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r Canyon " -08-27-2022
Bear Canyon/Switzer Picnic 은 벨산 꽁갈 파티를 하는 장소입니다....팬더믹으로 3년째 꽁갈 파티를 하지 못하였는데 내년에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남가주의 최고 휴양지였던 Switzer Picnic은
1930년대 말 대화재 있기전에는 계곡에 수많은 케빈들이 있었고 주말마다 몰려 오는 피서객을 위해 폭포위에 교회를 짓고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숲이 울창하고..운치있고
여러개의 Pool이 있어 곰들이 많이 살았는데요..우리가 잠깐 쉬었던 Bear Camp에는 사냥꾼들이 사냥한 곰의 발을 나무에 걸어 놓아 하이커들이 볼 수있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 말 대화재 있기전에는 계곡에 수많은 케빈들이 있었고 주말마다 몰려 오는 피서객을 위해 폭포위에 교회를 짓고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숲이 울창하고..운치있고
여러개의 Pool이 있어 곰들이 많이 살았는데요..우리가 잠깐 쉬었던 Bear Camp에는 사냥꾼들이 사냥한 곰의 발을 나무에 걸어 놓아 하이커들이 볼 수있었다고 합니다
산중에는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런데 천사들은 유한한 인간을 부러워 한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인간은 유한함 때문에 시간을 의미있게 살려고 하고
유한함 때문에 열정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시간은 세월이 지나가면서 뜨거웠던 사랑의 감정과 열정을 흐릿하게 합니다..세월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에 순수함은 희미해지고
그 자리에 이기심과 위선과 교만과 탐욕이 자리 잡아서 입니다..시간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입니다 ..떨어진 낙옆에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에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지기를 서원합니다 ..!
유한함 때문에 열정을 가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시간은 세월이 지나가면서 뜨거웠던 사랑의 감정과 열정을 흐릿하게 합니다..세월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에 순수함은 희미해지고
그 자리에 이기심과 위선과 교만과 탐욕이 자리 잡아서 입니다..시간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 입니다 ..떨어진 낙옆에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에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지기를 서원합니다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Bear Canyon의 울창한 숲은 정글에 온 것 같아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하고..고요한 숲속에서 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Bear Canyon의 울창한 숲은 정글에 온 것 같아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하고..고요한 숲속에서 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