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ith Mountain " 04-12-2014
오랫만에 이곳에 왔어요.. 샌퍼난도 벨리 지역의 많은 대원들이 오늘 저녁에 있는 KBS "열린 음악회 ' 간다고 빠져
참석하는 대원이 적을것으로 예상하였는데요.. 파키장에 도착하니 반가운 벨산 대원님들로 가득하여 놀랬어요..
스미스 마운틴으로 향하는 대원들..^^
참석하는 대원이 적을것으로 예상하였는데요.. 파키장에 도착하니 반가운 벨산 대원님들로 가득하여 놀랬어요..
스미스 마운틴으로 향하는 대원들..^^
스미스 마운틴 아름답지요.. 미국의 산들은 지그재그로 등산로가 나있는데 이곳은 오른쪽에 보이는 새들에서 직선으로
올라가는 코스이어요.. 사진으로 보아도 경사 각도가 대단하지요 ..^^
올라가는 코스이어요.. 사진으로 보아도 경사 각도가 대단하지요 ..^^
새들까지는 벨산 대원들에게는 아주 쉬운 코스..거의 쉬지 않고 올라왔는데.. 스미스 마운틴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보니 망설여져요 ㅋㅋ
새들에서 베어 크릭으로 들어 가는 트레일은 숲이 울창하고 찬 공기가 약간 쌀쌀 하였어요..앞에 있는 트읜픽 아름답지요..
오른쪽으로 Mt.Waterman도 보이구요..이계곡은 아주 깊어 사슴과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오른쪽으로 Mt.Waterman도 보이구요..이계곡은 아주 깊어 사슴과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베어크릭으로 조금 가다가 트레일이 끊겨 다시 돌아나와 스미스마운틴 정상으로 오르는 대원들..^^
경사각도가 대단 하지요..앞선 사람과 뒷 사람을 보면 알수 있어요.. 우리 벨산 여자 대원님들을 보면 놀라워요..
이렇게 경사가 심하여 망설이고 있는데.. 이정도는 오를 수 있다고 여자 대원님들이 정상으로 가자고 하였어요..ㅋㅋ
이렇게 경사가 심하여 망설이고 있는데.. 이정도는 오를 수 있다고 여자 대원님들이 정상으로 가자고 하였어요..ㅋㅋ
새들에서 정상까지 가는길.. 반 조금 더 올라왔는데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깊은 계곡이 드러나기 시작 하였어요..숨가쁘게 오르다가
뒤돌아 보는 순간 드러난 이광경을 보고 저는 한동안 움직일수 없었어요..사시사철 강한 바람이 불어 이름 붙힌 Windy Gap..
신비한 고목과 마운틴뷰가 장관인 Mt.Hawkins..크리스탈 레잌과 아주사댐..아름다운 베든 파웰.. 지난 추억이 스크린 처럼 지나갔어요..
기억나세요..3년전쯤인가 크리스탈 레잌에서 마운틴 아이슬립을 오르는데.. 정상 조금 아래 넓다란 고원지대에 만발한 야생화..
눈에 선명하게 보여요..!!!
뒤돌아 보는 순간 드러난 이광경을 보고 저는 한동안 움직일수 없었어요..사시사철 강한 바람이 불어 이름 붙힌 Windy Gap..
신비한 고목과 마운틴뷰가 장관인 Mt.Hawkins..크리스탈 레잌과 아주사댐..아름다운 베든 파웰.. 지난 추억이 스크린 처럼 지나갔어요..
기억나세요..3년전쯤인가 크리스탈 레잌에서 마운틴 아이슬립을 오르는데.. 정상 조금 아래 넓다란 고원지대에 만발한 야생화..
눈에 선명하게 보여요..!!!
조금 더 올라와 뷰 포인트에서..뒤가 낭떠러지인 돌위에 섰는데요..무서운 표정은 전혀 없고 여유로운 여자 대원님들 모습 보세요.ㅋㅋ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어요..!!! 웅장한 산세와 깊은 계곡 환상적이어요 ..!!!
거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 인간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깨닫게 되어요..
고난 주간입니다.. 채찍으로 온몸이 찢기고..십자가에 손과발이 못으로 박히며..허리에 창으로 찔려
피를 다 쏟기까지 저희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며..참 자유함과 영원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 인간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깨닫게 되어요..
고난 주간입니다.. 채찍으로 온몸이 찢기고..십자가에 손과발이 못으로 박히며..허리에 창으로 찔려
피를 다 쏟기까지 저희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며..참 자유함과 영원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 정상은 벨산대원 다 올라와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넓었고요..360도의 마운틴 뷰는 장관이었어요..!!!
정상에서 하산 하며 사진을 촬영하였는데요..오른쪽의 한분이 짤렸어요..정상에는 몇분이 더 올라왔는데 새들로 먼저 내려 간 대원님들도 있고요..^^
하산하는 대원들 ^^
오른쪽으로 눈 덮힌 마운틴 발디가 보였는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하산길 모두들 아름다운 풍경에 발을 멈추었어요...
"세상을 사랑하는 일과..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일들을 어렴풋이 알고 나서야..
산이 내 가슴속에 들어와.. 나를 산으로 키우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종환
"세상을 사랑하는 일과..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일들을 어렴풋이 알고 나서야..
산이 내 가슴속에 들어와.. 나를 산으로 키우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종환
스미스 마운틴은 높지 않은 산인데 주변에 2500-3000미터급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웅장한 마운틴뷰는
엔젤레스 포리스에서 최고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자연에 벨산 대원들이 들어 가니 더욱 돋보이고 더 아름다워요..!!!
엔젤레스 포리스에서 최고인것 같아요..!!! 아름다운 자연에 벨산 대원들이 들어 가니 더욱 돋보이고 더 아름다워요..!!!
경사 각도가 심하였지만 무난히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아이언 마운틴에 비해 쉽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대원님들 다음주 꽁갈 파티에 모든 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꼭 참석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위험한 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대원님들 다음주 꽁갈 파티에 모든 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꼭 참석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