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ckhorn Camp " - 08-08-2015
오랫만에 왔어요..벅혼 켐프의 울창한 숲 정겨웠습니다.. 빽빽한 파인트리 숲과 사이트 마다 꽉 들어찬 텐트를 보고 처음 온 대원님들 모두 놀래네요..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켐프장으로 금요일 저녁에 올라와야 자리를 확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숲에 가려 있어 켐프장 끝 파킹장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아-아..신선하고 맛 좋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여..!!!
켐프장으로 금요일 저녁에 올라와야 자리를 확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숲에 가려 있어 켐프장 끝 파킹장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아-아..신선하고 맛 좋은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여..!!!
작년 봄에 다녀왔던 Devil's Punch Bowl 이 여기서 부터 11마일 이네요.. Burkhart Trail 로 들어가는 대원들..숲이 참 아름 다워요..
트레일은 처음에 1.25 마일 정도 크릭을 따라 내리 막길로 가다가 올라 가는 코스인데요 경사가 적은 쉬운 코스 입니다.. 물이 콸콸 흘렀던 깊은 계곡이 가뭄으로 바짝 말랐어요..
이곳은 Cooper Canyon Trail과 Burkhart Trail 로 갈라 지는 길목인데요..커다란 세코이야 파인트리가 있는 곳 입니다..잠시 휴식 하는 대원들..
11시 20여분경..Mt.Pallet 정상이 코 앞에 보이는 아담한 능선위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 기도를 드린후 식사 하는 대원들..청량한 바람이 계곡에서 계속 불어와 추웠어요..
앞에 보이는 산은 Mt.Waterman 이구요..대원님들 앉아 있는 뒷편에 Mt. Pallet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Mt.Waterman 이구요..대원님들 앉아 있는 뒷편에 Mt. Pallet이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한 지점이 트레일 헤드에서 4.7 마일 정도..이곳에서 0.3 마일 정도 오르면.. 5마일 지점에 새들이 나오고. 이곳에서 모하비 사막으로 내려 가면 데블스 펀치볼로 가고.. 오른쪽 산 정상을
향하여 산허리를 돌아 1 마일정도를 오르면 Mt.pallet 정상입니다..마운틴 워터맨과 아름다운 트윈픽이 보이고 그 넘어 깊은 계곡의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 일것 같아요..왕복 12마일 이지만 코스도
쉬워요 우리가 식사 한곳에서 1.3 마일 이니까 천천이 걸어도 40분만 더 가면 오를 수 있어요..대원님들 우리 10월말에 다시 이곳에 오지요..재미있고 아름다운 코스인 것 같아요..!!!
향하여 산허리를 돌아 1 마일정도를 오르면 Mt.pallet 정상입니다..마운틴 워터맨과 아름다운 트윈픽이 보이고 그 넘어 깊은 계곡의 마운틴 뷰가 아주 장관 일것 같아요..왕복 12마일 이지만 코스도
쉬워요 우리가 식사 한곳에서 1.3 마일 이니까 천천이 걸어도 40분만 더 가면 오를 수 있어요..대원님들 우리 10월말에 다시 이곳에 오지요..재미있고 아름다운 코스인 것 같아요..!!!
청량한 바람속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정담을 나누며 식사하는 대원들의 모습.. 행복이 넘쳐 흐르네여..
오른쪽 둥그런 산이 Mt.Waterman..가운데 높이 있는 봉우리는 잘 모르겠어요..트윈픽은 이산 넘어 뒤에 있을것 같아요..
모두들 추워서 쟈켙을 꺼내어 걸쳤는데 추위를 모르는 젊은이도 있네여 ㅋㅋ
하산 하기 싫었지요.. 여름철 산행지로 아주 좋은 코스를 찿았어요..더 가고 싶었지만 마운틴 위트니 산행 가는 대원들을 위해 이곳에서 스탑 하였는데요..앞으로 자주 오지요..
전에 벨산에서 이곳에 여러번 왔을때 물이 많아 쿠퍼 케년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에서 쉬고..크릭에서 놀다 가곤 하여 오늘 점심식사하던 곳까지 깊숙히 들어 가지 못하고 돌아 오곤 하였는데요..
오늘은 Mt.Pallet 중간 까지 올라갔고..다음에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알아두어 즐거웠습니다..이 작은 웅덩이에 송사리가 있데요..전에 개구리도 보았던 기억이 나요..
오늘은 Mt.Pallet 중간 까지 올라갔고..다음에 정상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알아두어 즐거웠습니다..이 작은 웅덩이에 송사리가 있데요..전에 개구리도 보았던 기억이 나요..
파킹장에 2:50분 ~3:15분 분경 돌아 왔어요.. 아침에 불었던 청량한 바람.. 아직도 시원하게 불었고..수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벅혼 켐프를 나오며 차속에서 케프장에 있는 텐틀르 찍었는데요..이런 텐트가 켐프 사이트에 꽉 찼어요..오늘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 몽땅 다 올렸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숲속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숲속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