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hquitz Peak " -02-22-2014

San Jacinto Moutnains 가는날은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요..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벨산의 놀이 마당인 Angeles forest를 떠나.. 멀리 가서
그러는가 봐요..벨산 모임장소 라캬나다에서 06:45 A.M.에 출발하여 243 HWY로 올라 울창한 파인 숲이 가득한 Idyllwild에 도착한 시간은
8:40A.M..먼길 드라이브 하였는데 반가운 대원님들 보니 기분도 좋고 상쾌 하네요 ..!!!
그러는가 봐요..벨산 모임장소 라캬나다에서 06:45 A.M.에 출발하여 243 HWY로 올라 울창한 파인 숲이 가득한 Idyllwild에 도착한 시간은
8:40A.M..먼길 드라이브 하였는데 반가운 대원님들 보니 기분도 좋고 상쾌 하네요 ..!!!


운치있는 울창한 숲속길 10여분 걸으니 아름다운 Lake Hemet 과 평원지대의 모습이 보이고.. 평화로운 목가적인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어요..가믐으로 Hemet Lake 이 반절로 쪼그라 들었네요.. ^^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어요..가믐으로 Hemet Lake 이 반절로 쪼그라 들었네요.. ^^

벨산만 알고(?) 있는 View Point에 왔어요..모두들 숨어있던 비경을 보고 놀랐지요.. 설악산이 보이고..요세미티도 보여요 ㅋㅋ


View Point 에서 그냥 갈 수 없지요 ..Idyllwild 의 벨리가 참 아름답워요..!!!

정상에 오르기 까지 View point 가 여러개 있는데요.. View Point 마다 다른 느낌과 파노라믹한 풍경이 장관이었어요..!!!

금강산도 보이고..ㅋㅋ

발디에 가면 표호하며 무섭게 달리는 호랑이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는 개바위(Dog Rock)가 있네요..
주인을 바라보며 코를 내미며.. 입벌리고 꼬리치는 개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주인을 바라보며 코를 내미며.. 입벌리고 꼬리치는 개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당신을 사랑할때 내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송이를 편안히 바라볼때와 같습니다.." -도종환, .연인 바위의 아름다운 모습이 징하네요..^^ --

인디언의 한 청년이 추장의 딸과 사랑을 하였는데.. 추장의 반대로 사랑을 이룰 수 없자 이곳에서 함께 떨어져 죽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바위라고 합니다.. 벨산에서 이곳도 산행 하려고 합니다..!!!

Tahquitz View..!!! 드디어 정상에 올랐어요..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고 360 도 펼쳐진 파노라믹한 뷰는 장관이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한반도 모양의 레잌이 Diamond Valley Lake 입니다.그동안 Salten Sea 인줄 알았는데요..
Salten Sea를 다녀 온분이 팜스링스를 지나 Indio 아래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와서 Google Map 을 보니
처음들어 보는 Diamond Valley Lake이었어요..제법 큰 Lake인데요 Salton Sea는 이보다 10배는 더 큰것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한반도 모양의 레잌이 Diamond Valley Lake 입니다.그동안 Salten Sea 인줄 알았는데요..
Salten Sea를 다녀 온분이 팜스링스를 지나 Indio 아래 있다는 말을 듣고 집에와서 Google Map 을 보니
처음들어 보는 Diamond Valley Lake이었어요..제법 큰 Lake인데요 Salton Sea는 이보다 10배는 더 큰것 같아요..!!!

정상의 남쪽 방향 Hemet Lake 과 평원인데요..물이 많이 줄었고 가믐으로 누런 지역이 크게 보이네요.. 오래전 이곳에 왔을때의 기억은 푸릇푸릇 하였는데..

정상으로 대원들 계속 오르고 있고.. Suicide Rock 보이네요 ..^^

즐거운 식사시간.. 땀흘리며 올라온 정상에서 상쾌한 공기속에서 먹는 이맛..산사람만 알지요.. 입에 들어 가는것마다 꿀맛이어요..^^

내려가기 싫지만 이제는 내려가야 할 시간..식사후 정담도 나누고 사진도 촬영하고 2:00 P.M경 하산 ^^

하산하는 대원들 ..^^

하산길 탁 트인 전망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역시 아름다운 자연에는 벨산 대원이 들어가야 더욱 돋보여요.. 오늘도 당신 품에 안겼다가 떠나 갑니다 ...!!!


4:00 P.M 조금전에 모두들 하산하여 Tea를 마시며 친교하는 대원들.. 오늘도 먼길.. 오고 가는길 안전 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손길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손길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