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San Gorgonio -11,502 feet=3,506m" -08-20-2016
새벽 3:45 분에 일어나 준비.. 샌퍼난도 벨리 모임 장소로 가서 대원님들을 픽업.. 라캬나도 모임장소에 들려 이곳 파깅장에 도착한 시간은 7:10 분경..
오늘 벨산의 특별 임무를 맡은 13명의 특공대원들이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7:20 분경 이었습니다..ㅋㅋ 새벽에 일어나기 버거웠나 많은 대원이 빠졌어요..
오늘 벨산의 특별 임무를 맡은 13명의 특공대원들이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7:20 분경 이었습니다..ㅋㅋ 새벽에 일어나기 버거웠나 많은 대원이 빠졌어요..
산행을 시작한 몇분 후 먼저 올라간 대원으로 부터 워키토기가 왔는데요..7명의 대원이 2마일 지점을 통과 한다는 연락이 왔어요..
뒤에 올라간 후미팀 비비안 크릭에 도착..울창한 숲과 초원.. 요세미티에 온 것 같아요..10여분 동안 간식과 과일로 요기를하고 정상으로 출발..
뒤에 올라간 후미팀 비비안 크릭에 도착..울창한 숲과 초원.. 요세미티에 온 것 같아요..10여분 동안 간식과 과일로 요기를하고 정상으로 출발..
이곳에도 세코이야 나무가 있어요..샌골고니오 윌더니스는 남가주에서 파인트리 숲의 밀도가 가장 높은 것 같아요..
비비안 크릭에서 1.2마일정도 거리에 Half Creek Camp Ground 만나는데요..10여년전 이지점에 막 도착 하였는데 계곡 아래 켐프에 있던 곰 세마리가 순식간에 올라와 오른쪽 사진의 길을 가로 막았었어요 ..
그때 레인져와 내가 이 펫말 앞에서 고래 고래 소리 질렀는데.. 곰이 멀뚱 멀뚱 보고 한참 있다가 어슬렁 어슬렁 위로 올라 갔어요.. 그 사이 뒤에 있던 대원들이 모두들 줄 행랑쳐 사라졌어요 ㅋㅋ
이곳을 지날때 마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 웃곤 합니다.. 예전엔 샌골고니오 읠더니스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등산객이 많아져서 인지 이제는 찿아 보기 힘들어요..
그때 레인져와 내가 이 펫말 앞에서 고래 고래 소리 질렀는데.. 곰이 멀뚱 멀뚱 보고 한참 있다가 어슬렁 어슬렁 위로 올라 갔어요.. 그 사이 뒤에 있던 대원들이 모두들 줄 행랑쳐 사라졌어요 ㅋㅋ
이곳을 지날때 마다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 웃곤 합니다.. 예전엔 샌골고니오 읠더니스에 곰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등산객이 많아져서 인지 이제는 찿아 보기 힘들어요..
Half Creek 에서 High Creek 까지 파인트리 숲이 울창하고 아름답습니다
High Creek 150여 미터 전에 High Creek에서 흘러 내려오는 자그마한 폭포가 나옵니다..수량이 적네요..하이 크릭 주변엔 꽃이 제법 있는데요..제 기억에 6월 중순경 꽃이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하이크릭에서 지그 재그 등산로길.. 힘겹게 올라와 새들에 오르면 마운틴 산 하신토가 정겹게 맞아 줍니다 ..오른쪽 사진..
정상에 거의 다왔어요.. 11,000 Feet 이상 부터는 식물이 자랄 수 없다고 합니다.. 자갈이 많은 민둥산 인데요..발아래 펼쳐진 신비한 마운틴 뷰는 장관 입니다
정상에 올라와 Dry Lake 이 보이는 곳으로 먼저 갔어요..작년에 불이나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가고 싶은 Dry Lake은 얼마나 탓는지 궁금 하여서요..울창 하였던 숲이 타고 황량 하지요..
사진 왼쪽 아래 조그마한 Lake 보이지요..8월 중순에는 물이 거의 마릅니다.. Dry Lake에서 사는 오리들과 아주 작은 물고기들은 물이 마를땐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앞에 보이는 산은
슈가로프 픽 인데요.. 내년 7월 독립 기념일 주간에 빅베어에서 켐프하며 슈가로프 픽을 오르려고 합니다.. 빅베어 레익 뷰가 아주 장관 입니다..
사진 왼쪽 아래 조그마한 Lake 보이지요..8월 중순에는 물이 거의 마릅니다.. Dry Lake에서 사는 오리들과 아주 작은 물고기들은 물이 마를땐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앞에 보이는 산은
슈가로프 픽 인데요.. 내년 7월 독립 기념일 주간에 빅베어에서 켐프하며 슈가로프 픽을 오르려고 합니다.. 빅베어 레익 뷰가 아주 장관 입니다..
앞으로 몇년 동안 Dry Lake을 갈 수 없는데 작년 2월에 다녀 온 사진을 보며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코스가 쉽고 아름 다운 곳 인데..마운틴 샌 골고니오가 보이나요...
샌 골고니오 정상에서 바라본 빅 베어 호수 입니다..앞 가운데 높은 픽은 벨산에서 자주 가는 Bertha Peak
정상에서 하산하여 새들에 내려 왔는 데요..이곳까지 2.1 마일..짧은 거린데 오를땐 얼마나 힘든지 정상까지 5마일 정도 되는 느낌이어요..
하이크릭을 지나 비비안 크릭 조금 전 인데요..이야기도 하고 과일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한동안 쉬다가 하산 하였습니다..
비비안 크릭의 초원입니다..이곳에 꽃이 많이 피어 사진 찍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트레일 파킹장으로 돌아온 시간은 6:40분 P.M...작년엔 마지막으로 하산한 대원이 7:30P.M. 오늘은 많이 빠릅니다..
새벽 3:45분에 일어나 산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식사하고 나니 10:45분경..강행군이었습니다..하루에 다녀 오긴 힘들지요..새벽에 일어나 드라이브 하며 오고 가는 길 쉽지 않은데요..
앞으로는 몇년에 한번 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장거리길 안전 하게 지켜 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새벽 3:45분에 일어나 산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식사하고 나니 10:45분경..강행군이었습니다..하루에 다녀 오긴 힘들지요..새벽에 일어나 드라이브 하며 오고 가는 길 쉽지 않은데요..
앞으로는 몇년에 한번 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장거리길 안전 하게 지켜 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도록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