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Pacfico " 04-22-2023
이곳 Millcreek Sumit 은 북쪽의 깊은 계곡과 남쪽의 모하비 사막으로 가는 고개로 항상 바람이 부는 곳 입니다..작년 9월에는 강풍이 불었고 재작년 10월에는 폭풍이 ㅋㅋ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대원님들 바람이 불줄 알고 자켙을 걸쳤는데요..오늘은 살랑 살랑 미풍이 불어 춥지 않고 상쾌 하네요..
우리 대원님들 바람이 불줄 알고 자켙을 걸쳤는데요..오늘은 살랑 살랑 미풍이 불어 춥지 않고 상쾌 하네요..
Mt. Pacifico로 올라 가는 Trail은 미국의 3 대 트레일인 PCT .. 등산로 초입의 파인트리는 2008년 산불에 살아 남아 있어요..
등산로 초입에서 부터 계속 이어져 있던 파인트리가 모두 불에 탓어요..산불 4년후에 오픈하여 처음에 욌을땐 불에 탄 나무들이 빽빽히 서 있었고 등산로 양쪽으로 불에 탄 나무들이 쓰러져 있었는데
지금은 서 있는 나무도 거의 없고 쓰러져 있던 나무들도 잘 보이지 않아요..
지금은 서 있는 나무도 거의 없고 쓰러져 있던 나무들도 잘 보이지 않아요..
지난주 산행 하였던 Iron Mountain 보다 경사가 낮은 걷기 쉬운 훍길 입니다
불에 탄 잡목 아래에서 다시 자라난 잡목이 이제는 우리 키보다 크게 자랐어요 ..몇년후엔 옛날 모습으로 돌아 올 것 같아요...
새들에 도착..Mt. Pacifico에 눈이 있어요..눈이 다 녹았을 거로 생각 했는데..남쪽의 광활한 모하비 사막 장괸 입니다 저끝에 데스벨리가 있어요.. 하얀 부분은 앤드류 공군기지..사막 아래의 벙커에
스텔스기 격납고가 있고..오른쪽 빅터빌 가까이에는 이라크 전쟁때 용맹을 떨친 기갑 부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 새들은 오늘 산행 거리의 중간 지점 인데요 이곳까지 왔으면 80% 온 겁니다..
이곳에서 부터 정상 0.3 마일 전 까지는 거의 평평한 등산로 길을 걸어요..
스텔스기 격납고가 있고..오른쪽 빅터빌 가까이에는 이라크 전쟁때 용맹을 떨친 기갑 부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 새들은 오늘 산행 거리의 중간 지점 인데요 이곳까지 왔으면 80% 온 겁니다..
이곳에서 부터 정상 0.3 마일 전 까지는 거의 평평한 등산로 길을 걸어요..
새들까지 거의 모든 대원이 함께 올라 왔어요..80% 왔으니 오늘은 Mt. Pacifico 정상에 벨산 갱들로 가득 하겠어요 ㅋㅋ
'병의 90% 는 걷기만해도 낫는다' 의 저자(일본인 의사)는 모든 병을 이길 강력한 힘은 걷기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말한다..고혈압,당뇨,암을 고치는 핵심이 걷기라고 말하며 결으면 세로토닌아라는
행복 호르몬이 나와 불면증, 우울증이 치료되고 걷기는 면역력을 높히고 뇌에 산소를 원할하게 공급하여 치매를 예방한다고 한다 나이 들수록 무조건 걸어야 하고 피곤 할 수록 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하비 사막에서 살랑 살랑 불어 어오는 바람이 싱그럽고 상쾌해요 ..오늘 처음 이곳에 온 대원이 오늘 날씨도 더운데 나무도 없고 큰일 났다고 생각 했는데 가슴을 파고 드는 청량한 공기가 최고라고
하네요..!
행복 호르몬이 나와 불면증, 우울증이 치료되고 걷기는 면역력을 높히고 뇌에 산소를 원할하게 공급하여 치매를 예방한다고 한다 나이 들수록 무조건 걸어야 하고 피곤 할 수록 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하비 사막에서 살랑 살랑 불어 어오는 바람이 싱그럽고 상쾌해요 ..오늘 처음 이곳에 온 대원이 오늘 날씨도 더운데 나무도 없고 큰일 났다고 생각 했는데 가슴을 파고 드는 청량한 공기가 최고라고
하네요..!
2.5마일 고요한 파인트리 숲속길.. 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오렛만에 눈을 보니 기분 업 되어요
PCT를 산행하는 백인 하이커가 정상전까지 몇 군데 위험한 곳이 있다고 말 하네요.. 눈이 없을 것이다고 생각하여 크렘폰을 가져 오지 않았는데 염려가 됩니다
크렘폰을 준비하지 않아 미끄러질 수 있고 위험하여 여기에서 돌아 나왔어요.. 이곳에서 부터 정상까지는 2 마일 거리.. 키큰 파인트리 숲이 일품인데 아쉬워요..
Mt. Pacifico에 산행 올때 마다 매번 정상에 올라 갔었는데 돌아서려니 아쉬웠어요.. 욕심을 버리고 돌아 나오는 길 광활하고 고요한 모하비 사막이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청량한 바람이 불고 탁트인 마운틴 뷰와 사막 경치가 있는 뷰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식사하고 휴식을 하였습니다..앞에 보이는 둥그런 산은 Mt. Gleason
청량한 공기 맛과 밥맛이 꿀 맛이어요 ㅋㅋ
처음에는 붉으레한 작은 회오리 구름이 일어나더니 홀연희 빨강, 노랑, 녹색의 큰 구름으로 변하였어요..무지개 인가 했는데 오로라 같아요..성경에서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과 은혜를 상징해요..
홍수후 약속으로 노아에게 무지개를 보여 주셨어요.. 오늘 우리에게 전지 전능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 주시는 것 같아요..!
홍수후 약속으로 노아에게 무지개를 보여 주셨어요.. 오늘 우리에게 전지 전능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여 주시는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즐겁게 교제하고 푹 쉬고 하산.. 오늘 우리 대원님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많이 나와 얼굴에 빛이 나요 ㅋㅋ
광활하고 고요한 사막의 광야는 신비함이 있어요.. 인간의 연약함과 함께 자연의 위대함과 강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요.. 우리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그리고 모세, 다윗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겪어야하는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그들에게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어요..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겪어야하는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그들에게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였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2박 3일 킹스케년 산행, 이번에 내린 폭우로 예약한 켐프 싸이트를 켄설 한다는 노티스 (Due to Water Damage)를 받았습니다.. 폭우로 나무가 쓰러지고 트레일이 파손되고
개울과 강이 범람하여 위험할 수 있어 켐프 싸이트 예약을 켄설한 것 같아요.. 오랫만에 가는데 아쉽네요.. 메모리얼 연휴에 어떻게 하여야 할지 임원님들과 상의한 후에 대원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개울과 강이 범람하여 위험할 수 있어 켐프 싸이트 예약을 켄설한 것 같아요.. 오랫만에 가는데 아쉽네요.. 메모리얼 연휴에 어떻게 하여야 할지 임원님들과 상의한 후에 대원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살아 생전에는 옛날 아름다웠던 파인트리의 숲을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Mt. Gleason을 가고 싶었는데 올라가는 Gate가 클로즈 되었어요.. 10월경에 오픈 하면 그때 가겠습니다
우리 대원님들과 반갑게 만나 아름다운 자연에서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대원님들 줄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우리 대원님들과 반갑게 만나 아름다운 자연에서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대원님들 줄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