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T " 04-13-2013

산으로 가는길 구름이 약간 끼어 흐릿하더니.. Trailhead에 가까워지며 산중에 햇볕이 들기 시작하였어요..어딜가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벨산대원들로
파킹장에는 가득하였고 오랫만에 산행에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웠어요.. 벨산과 함께 하고 싶어 오늘 처음 오신분들이 계시는데 환영합니다..!!!
파킹장에는 가득하였고 오랫만에 산행에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웠어요.. 벨산과 함께 하고 싶어 오늘 처음 오신분들이 계시는데 환영합니다..!!!


처음 등산을 시작하여 이곳에 오면.. L.A.의 가까운 거리에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파인트리 숲이 있는 것에 놀라게되고..
그동안 모르고 살아온 날들이 아쉽고 그렇지요.. 사시사철 언제와도 아름다운 아이스 하우스 케년..!!!
그동안 모르고 살아온 날들이 아쉽고 그렇지요.. 사시사철 언제와도 아름다운 아이스 하우스 케년..!!!

아름다운 Timber Mountain 정상에 오른 대원들..!!!

Timber Saddle에서 잠시 휴식한후 Telegraph Peak으로 향하며 ^^

Timber Saddle에서 계곡으로 내려가 능선을 지나기전인데요.. 부드럽고.. 가슴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환상적이어요..!!!

능선을 지나 Telegraph Peak으로 오르는 대원들의 아름다운 행렬 ..강하고 청량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 왔고 시원하고 기분 좋았어요..!!!

"고흐가 우리 옆에서 미친 눈빛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우리는 다른데로 떠나 주기를 강요했을 것이다.. 이상이 우리 곁에서 괴상한 시를 끄적이고
있다면 우리는 그에게 미쳤다고 돌 팔매질 했을 것이다.. 계곡이 깊어야 산이 높듯이.. 깊은 고통에서 절망하지 않고..일어서서 버티고..노력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보다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다 " - 최인호
있다면 우리는 그에게 미쳤다고 돌 팔매질 했을 것이다.. 계곡이 깊어야 산이 높듯이.. 깊은 고통에서 절망하지 않고..일어서서 버티고..노력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보다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다 " - 최인호

Telegraph peak 정상으로 가는 지그재그길은 상당히 스팁하지요..오른쪽으로 San Jacinto Peak이 희미하게 보이고 가운데 부분에
눈이 약간 있는 곳이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Mt.San Gorgonio (11,502 feet=3506m) 이지요..샌버러디노 산맥의 이름다운 마운틴 뷰..!!!
눈이 약간 있는 곳이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Mt.San Gorgonio (11,502 feet=3506m) 이지요..샌버러디노 산맥의 이름다운 마운틴 뷰..!!!


Timber Mountain에 오른후 골짜기로 하산하여.. Telegraph Peak 정상으로 1500 Feet 정도 또 오르는데요..Trailhead에서 거의 5000feet가량을 오르락
내리락 하여 많이 지치는 코스이어요 .. 발아래 구름바다와 온타리오픽이 보이고 왼쪽으로 쿠카몽가 핔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내리락 하여 많이 지치는 코스이어요 .. 발아래 구름바다와 온타리오픽이 보이고 왼쪽으로 쿠카몽가 핔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오늘도 아름다운 이곳까지 발길을 인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돌리는 대원들..!!!

눈이 덮힌 Mt.San Gorgonio 와 오른쪽 끝으로 San Jacinto Peak 이 환히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였어요..가운데 눈이 있는 부분이
다음주에 우리가 산행할 Dry Lake이 있는곳 인데요..다음주에는 멀리 보이는 저끝에 우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게 좋네요 ..!!!
다음주에 우리가 산행할 Dry Lake이 있는곳 인데요..다음주에는 멀리 보이는 저끝에 우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게 좋네요 ..!!!

이곳이 2,700미터 정도의 높이.. 식사후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정담을 나누며.. 햇살을 즐기는 대원들..!!!

" "뒷모습은 그 어떤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모습이다 " 뒷모습이 푸근하고 아름다운 벨산의 여인들 !!!

" 장막을 걷어라..너희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아 !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아 !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

Thunder Mountain으로 향하며 ..오늘 산행 참가자 53명중 36명의 대원이 올라왔는데 몇분이사진에 빠졌어요..^^
작년 9월엔 50명이 오른것 같은데 오늘 성적이 별로 좋지 않네요..봄을 타세요..에너지가 많이 빠지셨나요..2주후 꽁갈파티에 갈비와 꽁치,
오징어 구이 많이 준비 하고.. 상추, 깻잎 , 셀러드도 준비 한데요..군침돌지요.. 오셔서 많이 잡수시고 몸 보신좀 하세요 ㅋㅋ
작년 9월엔 50명이 오른것 같은데 오늘 성적이 별로 좋지 않네요..봄을 타세요..에너지가 많이 빠지셨나요..2주후 꽁갈파티에 갈비와 꽁치,
오징어 구이 많이 준비 하고.. 상추, 깻잎 , 셀러드도 준비 한데요..군침돌지요.. 오셔서 많이 잡수시고 몸 보신좀 하세요 ㅋㅋ

Telegraph Peak에서 하산하여 Thunder Mountain과 연결된 능선을 지나는 대원들..능선은 양옆의 깊은 골짜기와 360도 전망으로 아름다웠어요 ..!!!

드디어 마지막 peak인 Thunder mountain에 올랐어요..이곳은 마운틴 발디 스키장이 있는 곳으로 신비한 모하비 사막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어요 ^^

하산길 이번에는 저수지가 있는곳으로 내려 왔어요..이물은 식수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스키장에서 근무하는 분들과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모두들 함박웃음이지요..사진 촬영사의 짧은 한마디가 모든 대원에게 기쁨을 주었어요..스키리프트 있는곳에 3:20분경
도착, 티켙을 구입하여 스키리프트를 타고 내려 온 시간은 4:00~4:15분경 이었어요..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용하는것 같습니다..모두들 함박웃음이지요..사진 촬영사의 짧은 한마디가 모든 대원에게 기쁨을 주었어요..스키리프트 있는곳에 3:20분경
도착, 티켙을 구입하여 스키리프트를 타고 내려 온 시간은 4:00~4:15분경 이었어요..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