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San Jancinto " -02-24-2018
모두들 새벽에 일어났지요.. 새벽 3-4시에 일어나 팜데일에서 온 대원님들도 있어요..10여년전에 트렘을 타고 처음 산 하신토픽을 산행 하였었고.. 8년전 부터는 매년 험버팍에서 산하신토픽을
(왕복 17마일) 올랐던 것 같아요..그러다 2년전에 트램을 타고 산행 하였고..작년에는 오지 않았고.. 2년만에 다시 왔습니다..정상은 잘있는지 궁금 하네요 ㅋㅋ
(왕복 17마일) 올랐던 것 같아요..그러다 2년전에 트램을 타고 산행 하였고..작년에는 오지 않았고.. 2년만에 다시 왔습니다..정상은 잘있는지 궁금 하네요 ㅋㅋ
스테이션에 올라 왔는데 기대 하였던 눈이 없어 실망 하였지요.. 10여분 정도 걸으니 반가운 하얀 눈이 나타났어요..
5주전에 산행 스케쥴을 올리며.. 2월달 3째주..4째주 중 언제가 좋을까.. 생각하던중에 일기예보를 보았는데요.. 2월 22일날 산 하신토 산에 눈이 온다고 예보되어 4째주로 정하였고..
지난주 일기예보에도 눈이 온다고 하여 사실 기대를 많이 하였어요..기대보다 눈은 적었지만 하연눈이 가득한 파인트리 숲속을 걸으니 기분도 업되고 엔돌핀이 팍팍 나오는 것 같아요
지난주 일기예보에도 눈이 온다고 하여 사실 기대를 많이 하였어요..기대보다 눈은 적었지만 하연눈이 가득한 파인트리 숲속을 걸으니 기분도 업되고 엔돌핀이 팍팍 나오는 것 같아요
크리스챤은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의 더러운 요소들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들어 오지 않도록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죄의 유혹을 미리 차단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흰눈 보다 더.. 흰눈 보다 더..주의 흘리신 보혈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하얀눈을 보니 이 찬송이 생각 납니다
흰눈 보다 더.. 흰눈 보다 더..주의 흘리신 보혈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하얀눈을 보니 이 찬송이 생각 납니다
새들에 올라 왔어요..얼마전에 다녀 온 타퀴즈 픽이 보이고.. 험버팍에서 올라 오는 앞산에는 눈이 더 많아요..매년 보았지만 매번 아름답습니다
새들에서 Round Long Valley로 들어 왔어요.. 우리가 타고 온 트렘 스테이션이 보이고 그너머 팜스링도 보입니다..사우스 방면이라 눈은 없어요..남가주의 산은 눈이 많이와도
남쪽 방향은 따가운 햇살로 금방 눈이 녹아요..우리가 걸어온 계곡의 울창한 숲과 타퀴즈 픽과 해밋 평원의 풍경이 장관 입니다
남쪽 방향은 따가운 햇살로 금방 눈이 녹아요..우리가 걸어온 계곡의 울창한 숲과 타퀴즈 픽과 해밋 평원의 풍경이 장관 입니다
청명한 하늘과 풍경..고산의 멋이 가득하지요..씨에라 네바다 산맥에 온 것 같아요..미국의 전설의 산악인 쟌뮤어가 말년에 L.A.에 살면서 산 하신토픽을 등산 하였고
이곳 Round Long Valley의 풍경 사진을 찍어 미국의 많은 신문에 글을 올려 산 하신토 픽을 미 전국에 알렸다고 합니다..쟌 뮤어의 숨결을 느꼈나요 ㅋㅋ
이곳 Round Long Valley의 풍경 사진을 찍어 미국의 많은 신문에 글을 올려 산 하신토 픽을 미 전국에 알렸다고 합니다..쟌 뮤어의 숨결을 느꼈나요 ㅋㅋ
정상이 가까워지며 고도가 높아져 발 아래 팜스링이 크게 보입니다..새들에서 정상까지 2.3 마일로 가까운 거리 입니다
왼쪽.. 오른쪽.. 2장의 사진을 하나로 연결 하여 보면 됩니다..설경 아름답지요..마지막 산 허리를 도는 대원들
드디어 3,302 미터인 정상에 올라 왔어요..한국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이 2,744 미터 입니다..정상은 맑았고..광활한 모하비 광야와 팜스링스의 신비한 풍경.. 아주 장관 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광야와 같다고 하지요..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의 길을 잃지 않고 건너려면 지도가 아나라 나침반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광야와 같다고 하지요..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의 길을 잃지 않고 건너려면 지도가 아나라 나침반 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세 바라본 동쪽 방향 입니다..연기 보이지요..산에 불 났어요..블렉 마운틴 코앞에 보이고..아이들 와일드 마을도 보이고..지나번 다녀왔던 자살바위도 보여요 ㅋㅋ
한반도 모양의 다이아 몬드 레익 아주 크지요.. 광활한 리버사이드 평원 장관 입니다.
한반도 모양의 다이아 몬드 레익 아주 크지요.. 광활한 리버사이드 평원 장관 입니다.
우리가 드라이브 하고 온 111번 하이웨이가 있는 계곡을 넘어 북쪽에 있는 샌 골고니오 마운틴 입니다..정상에 눈이 많아요..
정상 아래에 우리가 2주전에 다녀 온 Dry Lake이 있습니다.
정상 아래에 우리가 2주전에 다녀 온 Dry Lake이 있습니다.
줌을 당겨 찍었는데..스테이션과 팜스링스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하산하는 대원들..참 신비 하지요..요즘 한국과 미국에서 #me too movement 을 벌이고 있는데요..우리 벨산도 건전한 모임으로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에서 대원님들에게
주의를 부탁합니다..만나면 반갑고 친밀 하여지는 것은 좋은 현상 인데요...그러나 에티켙은 꼭 지켜야 합니다.. 불필요 하고 과다한 신체 접촉이나 대화에 주의 하여 주세요..웃자고 한
말이 상대방은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서로 존경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를 부탁합니다..만나면 반갑고 친밀 하여지는 것은 좋은 현상 인데요...그러나 에티켙은 꼭 지켜야 합니다.. 불필요 하고 과다한 신체 접촉이나 대화에 주의 하여 주세요..웃자고 한
말이 상대방은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서로 존경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하는 사랑은 한계가 있지요..차별이 있고..베푼 만큼 받으려는 욕심이 있지요..그래서 성경은 참사랑은 진리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질때 진실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는 것은 하나님이 불을 끄는 것이고..해가 뜨는 것은 하나님이 불을 켜시는 것이니 피조물들은 이 리듬에 맞추어 사는 것이 좋지요..그래서 토요일 산행을 해뜬후 집에서
나오고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 가도록 스케쥴을 계획하는데요..오늘은 깜깜할때 나와 밤늦게 집에 들어 갔네요..될 수 있으면 이런 산행은 자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처럼 눈위를 오래 걸었습니다
가고 오는 5시간 30분 장거리 길과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는 것은 하나님이 불을 끄는 것이고..해가 뜨는 것은 하나님이 불을 켜시는 것이니 피조물들은 이 리듬에 맞추어 사는 것이 좋지요..그래서 토요일 산행을 해뜬후 집에서
나오고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 가도록 스케쥴을 계획하는데요..오늘은 깜깜할때 나와 밤늦게 집에 들어 갔네요..될 수 있으면 이런 산행은 자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처럼 눈위를 오래 걸었습니다
가고 오는 5시간 30분 장거리 길과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