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ght Hiking " -08-01-2015
하루 종일 이리 저리 뒹글다..게으름 피우다.. 오후 늦게 산에 가려고 나오는데.. 힘들었어요.. 대원님들은 어떠셨어요.. 요즈음 남가주의 날씨..
습기가 많아 몸이 축 늘어지지요..그런데도 오늘 야간 산행에 44명의 대원 참석 하셨어요..오늘 같은 날씨.. 야간 산행 제격입니다..
습기가 많아 몸이 축 늘어지지요..그런데도 오늘 야간 산행에 44명의 대원 참석 하셨어요..오늘 같은 날씨.. 야간 산행 제격입니다..
석양의 햇볕이 더 더웁네여..얼굴..몸..전체가 땀으로 흠뻑 졌었어요..JMT에서 햇볕이 따가워 딸기코가 되었지만 ㅋㅋ.. 땀을 흘리지는 않았는데..
오랫만에 오늘 땀을 많이 흘렸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 하네요..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빠져 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을 빼야 노페물도 제거되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목적지인 Henninger Flat에 7:30 경 도착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오늘 땀을 많이 흘렸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 하네요..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빠져 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을 빼야 노페물도 제거되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목적지인 Henninger Flat에 7:30 경 도착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기도 하는 대원들.. 해가 많이 기울어 Henninger Flat은 시원하여지기 시작 하였어요...
우리 어릴적 최고 맛있는 음식은 짜장면 이었지요..중고등 학교 시절..아침 잔뜩 먹고 갔는데 3교시 끝나기 무섭게 배고파 점심 도시락 까먹고..집으로 가는길 중국집 앞을 지나 갈때 짜장면
냄새가 얼마나 고소 하였던지..ㅋㅋ 그땐 배속에 거지가 있었는지 먹고 뒤돌아 서면 배고팟지요..2년전 자짱면 싸왔는데 오늘도 가져 오셨네요..아마 동심으로 돌아 가고 싶었나 봅니다..
냄새가 얼마나 고소 하였던지..ㅋㅋ 그땐 배속에 거지가 있었는지 먹고 뒤돌아 서면 배고팟지요..2년전 자짱면 싸왔는데 오늘도 가져 오셨네요..아마 동심으로 돌아 가고 싶었나 봅니다..
육계장..빈대떡..김밥..초밥..고추..쌈.. 맛있는 음식 다 가져 왔네요..고추 하나 얻어 먹었더니 입맛이 팍 도네여..ㅋㅋ 산에서 점심을 먹다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먹는 느낌 재밋고 새롭지요..
Henning Flat에서 바라보는 남가주의 야경은 다채롭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광활하게 펼쳐 있어 시원하고 마음에 푸근함을 주어 남가주 밤 야경을 보는 장소로 최고 인것 같아요..
해는 지평선 넘어 뉘였거리고.. 산중은 어둑 어둑하여지고..점점 밝아져 가는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맛있게 음식도 먹고..넉넉함과 평화로움이 Henninger Flat에 가득하였어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돛대도 아니달고..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황홀한 야경을 바라보며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노래를 부르는 대원들..고향도 생각나고..지나온 세월도 아쉬워 하며..
오랫만에 동영상(아래 클릭) 만들었는데요..가사보며.. 노래 하며.. 촬영하여 만족 스럽지 않은데 추억을 담은 것이니 즐감 하세요..
황홀한 야경을 바라보며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노래를 부르는 대원들..고향도 생각나고..지나온 세월도 아쉬워 하며..
오랫만에 동영상(아래 클릭) 만들었는데요..가사보며.. 노래 하며.. 촬영하여 만족 스럽지 않은데 추억을 담은 것이니 즐감 하세요..
- 아래 동영상 -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ㅋㅋ 재밋지요..
-아래 동영상-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꺼예요..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힌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 니까요 ...
동요를 부르면 순수하였던..그 시절이 생각나고.. 마음도 맑아 지는것 같아 좋아요..
동요를 부르면 순수하였던..그 시절이 생각나고.. 마음도 맑아 지는것 같아 좋아요..
내생에 처음 들어본 동요인데요..율동에 맞추어 함께 부르며 재미 있어요..가사가 어렴풋이 생각 나는데 웃음 나오네여 ㅋㅋ
9:30 분경..하산을 하며..밤새도록 앉아서 동요도 부르고.. 정담도 나누고 싶은데 아쉽네요..
하산길..함박눈 쏟아지는것 같네여..ㅋㅋ 깜깜한 밤 헤드렘프 빛 때문인 것 같아요..산중에서 즐거웠고..시원하게 피서하고 내려왔습니다..집에오니 12시 조금 넘었어요..토요일 뵙겠습니다...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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