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k_10.mp3 |
" Timber Mountain " -12-20-2014
하얀눈 수북히 쌓인 팀버 마운틴 새들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눈싸움도 하고.. 맛있게 커피도 마시고.. 겨울산의 아름다움을 진하게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어..오 ! 아름다워..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 할거라고..!!! 벨산 홈페이지에 나오는 노래 가사 처럼 아름다웠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Trailhead에서 1마일여 지점.. 쉼터에서 휴식하며 정담 나누는 대원들..
쉼터 위부터 조금씩 눈이 많아 지더니 어느새 하얀 눈이 가득하였고..귀여운 눈사람이 반갑게 맞아 주었어요.. 대원님들 모두들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아이스 하우스 케년 1마일전 부터는 눈이 수북히 쌓였고.. 뿌드득..뿌드득..오랫만에 듣는 눈 밟는 소리가 그렇게 정겨울 수 없었어요..새들에서 ^^
쭉쭉 뻗은 파인트리와 눈속을 걷는 벨산 대원님들과 어우러진 설경.. 참 아름답지요.. 평화스러워요..눈처럼 깨끗한 사랑..눈처럼 순수한 사랑..!!!
눈이 아름답게 수북히 쌓였어요.. 봄이 오기전 잔설이 남아 있을때 온타리오픽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벨산 대원님들이 좋아 하는 온타리오픽인데요..자주 가던 켈리켐프 보이지요..가운데 부근 숲이 많은곳입니다.. 능선 위를 걸어 픽까지 가곤 했는데..
"세상 근심 다 묻어 두고..동심으로 돌아 가고파..순간만은 나를 잊고 하얀 눈이되어..세상을 깨끗이 다듬고 싶어 -- "-김세실 시인- -팀버 마운틴 새들-
눈이 수북히 쌓여 의자에 앉으면 몸무게로 푹 들어가 뒤로 넘어져요.. ㅋㅋ 눈을 발로 평평하게 다진후 앉았어요 .. 몇해만에 백설의 눈을 보는것 같아요..
운치 가득한 새들에서 먹는 밥은 꿀맛이었고..얻어 먹은 커피는 얼마나 달콤한지.. 얼마전 한국에 갔을때 마셨던 삼청동의 최고의 찻집도 이곳 보단 못해요 ㅋㅋ
운치 가득한 새들에서 먹는 밥은 꿀맛이었고..얻어 먹은 커피는 얼마나 달콤한지.. 얼마전 한국에 갔을때 마셨던 삼청동의 최고의 찻집도 이곳 보단 못해요 ㅋㅋ
동심으로 돌아가 눕고..덥치고.. 뛰고.. 눈싸움 하고 .. 벨산 유치원의 개구장이들 ..ㅋㅋ
하산하기전.. 이번주 토요일은 쉽고 눈이 많은 곳으로 가서 각 지역별 "눈사람 만들기 대회 " 를 하려고 합니다..
우승팀 지역에게는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Gift Card를 드리겠습니다..팁을 드리면 그동안 눈사람 만들기 대회에 우승한 팀의 눈사람은 태마가 있었어요..
2014년 마지막 산행에 참석 하여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랍니다..!!!
우승팀 지역에게는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Gift Card를 드리겠습니다..팁을 드리면 그동안 눈사람 만들기 대회에 우승한 팀의 눈사람은 태마가 있었어요..
2014년 마지막 산행에 참석 하여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랍니다..!!!
" 꼬마 눈사람 만들어서..우리 이름을 써 놓고..혹시 녹아서 없어진데도..널 사랑 할거라고.. " 벨산 홈페이지 노래가 자꾸 불려 지네요.. 하산 하는 대원들..!!!
오늘 하얀눈과 대원님들 눈 싸움을 보니 중,고등학교 시절..성탄 이브날 찬양의 밤을 준비 하기위해 밤늦도록 형들,누나들하고 찬양 연습하고 나오면
교회 마당에 하얀 눈이 수북히 내려 있어 눈싸움 하고 미끄럼 탓던 일이 생각 나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얀눈과 대원님들 눈 싸움을 보니 중,고등학교 시절..성탄 이브날 찬양의 밤을 준비 하기위해 밤늦도록 형들,누나들하고 찬양 연습하고 나오면
교회 마당에 하얀 눈이 수북히 내려 있어 눈싸움 하고 미끄럼 탓던 일이 생각 나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슬라이드 * - 눈에서 찍은 아름다운 개인 사진이 많은데요..오른쪽 끝 클릭한후 Copy and Paste 하여 컴퓨터에 Save 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사진으로 크게 확대 하려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원본을 이멜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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