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Baden Powell " -08-15-2015
9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벌써부터 햇살이 따갑네요...남가주 지역이 오늘 100F 까지 오른다 하여 시원한 곳으로 왔어요..매년 벨산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8월과 9월에는 샌버러디노픽이나
엔더슨픽..드라이 레익..달라 레익이 있는 샌버러디노 산맥을 다녀 왔었는데요 올해도 이곳을 산행 하려고 알아 보았는데 몇개월전 산불로 이지역이 클로즈 되어 산세가 깊고 풍경이
아름다운 Mt.Baden Powell 에 왔어요..지그 재그로 조금 오르니 스키장이 있는 마운틴 하이 지역..빅파인의 울창한 파인 숲이 정겹게 보이네요..!!!
엔더슨픽..드라이 레익..달라 레익이 있는 샌버러디노 산맥을 다녀 왔었는데요 올해도 이곳을 산행 하려고 알아 보았는데 몇개월전 산불로 이지역이 클로즈 되어 산세가 깊고 풍경이
아름다운 Mt.Baden Powell 에 왔어요..지그 재그로 조금 오르니 스키장이 있는 마운틴 하이 지역..빅파인의 울창한 파인 숲이 정겹게 보이네요..!!!
지그 재그로 돌면서 보이는 모하비 사막과 울창한 파인 숲이 어우러진 풍경 변함없이 아름다웠고 간간이 불어오는 시원한 산 바람으로 걷기도 좋았구요..
데블스 펀치볼이 눈에 선명하게 보여요..정상 조금 아래 1,500년된 림버 파인 있는 지역 입니다.. 높이 올라와 시원 하였고 걷기 좋았어요..
바람에 펄럭이는 성조기 반가웠어요..지난 5월달..Dawson Saddle 에서 Throop Peak을 오른후 이곳에 왔을때 없었는데요.. 아마 7월4일 독립 기념일에 달아 놓은 것 같아요..
하나님을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우리 형제 자매와 이웃을 사랑하며..벨산 대원님들의 각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 드리고 ..식사하는 대원들..
지난주는 청량한 산 바람으로 추웠었지요..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상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정담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우리가 베든 파웰 정상에서 식사 할때 마다 드론이 날아와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3대가 동시에 몇바퀴 돌고 갔어요..벨산을 감시하나 ㅋㅋ 평화로운 분위기.. 마음을 참 푸근하게 하네여..
식사를 마치고 정담을 나누며 한가로이 정상을 즐기고 있는데.. 아주사 케년 지역에서 작은 연기가 보이더니 금새 커다란 불기둥의 연기가 솟기 시작 하였어요..
남가주의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불이 자주 나는것 같아요..벨산의 놀이터가 자꾸 줄어 가네요..날씨도 더운데 소방관님들 참 힘드시겠어요..
남가주의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불이 자주 나는것 같아요..벨산의 놀이터가 자꾸 줄어 가네요..날씨도 더운데 소방관님들 참 힘드시겠어요..
솟구치는 불기둥을 보더니 하산 하자고 하네요..산불 난 지역이 다시 복구 되려면 최소한 50년은 걸린다고 합니다..산에서 담배 피우는것 안되고..
버너 사용 할때와 켐핑시 항상 불 조심 하여야 합니다..
버너 사용 할때와 켐핑시 항상 불 조심 하여야 합니다..
베든 파웰 고지를 점령한 자랑스런 벨산 대원들..ㅋㅋ
모하비 사막의 끝없이 펼쳐진 신비한 광야를 가슴 후련하게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Mt.Baden Powell 이 최고 같아요..이곳의 거칠고 광활한 광야는 순례자 여정길에서 끊임없이 맞서 있는
나 자신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지요..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는데..그렇다고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 아니고..주의 자녀로서 죄를 용납 할 수는 없고..하나님 눈을 들어 창조의 손길을 봅니다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 자신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지요..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는데..그렇다고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 아니고..주의 자녀로서 죄를 용납 할 수는 없고..하나님 눈을 들어 창조의 손길을 봅니다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Wally Tree라 부르는 1,500살 나이의 림버 파인인데요..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무드셀라 나무이어요..ㅋㅋ Labor Day 에 산행할 White Mountain에는 4,500년된 림버 파인이 있다고 합니다..
전날 금요일 저녁에 갓 50을 조금 넘겨 죽음을 맞이한 분의 장례식에 다녀 왔는데요..자식도 아직 어린 젊은 분의 장례식은 마음이 참 무거워요..무슨 말이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겠어요..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자녀는 엄마를 위하여 얼마나 절실히 기도 하였겠어요.. 절실히 기도하였는데 응답해 주지 않는 하나님.. 이럴땐 하나님이 참 매정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성경은 우리 인생이 아침에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하였어요...이제 이 말씀이 이해가 되요..림버 파인이 사람보다 엄청 오래 사네요..살같이 빠른 우리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전날 금요일 저녁에 갓 50을 조금 넘겨 죽음을 맞이한 분의 장례식에 다녀 왔는데요..자식도 아직 어린 젊은 분의 장례식은 마음이 참 무거워요..무슨 말이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겠어요..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자녀는 엄마를 위하여 얼마나 절실히 기도 하였겠어요.. 절실히 기도하였는데 응답해 주지 않는 하나님.. 이럴땐 하나님이 참 매정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성경은 우리 인생이 아침에 잠깐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고 하였어요...이제 이 말씀이 이해가 되요..림버 파인이 사람보다 엄청 오래 사네요..살같이 빠른 우리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 하나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나뭇가지들 끼리의 균형..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가락을..일일이 쓰다듬어 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다..비어 있는 곳이 없는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 - 도종환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나뭇가지들 끼리의 균형..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가락을..일일이 쓰다듬어 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다..비어 있는 곳이 없는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 - 도종환
몆년전 Redwood를 다녀 왔었는데요..하늘이 보이지 않는 빽빽한 숲속..쭉쭉 뻗은 아름드리 나무들만 보고 온 기억이 나요.. 여백이 조화를 이룬 Mt.Baden Powell의 풍경 참 아름 다워요..
성 어거스틴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무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성 어거스틴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무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벨산에 칼잡이가 나타 나셨네요..ㅋㅋ 집에서 많이 해 본 솜씨입니다..수막 맛이 날씨와 비례 하는 것 같아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파킹장에는 강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 파킹장에 내려온 시간은 2:50 분경 이었습니다
샌퍼난도 벨리에 5:00시경 도착.. 한증막 이었어요...오늘 산행에 참석 하지 않은 대원님들 어떻게 지내셨어요..모두들 살아 계시지요 ㅋㅋ 벨산 1호차와 2호차에 탄 대원들만
아이스크림 먹어서 미안 합니다..시원한 산에서 있다 내려 오니 어찌나 더운지 참을 수 없었어요 ㅋㅋ 오른쪽 사진 멋있지요..꽃과 마른풀이 함께 하여 하트를 이루었어요..
대원님들 무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장거리길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 *****
아이스크림 먹어서 미안 합니다..시원한 산에서 있다 내려 오니 어찌나 더운지 참을 수 없었어요 ㅋㅋ 오른쪽 사진 멋있지요..꽃과 마른풀이 함께 하여 하트를 이루었어요..
대원님들 무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장거리길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