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Lukens " 01-26-2013

이틀동안 내린비로 개울을 건너기 힘들것 같아 Soth Route로 왔어요.. 신선한 공기와 앞산 Mt.Verdugo와 나무마다 푸릇푸릇한 풍경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기분도 좋네요..4년반만에 찿아온 아름다운 Trailhead ..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정겨웠구요..!!!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기분도 좋네요..4년반만에 찿아온 아름다운 Trailhead ..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정겨웠구요..!!!

8시30분경 산행을 시작.. 등산로는 경사가 험한 산허리를 돌다가 능선을 타고 걷는데요.. 마침 구름이 지나 가네요..
크레센타벨리 (라크레센타 & 글렌데일)지역과 여름에 야간 산행에 자주 갔던 Mt.Verdugo도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구요^^
크레센타벨리 (라크레센타 & 글렌데일)지역과 여름에 야간 산행에 자주 갔던 Mt.Verdugo도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구요^^

등산로는 폭이 4년반전 보다 더 넓어지고 Repair도 잘 되어 있었고.. 흙길로 걷기는 편안 하였지만..경사가 험해 대원님들 조금 힘들어 하고 땀을 모두
뻘뻘 흘리네요..ㅋㅋ 우리 몸의 노폐물을 피부의 땀과 폐의 호흡을 통하여 배출한다고 하지요.. 오늘같이 신선한 공기를 오랫동안 흠뻑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릴때 우리 몸의 나쁜 독소가 많이 배출 된다고 합니다 ..^^
뻘뻘 흘리네요..ㅋㅋ 우리 몸의 노폐물을 피부의 땀과 폐의 호흡을 통하여 배출한다고 하지요.. 오늘같이 신선한 공기를 오랫동안 흠뻑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릴때 우리 몸의 나쁜 독소가 많이 배출 된다고 합니다 ..^^

그동안 겨우내 내린비로 많이 푸릇하여진 Mt.Verdugo 참 아름답지요..능선과 골짜기 선명하게 보이고.. 구름위에 떠있는 DownTown 고층 빌딩..
산타모니카 비치의 태평양 바다.. 신선한 공기..가슴 시원하게 펼쳐진 남가주의 Cityview 장관이었어요..
산타모니카 비치의 태평양 바다.. 신선한 공기..가슴 시원하게 펼쳐진 남가주의 Cityview 장관이었어요..

푸른 하늘과 발아래 펼쳐진 하얀 뭉게 구름 환상적이었어요..!!! 4년반만에 방문한 벨산 대원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특별 선물을 주시네요..!!!
오늘 방문한 Mt.Lukens, 그리고 Mt.Wilson, Mt.Iron saddle, Mt Low..산타모니카의 Sandstone..벨산에서 자주 가는 겨울산행 코스 입니니다 ^^
오늘 방문한 Mt.Lukens, 그리고 Mt.Wilson, Mt.Iron saddle, Mt Low..산타모니카의 Sandstone..벨산에서 자주 가는 겨울산행 코스 입니니다 ^^


"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 뿐이랴..잡히지 않는 것이 어디 안개뿐이랴..바람같이 머물 수 없는 세월..이제 남은 날들은 알뜰살뜰 보내야 한다고.. "

계곡 사이의 구름바다 장관이지요..산에 부딪혀 솟아 오른 큰 파도 물결 보세요.. 중간에 푸른 하늘도 멋지구요..삼층천으로 들어가는 문 같아요...ㅋㅋ


드디어 정상에 도착 ..송신소 철탑과 주변의 파인트리 옛모습 그대로 반갑네요.. 그런데 철탑 주변에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어요..
전에는 안으로 들어가 Cityview가 잘 보이는 평평한 곳에 앉아 식사 하고 오침도 즐기고 하산 하였었는데..^^
전에는 안으로 들어가 Cityview가 잘 보이는 평평한 곳에 앉아 식사 하고 오침도 즐기고 하산 하였었는데..^^

해 떠 있는 북쪽에 Mt. Gleason, Mt. Pacifico 보이네요.. Mt.Gleason으로 오르는 쉽고 재미있는 16마일 코스 등산로가 있는데요..이곳도 벨산에서 매년
산행하던 곳입니다. 답사를 다녀 온후 산행 하려고 하구요. Mt.Pacificco도 12마일 아름다운 산행 코스가 있는데..꽃 구경하러 2월말 or 3월초에 가려고 합니다.
오늘 이곳 정상까지 오르는길.. 정상 조금 아래 부분 불난곳을 제외하고는 옛모습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었는데요..자연을 보호하기위해 오랫동안 close한것
같아요. 오늘 식사 하던 이장소가 벨산의 추억이 아주 많은 곳 입니다. 겨울철 눈 사람 만들기 대회를 처음 이곳에서 시작하였어요..!!!
산행하던 곳입니다. 답사를 다녀 온후 산행 하려고 하구요. Mt.Pacificco도 12마일 아름다운 산행 코스가 있는데..꽃 구경하러 2월말 or 3월초에 가려고 합니다.
오늘 이곳 정상까지 오르는길.. 정상 조금 아래 부분 불난곳을 제외하고는 옛모습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었는데요..자연을 보호하기위해 오랫동안 close한것
같아요. 오늘 식사 하던 이장소가 벨산의 추억이 아주 많은 곳 입니다. 겨울철 눈 사람 만들기 대회를 처음 이곳에서 시작하였어요..!!!

식사 중 짙은 구름이 올라와 구름속에서 식사를 하고 12시05분경 하산 ^^

10미터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짙은 구름이 정상 주변에 가득하였는데요..걷는데 이상하게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아주 좋네요 ㅋㅋ
구름속 능선위를 걷는 신선들의 모습 아름답지요..!!!
구름속 능선위를 걷는 신선들의 모습 아름답지요..!!!


오늘 걸은 South Route는 9마일 정도인데요..경사가 험해 운동이 많이 되는 곳입니다. 난이도 4- 정도는 될것 같지요..구름이 있고 시원 날씨 덕분에
산행하기 좋았구요..산행기간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어요..벨산의 일기예보는 TV 방송, 신문보다 더 정확 합니다 ㅋㅋ 오랫만에 다시 찿아간
Mt.Lukens에서 흘러간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산행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산행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산행하기 좋았구요..산행기간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았어요..벨산의 일기예보는 TV 방송, 신문보다 더 정확 합니다 ㅋㅋ 오랫만에 다시 찿아간
Mt.Lukens에서 흘러간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거운 산행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산행을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벨산 대원님들은 하산할때 어떻게 한번도 쉬지 않고 내려 가세요..ㅋㅋ 2:30 분경 Trailhead에 도착하여 Tea를 마시며 정담 나누는 대원들 가기 싫은가
일어날 생각을 않네요 ㅋㅋ.. 다음주 토요일은 눈 구경 하러 가지요..즐거운 한주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일어날 생각을 않네요 ㅋㅋ.. 다음주 토요일은 눈 구경 하러 가지요..즐거운 한주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