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ho Mountain " -02-18-2017
어제(금)는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져 남가주가 떠내려가는 줄 알았지요..ㅋㅋ 미국의 일기예보는 정확한 것 같아요..샌퍼난도 벨리에서 210을 타고 가는길 비 내렸는데요 선렌드를 지나며 멈추었고
라캬나다를 거쳐 파사디나를 지나고 아케디아를 지나며 햇살이 비추이기 시작 하였어요..몬로비아에 도착 하니 하늘에 구름이 사라지고 푸르고 맑은 날씨였는데.. 전날 저녁 늦게 까지 비 많이와
트레일에 혹시 Damage가있을까 하여 팍 정문을 오픈하지 않은 것 같아요..이곳에서 2.6마일 서쪽에 있는 Old Mt. wilson Trail 과 바로 옆에 있는 Baily Canyon을 들렸는데 이곳도 클로즈 되어
후리웨이를 타고 서쪽으로 달려와 Lake Ave 에 있는 Echo Mountain Trailhead로 왔어요.. 이곳 파사디나 지역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라캬나다를 거쳐 파사디나를 지나고 아케디아를 지나며 햇살이 비추이기 시작 하였어요..몬로비아에 도착 하니 하늘에 구름이 사라지고 푸르고 맑은 날씨였는데.. 전날 저녁 늦게 까지 비 많이와
트레일에 혹시 Damage가있을까 하여 팍 정문을 오픈하지 않은 것 같아요..이곳에서 2.6마일 서쪽에 있는 Old Mt. wilson Trail 과 바로 옆에 있는 Baily Canyon을 들렸는데 이곳도 클로즈 되어
후리웨이를 타고 서쪽으로 달려와 Lake Ave 에 있는 Echo Mountain Trailhead로 왔어요.. 이곳 파사디나 지역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전날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지면.. 한국의 땅은 진흙이어 질퍽거리고 걷기 아주 불편한데요..L.A.는 사막 모레 땅이라 물을 모두 흡수하여..먼지도 나지 않고 걷기 편안합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고 습도가 많아 땀이 비오듯 하고.. 상쾌하고 기분 좋아요..한주전 산행 하였던 Hoegees Camp 날씨와 비슷 합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고 습도가 많아 땀이 비오듯 하고.. 상쾌하고 기분 좋아요..한주전 산행 하였던 Hoegees Camp 날씨와 비슷 합니다..
꽃을보니 체널 아일렌드의 산타쿠르섬에 만발할 유채꽃과 야생화가 눈에 아른거립니다..10년 이래 가장 아름다울 것 같아요...
황성옛터에.. 페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엽다 이내 몸은 무엇을 찿으려고..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왔노라.. 인생의 무상함이 기득한 에코 마운틴에 도착하였어요..
산중턱에 있는 Echo Mountain을 130여년전 개발하여 관광 열차길을 만들고.. 3층 높이의 카지노와 댄스홀이 있는 호텔을 짓고 주위에 숙식할 수 있는 많은 케빈을 지어..이곳은 매년
수만명의 방문객들로 붐비었었고 L.A.지역의 휴양지..관광지로 사랑을 받았던 곳입니다..
산중턱에 있는 Echo Mountain을 130여년전 개발하여 관광 열차길을 만들고.. 3층 높이의 카지노와 댄스홀이 있는 호텔을 짓고 주위에 숙식할 수 있는 많은 케빈을 지어..이곳은 매년
수만명의 방문객들로 붐비었었고 L.A.지역의 휴양지..관광지로 사랑을 받았던 곳입니다..
세상의 허무함을 말해주는 엣터에서.. 현대문명이 가득한 남가주를 바라보며 에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대원들.. ㅋㅋ 130여년전 이땅을 개척한 이민 선조들은 멀고도 먼 동방의 작은
나라의 이민자들이 몰려와 이땅을 차지할 줄 아무도 몰랐겠지요..앞으로 100년후는 이땅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그땐 자의식이 생긴 인공 지능 로봇이 이곳에 올라와 우릴 회상할지도 몰라요..
나라의 이민자들이 몰려와 이땅을 차지할 줄 아무도 몰랐겠지요..앞으로 100년후는 이땅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그땐 자의식이 생긴 인공 지능 로봇이 이곳에 올라와 우릴 회상할지도 몰라요..
샌퍼난도 벨리..선렌드 지역의 구름이 더 씨커멓고..동쪽으로 갈 수록 옅게 깔려 있어요..서쪽에 있는 샌퍼난도 벨리 지역의 먹구름이 동쪽으로 서서히 조금씩 이동하는 것 같고..
그래서 각지역마다 샤워 지나 가는 시간이 동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아요.. 먹구름 아래 스모그 없는 맑고 생기가 도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상쾌한 느낌 들지요..
그래서 각지역마다 샤워 지나 가는 시간이 동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아요.. 먹구름 아래 스모그 없는 맑고 생기가 도는.. 푸릇푸릇한 풍경이 상쾌한 느낌 들지요..
창밖으로 다른 세계를 보는 것 같아요...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인간의 시각 너머에는 다른 세계가 있다고 합니다..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세계와 망원경으로
보는 바깥 세계.. 그리고 현미경과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 깜깜한 먹구름 아래로 들어온 빛으로 깨끗하게 밝아진 남가주의 생생한 모습이 아름답고..인상적 이어요..
보는 바깥 세계.. 그리고 현미경과 망원경으로도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 깜깜한 먹구름 아래로 들어온 빛으로 깨끗하게 밝아진 남가주의 생생한 모습이 아름답고..인상적 이어요..
100년전에는 수레 바퀴 열차를 타고 이곳에 올라 왔는데 100년후에는 지금 비행기 여행을 하듯 우주로 여행을 갔다가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엄청나게 큰 수상 도시와 지하 도시가 생기고..
마이너 언어는 사라지고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만 남을 수 있다고 하며..뇌와 연결된 로봇 전자 장치를 이용해 생명도 수백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무서운 것은 인공 지능 로봇이 계속 발전하여 자의식을
갖은 로봇이 만들어 지고 사람의 능력을 초월하게 되어 그 인공 지능 로봇을 제어할 능력을 인간이 상실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인공지능 로봇이 인간도 복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결국은 과학 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멸망을 초래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마이너 언어는 사라지고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만 남을 수 있다고 하며..뇌와 연결된 로봇 전자 장치를 이용해 생명도 수백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무서운 것은 인공 지능 로봇이 계속 발전하여 자의식을
갖은 로봇이 만들어 지고 사람의 능력을 초월하게 되어 그 인공 지능 로봇을 제어할 능력을 인간이 상실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인공지능 로봇이 인간도 복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결국은 과학 문명의 발달이 인류의 멸망을 초래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요즘은 비 올때 가끔 산행을 쉬는데요..오래전엔 비오나 눈오나 산행을 하였었지요.. 점심먹을때 폭우가 쏟아져 깔개로 지붕을 만들고 쪼그리고 옹기종기 앉아 라면 끓여 먹었던 추억이 생생이 떠 오르고..
눈이 펑펑 쏟아지는날엔 눈으로 밥말아 먹고..ㅋㅋ 하산길 New com Ranch에 들어가 모닥 불 앞에서 커피 마시던 추억도 떠 오릅니다..오늘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어요..하산길 거의 내려와 잠깐 비
내려 왔습니다..그동안 많은 인원이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을 하였는데 주님의 은혜로 오랜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지내 왔습니다..오늘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날엔 눈으로 밥말아 먹고..ㅋㅋ 하산길 New com Ranch에 들어가 모닥 불 앞에서 커피 마시던 추억도 떠 오릅니다..오늘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어요..하산길 거의 내려와 잠깐 비
내려 왔습니다..그동안 많은 인원이 매주 토요일마다 산행을 하였는데 주님의 은혜로 오랜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지내 왔습니다..오늘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