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Islip " -03/17/2018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그 찬송 온땅 가득해~ 눈이 시리도록 빛나고 찬란한 빛깔..순결하고 곱고 우아한 자태..온몸에 짜릿한 전율이 몰려왔어요
"우린 살아가면서 '영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되지요..장엄하고 신비한 자연을 보거나, 잔뜩 주름진 어머니의 손을 볼때나.. 혹은 달콤한 아기의 살 냄새를 맡을때가 그렇습니다..이순간에는 두뇌뿐만
아니라 몸도 존귀한 인간의 존재를 깊히 체험하고 전율하게 됩니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주님과 함께~
"우린 살아가면서 '영적인 순간'을 경험하게 되지요..장엄하고 신비한 자연을 보거나, 잔뜩 주름진 어머니의 손을 볼때나.. 혹은 달콤한 아기의 살 냄새를 맡을때가 그렇습니다..이순간에는 두뇌뿐만
아니라 몸도 존귀한 인간의 존재를 깊히 체험하고 전율하게 됩니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주님과 함께~
눈부시지요..pure한 자연의 빛깔..환상입니다..산에 오를때..잔디밭에 앉아 있을때..나무에 등을 기대고 있을때..해변의 파도 소리를 들을때..우린 하나님을 향해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요..그분에 대한 감사와 경외심을 더 느끼게 되어요..소중하고 귀한 건강과 생명이 있어 오늘도 벅찬 감동을 경험하며 산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
고사목에 핀 수이한 얼음꽃 환상입니다..!
다가갈 수 있지요..그분에 대한 감사와 경외심을 더 느끼게 되어요..소중하고 귀한 건강과 생명이 있어 오늘도 벅찬 감동을 경험하며 산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
고사목에 핀 수이한 얼음꽃 환상입니다..!
Crystal Lake Camp Ground로 올라 가는길..5,000 feet 부근에서 부터 눈이 보이기 시작 하였고 파인트리에 핀 눈꽃을 보고는 조용하였던 대원님들이 좋아하며 한마디씩을하네요 ㅋㅋ
270도 높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파킹장은 하얀 눈이 얕게 깔려 있어 운치 있었고 먼저 도착 대원들은 셀폰으로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어요 ㅋㅋ 산행한 시간은 9:15 분경
270도 높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파킹장은 하얀 눈이 얕게 깔려 있어 운치 있었고 먼저 도착 대원들은 셀폰으로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어요 ㅋㅋ 산행한 시간은 9:15 분경
으스스 하지요.. 운치 있고 겨울의 멋이 가득 합니다
수북히 쌓인 하얀눈.. 티끌 하나 없어요 .. 밟고 가기 미안 스러워요..파인트리마다 주렁 주렁 맺힌 눈꽃을 보고는 모두들 어린 아이 처럼 좋아 합니다
구름이 지나갔다..햇볕이 잠깐들고..다시 반복.. 날씨는 푸근 하였고 산행하기 아주 좋았어요.. 백설 같은 눈을 밟으며 모처럼 들어보는 뽀드득하는 소리에
철부지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환하고 시원한 설경은 우리의 마음도 밝게 해 줍니다
철부지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환하고 시원한 설경은 우리의 마음도 밝게 해 줍니다
눈꽃 숲이 나타 났어요.. 펼쳐진 눈꽃 숲속.. 끝으로 달려 가고 싶지요.. 신비한 비밀이 숨어 있을 것 같아요
Crystal Camp Ground 에서 Islip으로 올라 가는 등산로는 폭이 넓고 완만하여 눈이 수북히 쌓여도 안전해요..파인트리 숲은 여백이 있어 설경도 아름답고 겨울산행에는 최고 입니다..
가시 얼음꽃
구름이 있다가.. 해볕이 들고.. 다시 구름이 끼고.. 반복하였는데..햇빛이 들때마다 파인트리에 하얀 눈꽃이 찬란하게 빛났고 ..아주 장관이었어요..
가느다란 나무가지 잎에 내린 눈이 포근 합니다
12-13여년전, 이곳에 불이나 숲이 많이 탓고 고사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 겨울의 설경이 더 멋있어요..여백으로 탁 트인 설경이 일품이고 고사목과 어우러진 풍경이 신비합니다
우리가 걷는 곳은 구름이 깔려 있고.. 올라 가려는 정상 부근에는 햇빛이 들어 푸른 하늘과 하얀 파인트리가 눈부십니다..천성을 향해 올라 가는 것 같아요..ㅋㅋ
눈꽃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맺혔어요.. 풍성한 느낌이 아름답습니다..모두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어요..ㅋㅋ
인간은 시간을 잊고 창조에 전념하는 순간.. 영혼이 충만해지고.. 영감이 샘솟는다고 합니다
인간은 시간을 잊고 창조에 전념하는 순간.. 영혼이 충만해지고.. 영감이 샘솟는다고 합니다
창조에 몰입한 대원님들의 모습..ㅋㅋ 아름다움을 볼때 우린 감탄과 기쁨이 가득한 나의 영혼을 만날 수 있지요
오리 오리 꿱 꿱..한줄로 나란이 서서 설국 입구에 온 벨산의 오리들..ㅋㅋ 설경에 모두들 취하였는지..꿈인지 생시인지 허둥 거리네여..ㅋㅋ
정상과의 거리는 불과 0.3 -0.4 마일 지점..들어온 설국은 온통 하얀 눈밭이었고..쌓인눈은 발목까지 올라 오고.. 파인트리 마다 축 쳐지도록 수북히 내린 눈은 얼음 꽃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우리 앞에 부닥친 문제들을 치워 달라는 것이지요..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십니다
우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 가..하나님은 그길을 정해 놓으셨으며 우리는 정해 놓은 하나님의 계획을 숨박꼭질 하듯 찿아 내야 하는 것 인가..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이 나를 위해
품고 계신 구체적인 비밀 계획인가..이뜻을 찿아 내는 것인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사는 것 이다..우리 신앙인들은 고뇌가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찿으려는 고뇌가 아니라 그뜻데로 살려는 고뇌이어야 한다.. 고사목의 얼음꽃이 신기 하지요..오른쪽 방향으로 눈이 내렸고 날씨가 추워 얼음꽃이 된 것 같아요..
품고 계신 구체적인 비밀 계획인가..이뜻을 찿아 내는 것인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사는 것 이다..우리 신앙인들은 고뇌가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찿으려는 고뇌가 아니라 그뜻데로 살려는 고뇌이어야 한다.. 고사목의 얼음꽃이 신기 하지요..오른쪽 방향으로 눈이 내렸고 날씨가 추워 얼음꽃이 된 것 같아요..
나무가지에 맻힌 얼음꽃이 신비롭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빛깔은 격(품위)이 다름니다
정상이 가까워지며 고사목과 파인트리의 맺힌 눈꽃과 설경이 환상 입니다..하나님이 벨산 대원들 온다고 솜씨를 부린 것 같습니다
눈 부셔요.. 설레어 눈을 감았습니다..오 오 화사한 하얀 빛 가슴에도 피어 있어요..
하늘의 문을 여소서 ~ 천국의 문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아요 .. 기묘하고..오묘 합니다..주의 향기가 ~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주의 이름이 주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주의 이름이 주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눈꽃이 얼음 이어요.. 가지가 얼음꽃의 무게로 축쳐저 있어요.. 머리를 받쳤는데..아파요..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 ..사방 팔방 돌아 보아도 온통 눈꽃 세상입니다
우린 때때로 삶속에서 사실은 그렇지는 않지만 그게 죄의길이 아니라면 그렇게 하기로 하는때가 있어요..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상대방이..몸담고 있는 단체가 유익하다면...
어느 조직이나 시스템에는 강제성과 폭력성이 있어요..그렇지 않아야 할 교회에도 있어요..그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우월의 위치를 이용하여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을 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우리 신앙인들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상이 코앞입니다..오를 수록 하나님께서 비경을 숨겨 놓으신 것 같아요..
어느 조직이나 시스템에는 강제성과 폭력성이 있어요..그렇지 않아야 할 교회에도 있어요..그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우월의 위치를 이용하여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을 하거나
괴롭히는 일은 우리 신앙인들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상이 코앞입니다..오를 수록 하나님께서 비경을 숨겨 놓으신 것 같아요..
얼음꽃의 무게가 몇톤은 되겠지요..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는게 용하네요..하얀 장미꽃을 아름답게 꽂아 놓은 것 같아요..
너희는 가만이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힘을 받으리라~ 사람은 보여 주어도 아는 것 만큼만 볼 수 있고.. 들려 주어도 아는 것 만큼만
듣는 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때에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듣는 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때에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히말라야 K2 ..정상에 다왔다 ..ㅋㅋ 고산의 멋이 가득합니다..고사목에 핀 수이(특별히 다르다)한 얼음꽃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환상입니다
Mt.Islip은 8,250 feet (2,515m) ..백두산보다 조금 낮은 높은 산입니다.. 봄, 여름엔 Little Jimmy Camp가 있는 North 트레일로 늦가을과 겨울에는 오늘 온 코스가 멋있어요
Mt.Islip은 8,250 feet (2,515m) ..백두산보다 조금 낮은 높은 산입니다.. 봄, 여름엔 Little Jimmy Camp가 있는 North 트레일로 늦가을과 겨울에는 오늘 온 코스가 멋있어요
금요일 저녁에 눈이 왔고..오늘 우리가 오기전 새벽에 눈이 와 곱고 하얀 빛깔이 아주 순수합니다..이게 젠우인(genuine) 하얀 빛깔입니다..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상에 도착.. 늦은 시각 9:15분에 트레일헤드에서 출발하여 12:10 경 도착.. 정상에 올라온 대원들은 함께 올라와 거의 5분여 차이로 올라 왔어요
구름이 몰려와 아름다운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뷰와 광활한 모하비 사막을 볼 수 없었지만 눈과 구름이 가득한 정상은 아름다웠고 고산의 멋이 가득 하였어요
구름이 몰려와 아름다운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뷰와 광활한 모하비 사막을 볼 수 없었지만 눈과 구름이 가득한 정상은 아름다웠고 고산의 멋이 가득 하였어요
하산하는 대원들
나뭇가지에 메달린 얼음꽃.. 화사하고 곱다.. 다음길엔 볼 수 없겠지.. 순수하고 아름다워 .. 마음에 오래 남아 있을 거야..
설국은 하얀 꽃만 있고..순수함만 있고..젊음만 있고.. 환희가 넘친다
나무도 숨을 쉬고, 나무도 아파하고, 나무도 사랑을 하는 생명체라고 하는데 불에 탈때 나무는 얼마나 아팠을까..무성했던 가지와 잎 떠나 보내고..오직 혼으로만 서 있는..너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나 주님과 함께..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가리..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나 주님과 함께..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가리..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벨산에서 오랫동안 겨울 산행을 하며 아름다운 설경을 많이 보았지만.. 오늘 Mt.Islip이 가장 품위가 빼어나고..수이한 것 같아요..하루종일 감동의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고사목과 파인트리.. 여백의 숲이 어우러진 설경이 비경이어요
고사목과 파인트리.. 여백의 숲이 어우러진 설경이 비경이어요
우리가 만나는 날에는..하얀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날에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날에는..마음이 따스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하여 단 하루의 만남이라도 영원히 기억되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시인 윤석구-
우리가 만나는 날에는..마음이 따스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하여 단 하루의 만남이라도 영원히 기억되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시인 윤석구-
산에서 식사를 하고 하산하여 파킹장에 도착한 시간은 2:35 P.M...친교하고 샌퍼난도 벨리 모임장소에 온 시간은 4:40P.M. 계획보다 산행을 일찍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 꿈꾼 것 아니지요..하나님의 크신 사랑 가득한 동산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우리 꿈꾼 것 아니지요..하나님의 크신 사랑 가득한 동산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
모든_열방_주_볼_때까지-박종호.mp3 | |
File Size: | 7559 kb |
File Type: | m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