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cerita Canyon " - 12-02-2023
Walker Ranch 입니다..Oak Tree 숲이 울창하고 아늑합니다..원래 계획은 Nature Center 에서 이곳 Walker Rahch로 와서 Los Pintos Trail로 들어가 삼거리 새들에서 조금 더 걷고 식사를 하고 내려
오려고 했는데요..Nature Center 에서 Walker Ranch 오는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이곳에서 Los Pintos 새들로 올라가 왼쪽 철탑까지 걷는 것으로 수정 하였습니다..벨산 초창기에 여러번 산행을 하였던
코스 입니다..7년전 벨산에서 이곳에 온적이 있어요..저희 아버님이 돌아 가셨던 주간 토요일 이었는데요 장례 일정으로 저는 산행에 참석을 하지 않았고 그때에 많지 않은 대원님들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2008년도 대화재 이후 15년만에 Los Pintos Trail을 가는데요..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음도 설레입니다.
오려고 했는데요..Nature Center 에서 Walker Ranch 오는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이곳에서 Los Pintos 새들로 올라가 왼쪽 철탑까지 걷는 것으로 수정 하였습니다..벨산 초창기에 여러번 산행을 하였던
코스 입니다..7년전 벨산에서 이곳에 온적이 있어요..저희 아버님이 돌아 가셨던 주간 토요일 이었는데요 장례 일정으로 저는 산행에 참석을 하지 않았고 그때에 많지 않은 대원님들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2008년도 대화재 이후 15년만에 Los Pintos Trail을 가는데요..옛 추억이 생각나고 마음도 설레입니다.
새들에서 소방도로로 2 마일여 거리에 있는 철탑에 도착한 시간은 10:45분경.. 소방도로는 Mt. Wilson Toll Road를 걷는 것 같았고 코끝을 상쾌하게 하는 청량한 공기가 일품이었습니다 하산할때는
소방도로에서 다른 트레일로 내려 왔는데요..벨산에서 초창기에 다녔던 트레일로 아늑하고 울창한 숲이 그때와 같이 아름답고 운치 있었습니다..이 숲속에서 등산로 옆에 죽어있는 살쾡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머리만 남아 있었고 몸통은 뼈만 앙상 하게 남아 있었어요.. 숲속에 살았던 마운틴 라이언이 잡아 먹은 것 같아요..옛날에는 산에서 곰과 마운틴 라이언을 종종 보았는데 여러번의 대형 산불후
모두들 도망간 것 같아요..더 이상 동물들을 볼 수 없어요.. 계곡은 아직 봄인가 봐요 초록이 가득하고 꽃도 피었어요..
소방도로에서 다른 트레일로 내려 왔는데요..벨산에서 초창기에 다녔던 트레일로 아늑하고 울창한 숲이 그때와 같이 아름답고 운치 있었습니다..이 숲속에서 등산로 옆에 죽어있는 살쾡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머리만 남아 있었고 몸통은 뼈만 앙상 하게 남아 있었어요.. 숲속에 살았던 마운틴 라이언이 잡아 먹은 것 같아요..옛날에는 산에서 곰과 마운틴 라이언을 종종 보았는데 여러번의 대형 산불후
모두들 도망간 것 같아요..더 이상 동물들을 볼 수 없어요.. 계곡은 아직 봄인가 봐요 초록이 가득하고 꽃도 피었어요..
풍경이 평화롭고 푸근 합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봄철에는 우리의 마음에 활기와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채워 주어요..산불에서 새롭게 복구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기뻤고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2Hwy가 클로즈 되어 산행지를 찿던중에 산불 이전에 우리 벨산에서 자주 갔었던 두곳을 올해 산행하였는데요 봄철과 여름에 다녀왔던 Arroyo Seco Canyon의 Gabrielino Trail과
오늘 산행한 Placerita Canyon 입니다.. 앞으로 매년 이 두곳을 정기적으로 산행 하려고 합니다.. L.A. 한인타운에서 이곳까지 30여분 거리 아주 가깝다고 합니다..오늘 우리가 걸은 거리는 왕복 10마일
Narure Center 에서 걸으면 14마일 입니다.. 코스가 쉬워 Nature Center 에서 걸어도 3시경에 산행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라세리타 케년의 Los Pintos트레일을 모르는 대원님들을 위해 사진을
많이 올렸어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산행을 하였습니다.. 2Hwy가 클로즈 되어 산행지를 찿던중에 산불 이전에 우리 벨산에서 자주 갔었던 두곳을 올해 산행하였는데요 봄철과 여름에 다녀왔던 Arroyo Seco Canyon의 Gabrielino Trail과
오늘 산행한 Placerita Canyon 입니다.. 앞으로 매년 이 두곳을 정기적으로 산행 하려고 합니다.. L.A. 한인타운에서 이곳까지 30여분 거리 아주 가깝다고 합니다..오늘 우리가 걸은 거리는 왕복 10마일
Narure Center 에서 걸으면 14마일 입니다.. 코스가 쉬워 Nature Center 에서 걸어도 3시경에 산행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라세리타 케년의 Los Pintos트레일을 모르는 대원님들을 위해 사진을
많이 올렸어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Walker Ranch 주차장에서 Walker Ranch로 들어가는 대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