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Baldy " - 12-07-2019
눈을 보니 기분 좋아요 ..한국에서 태어난 우린 송년과 새해에는 눈이 있어야 흥이 나요..우리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산타 할아버지..징글벨..루돌프 사슴코..실버벨.. 케롤송은 모두
함박눈 맞으며..눈길을 걸으며 불러야 흥이 납니다.. 대원님들 벨산에 오기전.. 눈 없는 따뜻한 남가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이 밋밋 하지 않았나요 ..? ㅋㅋ
산을 오르는 중에 잠깐 동안 반반 비 싸래기 내렸고 강풍이 불어 추웠으나 오랫만에 눈을 밟는 흥에 취해 우리 대원님들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린 하우스 0.7 or 0.8 마일 전
부터 트레일이 사라져 계곡을 따라 직벽으로 올라 그린하우스에 도착 하였는데 10여년만에 계곡을 타고 올라 간 것 같아요..너무 추워 따뜻한 난로 화덕이 있는 그린 하우스에 들어가 식사를
하였습니다..춥고 눈이 많고 위험한데 모두들 무사히 잘 내려 왔습니다..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달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함박눈 맞으며..눈길을 걸으며 불러야 흥이 납니다.. 대원님들 벨산에 오기전.. 눈 없는 따뜻한 남가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이 밋밋 하지 않았나요 ..? ㅋㅋ
산을 오르는 중에 잠깐 동안 반반 비 싸래기 내렸고 강풍이 불어 추웠으나 오랫만에 눈을 밟는 흥에 취해 우리 대원님들 모두들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린 하우스 0.7 or 0.8 마일 전
부터 트레일이 사라져 계곡을 따라 직벽으로 올라 그린하우스에 도착 하였는데 10여년만에 계곡을 타고 올라 간 것 같아요..너무 추워 따뜻한 난로 화덕이 있는 그린 하우스에 들어가 식사를
하였습니다..춥고 눈이 많고 위험한데 모두들 무사히 잘 내려 왔습니다..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달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