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아일랜드 산행 3월21일(토) 참가 등록 77명, 참가자 영문 이름과 전화 번호 요구 - 배 요금을 2월22일까지 지불 바랍니다
" Mt. Islip " -02-01-2020
" Mt. Islip " -02-01-2020
오늘 산행에 참석한 대원은 72명..평소보다 많은 대원이 참석 하였는데요..어떤 대원님들은 놀라고..고참 대원님들은 87명이 참석했던 기록이 있어서 인지 별로 놀라는 기색이 없습니다..
벨산 대원님들에게 Mt. Islip은 Angeles Forest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산의로 마음에 영상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벨산 대원님들에게 Mt. Islip은 Angeles Forest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산의로 마음에 영상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20여년전 산불이 나기전에는 파인트리 숲이 울창하여 한 여름에도 산행하기 아주 좋았어요..불길이 스쳐간 곳에 나무들이 많이 쓰러졌는데요..아직도 꿋꿋하게 남아 있는 고사목이 아주 멋져요..
아주 어렸을때.. 중학교때 처음 지리산에 갔었는데 반야봉에서 세석 고원으로 넘어 가면서 불에탄 자국이 없는 매끄러운 하얀 고사목을 많이 보았어요..아주 신기하였고 그땐 높은 산엔 나무들이
그렇게 자라는 줄 알았어요..ㅋㅋ
아주 어렸을때.. 중학교때 처음 지리산에 갔었는데 반야봉에서 세석 고원으로 넘어 가면서 불에탄 자국이 없는 매끄러운 하얀 고사목을 많이 보았어요..아주 신기하였고 그땐 높은 산엔 나무들이
그렇게 자라는 줄 알았어요..ㅋㅋ
새들에 도착..
새들에서 20여미터 거리에 있는 파인트리 숲에서 찍은 작년 사진.. 나무마다 주렁 주렁 풍성하게 맺힌 눈꽃 아주 환상 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2년전 산행 사진. 지난 20여년 동안 남가주에서 이렇게 멋진 설경을 본적이 없었어요 ..앞으로 20년 안에 다시 볼 수있을 까요..ㅋㅋ
작년 1월에 왔을땐 눈발이 날리고.. 아주 추웠고..모두들 판쵸를 입고 올라 갔었죠.. 고사목에 맺었던 하이얀 아름다운 눈꽃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당신은 어디로 가시나요.. 구름에 달 가듯이 무얼 찿으러 가시나요..ㅋㅋ 멀리에서 대원님들이 작게 보여 줌업한 사진 인데요..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맣다은 능선위를 걸어 가는 대원님들의 모습.. 아주 멋 집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맣다은 능선위를 걸어 가는 대원님들의 모습.. 아주 멋 집니다
같은 지점의 작년 설경 사진.. 하얀눈이 내리는 희미한 능선길..고요한 느낌이 먼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아요..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주 은혜 놀라와 ..
잃었던 생명 찿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사진만 보아도 찬양이 저절로 나옵니다..
잃었던 생명 찿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사진만 보아도 찬양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곳도 같은 지점의 2년전 산행 사진 입니다..우아한 자태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요..숨 막힐듯 가슴이 떨렸어요..그때 그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왼쪽에 L.A. 다운타운의 고층 빌딩이 희미하게 보이고..산타모니카 비치도 보여요 ..가운데에 송신소 탚있지요 ? 벨산에서 자주 가는 Mt.Wilson 입니다..하바드 대학에서 기증한 천문대가
하얀점의로 아주 작게 보이는데 찿아 보세요..ㅋㅋ 오른쪽 앞에 길게 뻗은 트윈픽의 풍경 아주 정겹습니다..우리가 자주 가는 산의 특징을 잘 알아 두세요..그러면 산행의 재미가 더 있어요..
하얀점의로 아주 작게 보이는데 찿아 보세요..ㅋㅋ 오른쪽 앞에 길게 뻗은 트윈픽의 풍경 아주 정겹습니다..우리가 자주 가는 산의 특징을 잘 알아 두세요..그러면 산행의 재미가 더 있어요..
정상에 도착
롱비치 보이고..카타리나 아일랜드..팔로스 버디스..광활한 남가주가 한눈에 보입니다..계곡에 파랗게 아주사 댐도 보여요..풍경 아주 장관 입니다..남한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 6,398 feet (1,947m),
지리산은 6,283 feet (1,915 m).. 우리가 오늘 올라온 Mt. Islip은 8,250 feet (2,515 m) ..Angeles National Forest와 샌버러디노 마운틴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의 높이는 낮은 산에 속 합니다..
지리산은 6,283 feet (1,915 m).. 우리가 오늘 올라온 Mt. Islip은 8,250 feet (2,515 m) ..Angeles National Forest와 샌버러디노 마운틴에서는 한라산, 지리산의 높이는 낮은 산에 속 합니다..
광활한 남가주의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대원들
오른쪽에 눈이 가득한 산은 벨산 대원님들이 좋아하는 Mt.Hawkins 입니다..가운데 있는 Peak 은 Throop Peak ..백두산 높이어요..2월달에 가 볼까 했는데 눈이 많네요..3월에 가지요.
우리 벨산이 사진 찍기에 정상이 비좁네요..ㅋㅋ
고산의 멋이 가득한 풍경..참 아름답지요..?
Mt. Islip은 화마로 아름다운 숲과 시원하였던 그늘이 사라졌지만 그대신 가슴 시원하고 탁트인 전망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설꽃이 피는 고사목을 선물로 받았어요
살아보니 우리 인생도 역경과 고난이 꼭 나쁜점만 있는 것 아니어요..결국은 그 시련이 그 역경이 Mt. Islip의 화마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눈꽃 같이 우리의 인생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살아보니 우리 인생도 역경과 고난이 꼭 나쁜점만 있는 것 아니어요..결국은 그 시련이 그 역경이 Mt. Islip의 화마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눈꽃 같이 우리의 인생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풍경이 우리의 영혼을 푸근하게 하네요..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라..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풍경이 우리의 영혼을 푸근하게 하네요..
죽어서도 한결같이 그자리를 지키는 고사목.. 그는 죽음에 대해 초연한 듯 십수년을 쓰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서 있어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장 25-26).. 따뜻하여 겨울을 잊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주간 대원님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장 25-26).. 따뜻하여 겨울을 잊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주간 대원님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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