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sephine Peak " -12-28-2019
햇볕이 들지 않아 약간 쌀쌀하고 눈도 있네요..옆의 개울물은 벨산 꽁갈 파티하는 스위쳐 피크닉으로 흘러 갑니다..어제 아침 이곳에 올라 왔을때는 산등성 아래까지 하얀 눈으로 덮혀 있어
아주 장관이었는데 하루만에 많이 녹았습니다..사실 어제는 새들 한참 아래 까지 눈이 있어 조금 염려가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어요..오늘 멋진 설경이 있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를 볼 수 있다고 생각 하니 기분도 업 되고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아주 장관이었는데 하루만에 많이 녹았습니다..사실 어제는 새들 한참 아래 까지 눈이 있어 조금 염려가 되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어요..오늘 멋진 설경이 있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를 볼 수 있다고 생각 하니 기분도 업 되고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폭포에서 단체 사진..우리 대원님들이 모두 들어 가기 비 좁았고 눈이 많아 이곳에서 부터 크렘폰을 착용하고 올라 갔습니다
수요일 오후 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눈이 많이 왔고 이틀후에 우리가 왔는데 그사이 하이커들이 많이 왔었던 것 같아요..눈길이 잘 나 있습니다
오른쪽 픽은 10월 첫주에 다녀 온 Strawberry Peak.. 하얀눈이 부드러워 걷기 편안 하네요..
오른쪽 픽은 10월 첫주에 다녀 온 Strawberry Peak.. 하얀눈이 부드러워 걷기 편안 하네요..
트레일이 산허리를 돌고 도는데.. 계곡이 깊지 않고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안전 합니다..위에서 하얀 야구공을 마구 날리네요 ㅋㅋ
아래에서도 던져 보는데.. 위에까지 올라가지도 않고.. 어림도 없어요..위에 있는 대원님들은 가소로운지 그냥 멀뚱 멀뚱 쳐다 보기만 합니다..ㅋㅋ
가운데 보이는 픽은 지난주 산행한 San Gabriel peak ..왼쪽의 타워 보이느 산은 Mt.Wilson..오른쪽 타워 보이는 산은 Mt.Disappointment..
새들에 올라왔어요..눈이 엄청 많고 발목까지 푹푹 빠집니다..티 없이 맑은 하얀눈을 밟기가 미안 하네요.. 하나님이 만든 순백의 색깔은 순수하고 곱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대원님들 얼굴 표정 보세요..ㅋㅋ 모두들 어린 아이 같이 좋아 합니다..우리 다음에 눈 산행 할땐 남녀 편갈라 눈 싸움 합시다
새들에서 직진하면 Colby Canyon으로 가고 왼쪽 숲속으로 가면 Josephine Peak으로 갑니다.. 종아리까지 푸-욱 들어가는 눈길 걷는 기분 짱이고..뽀드득..뽀드득..오랫만에 들어 보는 소리에
마음도 푸근하여 지고..나뭇가지에 맺혀있는 눈 꽃송이 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대원님들 어릴적 눈밭에서 꿩 몰이 해 보셨어요.. 꿩이 날다 지쳐 머리를 눈밭에 박을때 까지 그냥 꿩만 보고
뜁니다..ㅋㅋ 눈에 미끄러져 넘어지고..정말 재미 있엇어요..여기서 부터는 앞에간 대원님들이 눈길을 만들며 걷느라 힘들었어요..
마음도 푸근하여 지고..나뭇가지에 맺혀있는 눈 꽃송이 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대원님들 어릴적 눈밭에서 꿩 몰이 해 보셨어요.. 꿩이 날다 지쳐 머리를 눈밭에 박을때 까지 그냥 꿩만 보고
뜁니다..ㅋㅋ 눈에 미끄러져 넘어지고..정말 재미 있엇어요..여기서 부터는 앞에간 대원님들이 눈길을 만들며 걷느라 힘들었어요..
머리위에 그리고 옆에..앞에 나무 가지마다.. 눈꽃송이들이 아름답게 피었어요..우리대원님들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 ㅋㅋ
이렇게 순수한 하얀 빛깔을 아주 어렸을때 보고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온통 하얀 세상을 보니.. 내 마음에 까지 눈이 내린 듯 하다.. 눈을 밟으며 걷노라니 노래가 절로 나온다 -어느 시인-
아름다운 눈꽃송이 가득한 숲속 정원을 지나.. 잠시 능선 위를 걷는데요.. 남쪽 방향.. 우리가 사는 남가주 지역에는 하얀 구름 바다 아주 장관이고..
북쪽 방향으로는 멋진 설경이 있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마운틴 뷰 아주 장관 입니다
쌍봉이 보이는데요..뒤에 있는 픽이 목적지인 Josephine peak.. 오늘은 53명 모두 함께 올라 왔어요...왼쪽은 하얀 구름바다..오른쪽은 하얀 눈이 가득한 산..온 세상을 하얀색으로 칠 하였어요..
앞에는 구름 바다..뒤에는 하얀 눈이 가득한 산.. 아주 환상입니다..여기서 조금 더 가면 정상인데..대원님들 가기 싫은 가봐요..요즘 우리 대원님를 가기 싫으면 배고프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배꼽 시계가 11:30 분 이나요..ㅋㅋ 정상에 못가 아쉬웠어요..
평소에도 배꼽 시계가 11:30 분 이나요..ㅋㅋ 정상에 못가 아쉬웠어요..
올해 마지막 산행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 해 주셨어요...Awesome !
설경 장관 입니다.. 벨산에서 자주 산행하는 Mt.Pacifico..Chilao지역의 Mt. Hillyer..몇년전 다녀 온 Vetter Mountain..Mt. Mooney.. Mt Lawlor ..하얀 눈으로 가득 합니다
Vetter Mountain 다녀 온지 몇년 됐는데 내년 봄 오기전에 한번 가지요..
Vetter Mountain 다녀 온지 몇년 됐는데 내년 봄 오기전에 한번 가지요..
하산하는 대원들... 앞에 보이는 산은 스트로베리 픽 ..2번을 오르며 내려 가며 항상 보게 되는데요..아주 정감이 있는 산 입니다
신문에서 종종 여성이 남성 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 기사를 보는데요 별로 동감이 안되어요..이 사진에 해답이 있어요..우리 남성도 여성들 처럼 즐깁시다..ㅋㅋ
멋있죠..? 후미에서 대원님들 하산 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멋있어요..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사진은 실감이 덜해요.. 벨산이 연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 입니다..메모리얼데이 3박 4일 산행에
83 명의 대원이 등록을 하였습니다..이스턴 씨에라는 아주 신비해요..여러번 다녀 왔는데요 갈때마다 진한 감동을 받고와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 입니다 ..여름엔가
어느 대원이 내가 벨산에 온지 10개월이 되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도대체 멤버가 몇명이나 되어요.. 물었는데요..멤버가 110명 이상 되는 것 같다고 말하였더니 놀래요..봄과 여름에
많이 참석하고 겨울에는 산행에 참석 하는 대원이 조금 줄어 드는 것 같아요..
83 명의 대원이 등록을 하였습니다..이스턴 씨에라는 아주 신비해요..여러번 다녀 왔는데요 갈때마다 진한 감동을 받고와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 입니다 ..여름엔가
어느 대원이 내가 벨산에 온지 10개월이 되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도대체 멤버가 몇명이나 되어요.. 물었는데요..멤버가 110명 이상 되는 것 같다고 말하였더니 놀래요..봄과 여름에
많이 참석하고 겨울에는 산행에 참석 하는 대원이 조금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올 한해도 저희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내오게 하신 것 감사 드립니다..아픔도 시련도 주님이 계셨기에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질 수 있었으며..기쁨도 즐거움도 주님이
그안에 계셨기에 감사하며 무사히 보내게 되었습니다..사랑을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사랑을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다고 말씀 하신 주님..한해를 보내며 이 말씀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새해에는 부모님을, 자녀를,형재 자매를, 이웃을, 친구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새해에도 우리와 늘 함께 하여 주시고 신실한 마음으로 하는 일마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 옵소서.. 아멘.. 벨산 대원님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 합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시고
2019년도마지막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안에 계셨기에 감사하며 무사히 보내게 되었습니다..사랑을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사랑을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다고 말씀 하신 주님..한해를 보내며 이 말씀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새해에는 부모님을, 자녀를,형재 자매를, 이웃을, 친구를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새해에도 우리와 늘 함께 하여 주시고 신실한 마음으로 하는 일마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 옵소서.. 아멘.. 벨산 대원님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 합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시고
2019년도마지막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