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ninger Flat - 야간 산행 " - 08-05-2017
남가주 한인 산악회 중에서 벨리 산악회가 야간산행을 최초(?)로 한 것 같아요.. 매 2년마다 여름철에 하였고.. 8월 첫주 토요일에 여러번 했어요..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간직한 산행 입니다..
도로 공사로 트레핔이 많아 6분의 대원이 늦게 도착..야간 산행 참가자는 27명입니다..야간 산행을 좋아 하는 분은 호기심이 많고..스릴을 좋아하는.. 마음이 젊은 분이라고 합니다..ㅋㅋ
도로 공사로 트레핔이 많아 6분의 대원이 늦게 도착..야간 산행 참가자는 27명입니다..야간 산행을 좋아 하는 분은 호기심이 많고..스릴을 좋아하는.. 마음이 젊은 분이라고 합니다..ㅋㅋ
땀을 많이 흘렸어요.. 몸속에 남아 있는 노페물이 다 빠졌을 겁니다..땀을 많이 흘리면 기분이 좋지요..다행이 그림자가 있어 걸을만 합니다
5:45 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일찍 도착한 대원 07:05에 도착 하였고 7:35분경 거의 모든 대원 도착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대원님들의 얼굴이 반질 반질 하고 혈색이 아주 좋습니다 ..
돼지족발..L.A. 갈비..삼겹살 김치찌게.. 발아래 펼쳐진 광활한 남가주에 하나둘 켜치는 불빛을 바라보며 맛있게 식사하는 대원들..
좋은 사진기를 가져온 대원님이 계서 야경을 멋있게 잘 찍었어요..평소에 사용하는 벨산 케메라는 불빛이 퍼지고 이상한데 네츄럴하게 잘 나왔지요.. 황홀 합니다
푸른 하늘 은하수..하얀 쪽배엔..계수나무 한나무..토끼 한마리..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둥글게 둥글게 둥굴게 둥굴게 빙긍 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동요를 부르면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요..
남가주의 불빛은 깊어가고.. 행복을 담은 대원님들의 노래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은은하게 울려 퍼집니다..모닥불 피워 놓고..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벨산 최고의 남녀 가수의 열창..노래 잘 부르지요..멋 있습니다
내일 주일이 아니면 밤새도록 노래 부르며.. 이야기하며 놀았으면 좋겠데요...ㅋㅋ 우리 젊었을땐 주일도 제치고 (하나님 죄송합니다 ㅋㅋ) 밤새도록 놀았었지요.. ㅋㅋ..
남가주의 야경 황홀하지요.. 링가 링가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 링가 링가 링가링 손에 손을 잡~고 모두 다함께 즐겁게 뛰어 봅시다..동요를 부르며 하산하였는데요..옛날 같지 않네요
1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산에서 30여명이 헤드라이트를 하고 일렬로 내려 오는데 마침 세리프 순찰대가 후리웨이를 지나가다 산속에서 불빛이 수없이 반짝이며 움직이는 것을 보고는
다른 세리프를 3대를 불러 트레일헤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 등산하고 내려 온다고 하니 어이 없는 표정을 하고는 우리와 한동안 이야기 하다 그냥 갔었지요 ㅋㅋ 그땐 우리
모두가 젊어서 인지 하산 처음부터 트레일 헤드 내려 올때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 동요를 부르며 내려 왔었지요..즐거운 추억 입니다..오늘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지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10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산에서 30여명이 헤드라이트를 하고 일렬로 내려 오는데 마침 세리프 순찰대가 후리웨이를 지나가다 산속에서 불빛이 수없이 반짝이며 움직이는 것을 보고는
다른 세리프를 3대를 불러 트레일헤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 등산하고 내려 온다고 하니 어이 없는 표정을 하고는 우리와 한동안 이야기 하다 그냥 갔었지요 ㅋㅋ 그땐 우리
모두가 젊어서 인지 하산 처음부터 트레일 헤드 내려 올때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 동요를 부르며 내려 왔었지요..즐거운 추억 입니다..오늘 10년은 더 젊어진 것 같지요..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