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y Lake " -02/10/2018
Jenks Lake Road에서 South Fork Trailhead로 가는길..울창한 파인트리의 숲이 요세미티 세코이야에 온 느낌이 들어요..등잔 밑이 어둡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가주에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가지요..3년만에 왔는데요..올때 마다 이곳 4개의 파킹랏은 산악인들의 차로 가득 하였는데 오늘은 우리 벨산 대원님들의 차만 보이는 것 같아요.. 8:50 분경 산행 시작.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가지요..3년만에 왔는데요..올때 마다 이곳 4개의 파킹랏은 산악인들의 차로 가득 하였는데 오늘은 우리 벨산 대원님들의 차만 보이는 것 같아요.. 8:50 분경 산행 시작.
아름다웠던 파인트리 숲이 모두 탓어요..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픔니다..남가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코스 중에 하나로 산악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인데..주말에는 몰려드는 산악인들이 너무
많아 벨산에서 50여명의 펄밋을 받으려면 레인져들이 까다롭게 애태우고 한달반 전에 신청을 하여야 펄밋을 받을 수 있었어요..키큰 아름드리 파인트리와 통나무 케빈..초원이 어우러진 운치 있고 마음을
푸근 하게 감싸 주었던 Horse Meadow 에도 불난 자국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많아 벨산에서 50여명의 펄밋을 받으려면 레인져들이 까다롭게 애태우고 한달반 전에 신청을 하여야 펄밋을 받을 수 있었어요..키큰 아름드리 파인트리와 통나무 케빈..초원이 어우러진 운치 있고 마음을
푸근 하게 감싸 주었던 Horse Meadow 에도 불난 자국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검은 것은 아름답다(Black is Beautiful)..쌔까맣고 울창한 숲이 정말 아름답고 운치 있네여.. 쭉쭉 뻗은 살아 있는 검정 나무가 숲을 이룬 것 같아요.. ㅋㅋ
나무는 죽어도 아름 답네요..'나무는 인간의 스승' 이다는 말이 있지요..나무 뿌리에서 그 나무의 높이를 알 수 있고.. 뻗은 나무 줄기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는 죽어도 아름 답네요..'나무는 인간의 스승' 이다는 말이 있지요..나무 뿌리에서 그 나무의 높이를 알 수 있고.. 뻗은 나무 줄기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중 2 , 여름 방학때 친구들과 처음 지리산을 종주 하였었어요..화엄사-노고단-임걸령- 반야봉 -토끼봉-형제봉-세석 고원을 지나 장터목에서 천왕봉으로 가는길, 오래전에 산불로 타고 남은
고사목들이 뜨문 뜨문 있는데 얼마나 멋있고 신기한지..그땐 어려서 고산에 그런 종류의 나무들이 사는 줄 알았어요..ㅋㅋ 고사목은 불에탄 나무의 껍질이 오랜 비바람과 눈보라에 벗겨지고
햇빛에 말라 하얗게 변한 고목들인데요..앞으로 5년-10년후에는 이곳에 쭉쭉 뻗은 울창한 고사목의 숲이 아주 장관일 것 같아요..
고사목들이 뜨문 뜨문 있는데 얼마나 멋있고 신기한지..그땐 어려서 고산에 그런 종류의 나무들이 사는 줄 알았어요..ㅋㅋ 고사목은 불에탄 나무의 껍질이 오랜 비바람과 눈보라에 벗겨지고
햇빛에 말라 하얗게 변한 고목들인데요..앞으로 5년-10년후에는 이곳에 쭉쭉 뻗은 울창한 고사목의 숲이 아주 장관일 것 같아요..
South Fork을 지나 산허리를 타고 올라 가는길.. 눈 덮힌 아름다운 Charlton peak (10,806Feet), Jepson peak (11,205 Feet), Mt.San Gorgonio(11,502 Feet) 아주 정겹네요..
Dry Lake 에 11:30분경 도착.. 씨에라 네비다 산맥에 온 것 같아요..4월 말경에 오면 산에서 녹은 눈이 호수에 고여 물이 가득하고 수 많은 송사리가 살고 10여마리의 오리가 헤엄치고 다녀요..
9월말경에 이곳에 오면 마른 호수에 허리 높이까지 자랐던 풀이 강한 햇빛에 노랗게 변하여 바람에 황금 물결치는데 아주 장관 입니다..
9월말경에 이곳에 오면 마른 호수에 허리 높이까지 자랐던 풀이 강한 햇빛에 노랗게 변하여 바람에 황금 물결치는데 아주 장관 입니다..
설경이 환상적 이지요.. Charlton Peak (10,806 feet =3,294m), Jepson Peak (11,205 feet=3,415m), Mt.San Gorgonio (11,502 feet=3,506m)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만물을 창조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대원들..
자리를 잡고 만물을 창조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대원들..
10 Stars Restaurant
2월24일 산행하는 마운틴 산하신토..생각만해도 엔돌핀이 나와 기분이 좋아요..롱벨리의 발아래 펼쳐진 장엄한 설경 상상만해도..흥이 나고 힘이 솟아 나요 ㅋㅋ 벨산에서 다녀온 타퀴즈 픽..
팜스링스 사막.. 불랙 마운틴..다이아몬드 레잌..설경과 어우러진 스케일이 큰 전망은 아주 장관 일 것 입니다..시간이 있는 대원은 하산후 팜스링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온천을 즐기고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팜스링스 사막.. 불랙 마운틴..다이아몬드 레잌..설경과 어우러진 스케일이 큰 전망은 아주 장관 일 것 입니다..시간이 있는 대원은 하산후 팜스링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온천을 즐기고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원한 공기에 취하여 잠시 휴식
앞에 오른쪽으로 둥그렇게 보이는 산이 슈가로프 마운틴(9,952 feet=3,033m) 입니다..트레일은 산 뒤쪽에 있는데 북쪽면이라 파인트리 숲이 울창합니다..아름다운 빅베어 레잌을 바라보며
오르고 정상에 오르면 오늘 우리가 산행한 샌 골고니오 윌더니스 지역과 빅베어레익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오늘 우리가 드라이브 한 거리보다 30여분 더 드라이브하여야 합니다
몇년전 7월4일 이곳에 갔다가 장대 소낙비가 오랫동안 쏟아져 산행을 못하고 돌아 왔는데요..올해는 꼭 해 길어 지면 가보려고 합니다..
오르고 정상에 오르면 오늘 우리가 산행한 샌 골고니오 윌더니스 지역과 빅베어레익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장관 입니다..오늘 우리가 드라이브 한 거리보다 30여분 더 드라이브하여야 합니다
몇년전 7월4일 이곳에 갔다가 장대 소낙비가 오랫동안 쏟아져 산행을 못하고 돌아 왔는데요..올해는 꼭 해 길어 지면 가보려고 합니다..
3시30분경 파킹랏으로 하산.. 4시경 집으로 귀가.. 샌퍼난도 벨리 모임장소에 6시 20분 도착.. 오늘도 귀한 생명과 건강 주셔서 아름다운 자연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장거리 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평창 올림픽 보는 재미로 정신이 없어요..ㅋㅋ 그래서 오늘 산행후기 올리는 것도 늦어 졌어요..
산..하얀 눈..보기만 해도 좋고..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묘기..아주 재미 있어요.. 토요일 뵙겠습니다..
인도하시고 장거리 길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평창 올림픽 보는 재미로 정신이 없어요..ㅋㅋ 그래서 오늘 산행후기 올리는 것도 늦어 졌어요..
산..하얀 눈..보기만 해도 좋고..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묘기..아주 재미 있어요.. 토요일 뵙겠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