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ber Mountain " - 08-14-2021
자주 보던 동료를 한동안 못보면 보고 싶듯이 산도 그런 것 같아요..오랫만에 왔는데요..낯익은 정상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대원님들은 먼저 올라가고 뒤따라 천천히 홀로 올라 가는데요..
은은한 개울 물소리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벨산을 창립하고 처음 산행한 곳이 아이스 하우스 케년 이었어요..개울(그땐 물이 많았음)과 울창한 숲을 보고 모두들 놀라며 좋아라 했었지요 ..
그런데 2 마일 지점 조금 아래에서 힘들어 하여.. 돌아 내려와 개울에서 발 담그고 이야기 나누고 내려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그동안 벨산이 남가주의 한인들에게
등산붐을 일의키는데 일조 한 것 같아요..남가주의 많은 한인 산악인 중에는 친정이 벨산이어요..ㅋㅋ 누구는 벨산을 남가주의 등산 사관 학교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우리 L.A 한인들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산을 소개하고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보람이 아주 큰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이 계속 이어 받아 벨산이 주님 오는 그날까지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벨산 화이팅 ..!
은은한 개울 물소리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벨산을 창립하고 처음 산행한 곳이 아이스 하우스 케년 이었어요..개울(그땐 물이 많았음)과 울창한 숲을 보고 모두들 놀라며 좋아라 했었지요 ..
그런데 2 마일 지점 조금 아래에서 힘들어 하여.. 돌아 내려와 개울에서 발 담그고 이야기 나누고 내려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그동안 벨산이 남가주의 한인들에게
등산붐을 일의키는데 일조 한 것 같아요..남가주의 많은 한인 산악인 중에는 친정이 벨산이어요..ㅋㅋ 누구는 벨산을 남가주의 등산 사관 학교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우리 L.A 한인들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산을 소개하고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보람이 아주 큰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이 계속 이어 받아 벨산이 주님 오는 그날까지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벨산 화이팅 ..!
앞에 보이는 온타리오 픽과 어우러진 파인트리 숲의 풍경 참 아름다워요.. 푸근하고 평안한 느낌을 줍니다..아이스 하우스 케년 트레일 헤드에서 2 마일 지점 까지는 Rock 이 많아 걷는데 불편하고
돌을 잘못 디디면 미끄러져 발목,얼굴, 허벅지, 팔뚝등에 부상을 당하기 쉬운데요..오늘도 한 대원님이 넘어져 부상 당했어요.. 그동안 여러 대원님들이 이곳에서 부상을 당했는데요....이곳에 올땐
항상 안전하게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대원님들 나이가 많아져 넘어지면 오랫동안 큰 고생을 합니다..특히 엉치뼈는 급소라는 말이 있어요.. 늘 조심 하시길 부탁 합니다 ..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을 잘못 디디면 미끄러져 발목,얼굴, 허벅지, 팔뚝등에 부상을 당하기 쉬운데요..오늘도 한 대원님이 넘어져 부상 당했어요.. 그동안 여러 대원님들이 이곳에서 부상을 당했는데요....이곳에 올땐
항상 안전하게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대원님들 나이가 많아져 넘어지면 오랫동안 큰 고생을 합니다..특히 엉치뼈는 급소라는 말이 있어요.. 늘 조심 하시길 부탁 합니다 ..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