복 이나 옷감을 의미했다. 그래서 Riding havit (승마복), havitment(복장)의 단어를 보면
havit이 들어가 있다. 우리는 이 단어들을 통해 습관의 숨겨진 뜻을 알 수 있다.
습관은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으로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 준다. 그 사람의 자아 이미지를 나타내 준다.
그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 이미지나 성격의 패턴과 일치한다.
그러나 우리가 의식적으로,고의적으로 낡은 습관의 의복을 벗어 던지고 새롭고 보다 나은 습관을 개발하고,
사고와 행동에 변화를 준다면 새로운 의복을 입는것 같이 우리의 자아 이미지는 새로워질 것이다.
습관은 오랫동안의 행동과 사고의 표현으로 생각이나 마음의 결정없이 자동적으로 길들여진 반응과 응답이다.
우리의 행동과 느낌, 반응은 95%는 습관적인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의식적으로 매일 매일 사고와 행동 그리고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새롭게 실천해 보자.
가능한 한 명랑하게 지내라..다른 사람에게 좀 더 친절하게 행동하라..
어떠한 사실에 부정적인 내 의견을 덧 붙혀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혼란에 빠지지 마라..
진실을 직시 하려는 의지를 가져라..실수와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수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기다리지 말고 지금의 불완전한 상태에서 바로 시작하라..역경이나 실패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지 말아라..
분노는 열등한 자아 이미지를 창조한다..부정적인 사람과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하라..
바꾸어야 할 습관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 . 의식적으로 생각 해보고
매일 매일 새롭게 나아가는 자는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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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길로 가면 " 06-27-2013
숲속길..
아침 햇살 유난히 빛나고
푸르른 나무들 무성한 잎들
산들바람에 부드러운 손길인양 흔들거리며
조용하게 나를 불러 앉혀 놓은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올려다본 하늘 하얀 구름 미소지으며
자꾸 멀어져 갑니다.
무거운 입술사이로 지나간 유년의 노래는
나도 모르게 끝없이 흘러 나오고
걷잡을수 없는 그리움으로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꼭 누군가가
특별하게 그리운 것은 아닙니다.
지나온 나의 모든 것들이 아득하게
그리운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나를 사랑해준 많은 사람들에게도
내가 준 사랑 너무 보잘 것 없음에
안타까워하며
조용히 눈을 감고 기억하려 합니다
내가 있던 풍경들, 나와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내가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들..
내 가까이에 있는 사소한 일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임에
오늘 햇살은 더욱 눈이 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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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유난히 빛나고
푸르른 나무들 무성한 잎들
산들바람에 부드러운 손길인양 흔들거리며
조용하게 나를 불러 앉혀 놓은
이름없는 바위 위에서
올려다본 하늘 하얀 구름 미소지으며
자꾸 멀어져 갑니다.
무거운 입술사이로 지나간 유년의 노래는
나도 모르게 끝없이 흘러 나오고
걷잡을수 없는 그리움으로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꼭 누군가가
특별하게 그리운 것은 아닙니다.
지나온 나의 모든 것들이 아득하게
그리운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나를 사랑해준 많은 사람들에게도
내가 준 사랑 너무 보잘 것 없음에
안타까워하며
조용히 눈을 감고 기억하려 합니다
내가 있던 풍경들, 나와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내가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들..
내 가까이에 있는 사소한 일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임에
오늘 햇살은 더욱 눈이 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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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한 성품 " 06-20-2013
인간의 인격은 성품에 의해 결정된다. 위대한 사람, 존경 받는 사람은 성품이 훌륭한 사람이다.
우리는 사랑이 많은 사람,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사랑과 겸손이 만날때 드러나는 성품이 온유이다.
온유는 한자로 '따뜻하고 부드럽다 '는 뜻이다. 온유한 성품은 따뜻한 성품이다.
살아 있는 것은 따뜻하고 죽어가는것은 차갑다. 차가운 겨울은 그래서 꽃이 피지 않고 열매도 맺지 않는다
그러나 봄이되면 새싹이 나고 꽃이 피며 모든 생명이 소생한다.
따뜻한 성품을 키우자, 따뜻한 눈빛, 따뜻한 표정, 따뜻한 미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갖도록 하자,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 가자,
교만하면 차가워진다, 우월감을 가지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면 차가워진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면 마음이 차가워 진다. 그러나 겸손하면 마음이 따뜻 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다뜻 해진다.
온유는 부드러움이다, 부드러운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사람을 살린다
온유한 성품은 인내하는 성품이다, 온유한 사람은 기다릴 줄 안다.
온유함은 부드러운 강함이며 절제된 강함이다 오랜 인내를 통해 형성된 강인함, 결코 포기하지 않는 눈부신 끈기가 온유함이다.
온유한 사람은 예의가 바르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 이라 말하였다.
온유한 성품은 담대하면서 섬세하다
온유한 사람은 상대방 입장에서 섬세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품은 온유이다
예수님은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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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이 많은 사람,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사랑과 겸손이 만날때 드러나는 성품이 온유이다.
온유는 한자로 '따뜻하고 부드럽다 '는 뜻이다. 온유한 성품은 따뜻한 성품이다.
살아 있는 것은 따뜻하고 죽어가는것은 차갑다. 차가운 겨울은 그래서 꽃이 피지 않고 열매도 맺지 않는다
그러나 봄이되면 새싹이 나고 꽃이 피며 모든 생명이 소생한다.
따뜻한 성품을 키우자, 따뜻한 눈빛, 따뜻한 표정, 따뜻한 미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갖도록 하자,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 가자,
교만하면 차가워진다, 우월감을 가지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면 차가워진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면 마음이 차가워 진다. 그러나 겸손하면 마음이 따뜻 해지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다뜻 해진다.
온유는 부드러움이다, 부드러운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사람을 살린다
온유한 성품은 인내하는 성품이다, 온유한 사람은 기다릴 줄 안다.
온유함은 부드러운 강함이며 절제된 강함이다 오랜 인내를 통해 형성된 강인함, 결코 포기하지 않는 눈부신 끈기가 온유함이다.
온유한 사람은 예의가 바르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 이라 말하였다.
온유한 성품은 담대하면서 섬세하다
온유한 사람은 상대방 입장에서 섬세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품은 온유이다
예수님은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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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 - 고영창 - 06-13-2013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맨 땅에
꽃을 심으면 꽃밭이 되고
나무를 심으면 푸른 숲이 됩니다.
맨 땅처럼 마르고 지친 내 마음에
누군가 들어와 사랑을 심으니
나도 어느새 꽃밭이 되고
푸른 숲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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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마음을 심었다
나도 꽃이 되었다
* 맨 땅에
꽃을 심으면 꽃밭이 되고
나무를 심으면 푸른 숲이 됩니다.
맨 땅처럼 마르고 지친 내 마음에
누군가 들어와 사랑을 심으니
나도 어느새 꽃밭이 되고
푸른 숲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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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 06-06-2013
여행에서 돌아오다가 우리 가족은 큰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 사고로 나는 두 개의 보조다리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나보다는 덜했지만 아빠도 보조다리 없이는 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사춘기를 보내며 죽고 싶을 정도의 열등감에 시달렸다.
내가 밥도 먹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을 때,
위안이 되어준 사람은 아빠 였다. 아빠는 나와 꼭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아픔을 낱낱이 알고 있었다.
아빠의 사랑으로 나는 무사히 사춘기를 넘기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 입학식날, 아빠는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입학식을 끝내고 나올 때였다. 눈 앞에 아주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차도로 한 어린 꼬마가 뛰어
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내 눈 앞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아빠가 보조다리도 없이 아이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내 눈을 의심하며 아빠가 그 아이를 안고 인도로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빠?〃
나는 너무 놀라 소리쳤지만 아빠는 못 들은 척 보조다리를
양팔에 끼고는 서둘러 가버렸다
〃엄마? 엄마도 봤지? 아빠 걷는 거.〃
하지만 엄마의 얼굴은 담담해 보였다.
〃놀라지 말고 엄마 말 잘 들어. 언젠가는 너도 알게 되리라
생각했어.. 아빠는 사실 보조다리가 필요 없는 정상인이야.
그때 아빠는 팔만 다치셨어. 그런데 사년 동안 보조다리를 짚고
다니신거야. 같은 아픔을 가져야만 아픈 너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야〃
〃왜 그랬어? 왜 아빠까지.〃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울지마. 아빠는 너를 위로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오늘은 그 어린 것이 교통사고로
너처럼 될까봐서....〃
앞서 걸어가는 아빠를 보고 있는 나의 분홍색 파카 위로 눈물이
방울방울 흘러내렸다.
마음이 아픈 날이면 나는 늘 아빠 품에 안겨서 울었다.
그때 마다 소리내어 운 것은 나였지만 눈물은 아빠 가슴 속으로
더 많이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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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보라 " 05-23-2013
타인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실망감을 느낀다. 타인이 참을 수 없는 행동을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고하다'기
보다는 '문제가 있다' '이상하다'라고 본다. 겉보기에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행동 만을 보고는 너무도 쉽게 실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도 상대방이 느끼기에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나의 생각이 터무니 없음을 이해 할 수가 있다.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 그러나 이세상에 때때로 그렇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 아무도 없다.
하지만 화를 내는 것은 바로 '나' 이기 때문에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역시 바로 '나' 자신이다.
폭력적이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무조건 받아들이거나, 옹호하라는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예민
해지기 쉬운 촉각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다.
상대방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 보려고 노력하라. 이방법은 시각과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사소한 그러나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생각의 변화는 자신을 짜증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연민을 불러 일으킨다.
그들의 말투나 목소리 음색 급하게 전하는 멧세지 등에만 초점을 맟춘다면 화가나고 그가 '이상하다'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럴때 나도 다급하게 하였던 행동을 떠 올려보면 그들의 행동이 나를 힘들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내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는 누군가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할 경우 그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발견하도록 노력해 보라.
그 동기가 악의와는 거리가 먼 , 순수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면 이전에는 실망감을 주었던 똑같은 상황이나 행동이 더 이상 그렇게
짜증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행동에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게되면, 훨씬 쉽게 인생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발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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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문제가 있다' '이상하다'라고 본다. 겉보기에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행동 만을 보고는 너무도 쉽게 실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도 상대방이 느끼기에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나의 생각이 터무니 없음을 이해 할 수가 있다.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 그러나 이세상에 때때로 그렇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 아무도 없다.
하지만 화를 내는 것은 바로 '나' 이기 때문에 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역시 바로 '나' 자신이다.
폭력적이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무조건 받아들이거나, 옹호하라는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예민
해지기 쉬운 촉각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다.
상대방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 보려고 노력하라. 이방법은 시각과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사소한 그러나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생각의 변화는 자신을 짜증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연민을 불러 일으킨다.
그들의 말투나 목소리 음색 급하게 전하는 멧세지 등에만 초점을 맟춘다면 화가나고 그가 '이상하다'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럴때 나도 다급하게 하였던 행동을 떠 올려보면 그들의 행동이 나를 힘들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내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는 누군가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할 경우 그의 행동에서 '동기의 순수함'을 발견하도록 노력해 보라.
그 동기가 악의와는 거리가 먼 , 순수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면 이전에는 실망감을 주었던 똑같은 상황이나 행동이 더 이상 그렇게
짜증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행동에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게되면, 훨씬 쉽게 인생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발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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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 " 05-09-2013
만나는 사람들과 건강한 인간관계로 발전 하길 원한다면 ,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을 먼저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십시요.
하나님은 각 사람을 고유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인식하고
상대방을 가치있는 존재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 존중은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엄청난 가치를 정확히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 그들의 가치를 인식할때 건강한 인간관계로 발전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게
됩니다. 관계속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십시요..신뢰는 상대방의 놀라운 가치와 연약함을 모두 인식하고 대할 때 비로소 신뢰를
갖게 됩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의
가치와 연약함을 고려하여 적절한 행동을 하는 지속적인 책임과 선택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되면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자유를 허용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
들이 그 사실을 잊어 버리거나 신뢰할 행동을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이유는
나라는 항상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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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각 사람을 고유한 재능과 개성을 지닌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인식하고
상대방을 가치있는 존재로 존중하는 것입니다 . 존중은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엄청난 가치를 정확히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 그들의 가치를 인식할때 건강한 인간관계로 발전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게
됩니다. 관계속에서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십시요..신뢰는 상대방의 놀라운 가치와 연약함을 모두 인식하고 대할 때 비로소 신뢰를
갖게 됩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다는 뜻입니다. 상대방의
가치와 연약함을 고려하여 적절한 행동을 하는 지속적인 책임과 선택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되면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자유를 허용할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
들이 그 사실을 잊어 버리거나 신뢰할 행동을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이유는
나라는 항상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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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그 아름다운 날 " -04-25-2013- 미당 서정주 시인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하였는지 물어볼 것입이다.
그 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대답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부끄럼 없이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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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물어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하였는지 물어볼 것입이다.
그 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대답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부끄럼 없이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어떤 열매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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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 04-18-2013 - 정용철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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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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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우물에서 사랑을 가득 퍼올려라 " 04-11-2013
자신의 삶이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랑이 싹트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부터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다른 사람이 먼저 자신을 사랑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늘 목마를 수밖에 없다.
"의지란 두지점간의 최단거리이다" 라는 말이 있다 . 이 말을 사랑으로 충만한 삶과 연관지어 생각해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
다정한 태도, 확고한 선택, 친절한 행동, 그리고 먼저 다가서려는 의지가 우리를 그 목표로 데려다 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사랑이 필요하다거나, 세상에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될때는 먼저 이렇게 해보라. 잠시 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잊어 버리고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 보아라. 가슴속에 끊임없이 길어 올릴 수 있는 사랑의 샘물이 출렁거리고 있는가 ?
가슴속의 샘물을 퍼올려 바깥 세상 사람들, 심지어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의 메마른 가슴까지도 시원하게
적셔 줄 수 있는가 ? 사랑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을 사랑의 원천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희구하는 사랑을 향해 내딛는
첫 걸음인 것이다. 사랑의 샘물은 많이 길어 올릴수록 더욱 달고 시원 해진다. 사랑을 베풀면 베풀수록 오히려 더 큰 사랑이 찿아온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 받는것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때,자신의 삶이 더 많은 사랑으로
풍요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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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다른 사람이 먼저 자신을 사랑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늘 목마를 수밖에 없다.
"의지란 두지점간의 최단거리이다" 라는 말이 있다 . 이 말을 사랑으로 충만한 삶과 연관지어 생각해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
다정한 태도, 확고한 선택, 친절한 행동, 그리고 먼저 다가서려는 의지가 우리를 그 목표로 데려다 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사랑이 필요하다거나, 세상에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될때는 먼저 이렇게 해보라. 잠시 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잊어 버리고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 보아라. 가슴속에 끊임없이 길어 올릴 수 있는 사랑의 샘물이 출렁거리고 있는가 ?
가슴속의 샘물을 퍼올려 바깥 세상 사람들, 심지어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의 메마른 가슴까지도 시원하게
적셔 줄 수 있는가 ? 사랑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을 사랑의 원천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희구하는 사랑을 향해 내딛는
첫 걸음인 것이다. 사랑의 샘물은 많이 길어 올릴수록 더욱 달고 시원 해진다. 사랑을 베풀면 베풀수록 오히려 더 큰 사랑이 찿아온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 받는것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때,자신의 삶이 더 많은 사랑으로
풍요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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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시인-04-04-2013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꽃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로
꽃보면 쓸쓸하고
달보면 외롭고
저 산 저 새 울면
밤새워 뒤척여져요
마음이 가게 되면 몸이 가게 되고
마음이 안 가더래도
몸이 가게 되면 마음도 따라가는데
마음만 서로에게 가서
꽃 피어나 그대인 듯 꽃 본다지만
나오는 한숨은 어쩔 수 없어요
당신도 꽃산 하나 갖고 있고
나도 꽃산 하나 갖고 있지만
그 꽃산 철조망 두른 채
꽃 피었다가
꽃잎만 떨어져 짓밟히며
새 봄이 그냥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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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꽃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로
꽃보면 쓸쓸하고
달보면 외롭고
저 산 저 새 울면
밤새워 뒤척여져요
마음이 가게 되면 몸이 가게 되고
마음이 안 가더래도
몸이 가게 되면 마음도 따라가는데
마음만 서로에게 가서
꽃 피어나 그대인 듯 꽃 본다지만
나오는 한숨은 어쩔 수 없어요
당신도 꽃산 하나 갖고 있고
나도 꽃산 하나 갖고 있지만
그 꽃산 철조망 두른 채
꽃 피었다가
꽃잎만 떨어져 짓밟히며
새 봄이 그냥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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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길 " 홍수희 시인 - 03-28-2013
내가 나를
업고 가는 길입니다
내가 나를
참아주며 걸어가는 길입니다
끊임없이
내가 나를 실망시킬 때에
나에게는 내가
가장 큰 절망이 될 때에
내가 나를 사랑함이
미워하는 것보다 어려울 때에
괜찮다
토닥이며 가는 길입니다
위로하며
화해하며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는
밖에 서 있지 않고
십자가는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휘청이며 넘어지며
깨닫는 그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
내가 나를 만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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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가는 길입니다
내가 나를
참아주며 걸어가는 길입니다
끊임없이
내가 나를 실망시킬 때에
나에게는 내가
가장 큰 절망이 될 때에
내가 나를 사랑함이
미워하는 것보다 어려울 때에
괜찮다
토닥이며 가는 길입니다
위로하며
화해하며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는
밖에 서 있지 않고
십자가는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휘청이며 넘어지며
깨닫는 그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
내가 나를 만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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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 - 류시화 시인 -03-21-2013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지구에 달맞이 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이제 막 동그라미를 그려낸
어린 해바라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은
나비 한 마리로 내게 날아온다
내가 삶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너에 대한 그리움 때문
지구가 나비 한 마리를 감추고 있듯이
세상이 내게서
너를 감추고 있기 때문
파도가 바다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그 속에서 장난치는 어린 물고기 때문이다
바다가 육지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모래에 고개를 묻고 한 치 앞의 생을 꿈꾸는
늙은 해오라기 때문이다
아침에 너는 나비 한 마리로
내게 날아온다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나비의 그 날개짓 때문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너에 대한 내 그리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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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달맞이 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이제 막 동그라미를 그려낸
어린 해바라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은
나비 한 마리로 내게 날아온다
내가 삶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너에 대한 그리움 때문
지구가 나비 한 마리를 감추고 있듯이
세상이 내게서
너를 감추고 있기 때문
파도가 바다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그 속에서 장난치는 어린 물고기 때문이다
바다가 육지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모래에 고개를 묻고 한 치 앞의 생을 꿈꾸는
늙은 해오라기 때문이다
아침에 너는 나비 한 마리로
내게 날아온다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나비의 그 날개짓 때문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너에 대한 내 그리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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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고 그름보다는 친절을 택하라 " 03-14-2013
살다보면 다른 누군가의 실수나 고쳐야 할 행동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 등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고해야 하는 경우 지적
받은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과정에서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 역시 언짢은
기분이 들기 쉽다. 자신이 타인의 잘못을 말하거나 누군가를 깍아 내린 후 느꼈었던 감정을 잠시 생각해보라 ?
어떠 하였었나 ? 이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졌었는가 ?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마음과 연민의 감정은
누군가를 희생시켰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진실은 남의 희생을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른 사람들의 사기를 높히고, 그들을 유쾌하게 만들며, 서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로 부터
"긍정적인 감정" 이라는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지금부터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일이 생겼을때, 설사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식에서 약간 벗어난
것일지라도, 그들을 비난 하고픈 유혹에 저항하도록 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 이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뭐지 ? " 하고 자문해 보라. 진정 원하는것, 그것은 아마도 두사람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평화로운 감정의 교류일 것이다. 이럴때 자신이 옳아야 한다는 유혹을 물리치고, 대신 상대를 배려하는 친절한
태도를 택하면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평화로운 감정이 솟아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사려 깊은 친절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이것을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상대는 당신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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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고해야 하는 경우 지적
받은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과정에서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 역시 언짢은
기분이 들기 쉽다. 자신이 타인의 잘못을 말하거나 누군가를 깍아 내린 후 느꼈었던 감정을 잠시 생각해보라 ?
어떠 하였었나 ? 이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졌었는가 ?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마음과 연민의 감정은
누군가를 희생시켰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진실은 남의 희생을 즐기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른 사람들의 사기를 높히고, 그들을 유쾌하게 만들며, 서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로 부터
"긍정적인 감정" 이라는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지금부터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일이 생겼을때, 설사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식에서 약간 벗어난
것일지라도, 그들을 비난 하고픈 유혹에 저항하도록 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 이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뭐지 ? " 하고 자문해 보라. 진정 원하는것, 그것은 아마도 두사람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평화로운 감정의 교류일 것이다. 이럴때 자신이 옳아야 한다는 유혹을 물리치고, 대신 상대를 배려하는 친절한
태도를 택하면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평화로운 감정이 솟아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사려 깊은 친절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이것을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상대는 당신이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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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03-07-2013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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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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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감미로운 음악 처럼 " 02-28-2013
살아가면서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말하고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깨달아 가는 것을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 시리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보다는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계절의 갈피에서 꽃은 피고 지고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을
남은 삶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오늘을 살아 가고싶은 것은 아직은 아름다운 꿈이 있고
젊음과 의욕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님들이시여
사랑도 정열적으로 인생도 후회 없도록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구요.
먼 훗날 참 재미있었던 인생길이였다고 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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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말하고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깨달아 가는 것을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 시리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보다는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계절의 갈피에서 꽃은 피고 지고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을
남은 삶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오늘을 살아 가고싶은 것은 아직은 아름다운 꿈이 있고
젊음과 의욕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님들이시여
사랑도 정열적으로 인생도 후회 없도록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구요.
먼 훗날 참 재미있었던 인생길이였다고 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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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 02-21-2013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흘리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 "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태뉴는 "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 해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 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은행을 세워 보십시요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일은 대출처럼 빨리 갚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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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 "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태뉴는 "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 해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 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은행을 세워 보십시요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일은 대출처럼 빨리 갚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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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현재의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 02-14-2013
우리가 매일 되풀이 행하는 "습관"은 개개인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가장 정신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기본 원리 중 하나이다.
다시말해, 그것이 무엇이든 현재 가장 습관적으로 하는 일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초조해 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항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거나, 불운한 상황을 실제보다 훨씬 더 비관적인 눈길을 바라보고, 인생이 위급 상황인 양 행동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면 우리의 삶 역시 이러한 습관의 반영물이 되고 만다. 이말을 다시 하자면, 실패하고 좌절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결국
좌절하고 실패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습을 통해서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연민과 인내력, 친절, 겸손, 그리고 평화라는
더 없이 긍정적인 자질을 끌어 낼 수 있다. 인간은 연습을 통해 완벽해질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고 인생 전체를 원대한 계획으로 가득 채우고, 목표 달성을 향해 항상 자신을 질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내적, 외적 습관을 의식하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개발하고 있는가 ? 자신이 기대해 온 인생이 실제 자신의 인생과 일치 하는가 ?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고 , 정직하게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방법, 어떤 습관을 갖는게 자신에게 유용한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살찌우는 일에 시간을 투자 하기 보다는 시시 껄렁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을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하지만 매일 매일 시간을 내서 하는 일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습관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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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그것이 무엇이든 현재 가장 습관적으로 하는 일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초조해 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며, 항상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거나, 불운한 상황을 실제보다 훨씬 더 비관적인 눈길을 바라보고, 인생이 위급 상황인 양 행동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면 우리의 삶 역시 이러한 습관의 반영물이 되고 만다. 이말을 다시 하자면, 실패하고 좌절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결국
좌절하고 실패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습을 통해서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연민과 인내력, 친절, 겸손, 그리고 평화라는
더 없이 긍정적인 자질을 끌어 낼 수 있다. 인간은 연습을 통해 완벽해질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고 인생 전체를 원대한 계획으로 가득 채우고, 목표 달성을 향해 항상 자신을 질책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내적, 외적 습관을 의식하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개발하고 있는가 ? 자신이 기대해 온 인생이 실제 자신의 인생과 일치 하는가 ?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고 , 정직하게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방법, 어떤 습관을 갖는게 자신에게 유용한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살찌우는 일에 시간을 투자 하기 보다는 시시 껄렁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방송을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하지만 매일 매일 시간을 내서 하는 일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습관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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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사랑의 마음 " 02-07-2013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입니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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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입니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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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스러운 영혼 " 01-24-2013
우리의 마음속에는 영혼이 자라는 장소가 숨어 있다. 영혼은 인간의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부분인데,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때로 이
영적인 부분, 성스러운 자아와 연결된 끈을 놓치곤 한다. 성스러움에 대한 자각을 잃어버리지 않고 영혼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육체와 영혼은 때때로 갈등을 일으켜 육체가 영혼의 접근을 거부하고 영혼을 희생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틈틈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어야 한다. 영혼과 육체사이의 균열이나 불균형을 느낄 때마다 조용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혼의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은 사랑이며 사랑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을 포함하는 사랑을 말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새롭게 맞이한 하루에 감사하자.또한
물질적,정신적 소유물에 대해서도 감사하자. 나쁜 일이 일어나도 마찬가지이다. 고통속에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심오한뜻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영혼은 항상 도전 받는다. 그러나 영혼은 우리가 성장 하는 것 만큼 더 아름다워지고 강인해진다.
이세상은 거대한 조각 맞추기 그림과 비슷하다. 한사람 한사람이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한부분을 구성한다. 만약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그 그림은 미완성 작품에 머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사랑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랑으로 힘을 모아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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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부분, 성스러운 자아와 연결된 끈을 놓치곤 한다. 성스러움에 대한 자각을 잃어버리지 않고 영혼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육체와 영혼은 때때로 갈등을 일으켜 육체가 영혼의 접근을 거부하고 영혼을 희생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틈틈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어야 한다. 영혼과 육체사이의 균열이나 불균형을 느낄 때마다 조용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혼의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은 사랑이며 사랑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을 포함하는 사랑을 말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새롭게 맞이한 하루에 감사하자.또한
물질적,정신적 소유물에 대해서도 감사하자. 나쁜 일이 일어나도 마찬가지이다. 고통속에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심오한뜻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영혼은 항상 도전 받는다. 그러나 영혼은 우리가 성장 하는 것 만큼 더 아름다워지고 강인해진다.
이세상은 거대한 조각 맞추기 그림과 비슷하다. 한사람 한사람이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한부분을 구성한다. 만약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그 그림은 미완성 작품에 머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사랑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랑으로 힘을 모아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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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아름다움 " 01-16-2013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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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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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십시요 " 01-10-2013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노력 하기전에 사랑 하십시요..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거나 노하지 마십시요 "
당신 자신조차 당신이 원하는데로 만들 수 없음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산다는 것 쉬운것 아닙니다. 함께 동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판은 비판을 낳습니다. 그러나 용서는 용서를, 인정은 인정을, 이해는 이해를, 격려는 격려를,
존경은 존경을 낳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황금률을 따라 사십시요.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십시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태도와 반응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친절 하십시요. 벽을 쌓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다리를 놓는자가 되십시요.
다른것을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다양성을 즐기십시요.
나와 다른 다양한것을 사랑하고 장점에 초점을 두십시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당신을 존귀하게 여기십시요.
당신 자신과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출발임을 기억하십시요.
(꿈꾸는자... 강준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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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거나 노하지 마십시요 "
당신 자신조차 당신이 원하는데로 만들 수 없음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산다는 것 쉬운것 아닙니다. 함께 동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판은 비판을 낳습니다. 그러나 용서는 용서를, 인정은 인정을, 이해는 이해를, 격려는 격려를,
존경은 존경을 낳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황금률을 따라 사십시요.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먼저 대접하십시요.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태도와 반응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친절 하십시요. 벽을 쌓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다리를 놓는자가 되십시요.
다른것을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다양성을 즐기십시요.
나와 다른 다양한것을 사랑하고 장점에 초점을 두십시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당신을 존귀하게 여기십시요.
당신 자신과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출발임을 기억하십시요.
(꿈꾸는자... 강준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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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 01-03-2013
1월 1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마음으로 용서를 빌고
친절하게 다가 가는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누구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프게 한 이가 있다면
마음으로 다 용서 하는 것 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 것을 담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함께 희망의 내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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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의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마음으로 용서를 빌고
친절하게 다가 가는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누구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프게 한 이가 있다면
마음으로 다 용서 하는 것 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 것을 담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내다보며
우리 함께 희망의 내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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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 " 12-25-2012
만약 당신이 한 시간밖에 살 수 없다면, 그리고 오직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에게 전화 하겠습니까 ? 그리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아마.. 당신은 마지막 순간을 보내며..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면..당신은..왜 ? 현재 주어진 삶속에서 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망설이고 있읍니까 ?
따뜻한 영혼의 교류는 당신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아름다움과 선함과 화합의 열망속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친절,연민,우정,진실,믿음등으로 가득 채우는것을 의미 합니다 . 당신이 이러한 습관을
몸에 익히면 새로운 차원의 인생이 펼쳐질 것 입니다. 과거에 그토록 중요하고 의미 있게 여겼던 인생의 ‘피상적인’
측면들이 점차 무의미 하고 우스운 일로 생각될 것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 새롭게 다가 올것 입니다. ‘일상’에서
신성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의 평범한 삶은 특별 해지고.결국 더 행복 해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첫번째 목표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과 연민속에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요술처럼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인생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치를 두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와 형식을 뛰어 넘는 내면적인 곳, 바로 영혼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불만이 있을경우,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면 기분이
나아 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을 분석하고 걱정한다면, 그것에 사로 잡혀
몸부림치게 될것입니다. 영혼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지성이 아니라. 감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생각하기 전에, 진정한 본성을 향해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행복은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 넘어에는 광대한 세계가 펼쳐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고요와 영혼에서 비롯되는 풍요로운 느낌들이 끊임없이 메아리칩니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심오한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내면과 영혼의 관계가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랑이라는 예술을 실천하는 것이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 할 수있는 많은 기회를 만납니다.
직장에서, 모임에서 가족관계에서...자신이 싫어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낯선 사람이나 곤란한 상황이 부닥칠때..바로 그러한 기회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군가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고 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이 마음문을
열고 영혼의 양식을 받아들이지 는다고 해서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행동은 우리가 영혼과 단절되어 있다는 의미할 뿐입니다. 우리는
한순간이라도 영혼과 교류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부단히 노력하여야 하며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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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에게 전화 하겠습니까 ? 그리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아마.. 당신은 마지막 순간을 보내며..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면..당신은..왜 ? 현재 주어진 삶속에서 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망설이고 있읍니까 ?
따뜻한 영혼의 교류는 당신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아름다움과 선함과 화합의 열망속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친절,연민,우정,진실,믿음등으로 가득 채우는것을 의미 합니다 . 당신이 이러한 습관을
몸에 익히면 새로운 차원의 인생이 펼쳐질 것 입니다. 과거에 그토록 중요하고 의미 있게 여겼던 인생의 ‘피상적인’
측면들이 점차 무의미 하고 우스운 일로 생각될 것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 새롭게 다가 올것 입니다. ‘일상’에서
신성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의 평범한 삶은 특별 해지고.결국 더 행복 해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첫번째 목표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과 연민속에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요술처럼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인생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치를 두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사고와 형식을 뛰어 넘는 내면적인 곳, 바로 영혼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불만이 있을경우,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면 기분이
나아 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을 분석하고 걱정한다면, 그것에 사로 잡혀
몸부림치게 될것입니다. 영혼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지성이 아니라. 감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생각하기 전에, 진정한 본성을 향해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행복은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 넘어에는 광대한 세계가 펼쳐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고요와 영혼에서 비롯되는 풍요로운 느낌들이 끊임없이 메아리칩니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심오한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내면과 영혼의 관계가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랑이라는 예술을 실천하는 것이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 할 수있는 많은 기회를 만납니다.
직장에서, 모임에서 가족관계에서...자신이 싫어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낯선 사람이나 곤란한 상황이 부닥칠때..바로 그러한 기회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군가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고 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이 마음문을
열고 영혼의 양식을 받아들이지 는다고 해서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행동은 우리가 영혼과 단절되어 있다는 의미할 뿐입니다. 우리는
한순간이라도 영혼과 교류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부단히 노력하여야 하며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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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가지려면 " 12-20-2012
기쁨을 키우는 중요한 법은,
작은 것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각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즐기지 않고 살았던 것에
셈을 바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하면 그 일이 훨씬 잘되기 때문입니다.
기쁨이 사그라지거나 없어질 때 왜 그런지 진지하게 자문해봅시다.
늘 불만을 품고 살면 성격 또한 괴퍅하게 변해버립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자연스럽고 평온한 마음으로 짊어질줄 아는 이들의
모범을 본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릴 때 기쁨이 유지됩니다.
그 기쁨은 견고하게 뿌리내려 사람들에게 전달되며 행복하게 해줍니다.
(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지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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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각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즐기지 않고 살았던 것에
셈을 바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기쁘게 하면 그 일이 훨씬 잘되기 때문입니다.
기쁨이 사그라지거나 없어질 때 왜 그런지 진지하게 자문해봅시다.
늘 불만을 품고 살면 성격 또한 괴퍅하게 변해버립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자연스럽고 평온한 마음으로 짊어질줄 아는 이들의
모범을 본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릴 때 기쁨이 유지됩니다.
그 기쁨은 견고하게 뿌리내려 사람들에게 전달되며 행복하게 해줍니다.
(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지음)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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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 " 12-13-2012
한 올 한 올 느는
새치 속에
내 목숨의
끄트머리도 저만치 보이는가
더러 하루는 지루해도
한 달은, 일 년은
눈 깜짝할 새 흘러
바람같이 멈출 수 없는
세월에게
내 청춘 돌려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으리
그래도 지나온 생 뒤돌아보면
후회의 그림자는 길어
이제 남은 날들은
알뜰살뜰 보내야 한다고
훌쩍 반 백년 넘어 살고서도
폭 익으려면 아직도 먼
이 얕은 생 깨우칠 수 있도록
세월아,
너의 매서운 채찍으로
섬광처럼 죽비(竹 )처럼
나의 생 내리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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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속에
내 목숨의
끄트머리도 저만치 보이는가
더러 하루는 지루해도
한 달은, 일 년은
눈 깜짝할 새 흘러
바람같이 멈출 수 없는
세월에게
내 청춘 돌려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으리
그래도 지나온 생 뒤돌아보면
후회의 그림자는 길어
이제 남은 날들은
알뜰살뜰 보내야 한다고
훌쩍 반 백년 넘어 살고서도
폭 익으려면 아직도 먼
이 얕은 생 깨우칠 수 있도록
세월아,
너의 매서운 채찍으로
섬광처럼 죽비(竹 )처럼
나의 생 내리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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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11-29-2012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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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요.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요.
마음을 잘 이해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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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는 기적을 낳는 통로 " - 김 명욱 11-22-2012
일 년에 한 번, 이때쯤이면 쓰는 글이 있다. 감사에 대한 글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는 대상을 가진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감사의 대상은 세상과 만물을 창조한 신이 되기도 한다. 인간으로 낳아져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대상은 부모와 조상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감사의 대상은 많으나 늘 잊고 살아가는 것 또한 ‘감사’이기도 하다. 감사 중에서도 감사가 있다. 역경 속에서의 감사다. 평안함
중에 감사는 누군들 못하랴. 하지만 고통과 괴로움, 절망과 좌절 속에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야 말로 진정한 감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힘들다. 힘든 정도가 아니다. 극기 중에 극기에 속한다.
어떤 부인이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말기위암 판정을 받았다. 부인은 그날부터 단 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절망 속에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됐다. 온 가족이 침울해졌다. 남편이 어떤 분을 찾아가 부인을 도울 길이 없냐고 상의했다. 그 분은 노트를 한 권 사주라며 노트에는
죽기 전 감사할 대상을 적어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권했다.
부인은 노트에다 감사할 대상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도와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정성을
다해 일일이 감사편지를 썼다. 죽기 전 마지막 인사라 생각하고 그들에게 보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깜짝
놀랐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사람의 몸은 사람이 화를 내거나 분노할 때 독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그 독소는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며 질병의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반면 사람의 몸은 감사한 마음이거나 기쁘고 즐거울 때, 몸속에서 엔돌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양질의 분비물이 형성돼 건강에 유익을 준다고 한다.
위암말기였던 부인이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몸속에 변화가 일어난 것만은 확실하다. 양질의 분비물이 생겨나와 암 세포를 제거해
버린 결과가 다시 건강케 된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감사는커녕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화는 삭이는 것이 좋다. 화가 날 때엔 거울을 보자, 망가지고 찌그러진 자신의
추한 모습을.
작은 불평은 큰 불평을 불러오고 작은 감사는 큰 감사를 불러온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만도 감사하다. 역경을 살아내는 장애우들은 감사의
모델들이다. 타고난 장애든 사고로 인한 장애든 그들의 말을 빌리면 ‘살아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있음을 본다. 반대로 정상인으로 모든 걸 다
가졌으면서도 불평 일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에서 추천하는 감사에 대한 말이 있다. “행복이 거하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다운 영혼이고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준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 감사는 꽃과 같다.”
“비난, 비평, 불평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행복하다.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의 따뜻한 햇빛이 비쳐온다.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감사는 인생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인생의 조미료이다. 등등”
오는 목요일(22일)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 무사하게 살아
온 것을 되새기는 가운데 터키를 구워 함께 먹으며 하늘과 조상에게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1621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이
첫 번째 지낸 감사제에서 유래됐다.
우리 주위엔 기적처럼 감싸고 있는 감사의 조건들이 너무나 많다. 너무 흔하여 잊고 사는 것들이다. 그 중엔 햇빛이 있고 공기가 있다.
값도 없이 쪼이는 햇빛과 들여 마시는 공기가 없다면, 우리가 하루인들 살 수 있을까.
위암을 이겨낸 어느 부인의 기적은 감사에서 비롯됐다. 감사는 기적을 낳는 통로가 된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감사, 감사, 감사일뿐이다.
<김명욱 -한국일보-뉴욕지사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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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대상은 세상과 만물을 창조한 신이 되기도 한다. 인간으로 낳아져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대상은 부모와 조상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감사의 대상은 많으나 늘 잊고 살아가는 것 또한 ‘감사’이기도 하다. 감사 중에서도 감사가 있다. 역경 속에서의 감사다. 평안함
중에 감사는 누군들 못하랴. 하지만 고통과 괴로움, 절망과 좌절 속에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야 말로 진정한 감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힘들다. 힘든 정도가 아니다. 극기 중에 극기에 속한다.
어떤 부인이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말기위암 판정을 받았다. 부인은 그날부터 단 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절망 속에 죽을 날만
기다리게 됐다. 온 가족이 침울해졌다. 남편이 어떤 분을 찾아가 부인을 도울 길이 없냐고 상의했다. 그 분은 노트를 한 권 사주라며 노트에는
죽기 전 감사할 대상을 적어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권했다.
부인은 노트에다 감사할 대상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도와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정성을
다해 일일이 감사편지를 썼다. 죽기 전 마지막 인사라 생각하고 그들에게 보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가 깜짝
놀랐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사람의 몸은 사람이 화를 내거나 분노할 때 독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그 독소는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며 질병의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반면 사람의 몸은 감사한 마음이거나 기쁘고 즐거울 때, 몸속에서 엔돌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양질의 분비물이 형성돼 건강에 유익을 준다고 한다.
위암말기였던 부인이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몸속에 변화가 일어난 것만은 확실하다. 양질의 분비물이 생겨나와 암 세포를 제거해
버린 결과가 다시 건강케 된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감사는커녕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화는 삭이는 것이 좋다. 화가 날 때엔 거울을 보자, 망가지고 찌그러진 자신의
추한 모습을.
작은 불평은 큰 불평을 불러오고 작은 감사는 큰 감사를 불러온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만도 감사하다. 역경을 살아내는 장애우들은 감사의
모델들이다. 타고난 장애든 사고로 인한 장애든 그들의 말을 빌리면 ‘살아있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있음을 본다. 반대로 정상인으로 모든 걸 다
가졌으면서도 불평 일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본다.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에서 추천하는 감사에 대한 말이 있다. “행복이 거하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다운 영혼이고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준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
있다.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 감사는 꽃과 같다.”
“비난, 비평, 불평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행복하다.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원망의 구름이 사라지고 기쁨과 행복의 따뜻한 햇빛이 비쳐온다.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감사는 인생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인생의 조미료이다. 등등”
오는 목요일(22일)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 무사하게 살아
온 것을 되새기는 가운데 터키를 구워 함께 먹으며 하늘과 조상에게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1621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이
첫 번째 지낸 감사제에서 유래됐다.
우리 주위엔 기적처럼 감싸고 있는 감사의 조건들이 너무나 많다. 너무 흔하여 잊고 사는 것들이다. 그 중엔 햇빛이 있고 공기가 있다.
값도 없이 쪼이는 햇빛과 들여 마시는 공기가 없다면, 우리가 하루인들 살 수 있을까.
위암을 이겨낸 어느 부인의 기적은 감사에서 비롯됐다. 감사는 기적을 낳는 통로가 된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감사, 감사, 감사일뿐이다.
<김명욱 -한국일보-뉴욕지사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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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일 입니다 " 김용호 11-15-2012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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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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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안에서 우리는 " 11-08-2012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그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맺을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룹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 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 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 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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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그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맺을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룹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 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 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 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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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와 사랑 " 11-01-2012
인내속에는 풍성한 축복이 담겨 있다. 어떤면에서는 인내하는 성품 만큼 우리 삶의 현장에 큰 축복을 가져다 주는것도 없다
인내는 영적인 면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을 인내하는
성품을 보고 분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내하지 못한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가 이 미숙함 때문에 온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참고 인내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인내한다. 사랑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어떤 환경도 견딜 수 있다. 문제는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랑한다면 인내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사랑하면 저절로 인내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랑의 알파와 오메가는 오래 참는것과 견디는것, 즉
인내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 모든것을 참고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리라(고전 13:7) - 성품속에 담긴 축복- 강준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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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영적인 면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정말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을 인내하는
성품을 보고 분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내하지 못한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가 이 미숙함 때문에 온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참고 인내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인내한다. 사랑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어떤 환경도 견딜 수 있다. 문제는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랑한다면 인내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사랑하면 저절로 인내하게 되기 때문이다. 사랑의 알파와 오메가는 오래 참는것과 견디는것, 즉
인내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 모든것을 참고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리라(고전 13:7) - 성품속에 담긴 축복- 강준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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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 망 " 10-25-2012
세상에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드는 것은 사랑 뿐이다.
사랑을 가슴에 품지 않은 희망은 가짜다.
어차피 산산이 부서져버릴 희망이다.
사랑을 품지 않은 꿈은 가짜다.
어차피 산산조각 깨져버릴 꿈이다.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지 못한다면
글이나 시가 왜 필요한가를 묻고 싶다.
우리는 슬픔에 점령당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내어야 한다.
우리는 외로움에 체념하지 말고, 꿈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홍광일 선생님의 어록 중에서-
희망이 우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희망을 버린다는 사실을,
희망은 절망 속에서도 조용히 우리를 기다린다.
- 조항록의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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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슴에 품지 않은 희망은 가짜다.
어차피 산산이 부서져버릴 희망이다.
사랑을 품지 않은 꿈은 가짜다.
어차피 산산조각 깨져버릴 꿈이다.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지 못한다면
글이나 시가 왜 필요한가를 묻고 싶다.
우리는 슬픔에 점령당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내어야 한다.
우리는 외로움에 체념하지 말고, 꿈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홍광일 선생님의 어록 중에서-
희망이 우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희망을 버린다는 사실을,
희망은 절망 속에서도 조용히 우리를 기다린다.
- 조항록의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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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편지 "- 이 성선 시인 10-18-2012
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고지처럼 하늘이 한 칸씩
비어가고 있습니다.
그 빈곳에 맑은 영혼의 잉크물로
편지를 써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함으로 오히려
아무런 말 못하고 돌려보낸 어제
다시 이르려 해도
그르칠까 차마 또 말 못한 오늘
가슴에 고인 말을
이 깊은 시간
한 칸씩 비어가는 하늘 백지에 적어
당신에게 전해 달라
나무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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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처럼 하늘이 한 칸씩
비어가고 있습니다.
그 빈곳에 맑은 영혼의 잉크물로
편지를 써서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함으로 오히려
아무런 말 못하고 돌려보낸 어제
다시 이르려 해도
그르칠까 차마 또 말 못한 오늘
가슴에 고인 말을
이 깊은 시간
한 칸씩 비어가는 하늘 백지에 적어
당신에게 전해 달라
나무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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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10-11-2012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 산에 가면 왜 산에 가느냐고 묻습니다.
강으로 가면 왜 강으로 가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자기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믿고 신뢰하면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믿고 가다보면
어째서 산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왜 강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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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 산에 가면 왜 산에 가느냐고 묻습니다.
강으로 가면 왜 강으로 가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자기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믿고 신뢰하면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믿고 가다보면
어째서 산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왜 강에 왔는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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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 09-27-12
..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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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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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면 얼마나 멀리 있으랴 " 09-20-2012
멀면
얼마나 멀리 있으랴
땅이 끝나는 지평선 그 어디쯤엔가
뒤돌아 보면 보이지 않는
저 숲속 어디엔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어디선가 존재한다면
멀지 만은 않으리
손 내밀면 잡히는
그 어디쯤 존재한다 하여도
찾지 않으면 아득히 먼곳에 있고
하늘과 맞닫는 땅끝
어디쯤에선가 방황한다 하여도
발 벋고 찾아 나선다면 지척인것을
그대가 멀면
얼마나 멀리 있으랴
멀리 있는 것은 그대가 아니라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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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멀리 있으랴
땅이 끝나는 지평선 그 어디쯤엔가
뒤돌아 보면 보이지 않는
저 숲속 어디엔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어디선가 존재한다면
멀지 만은 않으리
손 내밀면 잡히는
그 어디쯤 존재한다 하여도
찾지 않으면 아득히 먼곳에 있고
하늘과 맞닫는 땅끝
어디쯤에선가 방황한다 하여도
발 벋고 찾아 나선다면 지척인것을
그대가 멀면
얼마나 멀리 있으랴
멀리 있는 것은 그대가 아니라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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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 " 이왕재 교수 - 09-13-2012
25년간 비타민C를 복용했더니 제 혈관이 어린아이처럼 깨끗하답니다."
이왕재 교수는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게 강의 첫 화두부터 '비타민C'였다. 이어서 비타민C를 왜 먹어야 하는지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음식 속에 작은 물질이 있어요.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비타민C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못 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먹어야 합니다."
이 교수는 비타민C가 부족하면 죽는다며 식사한 후 바로 1g짜리 2알씩 반드시 먹을 것을 권했다. 또 한국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은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원인이라며 가능하면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
"국을 많이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소금을 자제하고, 국은 2그릇씩 먹으면 안 돼요. 국은 적게 먹고 간을 하지 마십시오."
이 교수는 국은 싱겁게 먹되 김치로 간을 한 것처럼 곁들여 먹으면 된다고 했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김치도 간을 싱겁게 해서 담그십시오. 간장게장은 너무 즐기면 해롭습니다."
아울러 짠맛을 희석시키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것도 삼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한 가지 위암의 원인으로서는 헬리코박터균이라며
비타민C를 복용하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위장에는 아미노산, 질산염, 아질산염 등의 발암물질이 있는데 비타민C를 먹어주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공복에 비타민C를 먹으면 출혈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반드시 식사 후 즉시 먹을 것을 권했다. 보통 일반 약을 복용할 때 약사들이
권하는 식후 30분은 비타민C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교수는 밥 먹고 나서 30분이 지난 뒤에 비타민C를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며 식사와
함께 바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장균으로 말미암아 걸리는 대장암도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장이 깨끗해지고
대변도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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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는 자신의 닉네임에 걸맞게 강의 첫 화두부터 '비타민C'였다. 이어서 비타민C를 왜 먹어야 하는지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음식 속에 작은 물질이 있어요.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비타민C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못 하기 때문에 비타민C를 먹어야 합니다."
이 교수는 비타민C가 부족하면 죽는다며 식사한 후 바로 1g짜리 2알씩 반드시 먹을 것을 권했다. 또 한국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은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원인이라며 가능하면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
"국을 많이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소금을 자제하고, 국은 2그릇씩 먹으면 안 돼요. 국은 적게 먹고 간을 하지 마십시오."
이 교수는 국은 싱겁게 먹되 김치로 간을 한 것처럼 곁들여 먹으면 된다고 했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김치도 간을 싱겁게 해서 담그십시오. 간장게장은 너무 즐기면 해롭습니다."
아울러 짠맛을 희석시키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것도 삼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한 가지 위암의 원인으로서는 헬리코박터균이라며
비타민C를 복용하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위장에는 아미노산, 질산염, 아질산염 등의 발암물질이 있는데 비타민C를 먹어주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공복에 비타민C를 먹으면 출혈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반드시 식사 후 즉시 먹을 것을 권했다. 보통 일반 약을 복용할 때 약사들이
권하는 식후 30분은 비타민C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교수는 밥 먹고 나서 30분이 지난 뒤에 비타민C를 먹으면 아무 효능이 없다며 식사와
함께 바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장균으로 말미암아 걸리는 대장암도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장이 깨끗해지고
대변도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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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 " 09-06-2012
효소란?
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소화 흡수시켜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위대한 일을 한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든다. 우리 몸속은 말하자면 한 위대한 화학공장을 축소한 것이다. 그 화학공장의 주임·기사 또는 공장장의
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만일 효소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식품이 전혀 소화가 안 되어 원형 그대로 남고 우리의 살, 피, 뼈 등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효소가 우리의 건강과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다.
이 효소의 수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고 알려진 종류만도 1000여 종이나 된다. 이 효소의 수가 적거나 기능이 약화되면 우리 몸에 병이 생긴다.
그 수가 많아지고 기능이 강해지면 우리는 무병 건강, 장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 몸을 살리는 효소의 절대 필수 조건
▶효소는 섭씨 30℃ 내지 40℃내에서 가장 힘차게 활동하고 70℃가 넘으면 거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사멸하고 만다.
따라서 인체의 온도는 37℃가 보통이므로 생식을 하면 효소가 최고도로 힘차게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주의할 것은 70℃ 이상으로 가열하면 효소의 기능이 약해지고 100℃가 넘으면 거의 다 사멸해 버린다. 인간들이 병에 걸리고 빨리 죽는
제일 큰 원인이 바로 화식을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화식을 하면 생리적으로 생야채나 과일이 먹고 싶어진다.
그것은 생체가 살아가기 위해서 효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화식을 해도 70세쯤까지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만일 생야채와 과일을 전혀 먹지 않고 화식만을 한다면 7년 이상 살기가 힘들다. 만일 인간이 완전생식을 한다면 150세 이상 살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하게 150세 이상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은 생식을 하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소비할 만한 운동을 해야 한다.
이 운동을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생식을 하면 살과 피가 맑아진다. 그 맑은 피도 운동을 하여서 순환시키지 않으면 썩어서 병을 만든다. 먹는 것만으로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먹는 것과 꼭 같이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강학자인 니스 가쓰조 선생은 그의 저서에서 “끓인 물에서는 효소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니 끓이지 않은
생자연수 마시기”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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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소화 흡수시켜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위대한 일을 한다. 효소는 우리가 먹는 식품을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든다. 우리 몸속은 말하자면 한 위대한 화학공장을 축소한 것이다. 그 화학공장의 주임·기사 또는 공장장의
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다. 만일 효소가 없다면 우리가 먹는 식품이 전혀 소화가 안 되어 원형 그대로 남고 우리의 살, 피, 뼈 등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효소가 우리의 건강과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다.
이 효소의 수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고 알려진 종류만도 1000여 종이나 된다. 이 효소의 수가 적거나 기능이 약화되면 우리 몸에 병이 생긴다.
그 수가 많아지고 기능이 강해지면 우리는 무병 건강, 장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내 몸을 살리는 효소의 절대 필수 조건
▶효소는 섭씨 30℃ 내지 40℃내에서 가장 힘차게 활동하고 70℃가 넘으면 거의 기능을 상실하거나 사멸하고 만다.
따라서 인체의 온도는 37℃가 보통이므로 생식을 하면 효소가 최고도로 힘차게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주의할 것은 70℃ 이상으로 가열하면 효소의 기능이 약해지고 100℃가 넘으면 거의 다 사멸해 버린다. 인간들이 병에 걸리고 빨리 죽는
제일 큰 원인이 바로 화식을 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화식을 하면 생리적으로 생야채나 과일이 먹고 싶어진다.
그것은 생체가 살아가기 위해서 효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화식을 해도 70세쯤까지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만일 생야채와 과일을 전혀 먹지 않고 화식만을 한다면 7년 이상 살기가 힘들다. 만일 인간이 완전생식을 한다면 150세 이상 살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하게 150세 이상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은 생식을 하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소비할 만한 운동을 해야 한다.
이 운동을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생식을 하면 살과 피가 맑아진다. 그 맑은 피도 운동을 하여서 순환시키지 않으면 썩어서 병을 만든다. 먹는 것만으로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먹는 것과 꼭 같이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강학자인 니스 가쓰조 선생은 그의 저서에서 “끓인 물에서는 효소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니 끓이지 않은
생자연수 마시기”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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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사람 " 08-30-2012
사랑은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 줍니다.
매력 있는 사람에게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사람들을 당기는 힘이 있고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매력은 참 멋진 개성입니다.
매력은 사람들을
잘 묶어주는 힘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사랑을 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참과 거짓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고통의 순간조차
기쁨으로 바꾸어놓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할 때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삶에 독창성있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남을 신뢰할 줄 아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력은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들의 삶을 부드럽게
인도해 줍니다.
거짓으로 꾸미고 가장하는 것은
매력을 만들지 못합니다.
남을 배려해주는 사람은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욕심 속에 살지 않고
나눔 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남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하면
강한 의욕이 만들어집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은
매력의산실입니다.
사랑을 주고받으면
매력은 배가됩니다.
내 매력은
당신의 가슴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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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사람에게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사람들을 당기는 힘이 있고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매력은 참 멋진 개성입니다.
매력은 사람들을
잘 묶어주는 힘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사랑을 할줄 아는사람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참과 거짓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고통의 순간조차
기쁨으로 바꾸어놓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할 때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삶에 독창성있는 사람은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남을 신뢰할 줄 아는 사람은
매력이 있습니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력은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들의 삶을 부드럽게
인도해 줍니다.
거짓으로 꾸미고 가장하는 것은
매력을 만들지 못합니다.
남을 배려해주는 사람은
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욕심 속에 살지 않고
나눔 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남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하면
강한 의욕이 만들어집니다.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은
매력의산실입니다.
사랑을 주고받으면
매력은 배가됩니다.
내 매력은
당신의 가슴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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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도 좋은 일로 " -탈무드-08-16-2012
랍비 아키바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당나귀와 개와 작은 램프를 가지고 있었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내리자
아키바는 마을 어귀에 있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두막 한 채를 발견하고는 그곳에 묵기로 했다.
그는 당나귀와 개를 오두막 앞에다 매어두고 방안에
잠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아 램프를 켜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후 바람이 불어와 램프가 꺼졌고
그는 하는 수없이 책 읽기를 단념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오두막 앞에 매어둔
개와 당나귀가 죽어 있는 것이었다.
간밤에 굶주린 사자가 잡아먹은 것이었다.
그는 램프를 들고 홀로 터덕터덕 여행을 계속했다.
이윽고 어느 마을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전날 밤 도둑들이 모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모두 죽여 폐어가 되어 있었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간밤에 램프가 꺼지지
않았다면 그는 계속 책을 읽었을 것이고,
당연히 도둑에게 발각되었을 것이다.
또한 개가 살아있었다면 개 짖는 소리에
도둑들이 쳐들어 왔을 것이고,
당나귀도 시끄럽게 했을 것이 분명했다.
결국 모든 것을 잃은 덕분에 가장 소중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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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나귀와 개와 작은 램프를 가지고 있었다.
어둑어둑 땅거미가 내리자
아키바는 마을 어귀에 있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두막 한 채를 발견하고는 그곳에 묵기로 했다.
그는 당나귀와 개를 오두막 앞에다 매어두고 방안에
잠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아 램프를 켜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후 바람이 불어와 램프가 꺼졌고
그는 하는 수없이 책 읽기를 단념하고 잠을 청했다.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오두막 앞에 매어둔
개와 당나귀가 죽어 있는 것이었다.
간밤에 굶주린 사자가 잡아먹은 것이었다.
그는 램프를 들고 홀로 터덕터덕 여행을 계속했다.
이윽고 어느 마을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그 마을은 전날 밤 도둑들이 모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모두 죽여 폐어가 되어 있었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간밤에 램프가 꺼지지
않았다면 그는 계속 책을 읽었을 것이고,
당연히 도둑에게 발각되었을 것이다.
또한 개가 살아있었다면 개 짖는 소리에
도둑들이 쳐들어 왔을 것이고,
당나귀도 시끄럽게 했을 것이 분명했다.
결국 모든 것을 잃은 덕분에 가장 소중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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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려면.. " 08-09-2012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고,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다우며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헤르만 헤세-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임마누엘 칸트-
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절반과 절반이 합쳐 하나가 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두 개가 모여 완전한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 조 코데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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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다우며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헤르만 헤세-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임마누엘 칸트-
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절반과 절반이 합쳐 하나가 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두 개가 모여 완전한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 조 코데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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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 08-02-2012
데니스와 켄은 아주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때에 함께 참전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이 속한 소대가 베트콩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했습니다.
소대장은 후퇴를 명했습니다.
그런데 켄이 그만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 제가 가서 켄을 구해오겠습니다. ˝
데니스는 소대장에게 말했습니다.
˝ 총알이 비 오듯 날아오는데 어딜 가겠단 말인가?
난 자네까지 잃고 싶지 않네. 그만두게. ˝
소대장은 데니스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데니스는 끝내 켄을 구하러 갔습니다.
켄을 부축하여 오다가 켄은 또 한발의 총알을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데니스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 그것 보게, 내가 뭐라고 했나? 켄은 죽고, 자네까지 부상당하지 않았나? ˝
소대장은 데니스를 나무랐습니다.
˝ 하지만, 전 한 가지 얻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켄에게 갔을 때 켄이 저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데니스, 난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 ˝
이렇게 말하는 데니스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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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때에 함께 참전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이 속한 소대가 베트콩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했습니다.
소대장은 후퇴를 명했습니다.
그런데 켄이 그만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 제가 가서 켄을 구해오겠습니다. ˝
데니스는 소대장에게 말했습니다.
˝ 총알이 비 오듯 날아오는데 어딜 가겠단 말인가?
난 자네까지 잃고 싶지 않네. 그만두게. ˝
소대장은 데니스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데니스는 끝내 켄을 구하러 갔습니다.
켄을 부축하여 오다가 켄은 또 한발의 총알을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데니스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 그것 보게, 내가 뭐라고 했나? 켄은 죽고, 자네까지 부상당하지 않았나? ˝
소대장은 데니스를 나무랐습니다.
˝ 하지만, 전 한 가지 얻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켄에게 갔을 때 켄이 저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데니스, 난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 ˝
이렇게 말하는 데니스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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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꽃 당신 " 도종환-07-26-2012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 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약한 얼굴 한 번 짖지 않으며 살려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어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은 듯
주체할 수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살아온 날처럼, 부끄럼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받아들어야 함을 압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했던
보잘 것 없는 눈 높음과 영욕까지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버리고
내 마음의 모두를 더욱 아리고 슬픈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날들이 짧아진 것을 아파해야 합니다.
남은 날을 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맞서는 길입니다.
보다 큰 아픔을 껴안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 가는 노랑꽃 핀 얼굴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뚱아리 어느 곳 있다면
그것조차 끼워 넣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뿌듯이 주고 갑시다
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 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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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 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약한 얼굴 한 번 짖지 않으며 살려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어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은 듯
주체할 수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살아온 날처럼, 부끄럼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받아들어야 함을 압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했던
보잘 것 없는 눈 높음과 영욕까지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버리고
내 마음의 모두를 더욱 아리고 슬픈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날들이 짧아진 것을 아파해야 합니다.
남은 날을 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맞서는 길입니다.
보다 큰 아픔을 껴안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 가는 노랑꽃 핀 얼굴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뚱아리 어느 곳 있다면
그것조차 끼워 넣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뿌듯이 주고 갑시다
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 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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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감이 되는 좋은 글 " - 07-19-2011
사람이 미우면 단점만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장점만 보인다고 합니다.
매사 하는 일이 꼴 보기 싫으면 미운 감정이 내 속에 있는 것이요.
하는 일이 모두 어여뻐 보이면 사랑의 감정이 내 맘에 있는 것이랍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모두가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만 지니는 완벽한 사람 없으며 단점만 지니고 있는 미숙한 사람 없지요.
우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평가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면 좋은 사람이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 완전하고 완결하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런 분이 있다면 오직 신뿐이겠지요.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 이라고도 하는 것 같에요
나에게 단점이 있다면 개선 하고 나에게 장점이 있다면 부각시켜 개선해야 겠습니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를 때 모르고 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고도 잘못을 할 경우엔 용서받기 어려운 일입니다.
나에게 단점을 알고 그것을 성찰할 때 자아 발전이 될 수 있으며
장점이 많은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모든 사람이 나를 존경하며 존중할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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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하는 일이 꼴 보기 싫으면 미운 감정이 내 속에 있는 것이요.
하는 일이 모두 어여뻐 보이면 사랑의 감정이 내 맘에 있는 것이랍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기에 모두가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만 지니는 완벽한 사람 없으며 단점만 지니고 있는 미숙한 사람 없지요.
우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평가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면 좋은 사람이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 완전하고 완결하고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런 분이 있다면 오직 신뿐이겠지요.
그래서 인생은 미완성 이라고도 하는 것 같에요
나에게 단점이 있다면 개선 하고 나에게 장점이 있다면 부각시켜 개선해야 겠습니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를 때 모르고 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고도 잘못을 할 경우엔 용서받기 어려운 일입니다.
나에게 단점을 알고 그것을 성찰할 때 자아 발전이 될 수 있으며
장점이 많은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모든 사람이 나를 존경하며 존중할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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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 부인과 링컨 대통령 " 07-12-2012
4년간의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나고, 두사람의 영웅이 극적으로 만났다. 링컨 대통령과 스토부인,
한사람은 북군의 지도자로서 노예해방을 위해 싸웠고, 다른 한 사람은 <Uncle Tom's Cabin= 탐 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간 평등을 주장한 스토부인. 링컨대통령은 스토부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부인이 정말 스토부인입니까 ? 뜻밖인데요 " " 뜻밖이라뇨 ? "
"위대한 소설을 쓴 부인의 용모가 헤라클라스 처럼 강인할 줄 알았습니다 "
스토부인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 사실은 그 소설을 쓴 사람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노예제도를 보고 노여워하신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저는 단지 그 분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각하의 모습도 제가 상상한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각하의 얼굴이 굉장히 무서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인자한 표정이군요..
링컨 대통령은 " 사실은 남북전쟁은 제가 싸운 것이 아닙니다. 전 작은 도구였을 뿐입니다 " 라고 말하였다.
두사람의 겸손한 고백은 지금도 미국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진정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드리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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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북군의 지도자로서 노예해방을 위해 싸웠고, 다른 한 사람은 <Uncle Tom's Cabin= 탐 아저씨의 오두막>이라는
작품을 통해 인간 평등을 주장한 스토부인. 링컨대통령은 스토부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부인이 정말 스토부인입니까 ? 뜻밖인데요 " " 뜻밖이라뇨 ? "
"위대한 소설을 쓴 부인의 용모가 헤라클라스 처럼 강인할 줄 알았습니다 "
스토부인은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 사실은 그 소설을 쓴 사람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노예제도를 보고 노여워하신
하나님이 쓰신 것입니다. 저는 단지 그 분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각하의 모습도 제가 상상한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각하의 얼굴이 굉장히 무서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인자한 표정이군요..
링컨 대통령은 " 사실은 남북전쟁은 제가 싸운 것이 아닙니다. 전 작은 도구였을 뿐입니다 " 라고 말하였다.
두사람의 겸손한 고백은 지금도 미국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진정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드리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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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 -시편 19편- 06-28-2012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 한다.
하늘 이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 피할 자 없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 돋우어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준다.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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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낮은 낮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준다.
그 이야기 그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소리 온 누리에 울려 퍼지고 그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해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쳐 주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제 길을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 한다.
하늘 이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으로 돌아가니, 그 뜨거움 피할 자 없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 돋우어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준다.
주님의 말씀은 티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서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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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의 미덕 " 06-21-2012
명확한 법칙과 적당한 절제는 때때로 번거로움을 가져 오기도 한다.
그러나 법칙과 절제는 사람의 손발을 묶는 쇠사슬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보호 해주는 갑옷과 같은 것이다.
절제는 자신의 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도구이며 노동과 마찬가지로 인류가 추구해야 할 가치있는 덕목이다.
우리는 자유를 고귀하게 여기는 목소리를 자주 듣는다. 자유가 고귀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자유는
절제안에서 누릴때 가치를 가지며 절제되지 않은 자유는 하등동물의 속성 일 뿐이다.
여럿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간은 물고기 처럼 자유로울 수 없다. 이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외 일수 없다. 사람에게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맘대로
행동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이 세상의 모든 운반 기구를 총 동원하여 움직인다고 하여도 물고기가 자기 지느러미를
이용해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과 비교되지 않는다. 이럿듯 하등동물은 자기 마음대로 자유를 누려도 상관 없지만
인간은 그렇게 함부로 자유를 외쳐서는 안된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인류를 번영 시키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절제라는 사실을 쉽게 깨닫게 될것이다.
나비는 벌보다 더 자유롭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비보다는 벌을 더욱 높게 평가한다. 아마도 벌은 자기 사회의 규칙을
잘 따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인간사회에서는 자유와 절제중 절제는 더더욱 가치있는 미덕으로 취급한다.
자유와 절제중 인류의 고풍스러운 인격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절제이다.
곤충의 노동이나 별의 공전, 만유의 인력 법칙등 우주의 모든 현상은 자유 아닌 절제의 산물이다.
태양은 자유롭지 못 하지만 마른 나무잎은 자유롭다. 인체의 각기관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 기관이 모인 육체는 자유롭다.
만약 반대로 인체의 각기관이 각자 모두 자유를 외치기만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각 기관이 모인 육체는
곧 바로 붕괴 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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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법칙과 절제는 사람의 손발을 묶는 쇠사슬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보호 해주는 갑옷과 같은 것이다.
절제는 자신의 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도구이며 노동과 마찬가지로 인류가 추구해야 할 가치있는 덕목이다.
우리는 자유를 고귀하게 여기는 목소리를 자주 듣는다. 자유가 고귀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넓은 의미에서 자유는
절제안에서 누릴때 가치를 가지며 절제되지 않은 자유는 하등동물의 속성 일 뿐이다.
여럿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간은 물고기 처럼 자유로울 수 없다. 이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고 해도
예외 일수 없다. 사람에게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맘대로
행동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이 세상의 모든 운반 기구를 총 동원하여 움직인다고 하여도 물고기가 자기 지느러미를
이용해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과 비교되지 않는다. 이럿듯 하등동물은 자기 마음대로 자유를 누려도 상관 없지만
인간은 그렇게 함부로 자유를 외쳐서는 안된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인류를 번영 시키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절제라는 사실을 쉽게 깨닫게 될것이다.
나비는 벌보다 더 자유롭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비보다는 벌을 더욱 높게 평가한다. 아마도 벌은 자기 사회의 규칙을
잘 따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인간사회에서는 자유와 절제중 절제는 더더욱 가치있는 미덕으로 취급한다.
자유와 절제중 인류의 고풍스러운 인격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절제이다.
곤충의 노동이나 별의 공전, 만유의 인력 법칙등 우주의 모든 현상은 자유 아닌 절제의 산물이다.
태양은 자유롭지 못 하지만 마른 나무잎은 자유롭다. 인체의 각기관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 기관이 모인 육체는 자유롭다.
만약 반대로 인체의 각기관이 각자 모두 자유를 외치기만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각 기관이 모인 육체는
곧 바로 붕괴 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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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일부터 도와라 " 06-14-2012
테레사 수녀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말했었다.
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하지만, 대부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사소한 일들이 계획의 실행을 방해하기
마련이다. 한 친구가 "나는 내 삶을 봉사하는 데 바치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언젠가 크게 성공하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작정이야" 하고 말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가 성공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와중에도 길가에는 배고파
손 내미는 홈리스들과 관심을 쏟아야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며 거리에는 쓰레기가 널려져 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천가지 일들이 있다. 테라사 수녀의 말이 옳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바꿀만한 힘은 없지만, 세상을 좀더 밝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안에서 작은 일부터 도울 수는 있다. 대기업들 처럼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내는 것만이 위대한 행동은 아니다.
양로원에서 1시간 동안 자원 봉사를 하거나 홈리스를 위해 $5 을 선물하는 것 또한 위대한 행동이다.
어리석게도 자신의 작은 친절이 거의 아무런 변화도 일구어 내지 못한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금세 좌절하고야 만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애를 써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절망감 때문이라고 변명하곤 한다.
하지만 어떤 일이 되었든 간에, 크든 작든, 아주 사소한 일이든, 그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쏟고 행동으로 옮기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이세상을 좀더 밝은 곳으로 만드는 데 한 몫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세상은 그 작은 봉사들로 인해 조금씩 살 만한 곳으로 변화 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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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하지만, 대부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사소한 일들이 계획의 실행을 방해하기
마련이다. 한 친구가 "나는 내 삶을 봉사하는 데 바치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언젠가 크게 성공하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작정이야" 하고 말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가 성공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와중에도 길가에는 배고파
손 내미는 홈리스들과 관심을 쏟아야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있으며 거리에는 쓰레기가 널려져 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천가지 일들이 있다. 테라사 수녀의 말이 옳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바꿀만한 힘은 없지만, 세상을 좀더 밝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안에서 작은 일부터 도울 수는 있다. 대기업들 처럼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내는 것만이 위대한 행동은 아니다.
양로원에서 1시간 동안 자원 봉사를 하거나 홈리스를 위해 $5 을 선물하는 것 또한 위대한 행동이다.
어리석게도 자신의 작은 친절이 거의 아무런 변화도 일구어 내지 못한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금세 좌절하고야 만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애를 써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절망감 때문이라고 변명하곤 한다.
하지만 어떤 일이 되었든 간에, 크든 작든, 아주 사소한 일이든, 그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쏟고 행동으로 옮기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이세상을 좀더 밝은 곳으로 만드는 데 한 몫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세상은 그 작은 봉사들로 인해 조금씩 살 만한 곳으로 변화 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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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력을 길러라 " 06-07-2012
인내력을 기르면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목표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인내력을 발휘하면 할수록, 인생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인내력이 없다면, 인생은 당신을 극도로 좌절 시킨다.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은 쉽게 화를 내고, 모든일을 귀찮아하고
아무때나 짜증을 낸다. 하지만 인내력은 우리의 인생에 느긋함과 너그러움을 선물한다. 느긋함과 너그러움, 이것은
마음의 평화를 이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인내력을 갖는다는 것은, 설사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현재의 순간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사랑의 친절을 베푸는것을 의미한다.
인내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구체적인 실천 기간을 정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어떤 기간을 정해 놓고
자신의 인내력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놀랍게도 그것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이전에 일어났던 비슷한 순간들을 모두
떠올리고 자신은 불쌍한 희생양이라고 느끼면서, 마치 모든 것이 엉망이 돼버리기도 한것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인내라는
단순한 행동을 했을때 훨씬 더 현재의 순간에 충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인내력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재 내 앞에 놓인 도전이
'삶이냐 죽음'이냐가 아니라, 사소한 장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인내력이 없으면 위급한 순간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자연히 비명 지르고 좌절하게되며, 마음이
상하고 혈압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
인내력을 기르도록 하라, 인내력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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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력을 발휘하면 할수록, 인생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인내력이 없다면, 인생은 당신을 극도로 좌절 시킨다.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은 쉽게 화를 내고, 모든일을 귀찮아하고
아무때나 짜증을 낸다. 하지만 인내력은 우리의 인생에 느긋함과 너그러움을 선물한다. 느긋함과 너그러움, 이것은
마음의 평화를 이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인내력을 갖는다는 것은, 설사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현재의 순간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사랑의 친절을 베푸는것을 의미한다.
인내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구체적인 실천 기간을 정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어떤 기간을 정해 놓고
자신의 인내력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놀랍게도 그것은 실제로 효과가 있다. 이전에 일어났던 비슷한 순간들을 모두
떠올리고 자신은 불쌍한 희생양이라고 느끼면서, 마치 모든 것이 엉망이 돼버리기도 한것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인내라는
단순한 행동을 했을때 훨씬 더 현재의 순간에 충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인내력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재 내 앞에 놓인 도전이
'삶이냐 죽음'이냐가 아니라, 사소한 장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인내력이 없으면 위급한 순간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자연히 비명 지르고 좌절하게되며, 마음이
상하고 혈압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
인내력을 기르도록 하라, 인내력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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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고 싶은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것을 생각하라 "05-31-2012
10여 년 넘게 스트레스 치유 상담가로 일해 오는 동안,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가진 것보다는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언제나 이전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매일 자신의 '욕망'의 명단에 새로운 목록을
채워 넣는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만족 스럽지 못한 채로 살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것만 바라는 대로 되면 나는 행복해질 거야 " 라는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일단 욕구가 충족되더라도 또
다른 것을 찿아 계속 이런 말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한 친구가 어느 일요일에 새 집에 대한 계약을 맺기로 했다며 자랑을 늘어 놓았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 그를
다시 보았을 때 그는 더 큰 새집에 대해 애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런일을 주위에서 흔히 접한다.
그러나 이것이 비단 그만의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아니다. 우리들 대다수는 그와 똑같은 일을 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좇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에는 줄곧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경우에도 잠시뿐 결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상황 속에서 동일한 생각을
반복하게 될뿐이다. 결국 우리는 언제나 불행한 상태에 놓여 있게 된다.
행복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바라고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찿아 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행이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은 관심의 초점을 원하는 것으로 부터 현재 가지고 있는 있는 것으로 돌리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인생은 이게 아니야 나는 인생이 지금과 달라지기를 바래' 하고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떠 올려 보라.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메모를 직접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록을 하난하나 적어 보면
자신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나아 보이기 시작한다. 어쩌면 난생 처음으로 만족이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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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언제나 이전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매일 자신의 '욕망'의 명단에 새로운 목록을
채워 넣는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만족 스럽지 못한 채로 살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것만 바라는 대로 되면 나는 행복해질 거야 " 라는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일단 욕구가 충족되더라도 또
다른 것을 찿아 계속 이런 말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한 친구가 어느 일요일에 새 집에 대한 계약을 맺기로 했다며 자랑을 늘어 놓았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 그를
다시 보았을 때 그는 더 큰 새집에 대해 애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런일을 주위에서 흔히 접한다.
그러나 이것이 비단 그만의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아니다. 우리들 대다수는 그와 똑같은 일을 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좇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경우에는 줄곧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경우에도 잠시뿐 결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른 상황 속에서 동일한 생각을
반복하게 될뿐이다. 결국 우리는 언제나 불행한 상태에 놓여 있게 된다.
행복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바라고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찿아 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행이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은 관심의 초점을 원하는 것으로 부터 현재 가지고 있는 있는 것으로 돌리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인생은 이게 아니야 나는 인생이 지금과 달라지기를 바래' 하고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떠 올려 보라.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메모를 직접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록을 하난하나 적어 보면
자신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나아 보이기 시작한다. 어쩌면 난생 처음으로 만족이 무엇인지 알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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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 도 종환 시인- 05-17-2012
산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