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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th, 2022

2/12/2022

1 Comment

 
"Colby Canyon " -0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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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가 왜 이래요 ? 여름같이 무더워요..이러다 지진 나는 것 아닌가 말하는 분이 있어요.. 응달진 Trilahead는 시원하고 상쾌 합니다 ..발렌타인스데이를 맞이하면 벨산에서는 여자 대원님들에게
   빨간 장미 한송이를 드리는데요.. 오래전 어떤 여자 대원님이 남편 보다 밸산이 더 낫데요 ㅋㅋ ..  Happy Valentine's Day !  오늘 산행에 참석한 분은 68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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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지 않아 개울에 물이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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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까지는 난이도 3 정도의 경사 ..발아래 다운타운의 고층빌딩이 보이고  팔로스버디스 ..카타리나 아일랜드..래돈도 비치가 있는 태평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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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코스는 이곳 새들까지 왔으면  95% 온거여요..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목적지인 거대한 암석 아래 까지는 아주 쉬운 평평한길.. 콧 노래를 부르며 갑니다  
                       아래 사진은 2년전 이곳 새들에서 왼쪽으로 가는 조셉핀픽 까지 겨울 산행 ..새들에 오면 이때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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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평평한 등산로.. 15-16 분에 1 마일씩 가는 것 같아요.. 엔젤레스 포리스트의 백 컨트리를 볼 수 있는 한적한 코스 ..메모리얼 데이 Rim to Rim 산행을 위한 준비 산행은 오랫동안 벨산에서 준비
    하였던 방식데로 메모리얼데이 5-6주전 부터 매주 토요일 준비 산행을 합니다..방법은 6주전에 자세히 알려 드릴 것 입니다..벨산에서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에서 콜로라도 강까지 갔다 올라 오는 산행을
    3번 하였습니다..노스림에서 사우스림..사우스림에서 노스림 ..비슷 합니다 ..벨산은 참가 인원이 많아 라이드,음식, 숙박 등 어려움으로 으로 사우스림에서  내려갔다 올라왔는데요.. 3번 모두 산행에
    참석한 대원님들 콜로라도 강까지 내려갔다 무사히 올라 왔습니다..조금 준비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참가자는 6주 준비 산행 기간 잘 참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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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주일 더웠는데.. 발디에 눈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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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는 켈리 켐프 두배는 되는 것 같아요.. 숲으로 보이지 않은데 거대한 암석 바로 아래 입니다..거대한 암석 위가 스트로베리 픽 정상.. 아늑하고 쉬기 좋아요.. 코스가 쉬워 10:30 -11 사이에 
     모두 도착 하였는데요 다음에 이곳에 올땐 1마일 더 갈까 합니다 그 곳에는 파인트리 숲이 있고 넓다란 초원이 있는데 봄에 가면 아주 운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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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파시디나 지역의  최고 온도 90F.. 숲에서 더 쉬고 싶은데 춥다고 하여 12시 조금 넘어 하산..제가 사진을 삐뚤게 잘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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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울줄 알았는데 태평양 바다에서 부는 바람이 계곡 안으로 들어와 더운지 모르고 하산.. 많은 대원님들의 개인 사진이 없는데요 ..참석 인원이 많아 다음주 부터는 케메라 한대를 더 늘리고
        워키토키도 몇개 더 준비할 것입니다..대원님들 한 주간 주안에서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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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루시현
2/15/2022 10:45:39 am

하낫 뚤 셋 넷~
서로의 얼굴를 교환하며 정렬하면서
비록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밸산핫팅"를
외치며 사진을 찍은후에 시작되는산행~^^
항상 모든게 정겨워요.
가끔씩 산행후기를 쓰다보면
그당시 느꼇떤, 일어낫떤, 일들이 파노라마
같이 펼쳐지면서 다시한번 내게
즐거움을준다.
맑은공기를 흠뻑마시며~
나름 심호흡도 조절해가며~
부지런히 따라가지만 까마득히~
멀리 앞서가는 대원들을 보면,
"에고 저 사람들은 날라가나!! "
어떻케 저케 빨리 갈수가 잇나 시푼게???
나랑 동주이오빤 도저히 이해 못하쥐...ㅋ
하지만 비록 우리가 늦지만 나름
엄청 즐기며 행복하게 걷고 잇따구여~
시작할때 67명 이엇는데 우리 뒤로두
계속 늦은 대원들이 4~5명 올라가는데
그분들도 엄청 빨리 날라갓따.
쌔들에서 밥없는 제육뽁끔을 상추에싸서
먹꼬 ㅋ (내밥은 울하니 베낭에ㅜㅜ)
동주이오빠의 월남쌘드위치, 쌔라씨의 고구마,계란,과일,물김치~ 골고루
맛나게 먹구, 내려오는길에 물가에서
여유도 즐기며, 우리가 도착하구 10분쯤
잇으니까 대원들도 도착햇따.
동생이 얼려온 얼음물에 둥굴레차를
부엇떠니 구수한 슝늉맛이 나는게
흐미~ 스타박스는 비교가 안되쥬~
밸산박스~^^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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