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sting peak " -12-10-2016
1년 2개월만에 다시 왔어요..Bailey Canyon Park은 벨산에서 꽁갈 파티를 하였던 곳으로 뒤쪽에 숲으로 우거진 넓고 아늑한 공간이 있어요
오랫만에 오신 대원님 반갑고..오늘 처음 참가하신 분 환영 합니다
오랫만에 오신 대원님 반갑고..오늘 처음 참가하신 분 환영 합니다
붉게 물든 단풍 인상적이지요.. 주일날 교회 갈 때 샌퍼난도 벨리 지역의 가로수에도 운치 있게 물들어 있어 기분 좋았는데요..요즈음 남가주의 날씨가 춥지 않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 단풍들기 좋은 기후인 것 같아요..앞 건물은 케톨릭의 피정(기도원) 입니다.. 아름답지요..남가주의 이런 풍경 처음인 것 같아요..
비도 많이 오지 않아 단풍들기 좋은 기후인 것 같아요..앞 건물은 케톨릭의 피정(기도원) 입니다.. 아름답지요..남가주의 이런 풍경 처음인 것 같아요..
계곡을 지나 오른쪽에 보이는 산..존스 픽의 허리를 돌고 돌아.. 새들에서 우리와 함께 왔던 백인 산악인들은 존스픽으로 올라갔고 우린 Hasting Peak으로 향하여 올라 갔어요..
오를때 햇볕이 없었는데 땀을 많이 흘렸는데요. 구름이 많아 습도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구름에 가려 남가주의 황홀한 전망이 안보여요..존스 픽 정상에 백인 산악인들의 모습 보입니다
오를때 햇볕이 없었는데 땀을 많이 흘렸는데요. 구름이 많아 습도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구름에 가려 남가주의 황홀한 전망이 안보여요..존스 픽 정상에 백인 산악인들의 모습 보입니다
능선에 오르면 쉽고 평평한 길을 걸으며 왼쪽으로 남가주의 광활한 시티뷰를 보고 오른쪽으로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깊은 계곡과 마운틴 뷰를 보고 걷는데
오늘은 왼쪽에 하얀 구름이 가득하여 남가주의 시티뷰는 볼 수 없지만.. 부드러운 운해가 기분을 업시켜 주고 발걸음도 가볍게 합니다
오늘은 왼쪽에 하얀 구름이 가득하여 남가주의 시티뷰는 볼 수 없지만.. 부드러운 운해가 기분을 업시켜 주고 발걸음도 가볍게 합니다
풍경 아름답고..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 장관 이지요.. 부드러운 능선과 운해와 운섬 한폭의 그림 같아요..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과 친절, 연민, 우정, 진실, 믿음 등을 가득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 -리챠드 칼슨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과 친절, 연민, 우정, 진실, 믿음 등을 가득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 -리챠드 칼슨
11:30분경 도착하여 운해와 운섬을 바라보며 식사 하였어요.. 기도 하는 대원들..
신선들도 우리와 모습이 같고 먹는 식사도 같습니다 ㅋㅋ
식사후 한가로이 정담 나누는 대원들
하산 하기 싫네요..구름속에서 세상 시름 다 잊고 자유롭게 살고 싶지 않으세요.. 12:35 분경, 하산하는 대원들..
구름속으로 들어 가는 대원들..구름이 지나가는데 엄청 속도가 빨라요.. 한걸음 한걸음 걸을땐 길이 훤히 잘 보이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존스픽과 계곡은 구름으로 시야가 가려 보이지 않아요.. "지금 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위 손이 나를 살펴주시고~ " 올 한해도 한걸음 한걸음씩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 30분경 팍으로 하산.. 친교 나누는 대원들.. 12월18일 송년회 모임에 모두 참석 하시길 바랍니다..맛있는 음식 준비 하였고..참석자 모두에게 귀중한 상품도 드릴 것 입니다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게임도 아주 재미 있어요.. 모두 참석하여 올 한해 산행하며 나누었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슬라이드 ****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게임도 아주 재미 있어요.. 모두 참석하여 올 한해 산행하며 나누었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