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e House Canyon " 12-15-2012
이곳도 항상 붐벼 주차에 어려움이 많은데 지난밤 많은비에 겁먹고 ㅋㅋ 산행을 포기하였는지 한가하였고.. 그 덕분에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대원들 하얀 눈에 모두들 싱글벙글..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네요 ^^
노래가 절로 나온다..(용혜원) 세상에 눈이 내리고..그 눈을 걸을 수 있다는것은 귀한 축복인것 같아요.. 예수님이 이땅에 성육신하여 오신 성탄절
시즌에 흠하나 티 하나 없이 눈부시도록 맑고 하얀 눈을 걸으며..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고 이땅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나무가지 마다 맺은 다양한 환상적인 눈꽃과 곱고 눈부시게 펼쳐진 설경 앞에서 탄성이 저절로 나오고..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그렇게 짜릿할 수 없었어요..!!!
동화에 나오는 설국은 참 아름답다고 하는데... 신선들이 가득한 이곳을 말하는것 같아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여 2연패한 샌퍼난도 벨리팀..축하합니다 ^^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방법은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건전한 취향을 가져야 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눈은 다양한 빛이 반사가되어 하얗게 보인다고 합니다..오늘..부드럽고 순결한 하얀 눈위를 걸으니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이 피조물이 얼마나 큰 골치거라가 될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천사는 하나님의 행동을 이해 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간단했다. " 나는 네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 " 아름다운 자연은 하나님이 흙으로 만든 인간이 있어야 더 빛나는것 같아요..!!!
겨울의 낭만을 만끽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새벽까지 눈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