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piration point "-12-05-2020
앞서가는 대원님들 뒷 모습의 행진을 바라 볼때마다 산이 활기가 넘치고 기분이 업되었는데 이제는 한참을 걸어도 대원님들의 보이지 않는 풍경.. 익숙해져 갑니다
아래에서 올라 오는 하이커들의 모습이 우리 대원님들 같아 너무 반가워 Valleyhikers..! 벨산..! 불러 봅니다.. 남가주의 광활한 풍경이 푸근하고 날씨도 청명하여 걷기 편안 하네요..
아래에서 올라 오는 하이커들의 모습이 우리 대원님들 같아 너무 반가워 Valleyhikers..! 벨산..! 불러 봅니다.. 남가주의 광활한 풍경이 푸근하고 날씨도 청명하여 걷기 편안 하네요..
지그 재그로 산 중턱에 올라와 오른쪽으로 길이 끝나는 지점까지 가면 1870년대 지었던 Echo Mountain House.. 호텔터가 나옵니다.. 사진은 레일을 깔아 산아래에서
관광객을 태운 전철을 이곳까지 끌어 올렸던 바퀴 입니다..
관광객을 태운 전철을 이곳까지 끌어 올렸던 바퀴 입니다..
1930년대 후반 Angeles National Forest 대화재 때 호텔은 불에 탓고 기초돌만 현재 남아 있는데요..3층 목조 건물이었고 카지노와 무도회장이 있는 그 당시 남가주 최고의 관광 명소였습니다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노래가 생각 나고.. 살같이 빠른 우리의 인생을 바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이곳에는 하이커들이 너무 많아 오늘은 Inspiration Point로 올라갔는데요..다음에 올때는 최근에 조인하신 대원님들을 위해 이곳에 들리겠습니다..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노래가 생각 나고.. 살같이 빠른 우리의 인생을 바라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이곳에는 하이커들이 너무 많아 오늘은 Inspiration Point로 올라갔는데요..다음에 올때는 최근에 조인하신 대원님들을 위해 이곳에 들리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오르는 Inspiration point 정거장과 이곳과 신호를 주고 받았던 에코 폰 입니다
산불 나기전 Echo Mountain House
캐슬 케년으로 들어 왔는데요.. 숲이 울창하여 몸이 으쓰슥 하네요..지난주 추수 감사절 주간 아버님과 장인의 성묘를 다녀 왔는데요 ..깨달음은 항상 늦게 오는 것 같아요..
일년에 한번 찿아가 앞에 설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부모님들은 나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베푸셨는데.. 나는 부모님께 그렇게 하지 못하여 늘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픔니다..
일년에 한번 찿아가 앞에 설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부모님들은 나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베푸셨는데.. 나는 부모님께 그렇게 하지 못하여 늘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픔니다..
Inspiration Point의 station이 보이네요..관광 열차는 산아래의 파시디나에서 호텔이 있는 Echo Mountain을 거쳐 Inspiration Point.. Inspiration point 에서 Mt.Lowe까지 운행을 하였는데요
그 당시 남가주의 최고의 관광 코스로 매년 수십만명이 이곳을 방문 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남가주의 최고의 관광 코스로 매년 수십만명이 이곳을 방문 하였다고 합니다..
목적지 inspiration에 올라 오니 이미 올라 온 대원님들이 계시네요.. 우리 대원님들만 보면 행복 합니다..ㅋㅋ
카탈리나 섬..롱비치 항구에 선박..팔로스 버디스.. 레돈도 비치..산타모니카 비치..광활한 남가주가 한눈에 보입니다..환상적 입니다..
대원님들 우리의 눈에 끝없이 보이는 남가주를 바라보며 어떤 영감을 받으셨나요..?
대원님들 우리의 눈에 끝없이 보이는 남가주를 바라보며 어떤 영감을 받으셨나요..?
걸리버가 별것도 아닌것으로 맨날 싸우는 소인국에서 음해 당해 탈출을 하여 간곳이 거인국이었는데요..이곳에서는 애완동물 같이 취급을 받고 온갖 고생을 하다 탈출을 합니다..하늘을 떠다니는 섬
라퓨타와 4개의 섬을 거쳐 마인국에 가게 되는데요..이곳은 인간과 말의 주종관계가 바뀐 인간같은 동물 야후가 지능이 발달된 말에게 지배를 받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거짓말..속임수..권력..전쟁..범죄..
돈 이라는 단어가 없는 사회인데요..말이 지배하는 유토피아였습니다..그래서 걸리버는 이곳에 살고 싶어 말이 앞 발굽을 드는 것 같이 흉내를 내고 ..말같이 걷고..말같이 뛰고..말의 흉내를 내며 삽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의 참혹한 상황과 영국 사회의 이야기를 걸리버로 부터 들은 마인국 사람들은 참혹한 전쟁과 권력과 협잡과 다툼과 속임수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영악한 야후가 왔다고 걸리버를
쫓아 냅니다.. 요즘 미국 사회가 갈수록 극과 극으로 가고 있는데요.. 우리의 정체성은 백인, 흑인, 아시안, 좌파, 우파가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봅니다..
라퓨타와 4개의 섬을 거쳐 마인국에 가게 되는데요..이곳은 인간과 말의 주종관계가 바뀐 인간같은 동물 야후가 지능이 발달된 말에게 지배를 받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거짓말..속임수..권력..전쟁..범죄..
돈 이라는 단어가 없는 사회인데요..말이 지배하는 유토피아였습니다..그래서 걸리버는 이곳에 살고 싶어 말이 앞 발굽을 드는 것 같이 흉내를 내고 ..말같이 걷고..말같이 뛰고..말의 흉내를 내며 삽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의 참혹한 상황과 영국 사회의 이야기를 걸리버로 부터 들은 마인국 사람들은 참혹한 전쟁과 권력과 협잡과 다툼과 속임수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영악한 야후가 왔다고 걸리버를
쫓아 냅니다.. 요즘 미국 사회가 갈수록 극과 극으로 가고 있는데요.. 우리의 정체성은 백인, 흑인, 아시안, 좌파, 우파가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봅니다..
우리 대원님들 계속 올라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2월을 맞이 하였습니다..세월이 살같이 빠름을 바라봅니다..우리의 육신은 날로 쇠퇴해 가지만
우리의 영은 더욱 푸르게 하여 주셔서 주님과 누리는 기쁨은 더욱 충만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 2020년은 코로나로 우리인생에서 사라진 해 같지만 그 위험속에서도 지켜 주시고 우리의 삶을
성찰 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10 30분경 모두 올라 온 것 같아요.. 일찍 산행을 시작하니 시간도 여유 있고 좋아요..
우리의 영은 더욱 푸르게 하여 주셔서 주님과 누리는 기쁨은 더욱 충만하게 하여 주시 옵소서 .. 2020년은 코로나로 우리인생에서 사라진 해 같지만 그 위험속에서도 지켜 주시고 우리의 삶을
성찰 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10 30분경 모두 올라 온 것 같아요.. 일찍 산행을 시작하니 시간도 여유 있고 좋아요..
왼쪽에 철탚이 많은 산은 벨산에서 여러번 산행 하였던 Mt. Wilson(왕복 15마일) 입니다.. 오른쪽 조그만 탚이 있지요 ? 2 주전 Hasting Peak 에 가서 단체 사진 찍은 뒷 배경의산 Mt.Havard 입니다..
다가 오는 토요일은 Mt.Baldy의 West Route를 가고 그 다음주는 Orchard Camp와 Manzanita Ridge를 팀을 둘로 나누어 산행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Harvard Mountain도 산행할까 합니다..
남가주의 북악산이라 불리는 Mt.Wilson이 산불에 살아 남아 천만 다행 입니다..
다가 오는 토요일은 Mt.Baldy의 West Route를 가고 그 다음주는 Orchard Camp와 Manzanita Ridge를 팀을 둘로 나누어 산행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Harvard Mountain도 산행할까 합니다..
남가주의 북악산이라 불리는 Mt.Wilson이 산불에 살아 남아 천만 다행 입니다..
11:30 분 조금 넘어 하산하는 대원들..오늘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43명 입니다
남가주의 코로나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주중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세요..내년 3월달에 백신을 맞으면 이전과 같이 생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트레일이 클로즈 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예방수칙을 지키며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대원님들의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하산하여 내려온 시간은 1:30 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트레일이 클로즈 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예방수칙을 지키며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대원님들의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하산하여 내려온 시간은 1:30 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