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Baden Powell " 01-17-2015
9,399 feet=2,865m, Mt. Baden Powell 정상에서 하산 하는 벨산 대원들.. 신비하고 광활한 모하비 사막의 전망.. 장관이지요.. !!!
미공군 시험 비행장 에드워드 공군기지..데스 벨리..바람에 흩날리는 모래 언덕있는 켈소 듄스가 있는 곳... 아무것도 살 수 없을것 같은 척박한 광야에 꽃도 피고..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 다윗..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만났던 광야..거칠고 외로운 광야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되고..자신에게 선한것이 없음을 깨달았을때 그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찿아갔고.. 그들은 하나님을 만났다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
미공군 시험 비행장 에드워드 공군기지..데스 벨리..바람에 흩날리는 모래 언덕있는 켈소 듄스가 있는 곳... 아무것도 살 수 없을것 같은 척박한 광야에 꽃도 피고..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 다윗.. 우리의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만났던 광야..거칠고 외로운 광야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되고..자신에게 선한것이 없음을 깨달았을때 그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찿아갔고.. 그들은 하나님을 만났다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
먼곳인데 오늘 대원님들 많이 참석 하셨네요..집에서 이곳까지 오는길.. 2시간 이상 드라이브.. 준비하려면 새벽에 일어 나야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벨산 화이팅..!!!
Trailhead에서 10여분 거리에 맞은편 울창한 파인트리 숲 아름답지요..빅파인 인것 같구요.. 이산은 발디의 North Route에 있는 Pine Moumtain 인것 같네요..아름답지요..올여름 해가 길어 지면
7월과 8월에 계획하고 있는 마운틴 위트니 산행 연습 삼아 North Route로 발디를 올라 가봅시다
7월과 8월에 계획하고 있는 마운틴 위트니 산행 연습 삼아 North Route로 발디를 올라 가봅시다
요즈음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설마 눈이 있을까 하고 왔데요..ㅋㅋ 그런데 트레일헤드에서 30여분 거리에 하얀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어요.. 파인트리숲과 하얀눈.. 정말 아름답고
기분을 업시켜 주네요..!!!
기분을 업시켜 주네요..!!!
지난 주일날 비가 많이 왔는데요..그때 눈이 수북히 쌓였던것 같아요..아직도 눈결이 딱닥하지 않고 곱구요.. 상쾌한 공기도 걷는데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요..!!!
친구야 지금 네가 있는곳에도 눈이 있니.. ㅋㅋ 이 순간만은 나를 잊고.. 세상근심 다 묻어 두고.. 동심으로 돌아 가고파..
고도가 높아지며 등산로가 잘 보이지 않아 길을 만들어 올라 갔구요..어떤 대원님들은 언덕을 타고 올라 갔어요.. 다행이 눈이 좋아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얀 눈 수북한 베든파웰 핔.. 앞서 가는 대원님들.. 마지막 고개를 오르고 있네요.. 하얀 눈속에 우뚝 서있는 수백년된 림버 파인의 자태가 늠름하고 강렬하게 느껴져요..!!!
그 사이를 헤집고 올라가는 대원님들도 넘 멋 있구요..!!!
그 사이를 헤집고 올라가는 대원님들도 넘 멋 있구요..!!!
오른쪽으로는 신비한 모하비 사막..왼쪽으로는 하얀눈 수북한 웅장한 마운틴 발디와 베어 케년을 보고 걷는 이곳은 우리의 인생을 바라보게 하는 곳이어요..!!! 뒤 따라가던 마지막팀..1,500여년 동안 비바람을 이기려고 이리저리 뒤틀리며 장구한 세월을 버텨온 림버 파인이 있는 능선을 지나가고 있는데요..앞에는 부드러운 마운틴 베든 파웰 봉우리..
이사진을 보니 이런 노래 생각 나네요.. "장막을 걷어라..나의 좁은 눈으로..이세상을 떠 보자..창문을 열어라..춤추는 산들 바람을..한번 또 느껴 보자..아 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춘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안에서..광야는 넓어요..하늘은 또 푸르러..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능선 왼쪽으로 남성적인 발디 모습 보이고요.. 앞에는 부드러운 여성적인 베든 파웰 봉우리의 아름다운 자태 멋지구요..
하얀눈을 보니 우리의 마음도 푸근하고.. 깨끗 하여 지는것 같아요..
즐거운 식사 시간.. 정상은 바람이 없었고..날씨가 푸근 하였어요.." 네 영혼이 잘됨같이..네가 범사에 잘되고..강건하기를 원하노라 "-요한 3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이런 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대원님들 올한해 이런 축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 합니다..!!!
원하십니다.. 대원님들 올한해 이런 축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 합니다..!!!
산에 오면 평소에 먹지 않는 라면이 왜 이렇게 맛있지요.. 커피는 왜 이렇게 구수하구요..ㅋㅋ
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준비 하는 대원들..
모두들 하산 하기 싫은 가 봐요..따듯한 햇살 넘 좋고.. 정담이 넘 좋고 ..
풍경 아름답네요..2주전에 산행 하였던 Iron Mountain도 보이고.. 겹겹의 산과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 아름다워요..!!!
정상에서 싸움판이 벌어졌어요..ㅋㅋ 오른쪽에 날아 가는 눈 덩어리 보세요 ..맞으면 골절상 당하겠어요 ㅋㅋ 남자들은 수박 덩어리 폭탄 떠드리는데 여자들은 오렌지 수류탄으로 맞서네요 ㅋㅋ
어디 감히 삼팔선을 넘어와.. 벨산 여전사들에게 흠뻑 얻어 터지는 남자 특공 대원..눈 폭탄 던지는것 보세요 ㅋㅋ
한가로움이 물씬 풍기는 풍경 참 아름답네요....!!!
오늘 벨산에서 마운틴 베든 파웰을 전세 낸것 같아요..외국인 등산객 서너명을 산행 할때 보고는 정상에는 우리뿐 이었어요..눈싸움도 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벨산 화이팅..!!!
정상에서 벨산 화이팅..!!!
고목 림버파인이 있는 능선을 걸어가는 대원들.. 모하비 사막 뷰 징관이 이지요.. 오래전 제가 1월달에 이곳에 온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폭풍이 엄청나게 불어 무서웠어요..오늘 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을 위해 좋은 날씨를 주어 즐겁게 산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폭풍이 엄청나게 불어 무서웠어요..오늘 하나님께서 벨산 대원들을 위해 좋은 날씨를 주어 즐겁게 산행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눈을 보면 그렇게 좋아 하는 것일까.. 아마도 내마음에도 온통 하얀 눈이 내렸기 때문이다..!!!
따뜻하고 구수한 티 잘 마셨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금주 토요일에도 풍경이 아주 멋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한주간 주안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 슬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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