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1th, 2013

"Bailey Canyon " 02-09-2013

아스하우스 케년으로 가는길..전날 내린비로 터널 이후부터 도로가 Icy 하고 미끄러워 더 이상 갈 수 없어 Bailey Canyon으로 왔어요..
언제 왔는지 거의 1년만에 온것 같은데요.. 깨끗한  파킹랏과 운치있는 공원..따뜻한 햇살이 반가웠고..산행 시작한 시간은 9:30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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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으로 오르는길 경사가 제법있고 햇살도 따뜻하여 모두들 땀을 비오듯 흘리네요..아이스 하우스 케년에 갔으면 추웠을거예요..
 겨울에는 걷기 좋은 곳에서 땀흘리며 많이 걷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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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남가주의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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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에 꽃도 피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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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기온이 많이 내려 가고 잠깐 내린 비로  3500feet정도 부터 약간의 눈이 있었어요..Jones Peak(3.3mile) 허리를 지나 작은 봉우리를 넘고
능선에 올라왔는데요.. 안개 구름이 가득하여 남쪽의 광활한 City view를 볼 수 없네요..능선을 따라 목적지인 Hasting Peak으로 향하는대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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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ing Peak은 안개 구름가득하고.. 눈이 있었으며 바람이 불어 이곳에서 조금아래로 내려와 식사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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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위에 자리를 깔고..식사기도 시간.. 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는 않았고.. 번데기 라면(?)..꼴꿀이 죽 ㅋㅋ 아무거나 들어가도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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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하며...오늘 걸은 Hasting Peak 까지 왕복 10마일정도..여기서 조금더 가면 소방도로 나오고 Mt.Harvard가 나오는데
다음에 한번 Try 해보지요 (왕복 14마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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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안개 구름 걷히고 드디어 광활한 남가주의 city view가 드러나기 시작 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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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따라 남쪽으로 가슴 시원하게 끝없이 펼쳐진 남가주의 city view.. 북쪽으로 아름다운 엔젤레스 마운틴뷰의  전망은 환상적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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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레스 포리스트에서  광활한 남가주City View를 가까이서 Close-up 되어 볼 수 있는 전망은 Baily Canyon이 최고예요..어떠세요.. 가슴 시원하지요..!!!
지난 토요일(2월2일) Mt.Waterman을 산행한후 내려올때 벨산 2호차가 Vibration있어 타이어 4개를 새것으로 바꾸었고 타이어 발란스를 맟추었요..차도
깨끗하지만  파워가 좋아 승용차 Drive하는것 처럼 스므스 합니다. 벨산 1호차는 샌퍼난도 벨리 지정 모임 장소에서,..벨산2호차는 L.A.의 지정 모임장소에서
출발하여 라캬나다 모임장소로 갑니다. 사시는 지역의 모임장소로 가서 타시면 되고요..라캬나다 모임장소로 오시는 대원님들은 벨산1호차 or  2호차를
자유롭게 타시면 됩니다. 벨산 1호차나 2호차 항상 자리가 비어 있어 라캬다 지역으로 오는 대원님들을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오늘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Timber Mountain 에 갔으면 추웠을텐데 햇살 따뜻한 곳으로 와서 땀 흘리며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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