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th, 2022

" Throop Peak & Mt. Burnham " - 08-13-2022

     Mt. Burnham (8,997 Feet) 은 Throop Peak (9,142 Feet) 과 Mt. Baden Powell (9,406 Feet) 사이에 위치한 백두산급 고산 입니다.. Burnham 은 군대의 유명한 스카웃 이었는데 Baden Powell이
  Burnham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보이 스카웃을 창설 하였다고 합니다.. Dawson Saddle 에서 Mt. Burnham ..Mt Baden Powell 로 가는 등산로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입니다   
   Mt. Burnham 정상은 숲이 우거지고 아늑하고 한적하여 이곳에 올때마다 우리 벨산이 독점하여 쉬고 가곤 하는데요 ..오늘도 시원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대원님들과 정담을 나누며.. 푹쉬고
  하산 하였습니다

        탁트인 모하비 사막 가슴 시원 합니다..저 끝에 데스벨리가 있어요..데스 벨리에 1000년만에 홍수가 났데요..소금밭에 소금은 남아 있는지..모래 언덕의 모래는 잘 있는지 궁금하고 돌들이
        움직이는 곳 플라야에서는 돌들이 지금도 레이스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돌들이 홍수에 모두 휩쓸려 갔는지 궁금해요..    피노키오 동화 이야기는 제페토 영감이 시장거리에서 굴러 다니는
        나무 토막을 주워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피노키오 인형을 만들었는데요..그런데 이 피노키오가 온갖 말썽을 다 부려요..우리 인간이 이와 같아요..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자유라고 합니다..그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있고.. 하나님을 배신 할 수도 있고.. 그 자유를 가지고 선한 일을 할 수 있고 악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선택의 자유를 주셨어요..
        그런데 창조자가 피조물에게 준 자유가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이 파괴되어 가고 세상이 갈수록 완악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