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dstone " -04-01-2017
오랫만에 몇분의 대원님들 산행에 참여 하셨는데 반갑습니다.. 정이란 무엇일까..주는걸까.. 받는걸까.. 노랫말있지요..앞으로 자주 뵙지요..
파킹장이 부족하여 예정시간 보다 30여분 늦게 산행 시작..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
파킹장이 부족하여 예정시간 보다 30여분 늦게 산행 시작..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
30여분 오르면 시원한 태평양 바다와 아름다운 말리부 해안선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바닷가와 햇볕이 있는 산타모니카의 백본 트레일은 비타민 D를 얻기에 아주 좋은 트레일입니다...백인들은 반바지에 웃통을 벗고 다녀요.. 노인의 95%가 비타민 D가 부족하고
칼슘 결핍으로 뼈가 약해져 잘 부러진다고 하지요.. 건강을 위해 겨울과 봄철에는 햇빛을 많이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탁트인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덥지는 않습니다..
칼슘 결핍으로 뼈가 약해져 잘 부러진다고 하지요.. 건강을 위해 겨울과 봄철에는 햇빛을 많이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탁트인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덥지는 않습니다..
5.5 마일.. Gain 1,500 Feet.. 아주 쉬운 코스.. 길도 넓고 걷기 아주 편안 합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샌드스톤 신비하지요.. 오래전 이지역이 바다였는데 지각 변동으로 육지가 되었다고 하고..샌드스톤에서는 조개 껍질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기를 받을줄 알고 돌고 돌았는데 어지럽기만 하다고 하네여 ㅋㅋ.. 누가...무슨 의도로..샌드스톤 앞에 돌을 주어 미로를 만들었을까..궁금해요.. 15년전 이곳에 왔을때도 있었어요..
오래전.. 바다에서 솟아 올라 온 샌드스톤을 바라보며 그 영원한 시간안으로 들어 가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기를 받을줄 알고 돌고 돌았는데 어지럽기만 하다고 하네여 ㅋㅋ.. 누가...무슨 의도로..샌드스톤 앞에 돌을 주어 미로를 만들었을까..궁금해요.. 15년전 이곳에 왔을때도 있었어요..
오래전.. 바다에서 솟아 올라 온 샌드스톤을 바라보며 그 영원한 시간안으로 들어 가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남자 대원들은 쳐다 보기만 하는데 우리 벨산 여대원님들은 거침없이 올라 갑니다.. ㅋㅋ
세상은 엄청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지요 ..현대의 5년 or 10년이 옛날의 수백년 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AI (인공지능)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면
인간은 AI 의 애완 고양이가 될거라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인간이 AI에 지배 당하지 않기위해 뇌에 인공지능(AI)의 칩을 넣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인공지능을 가진 인간은
배우지 않아도 100개의 언어를 구사 할 수 있고 ㅋㅋ 배우지 않아도 헬기와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고..ㅋㅋ 모두 수퍼맨이 되는 거지요 ㅋㅋ .. 그러면 등산이 재미 없을텐데 어쩌죠 ㅋㅋ
인간은 AI 의 애완 고양이가 될거라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인간이 AI에 지배 당하지 않기위해 뇌에 인공지능(AI)의 칩을 넣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인공지능을 가진 인간은
배우지 않아도 100개의 언어를 구사 할 수 있고 ㅋㅋ 배우지 않아도 헬기와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고..ㅋㅋ 모두 수퍼맨이 되는 거지요 ㅋㅋ .. 그러면 등산이 재미 없을텐데 어쩌죠 ㅋㅋ
저 위에서 우주인들이 광선총 들고 튀어 나올 것 같지 않으세요..ㅋㅋ.. 신비합니다..
오늘 목적지인 다른 샌드스톤입니다..이곳에 오르면 남쪽의 태평양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고 북쪽의 산속 계곡에는 따우센옥..웨스트레익..아고라힐..칼라바사스의 아름다운 마을들이 보입니다..
자연속에서 우리가 순화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 드리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샌드스톤에서 식사 하였습니다
말리부 마을이 보이고 태평양이 보이지요. 오른쪽 사진은..물개가 바다에서 머리만 올라 온 것 같나요..
이곳은 우리가 식사한 샌드스톤과 여러개의 커다란 샌드스톤이 있는 샌드스톤 밭입니다
식사후 한가로이 정담을 나누는 대원들..
우주인들을 물리치고 하산하는 용맹스러운 벨산의 전사들 ㅋㅋ
시작하는 점과 끝나는 점이 같고 끝나는 점을 지나는 순간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흐름의 방향은 있으나 시작과 끝이 없는 원.. 원은 영원을 의미 한다고 하지요..
오랜 세월 순환을한 샌드스톤을 바라보며 원을 따라 걸으면.. 우리 인생이 아침에 돋는 풀과 같고,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그림자 같고,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곳 입니다..
오랜 세월 순환을한 샌드스톤을 바라보며 원을 따라 걸으면.. 우리 인생이 아침에 돋는 풀과 같고,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그림자 같고,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곳 입니다..
이곳은 부드럽고 푸근함을 주는 아름다운 코스인 것 같아요 .. 오늘도 하루를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