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chard Camp and Manzanita Ridge " 08-06-2016
아침에 나올땐 자동차 앞유리에 이슬이 많이 내렸고 약간 쌀쌀 하였는데.. 불과 1시간 30여분 뒤 햇빛이 강하고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등산로 초입에서 부터 1.7 마일 거리 숲이 없고 후덕지근하여
땀이 많이 낫고 하산길에는 비오듯 흘렸어요..일년내내 등산을 다녀도 더울땐 높은 산으로 올라가 땀흘리기 어려운데.. 오늘 몇년만에 흘린 것 같지요..다음주 발디에서 땀 보상을 받을 것 입니다..ㅋㅋ
땀이 많이 낫고 하산길에는 비오듯 흘렸어요..일년내내 등산을 다녀도 더울땐 높은 산으로 올라가 땀흘리기 어려운데.. 오늘 몇년만에 흘린 것 같지요..다음주 발디에서 땀 보상을 받을 것 입니다..ㅋㅋ
First Creek을 지나며 숲이 나왔는데 그래도 더웠고.. Orchard Camp 가까이 오며 시원하기 시작하였어요..Orchard Camp 계곡에서 찍은 곰 사진 입니다..오랫만에 보네요..새끼인지.. 먹을것 이 없어
자라지 못하였는지.. 곰처럼 뚱뚱하지 않아요..10여년전에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곰을 자주 만났는데 등산 인구도 많아지고 가뭄도 들고 산불이 자주나 모두 북쪽으로 도망 간 것 같아요..
자라지 못하였는지.. 곰처럼 뚱뚱하지 않아요..10여년전에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곰을 자주 만났는데 등산 인구도 많아지고 가뭄도 들고 산불이 자주나 모두 북쪽으로 도망 간 것 같아요..
오늘 산행에 참석한 51 명중 12명의 대원은 Manzanita Ridge로 올라갔고 남은 대원은 더위에 지쳐 이곳에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으며 느긋하게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Manzanita Ridge 올라 간 대원들 하산할때 까지 기다리며 정담을 나누고 오침도 즐기는 대원들..이곳 Orchard Camp는 한여름에도 시원합니다 옛적엔 계곡에 물이 제법 흘렀는데 지금은 완전히 말랐어요..
Manzanita Ridge에 올라가 식사는 대원들..이곳 숲이 별로 없어 아주 더웠지요 ㅋㅋ
Manzanita Ridge에 올라간 일부 대원들 이곳에 도착..휴식 하던 대원들도 짐을 꾸려 1:10 분에 하산 하였는데요..10:30분 전후에 도착하여 1:10분까지 있었으니 무려 2시간 40분을 휴식을 하고 가네요..
샌버러디노 카운티에서 또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매년마다 남가주의 산 여러군데에서 빈번하게 산불이 발생하여 피해도 심하고.. 우리의 놀이 마당도 자꾸 줄어 드는데요..
가뭄 때문에 산불이 더 자주 발생 하는 것 같아요.. 이러다가 엔젤레스포리스트와 샌버러디노 산맥을 다 태우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올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벨산 대원님들..주안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되시고..다음주 발디에서 뵙겠습니다..
*****슬라이드*****
가뭄 때문에 산불이 더 자주 발생 하는 것 같아요.. 이러다가 엔젤레스포리스트와 샌버러디노 산맥을 다 태우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올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오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벨산 대원님들..주안에서 활기차고 즐거운 한주 되시고..다음주 발디에서 뵙겠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