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3rd, 2022

"Mt.Luckens " - 12-03-2022 

  푸른 하늘과 시원한 공기..따뜻한 햇살..산행하기 최고의 날씨였어요..2주만에 산에 왔는데 오랫만에 온 것 같아요..한눈에 들어 오는 남가주의 전망 아주 황홀하고 마음에 희열이 가득합니다..오늘 다행이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릴 수 있어 기뻐요.. 토요일 저녁 7:50 분경 케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save하고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을 추려 작업을 하고 서버에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이 Upload가 안되어요..
  컴퓨터가 잘못 되었나 Cookies clean을 해 보고..그래도 안되어 다른 컴퓨터로 시도 해보고..그러다 새벽 1시 40 분이 되었어요..서버에 이멜을 보내어 고쳐 주길 요구하고 월요일날 아침까지 기다렸는데
  고쳐지지 않아 서버에 전화.. 1시간 35 분 동안 통화를 하여 고쳤어요..그러니 기쁘지 않겠어요 ㅋㅋ  매주 웹싸이트 관리를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하는데요..일년에 한두번은 서버 문제로 홍역을 치러요 ..   

         벨산 초창기에는 매년 두세번 Mt.Lukens를 산행 하였었어요.. 불 나기전 숲이 많았던 North Route 로 한두번 산행하고 오늘 산행한 South Route로는 겨울에 산행 하였어요 산이 높지 않아 
         겨울에 눈이 없을때가 많은데 오래전에 정상에 눈이 가득하여 식사후 편갈라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한적이 있어요.. 즐거운 추억 입니다.. 카타리나 아일랜드가 아주 가깝지요 ?
         남가주의 전망 장관 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온 2022년도 어느덧 마지막달을 맞이 하였네요.. 기독교의 위대한 사도 바울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은 원치 않는 일을 행한다고 탄식하였어요..우린 알게 모르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해요..행위와 말로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해요.. 크리스찬은 가해자로 상처를 주었을 경우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와 화해를 하여야 하고 피해자일 경우 가해자가 사과를 하지
  않아도 용서를 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이 내 영혼이 가해자에게 종속 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대원님들 죄 가운데 있던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신 주님을 바라 보며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