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rovia Canyon "- 02-25-2017
폭포로가는 1.3 마일 등산로는 키 크고 꾸불 꾸불한 Oak Tree가 인상적이고.. 몬로비아 시티에서 관리하여 깨끗하고 등산로도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제법 크고 수량도 많고 물줄기도 시원 하지요..옆에서 보아야 다 보여요..엔젤레스 포리스트에는 아름다운 폭포가 마을 주변에 여러개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이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폭포와 울창한 숲이 있는 곳으로 산행가려고 합니다
다음주에도 이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폭포와 울창한 숲이 있는 곳으로 산행가려고 합니다
2주전에 다녀 온 산타아니타 계곡의 모습과 비슷하고.. 아름답고요 ..
1920-30년대.. 몬로비아 시티지역은 밭과 마을이 있는 시골이었는데 겨울철 비 많이 오는 해에는 계곡에서 내려온 강물이 범람하여 집과 밭이 쑥대밭이 되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건설한 홍수 방지댐으로 제법 커요..오른쪽 사진은 보이스카웃 훈련 켐프장으로 가는 입구로 안에는 운치 있는 크릭과 숲속에 야영 켐프장이 있으며..2층 건물의 숙소가 있습니다
1930년대에 건설한 홍수 방지댐으로 제법 커요..오른쪽 사진은 보이스카웃 훈련 켐프장으로 가는 입구로 안에는 운치 있는 크릭과 숲속에 야영 켐프장이 있으며..2층 건물의 숙소가 있습니다
Deer Park으로 들어 가는 입구인데요..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고 숲이 울창하여 Deer가 많이 살았다고 하고 Deer 가 많아 곰도 많이 살았던 곳 입니다
개울에 물이 많이 흐르는데 Deer park 위에 있는 Mt.Low 부근에서 흘러 내려 옵니다..이곳 주변에서 인디언들이 살았다고 하네요..
11:300분경 Deer park 에 도착.. Ben과 Bertha가 1907년도에 지은 Lodge..방문객에게 25센트를 받고 숙소와 음식을 제공 하였고..그 당시의 메뉴판과 부부의 사진 입니다
Bertha의 표정이 쓸쓸하고 남편한테 불만이 많은 것 같지요 ㅋㅋ..깊은 산골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어요..부부..자녀..형제자매..친구..직장..교우..우리 인생은 관계의 연속에서
살아 가지요..그런데 오랜기간 함께 하다보면 서로의 단점을 많이 알게 되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 하기가 쉽지 않아요..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성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십자가를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과 죄 많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할 수 있지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Bertha의 표정이 쓸쓸하고 남편한테 불만이 많은 것 같지요 ㅋㅋ..깊은 산골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어요..부부..자녀..형제자매..친구..직장..교우..우리 인생은 관계의 연속에서
살아 가지요..그런데 오랜기간 함께 하다보면 서로의 단점을 많이 알게 되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 하기가 쉽지 않아요..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성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십자가를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과 죄 많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할 수 있지요..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숲속에 햇볕이 들지 않아 추웠고 식사후 곧 바로 하산 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숲이 정원 같아요.. 마음을 푸근하게 하지요.. 하산하는 대원들..
이곳은 자유 구역.. 나무마다 원하는데로..간섭 받지 않고.. 제멋데로 뻗고.. 휘어져.. 조화를 이루고.. 멋있어요
인생은 연극이라 했다.. 산다는 게 힘들다고 삶이 버겁다고..중도에 막이 내려지는 연극은 아무 의미가 없다..햇볕이 있어야 초록 나무를 볼 수 있고..잔잔히 불어 주는 바람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게 바로 인생이라 생각한다..나 자신만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주어진 일에 성실함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 어느 시인의 글-
소박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게 바로 인생이라 생각한다..나 자신만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주어진 일에 성실함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 어느 시인의 글-
산행을 마친 시간은 2시경.. 떡과 티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 합니다..다음주 토요일 뵙겠습니다..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