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Waterman " - 01-22-2022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강풍이 불어 추웠지만 겨울 맛이 납니다 ㅋㅋ
등산로 입구인데 하얀눈이 수북 합니다..대원님들 몇해전 발디에 겨울 산행 갔을때 강한 바람 불어 추웠던 기억 나지요 ? 그때 같이 차갑고 추워요..
Mt.Waterman에서 오랫만에 개울물을 봅니다...재작년 여름 산불로 파인트리가 불에 타 누렇게 말라 안타 까운데요.. 하얀눈과 어우러진 풍경은 운치 있어요..
하얀 눈이 갈 수록 깊어져요..Mt. Waterman은 트레일이 북쪽면에 있어 엔젤레스 포리스에서 가장 늦게까지 눈이 남아 있어요.. 언젠가 겨울에 비가 많이 왔을때 5월에 왔었는데
그때 눈이 많아 정상에 가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오른쪽 언덕에 수북히 쌓인 티끌 하나 없는 고운 하얀눈이 아름답습니다..
그때 눈이 많아 정상에 가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오른쪽 언덕에 수북히 쌓인 티끌 하나 없는 고운 하얀눈이 아름답습니다..
강풍을 뚫고 새들에 도착..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아요 .. 손이 꽁꽁 얼어 샤터 누르기 힘들었는데 햇볕이 금방 손을 녹여 줍니다..
우리 대원님들 산등을 치고 올라 갑니다.. ㅋㅋ 경사가 심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아 오르는데 재미 있어요 ..
삼거리 새들에 도착..바람 잔잔하고 햇볕이 비추이는 사우스면이어 눈도 녹았고 따뜻하여 이곳에서 식사를 하였고 10여명은 정상에 올라 갔습니다
마운틴 발디 입니다..북쪽면에 눈이 많아요.. 신비하고 멋있어요.. 오른쪽 나무에 가린 낮은 산은 Iron Mountain 인데요..이곳도 눈이 기득 합니다
하신길 등산로가 클리어 하지 않아 산등을 타고 내려 같습니다..이럴때 조심 하여야 합니다..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오늘 한 대원님이 다른 길로 들어가 헤메였는데 한참동안 두려웠다고 합니다
Mt. Waterman 은 안전하여 겨울산행에 적합한 코스인데 오늘은 강풍이 불고 눈이 많고 정상에 가지 못하여 아쉽네요..다행이 오후에 하산길은 바람이 멎어 산행 하기 좋았습니다..트레일이 클리어 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염려가 되었는데 모두들 무사히 하산.. 오늘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토요일은 많이 걷는 곳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
않은 부분이 많아 염려가 되었는데 모두들 무사히 하산.. 오늘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토요일은 많이 걷는 곳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대원님들 한주간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