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T " - 08-12-2017
$4.. $5.. $7..$10.. Group Lift 가격이 지난 10년 사이 배로 뛰었어요.. 인컴은 배로 뛰지 않았는데..ㅋㅋ 2년6개월, 오랫만에 발디 낫지를 올라 갑니다
발디낫지 레스토랑에 들어 가면 1900년대 초에 사용하였던 나무 스키와 스틱,부츠가 있고 그 당시 발디의 아름다운 설경 사진들이 진열 되어 있어요..오늘은 이곳에서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변화가 있네요.. 켐프 그라운드가 아닌데 텐트가 많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Zipline도 설치되어 있어요..오랜 가뭄으로 몇년 동안 스키장을 오픈하지 못하였는데
생존(?)을 위해 공연도 하고 놀이 시설도 만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변화가 있네요.. 켐프 그라운드가 아닌데 텐트가 많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Zipline도 설치되어 있어요..오랜 가뭄으로 몇년 동안 스키장을 오픈하지 못하였는데
생존(?)을 위해 공연도 하고 놀이 시설도 만든 것 같아요..
발디낫지에서 Thunder Mountain으로 오르는 길은 소방도로..약간 지루 한데요..계곡에서 불어 오는 청량한 바람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Thunder Mountain의 남쪽면으로 내려 가는 등산로는 벨산에서 자주 가는 온타리오픽..쿠카몽가픽이 보이고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웅장하고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대원님들이 지나가는 이지점은 Thunder Mountain 에서 Telegraph Peak으로 올라 가는 능선으로 북동쪽으로 필렌.. 빅토빌이 보이는 모하비 사막..남서쪽으로는 마운틴 윌슨 지역이 보이는
깊은 계곡인데요..사시 사철 부는 가슴속 까지 깊이 파고드는 바람이 아주 일품 입니다..풍광 아름답지요..사진의 깍아진 절벽을 보면 등산로가 힘들것 같지만 난이도 3 정도의 쉬운 코스입니다
대원님들이 지나가는 이지점은 Thunder Mountain 에서 Telegraph Peak으로 올라 가는 능선으로 북동쪽으로 필렌.. 빅토빌이 보이는 모하비 사막..남서쪽으로는 마운틴 윌슨 지역이 보이는
깊은 계곡인데요..사시 사철 부는 가슴속 까지 깊이 파고드는 바람이 아주 일품 입니다..풍광 아름답지요..사진의 깍아진 절벽을 보면 등산로가 힘들것 같지만 난이도 3 정도의 쉬운 코스입니다
모하비 사막이 보이는 능선 에서
계곡을 배경으로 능선에서
Telegraph Peak 정상..북서쪽으로는 발디와 모하비 사막 북동쪽으로는 산골고니오와 산 하신토가 있는 샌버러디노 산맥..남쪽으로는 에티완다픽, 쿠카몽가 픽,빅혼픽, 온타리오픽,
팀버 마운틴이 보이는 360마운틴 뷰가 장관 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앞에 가던 대원님들의 정상 사진이 없네요 ㅋㅋ
팀버 마운틴이 보이는 360마운틴 뷰가 장관 입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앞에 가던 대원님들의 정상 사진이 없네요 ㅋㅋ
마운틴 발디 샌버라디노픽과 샌 골고니오..산 하신토가 있는 샌버러다노 산맥
Telegraph Peak에서 Timber Mountain으로 가는길, 겹겹의 부드러운 능선과 깊은 계곡의 풍경 참 아름다워요..몇주전에 다녀온 샌버러디노픽이 보이고..샌 골고니오도 보이고..
앤더슨 픽도 눈에 아른거리고 산넘어 빅베어도 보여요 ㅋㅋ 레드우드 다녀 온후에 9월 10월에 빅베어로 단풍 구경을 가려고 하고요 그동안 가고 싶었지만 한번도 산행하지 않았던
Idyllwild에서 오르는 아름다운 두 코스를 산행 하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ㅋㅋ
앤더슨 픽도 눈에 아른거리고 산넘어 빅베어도 보여요 ㅋㅋ 레드우드 다녀 온후에 9월 10월에 빅베어로 단풍 구경을 가려고 하고요 그동안 가고 싶었지만 한번도 산행하지 않았던
Idyllwild에서 오르는 아름다운 두 코스를 산행 하려고 합니다..기대 하세요..ㅋㅋ
이 깊은 계곡에 왠 선녀들이 있나 깜짝 놀랫어요 ㅋㅋ ..View Point인데요.. 앞에는 낭떠러지.. 동서로 나 있는 계곡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쉬고 가기 좋아요
앞에 있는 둥그런 산은 빅혼픽..능선 오른쪽으로 내려 오며 움푹 패인 곳이 온타리오픽과 빅혼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새들..이곳에서 조금 아래의 숲이 있는 곳이
벨산에서 자주 가는 켈리켐프여요..왼쪽의 높은 산은 한달전에 다녀온 쿠카몽가 픽..왼쪽의 아래에 있는 산은 (픽이 보이지 않음) 우리가 올라갈 팀버 마운틴 입니다
앞에 있는 둥그런 산은 빅혼픽..능선 오른쪽으로 내려 오며 움푹 패인 곳이 온타리오픽과 빅혼픽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새들..이곳에서 조금 아래의 숲이 있는 곳이
벨산에서 자주 가는 켈리켐프여요..왼쪽의 높은 산은 한달전에 다녀온 쿠카몽가 픽..왼쪽의 아래에 있는 산은 (픽이 보이지 않음) 우리가 올라갈 팀버 마운틴 입니다
왼쪽사진에서 앞에 낮은 산이 팀버 마운틴..그뒤 오른쪽의 둥근산이 빅혼픽.. 뒤에 산줄기 있지요 왼쪽이 에티완다픽..오른쪽이 쿠카몽가 픽 입니다
이지점은 Telegraph Peak에서 Timer Mountain으로 올라가는 Ridge인데요 이곳도 풍경이 참 아름다워요..벨산에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곤 했는데
강풍이 불어 이곳에서 가까운 팀버 새들로 올라 갔어요..
강풍이 불어 이곳에서 가까운 팀버 새들로 올라 갔어요..
팀버새들에 먼저 올라온 대원들은 11:30분경에 ..마지막으로 12:15분경 모두 올라 왔어요..고향에 온 느낌이 들지요..감사 기도 드리는 대원들
즐거운 식사 시간 ..표정이 모두 밝습니다 ㅋㅋ
팀버새들에서 1:15분에 하산.. 오늘 산행은 청량한 바람이 계속 불어 최고의 피서 산행였던 것 같아요..
아는 분 중에 거의 매주마다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낚시를 가는 이유는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바람..짜릿한 손맛..사색을 즐길 수 있어 간데요..고기를 잡으면 좋고
잡지 못하여도 중요하지 않데요..우리 산행과 비슷하지요..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급히 가다가 간혹 멈추어서 뒤를 돌아 본데요..그 이유는 자신의 영혼이 따라 올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잡지 못하여도 중요하지 않데요..우리 산행과 비슷하지요..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급히 가다가 간혹 멈추어서 뒤를 돌아 본데요..그 이유는 자신의 영혼이 따라 올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스필버그 감독의 E.T. 아시지요..큰머리..긴목..가느다란 팔..짧은 다리..머리를 많이 사용하여 뇌는 커지고..운동이 부족하여 가느다란 팔..짧은 다리로 미래에는 인간이 그렇게 변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인간은 아주 불행해질 것 같지요.. 아름다운 산이 이땅에 있고.. 인간은 불행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온타리오픽이 아름답네요..한번 가야겠어요..
그렇게 되면 인간은 아주 불행해질 것 같지요.. 아름다운 산이 이땅에 있고.. 인간은 불행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온타리오픽이 아름답네요..한번 가야겠어요..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발을 10초를 담구지 못하겠어요..머리가 한기로 찌릿해요 ㅋㅋ.. 3T를 우리가 산행한 반대로 아이스하우스 케년에서 시작하면 힘든 코스인데요
오늘과 같이 하면 아주 쉬운 코스입니다..같은 코스이지만 풍경도 더 아름다워요..쉬우면서 강렬한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백 컨트리를 맛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물놀이 하고 하산하여 파킹장에 도착한 시간은 3:30 분경 이었습니다.. 청량한 바람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과 같이 하면 아주 쉬운 코스입니다..같은 코스이지만 풍경도 더 아름다워요..쉬우면서 강렬한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백 컨트리를 맛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물놀이 하고 하산하여 파킹장에 도착한 시간은 3:30 분경 이었습니다.. 청량한 바람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