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12-16-2017
Orchard Camp로 올라 가는 트레일이 클로즈 되어 몬로비아 케년에 왔어요.. 2 주전 Sylmar 지역의 산불과 Orchard Camp와는 거리가 먼데요..
요즘 비가 오지 않아 Brush Fire를 방지 하기 위하여 클로즈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Monrovia Canyon으로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9:15 분경.
요즘 비가 오지 않아 Brush Fire를 방지 하기 위하여 클로즈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Monrovia Canyon으로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9:15 분경.
거의 말랐지만 개울물 소리 정겹지요..이곳 Monrovia Canyon은 스위쳐 피크닉의 Bear Canyon, Milard Canyon, Santa Anita Canyon과 같이 봄에 물이 많이 흐르 곳 입니다
지난 5년여 가뭄 끝에 작년에는 비가 제법 왔는데 올해 다시 비가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작년 이맘때쯤에는 눈꽃 구경가고 설경을 구경하며 산행 하였었는데..아쉽네요
지난 5년여 가뭄 끝에 작년에는 비가 제법 왔는데 올해 다시 비가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작년 이맘때쯤에는 눈꽃 구경가고 설경을 구경하며 산행 하였었는데..아쉽네요
11시 전에 거의 모든 대원들이 목적지에 도착..3.5 마일 난이도 2+ 정도의 쉬운 코스 이지요..울창한 숲으로 약간 추웠어요
2017년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도 우리의 발걸음을 동행하시고 안전 하게 인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식사하는 대원들
2017년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도 우리의 발걸음을 동행하시고 안전 하게 인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식사하는 대원들
하산하는 대원들.. 낙엽이 가득하네요..운치 있지요..
울창한 참나무 숲이 정글 같아요..봄에 오면 푸른 잎이 가득한 정글이 일품입니다.. 트레일이 쉽고..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며 한국의 고향 뒷산 같아 벨산 초창기에
자주 왔었던 곳 입니다.. 봄에 오면 개나리 같은 노랑꽃이 많이 피고..사슴도 자주 볼 수 있었고.. 개울 주변에서 물 마시러 내려온 곰들도 여러번 보았던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자주 왔었던 곳 입니다.. 봄에 오면 개나리 같은 노랑꽃이 많이 피고..사슴도 자주 볼 수 있었고.. 개울 주변에서 물 마시러 내려온 곰들도 여러번 보았던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자유롭게 뻗은 가지들이 조화를 이루어 멋있지요..하나님은 자기가 만든 인간에게 하나님을 믿을 것인지 믿지 않을 것인지 인간에게 선택 할 자유를 주었다고 합니다..인간을 사랑하여
로봇처럼.. 장기판의 말처럼 살지 않도록 선택권을 주었다고 하지요..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때 가장 아름답고 진정한 평안과 화평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로봇처럼.. 장기판의 말처럼 살지 않도록 선택권을 주었다고 하지요..그러나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과 조화를 이룰때 가장 아름답고 진정한 평안과 화평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2017년도 저물어 가네요..세월이 살같이 빠름이 실감나는 시간 입니다..'남은 달력 한 장이..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한치 앞도 모르는..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시인 오광수- 운치가 가득한 숲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한치 앞도 모르는..돌려보면 아쉬운 필름만이 허공에 돌고..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시인 오광수- 운치가 가득한 숲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