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Pacifico " -03/31/2018
2HWY 13 마일 지점, Clear Creek에서 길이 두갈래로 갈라져요..오른쪽으로는 Switzer's Picnic, Red Box , Mt.Waterman, Mt.High 스키장있는 Wrightwood로 가는 Angeles Crest Hwy
왼쪽으로 가는길은 Big Tunjunga Canyon, Mill Creek, 팜데일로 가는 Angeles Forest Hwy 입니다.. 카풀 2대의 차량(9명)이 Angeles Crest Hwy로 들어가 오늘 우리와 합류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Mill Creek은 한적하고 큰 파킹장이 있어 올때마다 편안하고 좋아요..
왼쪽으로 가는길은 Big Tunjunga Canyon, Mill Creek, 팜데일로 가는 Angeles Forest Hwy 입니다.. 카풀 2대의 차량(9명)이 Angeles Crest Hwy로 들어가 오늘 우리와 합류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Mill Creek은 한적하고 큰 파킹장이 있어 올때마다 편안하고 좋아요..
새들에서 2.5 마일 거리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오는데요..이곳까지 2.5마일의 거리는 파인트리 숲 우거지고 평평한 흙길로 걷기 편안하고 풍경도 푸근합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은 0.3 마일 정도.. 트윈픽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길에 비하면 아주 짧아 다행 입니다.. ㅋㅋ
정상..운치 있고 멋있지요.. 파인트리와 어우러진 암석들로 아늑하고..모하비 사막과 눈 덮힌 발디..바위에 올라 가면 태평양도 보입니다..
산적들이 살기 좋았을 것 같아요..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식사하는 벨산 산적들.. ㅋㅋ
산적들이 살기 좋았을 것 같아요..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식사하는 벨산 산적들.. ㅋㅋ
북쪽으로 탁트인 광활한 모하비 사막..동쪽 서쪽, 남쪽은 엔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의 깊은 계곡과 산..수많은 암석들.. 산적들이 숨어서 싸우는데 유리한 천혜의 요새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 승리의 사건이지요.. 우린 그리스도인이 된후 나의뜻과 하나님의 뜻이 수없이 맞부딪치는 일을 겪으며 살고 있어요
내뜻을 쫒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쫒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넘어지는 연약함으로 인하여 신앙의 아픔과 고통과 갈등을 겪곤 하지요..우리 인간은 나의 의지나 나의 능력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경험하곤 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연약함을 위하여..나라를 위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 하였다고 합니다.."내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편인가
아닌가가 아니다.. 내가 과연 하나님의 편인가를 염려한다 " 링컨 대통령의 신앙 고백 입니다..우리 신앙인들은 내가 하나님편에 서있나 늘 염려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 감사합니다..Happy Easter Day Valleyhikers !
내뜻을 쫒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쫒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넘어지는 연약함으로 인하여 신앙의 아픔과 고통과 갈등을 겪곤 하지요..우리 인간은 나의 의지나 나의 능력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수 없이 경험하곤 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연약함을 위하여..나라를 위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 하였다고 합니다.."내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편인가
아닌가가 아니다.. 내가 과연 하나님의 편인가를 염려한다 " 링컨 대통령의 신앙 고백 입니다..우리 신앙인들은 내가 하나님편에 서있나 늘 염려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 감사합니다..Happy Easter Day Valleyhikers !
팜데일..랭케스터가 가까이 보이고 에드워드 공군 기지가 있는 모하비 사막입니다..산행을 하지 않았으면 사막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했을거에요
끝없이 펼쳐진 광야 신비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광야 신비합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 아름답지요..부부가 한동안 손을 맞잡고 신비한 광야를 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멀리 (적어도 500 미터 이상 거리)에 있던 사진사가
몰래 카메라를 찍으려고 하던 찰나에 뒤돌아 섰어요..마음에 감동이 왔나 봅니다 ㅋㅋ
Mt.Pacifico는 15년전 부터 불이나 클로즈한 4년 기간 동안을 빼곤 매년 한두 차례식 산행을 하였는데요..자주 오고 싶은 감동을 주는 산입니다
몰래 카메라를 찍으려고 하던 찰나에 뒤돌아 섰어요..마음에 감동이 왔나 봅니다 ㅋㅋ
Mt.Pacifico는 15년전 부터 불이나 클로즈한 4년 기간 동안을 빼곤 매년 한두 차례식 산행을 하였는데요..자주 오고 싶은 감동을 주는 산입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