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quoia National park " May-28,29,30-2016
Western Sierra..!!! 장엄하고..다이내믹 하지요..선이 굵고.. 역동적인 Western Sierra의 눈부시게 펼쳐진 신비한 마운틴 뷰.. 가슴 터질듯.. 황홀한 설경에 그만 모두들 넋을 잃고 말았어요..
하나님..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게 만드셨습니까... 오직 하나님과 천사들만 존재 하였을때.. 하나님께서 이땅을 지으시는 것을 바라보며.. 천사들은 기뻐 외쳤고.. 주님도 보시며 좋아 하셨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 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그는 여호와 창조의 하나님.. 그는 여호와 전능의 하나님..!!!
하나님..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게 만드셨습니까... 오직 하나님과 천사들만 존재 하였을때.. 하나님께서 이땅을 지으시는 것을 바라보며.. 천사들은 기뻐 외쳤고.. 주님도 보시며 좋아 하셨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 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그는 여호와 창조의 하나님.. 그는 여호와 전능의 하나님..!!!
새벽에 각지역을 출발하여 11:00 A.M. 전후 첫날 모임장소인 Crystal Cave 파킹장에 도착...장거리 길 힘들었지요..그동안 대형 버스를 타고 2박3일 특별 산행 하였는데요..대형버스가 이곳 세코이야에
들어 올 수 없어 각지역에서 카풀하여 왔어요.. 반갑게 서로 인사를 하고 준비해온 점심을 먹은후.. 인원이 많아 12:00 noon , 12:30 P.M. 두팀으로 나누어 동굴 관람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는 대원들..
들어 올 수 없어 각지역에서 카풀하여 왔어요.. 반갑게 서로 인사를 하고 준비해온 점심을 먹은후.. 인원이 많아 12:00 noon , 12:30 P.M. 두팀으로 나누어 동굴 관람을 하였습니다
가이드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는 대원들..
동굴은 1마일 계곡 아래에 위치..내려 가는길은 울창한 숲과 곳곳에서 물이 흘러 시원 하였어요.. 12:30 P.M. 투어팀, 순번을 기다리며.. 동굴 입구 앞에 있는 폭포에서 촬영..
2박3일 세코이야 산행.. 기대 많이 하고 오셨지요..대원님들의 모습이 밝고 생기가 넘칩니다..
2박3일 세코이야 산행.. 기대 많이 하고 오셨지요..대원님들의 모습이 밝고 생기가 넘칩니다..
가이드로부터 사진을 찍을 때 Flashlight을 할 수 없다는 주의를 받아 처음 여러번의 사진은 실패.. 조금 거리가 멀면 시커멓게 나오고.. 동굴안이 어두워 촛점을 맟추기도 힘들고요..
여러번 시도후에 요령을 습득하여 동굴안의 신기한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많은 부분을 놓쳐 아쉽습니다 ..오래전 미국에 이민을 온 몇개월후..친구들과 이곳을 다녀 간적이 있었어요..그때에
받았던 느낌이나 감동이 전혀 기억에 남아 있지 않는데요..아마 내 마음이 많이 닫혀 있었나 봐요.. 오늘 바라본 신기하고 기묘한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여러번 시도후에 요령을 습득하여 동굴안의 신기한 모습을 찍을 수 있었는데..많은 부분을 놓쳐 아쉽습니다 ..오래전 미국에 이민을 온 몇개월후..친구들과 이곳을 다녀 간적이 있었어요..그때에
받았던 느낌이나 감동이 전혀 기억에 남아 있지 않는데요..아마 내 마음이 많이 닫혀 있었나 봐요.. 오늘 바라본 신기하고 기묘한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세코이야 내셔날팍 안에 Crystal Cave와 같은 천연동굴이 240개 있다고 합니다..놀랍지요..길이가 가장 긴 릴번 천연동굴은 32km.. Crystal Cave는 240개 동굴중 유일하게 사람들이 관람 할 수 있는
동굴입니다.. 길이는 5.5 km .. 오늘 우리가 본 것은 그 일부 이어요.. 석회암이 자라 천정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 온 돌을 종유석이라고 하는데..수백만년..수억년이 자라야 이런 모습을 한다고 하네여..
절묘하게 빚어진 왕관 모양의 종유석..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여..
동굴입니다.. 길이는 5.5 km .. 오늘 우리가 본 것은 그 일부 이어요.. 석회암이 자라 천정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 온 돌을 종유석이라고 하는데..수백만년..수억년이 자라야 이런 모습을 한다고 하네여..
절묘하게 빚어진 왕관 모양의 종유석..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여..
천정에는 다양한 모양을 한 고드름 종유석이 가득 합니다
석회암이 천정 위에서 아래로 자란 돌을 종유석..아래에서 위로 자란돌을 석순..종유석과 석순이 서로 만나 만들어진 기둥을 석주라고 합니다 ..동굴안에는 폭포수가 겨울에 내려오다 얼어 붙은 것 같은
다양한 색깔을 띤 신기한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가 가득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신비함이 가득 합니다..
다양한 색깔을 띤 신기한 종유석과 석순과 석주가 가득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신비함이 가득 합니다..
천장에서 석회암을 뚫고 처음 작게 새어 나온 물이 점점 자라 폭포수 같은 모양을 이룬 기묘한 종유석 입니다..하얀색과 노랑색의 빛깔이 참 아름답고 신비하지요
세코이야 2박3일 산행을 준비하며 Crystal Cave관람을 망설이다 결정을 하였는데.. 이곳에 오길 잘 하였어요.. 다음에 올땐 사진기 좋은 것을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
세코이야 2박3일 산행을 준비하며 Crystal Cave관람을 망설이다 결정을 하였는데.. 이곳에 오길 잘 하였어요.. 다음에 올땐 사진기 좋은 것을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
둘째날..새벽 5:30.. 모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Alta Peak Trailhead에 도착한 시간은 7:40분경.. 커다란 파킹장에 들어서니 6년전에 왔었던 그때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갑니다.. 그땐
숙소가 이곳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어 캄캄한 새벽에 일찍 도착 하였었고 대원님들이 헤드 렘프하고 산에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오늘 산행은 계획한 시간보다 1시간 10분 정도 늦은 8:10분경..
6년전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지만 모두들 어드벤스 되어 많은 대원님들이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을거로 생각 됩니다..아름다운 숲속에 들어와서 인지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숙소가 이곳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어 캄캄한 새벽에 일찍 도착 하였었고 대원님들이 헤드 렘프하고 산에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오늘 산행은 계획한 시간보다 1시간 10분 정도 늦은 8:10분경..
6년전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출발 하지만 모두들 어드벤스 되어 많은 대원님들이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을거로 생각 됩니다..아름다운 숲속에 들어와서 인지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세코이야와 요세미티는 세계에서 숲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합니다..하늘을 찌를듯 쭉쭉 뻗은 이끼가 낀 Ceder Pine 숲이 아주 인상적이어요..
6년전 이곳을 지날때 물이 많이 흘렀던 기억이 나는데..이곳도 가뭄이 들었나 봅니다.. 등산로는 걷기 쉬운 소프트한 흙길로 난이도가 낮아 모두들 걷는 페이스가 빠릅니다
Panther Gap에 가려면 아직 2마일여 남았는데 하얀 눈을 만났어요..이지점은 고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 숲이 울창하고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잔설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눈이 있어 걷는 페이스도 조금 늦어지지만.. 웨스턴 씨에라에 펼쳐질 설경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사진도 찍고.. 눈이 있어 걷는 페이스도 조금 늦어지지만.. 웨스턴 씨에라에 펼쳐질 설경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Panther Gap에 도착.. 설경 장관이지요..모든 대원들 아름답고 신비한 웨스턴씨에라를 보고 이곳 저곳에서 탄성을 지르네요.. 씨에라 네바다 산맥은 북쪽의 레잌타호에서 태하차피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425마일(700km)의 거대한 산맥으로.. Eastern sierra는 395 Fwy가 지나는 맘모스, 오웬스 벨리, 비샾 , 빅파인, Onion valley, Lone Pine 지역의 동쪽을 말하고.. Western Sierra는 플로렌스,요세미티,
세코이야 , 킹스 케년 지역의 서쪽 방향을 말합니다..앞에 보이는 첨봉들의 높이는 3,500m - 4,000m.. 뾰쭉 뾰죽한 픽들과 이어지는 능선이 선명하고..하얀눈이 입체감을 더 뚜렸하게 하여 신비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을 위하여 어제 오후에 눈을 내리시고 .. 자신의 위대함을 마음껏 보여 주시네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 다운지요 " -(시 8:9)
425마일(700km)의 거대한 산맥으로.. Eastern sierra는 395 Fwy가 지나는 맘모스, 오웬스 벨리, 비샾 , 빅파인, Onion valley, Lone Pine 지역의 동쪽을 말하고.. Western Sierra는 플로렌스,요세미티,
세코이야 , 킹스 케년 지역의 서쪽 방향을 말합니다..앞에 보이는 첨봉들의 높이는 3,500m - 4,000m.. 뾰쭉 뾰죽한 픽들과 이어지는 능선이 선명하고..하얀눈이 입체감을 더 뚜렸하게 하여 신비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을 위하여 어제 오후에 눈을 내리시고 .. 자신의 위대함을 마음껏 보여 주시네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 다운지요 " -(시 8:9)
설경이 아름다운 Panther Gap에 오르면 산행에 참석한 65명 모두 함께 멋있게 사진을 촬영하여.. 가정당 하나씩 뽑아 드릴까 생각 했었는데..햇빛의 반사로 시커멓게 나와 계획이 빗나갔네여..
노동절 Mogan Pass & Mono Pass 산행시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구요.. 기념과 추억이 되도록 사진을 크게 뽑아 대원님들께 드리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노동절 Mogan Pass & Mono Pass 산행시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구요.. 기념과 추억이 되도록 사진을 크게 뽑아 대원님들께 드리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Alta Peak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아름다운 웨스턴씨에라를 보고 계속 걷는데 소프트한 흙길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걷기도 편안 합니다
정상을 향하여 올라 갈 수록 멀리 있었던 웨스턴씨에라가 가까워지고.. 볼륨도 더 강하게 느껴 집니다.. 어떤 대원은 알프스 같다 하고..어떤 대원은 히말라야 같다고 하네요..
오랜 세월 눈과 비바람에 순화되어 깍아지고 매끄러워진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첨봉들.. 장엄하고 경외함이 가득합니다 ..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가.."
우린 어디로 가는 것 입니까.. 성경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 (벧전1:24) 라고 말합니다..
오랜 세월 눈과 비바람에 순화되어 깍아지고 매끄러워진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첨봉들.. 장엄하고 경외함이 가득합니다 ..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흘러 가는가.."
우린 어디로 가는 것 입니까.. 성경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 (벧전1:24) 라고 말합니다..
고도 11,000 Feet (3,200m) 지점.. 정상과 2마일 조금 안되는 거리에 있는 View Point 입니다.. 우리가 숨을 쉴때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데..이산화 탄소를 받은 식물은 우리에게 산소로 돌려 준다고 합니다..
바다는 구름에 물을 주고..구름은 땅에 비를 내리어 호수와 강을 채우고.. 그것은 다시 식물과 동물과 바다에 물을 돌려 주게 되는데..이방법은 자연과 모든 생명을 지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로 자연과 모든
생명 속에서 볼수 있는 사랑의서클.. 베풂의 서클 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자연과 모든 생명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베풂의법을 찿고 이해하고 실천할 때 우리의 영혼은 더욱 풍요롭게 된다고 합니다..!!!
바다는 구름에 물을 주고..구름은 땅에 비를 내리어 호수와 강을 채우고.. 그것은 다시 식물과 동물과 바다에 물을 돌려 주게 되는데..이방법은 자연과 모든 생명을 지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로 자연과 모든
생명 속에서 볼수 있는 사랑의서클.. 베풂의 서클 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자연과 모든 생명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베풂의법을 찿고 이해하고 실천할 때 우리의 영혼은 더욱 풍요롭게 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정상과 0.5 마일 거리..고도 3,350 미터 지점에 올라왔어요..고도가 높아지고 숨이 차 올라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올라 갑니다.. 어제 오후에 내린비가 이곳에는 눈이 내려..
티 하나 없이 맑은 하얀 눈으로 뒤덮혔어요.. 뜨거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5월말에 깊고 부드러운 하얀눈을 걸을 수 있다니 노래가 절로 나오고.. 마음도 행복 해 집니다..
티 하나 없이 맑은 하얀 눈으로 뒤덮혔어요.. 뜨거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5월말에 깊고 부드러운 하얀눈을 걸을 수 있다니 노래가 절로 나오고.. 마음도 행복 해 집니다..
정상과 0.5 마일 남긴 지점을 통과 할때.. 뒤에 따라 오던 대원님들 이곳에서 식사 하겠다는 워키토키를 받았어요.. 정상과 불과 2마일 거리인데 아쉽네요..오늘 우리 산행을 늦게 시작 했죠..
오른쪽 사진에 두나무가 있고 그위에 오른쪽으로 있는 높은 바위가 Alta peak 정상 입니다..6년전 두 그루 나무 있는 곳 까지 올랐다가 눈이 많아 정상 바로 앞에서 돌아 왔었어요..
그때 눈이 있으리라 생각 못하고 크렘폰스를 준비 하지 않았었고.. 오늘 같이 눈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고 미끄러워 위험 하였어요.. 정상가는 것 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안전이지요..
그때 눈이 있으리라 생각 못하고 크렘폰스를 준비 하지 않았었고.. 오늘 같이 눈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하고 미끄러워 위험 하였어요.. 정상가는 것 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안전이지요..
고도가 높아지며 숨이 몰아쳐 10발 자국도 넘기지 못하고 쉬고 또 쉬고 올라가는데요..마음에는 희열이 가득합니다.. 온누리가 온통 하얀눈으로 덮혀있고.. 우리가 올라 왔던 계곡도 발아래
까마득히 펼쳐 있어요.. 온 세상을 내가 품은 것 같아요..정상은 코앞..100여미터 남짓 길..걸어도 걸어도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어요.. 산에 오르는 것 을 우리 인생과 같다고 비유를 하지요..
사람이란 역경을 견딤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바라 보게 되고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며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 가게 되지요..
까마득히 펼쳐 있어요.. 온 세상을 내가 품은 것 같아요..정상은 코앞..100여미터 남짓 길..걸어도 걸어도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어요.. 산에 오르는 것 을 우리 인생과 같다고 비유를 하지요..
사람이란 역경을 견딤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바라 보게 되고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며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 가게 되지요..
드디어 Alta peak (11,207 feet=3,415m) 정상에 올라 왔어요..정상의 북쪽 방향은 구름으로 흐려 우리가 작년에 올랐던 Mt.Langley(14,026 feet=4,275m)와 몇년전 벨산 대원 52명이 올라 갔던
Mt.Whitney (14,505 feet=4,421m)를 바라 볼 수 없어 안타 까웠는데요..남쪽 방향에 있는 웨스턴 씨에라는 맑아 우리의 눈높이에서 가까이 장엄한 전망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후에 계속 정상에
26명의 대원이 올라 왔습니다.. 왕복 16마일 코스를 8:00시 넘어 산행을 시작 하였는데 조금 일찍 출발 하고.. 눈이 많지 않았으면 많은 대원님들이 올라 왔을 것 입니다.. 아쉽습니다..
Mt.Whitney (14,505 feet=4,421m)를 바라 볼 수 없어 안타 까웠는데요..남쪽 방향에 있는 웨스턴 씨에라는 맑아 우리의 눈높이에서 가까이 장엄한 전망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후에 계속 정상에
26명의 대원이 올라 왔습니다.. 왕복 16마일 코스를 8:00시 넘어 산행을 시작 하였는데 조금 일찍 출발 하고.. 눈이 많지 않았으면 많은 대원님들이 올라 왔을 것 입니다.. 아쉽습니다..
웨스턴 씨에라도 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 하네요.. 구름위 솟아있는 높은 봉우리는 Triple Divide Peak(3,815 m)인데요..픽을 자세히 보세요.. 봉우리가 나누어져 있지요..그래서 픽 이름이 그런것 같아요..
참 신비하지요..Triple Divide Peak을 올라가고 싶지 않으세요..구름과 눈과 첨봉이 어루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착각을 하고..관대 하다고 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하다고 자신에 대해 혼돈을 하고.. 이만하면 나는 괜챦아 하며 자신의 인격이나 신앙심에 대해 과신을하며 관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도 바울은 자신에 대해
'나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고 말하였어요.. Alta Peak 정상에서 바라본 Western Sierra..
참 신비하지요..Triple Divide Peak을 올라가고 싶지 않으세요..구름과 눈과 첨봉이 어루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착각을 하고..관대 하다고 합니다..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하다고 자신에 대해 혼돈을 하고.. 이만하면 나는 괜챦아 하며 자신의 인격이나 신앙심에 대해 과신을하며 관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도 바울은 자신에 대해
'나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고 말하였어요.. Alta Peak 정상에서 바라본 Western Sierra..
하산하는 대원들.. 계속 정상에 올라 오는 대원님들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 주고.. 하산길에 정상에 올라 오는 대원님들과 조우
하산길 씨커먼 구름이 몰려와 모두들 걸음이 빨라 집니다.. 눈이 깊고.. 날이 낮은 크렘폰스를 착용하여 발이 조금씩 미끄러졌는데요..다행이 눈이 부드러워 무사히 눈 있는 지역을 잘 내려 왔어요
트레일 헤드 파킹장 1.5 마일 정도 남긴 지점에서 가랑비가 오기 시작.. 헤비하지 않아 하산 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둘째날, 하나님의 위대 하심이 가득한 Alta Peak 에서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저희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트레일 헤드 파킹장 1.5 마일 정도 남긴 지점에서 가랑비가 오기 시작.. 헤비하지 않아 하산 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둘째날, 하나님의 위대 하심이 가득한 Alta Peak 에서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저희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밤 모두들 잘 주무셨지요..첫날은 잠자리가 바뀌어 잠이 깊게 오지 않지만 둘째날은 운동량이 많아 모두들 엄청 코를 골며 잘 잡니다 ㅋㅋ..
세째날은 1시간 늦게 기상하고 배낭도 매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가볍게 산행을 합니다..Tokopah Falls Trailhead 앞에서..
세째날은 1시간 늦게 기상하고 배낭도 매지 않고 느긋한 마음으로 가볍게 산행을 합니다..Tokopah Falls Trailhead 앞에서..
파인트리 숲 울창하고 등산로 오른쪽으로 많은 물이 흐르는 Tokopah River를 보고 걷는데요..잔잔한 물소리.. 울창한 숲..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하이킹 코스 입니다..난이도가 거의 없어
등산 경험이 없는 가족이나 교회분들과 함께와 가볍게 산행하기 아주 코스 입니다..우리가 어제 둘째날 Western Sierra를 보았지요..그 계곡에서 물이 흘러 흘러 이곳으로 내려 옵니다..
등산 경험이 없는 가족이나 교회분들과 함께와 가볍게 산행하기 아주 코스 입니다..우리가 어제 둘째날 Western Sierra를 보았지요..그 계곡에서 물이 흘러 흘러 이곳으로 내려 옵니다..
하늘을 벗 삼아 누워서 쉬고 가고 싶은 푸근한 암석과 그 사이 휘어 흐르는 물.. 멋이 가득 합니다
폭포와 가까워지며 떨어지는 물소리가 커지고 마음도 설레여집니다
트레일헤드에서 2마일 거리 ..Tokopah Falls 도착..수량이 엄청 나지요..가슴도 시원 합니다..창문을 두두리는 빗소리..파도 물결 소리..나뭇잎을 스쳐가는 바람소리..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
이러한 자연의 소리는 뇌파를 자극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영혼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자연의 소리는 뇌파를 자극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영혼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네요..
벨산 화이팅~ 벨산 화이팅~Tokopah Falls의 커다란 폭포 소리를 뚫고 계곡의 강물을 따라 세코이야 내셔날팍에 벨산의 정기가 울려 퍼집니다..어린아이 처럼 천진난만한 대원님들의 모습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주님이 지으시고..당신 자신도 보시고 좋아하였던 아름다운 이땅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이 자연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 교감하며 사랑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네요... 주님이 지으시고..당신 자신도 보시고 좋아하였던 아름다운 이땅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이 자연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 교감하며 사랑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2시 조금 못되어 파킹장으로 돌아와 모처럼 함께 식사를 나누었어요.. 2박3일 훌쩍 지났네요.. 식사후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맛있게 식사하는 대원들..2박 3일 동안 산속에 있어서 모두들 얼굴이 훤합니다
벨산 1호차.. 2호차로 온 대원들은 첫날 General Sherman Tree를 구경하지 못하여 가는길에 들렸습니다..
Redwood는 켈리포니아 북쪽끝에 있는 레드우드 국립공원과 세코이야 내셔날팍 에서만 자란다고 하네요..평균 수명은 800여년 이고, 불에 타지 않으며,
키 높이는 120미터 까지 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곳에서 불과 3시간반 거리..우린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키 높이는 120미터 까지 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곳에서 불과 3시간반 거리..우린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커다란 Redwood를 따라 돌며 나있는 산책길이 운치가 있고 우리의 마음을 싱그럽하게 합니다..
Genneral Sherman Tree 입니다..무게 1,385톤, 키 275 feet(84미터), 둘레 31 미터, 2200~2700살 나이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라고 합니다..엄청난 크기에 입이 딱 벌어 집니다..
벨산 관광 우수 하지요..ㅋㅋ
벨산 관광 우수 하지요..ㅋㅋ
General Sherman Tree가 있는 곳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Sentinel Tree가 있는 Visitor Center 에서 내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Moro Rock에 왔어요.. 먼 거리인줄 알았는데 아주 잠깐만에 오네요..
Moro Rock도 첫날 계획을 하였었는데 방문객이 얼마나 많은지 포기하고 숙소로 갔었어요.. 오늘은 한가하고 관광 하기 좋습니다 ..ㅋㅋ 둘째날 Alta peak을 올라 갔다 와서 인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Western Sierra의 느낌이 반감된 것 같아요.. 지난 2박 3일 동안.. 65명의 대원들 오고 가는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저희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Moro Rock도 첫날 계획을 하였었는데 방문객이 얼마나 많은지 포기하고 숙소로 갔었어요.. 오늘은 한가하고 관광 하기 좋습니다 ..ㅋㅋ 둘째날 Alta peak을 올라 갔다 와서 인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Western Sierra의 느낌이 반감된 것 같아요.. 지난 2박 3일 동안.. 65명의 대원들 오고 가는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저희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슬라이드***** - 개인사진과 풍경 많이 올렸습니다-
02__andrea_bocelli_-_sogno.mp3 | |
File Size: | 5785 kb |
File Type: | m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