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Islip " 02-26-2022
차가운 바람이 불고 추워요..일기예보는 3일 동안 4~6인치 정도 눈 예보하였는데 오지 않은 것 같아요...단체 사진은 역광으로 올릴 수 없는데요 오늘 산행 참석자는 50명 입니다
마운틴 아이슬립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구름 한점 없는 아름다운 파란 하늘 입니다..계곡에서 청량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 맑아서 그런 것 같아요..바람이 차갑고 강하게 부는데요
옆에 있는 Windy Gap은 굉장하겠네요.. 푹풍이 몰아칠 것 같아요..고산의 멋이 가득한 풍경 아름답습니다
옆에 있는 Windy Gap은 굉장하겠네요.. 푹풍이 몰아칠 것 같아요..고산의 멋이 가득한 풍경 아름답습니다
삼거리 새들에 왔어요.. 가지마다 눈송이 가득한 설경 눈에 아른 거려요..그때 모두들 감탄하며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지요..ㅋㅋ 아래 4년전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추억을 돌아 보세요
산 허리를 지그 재그로 걷다 잠시 능선위를 걷고.. 반복하여 산 허리를 돌다 능선위을 걷는데요.. 계곡의 뷰와 탁트인 마운틴 뷰가 장관 입니다 ..구름 한점없는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능산위를 걷는 대원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고산의 멋을 더욱 강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어우러진 풍경이 고산의 멋을 더욱 강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다시 능선을 잠시 걷는데요.. 우리 밸산 대원님들이 고산의 멋을 강렬하게 해 주어요..아래는 4년전 산행 사진
뒤에 보이는 산은 벨산에서 여러번 산행한 Twin Peaks .. 한번 가고 싶은데 재 작년 산불 이후 아직 오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Twin Peaks 뒤의 산은 마운틴 윌슨
정상에 왔어요..왼쪽 뒤 하얀 산이 엔젤레스 포리스의 주봉인 마운틴 발디(3,068 미터)..하연 눈이 가득하네요..벨산에서 매년 산행하는 마운틴 호킨스(2,697미터)..트룹픽(2,786미터)에도 눈이 많습니다
다행이 정상은 바람이 없고 따뜻 하였어요..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고 식사 하는 대원들
남가주 최고의 10 Stars 야외 레스토랑 ㅋㅋ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요.. 무엇을 먹어도 맛있습니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은 한라산 1,947 미터, 두번째는 지리산 1,914미터,
세번째 산은 설악산 1,708 미터.. 오늘 우리가 올라 온 Mt. Islip 은 2,515 미터 고산 입니다.. 가뭄으로 크리스탈 레잌이 작게 보이는데 물이 많을땐 제법 커다랗게 보입니다 ..
세번째 산은 설악산 1,708 미터.. 오늘 우리가 올라 온 Mt. Islip 은 2,515 미터 고산 입니다.. 가뭄으로 크리스탈 레잌이 작게 보이는데 물이 많을땐 제법 커다랗게 보입니다 ..
눈 구경하기 힘든 L.A.에서는 눈을 보면 기분이 업 되어요..대원님들이 정상에 수북히 쌓인 눈을 보고 모두들 좋아 하는데요.. 눈 없어지기전 3월달에 눈 산행을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바람이 부는데 오전 보다는 약하고 춥지 않아 오히려 걷기 좋아요..우리 대원님들 하산 할땐 쉬지 않고 쏜살 같이 내려 갑니다
산 넘어 산..겹겹 아름다운 능선의 끝이 보이지 않는 풍경이 무념무상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 하루를 뜻있게 보낸다면.. 불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으로
가슴속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면.. 삶이 달라지리라 인생의 풍경이 변화되리라 ' - 정연복 시인
가슴속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면.. 삶이 달라지리라 인생의 풍경이 변화되리라 ' - 정연복 시인
야간 산행에서 끝없이 펼쳐진 남가주의 밤 야경을 바라보며 동요를 불렀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마지막 야간 산행을 간지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올 여름에 안전 한 곳으로 야간 산행 갈까요 ?
오늘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하얀눈을 보며 야간 산행때 불렀던 동요가 생각 납니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며 자라니까요. 우리도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오늘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Mr. Islip 의로 인도 하시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대원님들 한주간 즐겁고 기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오늘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하얀눈을 보며 야간 산행때 불렀던 동요가 생각 납니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며 자라니까요. 우리도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오늘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Mr. Islip 의로 인도 하시고 자유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대원님들 한주간 즐겁고 기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