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Baldy -East Route " 07-02-2022
지난주 마운틴 베든 파웰에서 발디를 바라보며 모든 대원이 발디 정상에 올라 갈 수 있게 하자 생각을 하였어요..그런데 독립 기념일 연휴로 많은 대원들이 여행을 갔네요..
남가주 사람들은 타주로 여행을 가고.. 타주에서는 남가주 최고의 명산인 발디로 하이킹하러 오고.. ㅋㅋ 남가주 최고의 명산에서 우리도 연휴 기분을 냅시다..!
남가주 사람들은 타주로 여행을 가고.. 타주에서는 남가주 최고의 명산인 발디로 하이킹하러 오고.. ㅋㅋ 남가주 최고의 명산에서 우리도 연휴 기분을 냅시다..!
트레일 헤드에서 부터 계속 오르막길...ㅎㅎ 마일당 700 feet 를 올라가야 합니다..Garand Canyon 보다 마일당 Gain 이 더 높아요.. 발디 발디에요 ㅋㅋ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Notch 가 발 아래있고 ..벨산에서 자주 산행 하였던 Thunder Mountain, Telegraph Peak , Timber Mountain ..3T가 선명하게 보이고 빅혼픽..온타리오픽도 보입니다..
벨산에서 몇주전 산행하였던 Kelly Camp도 보여요.. 보이지요 ? ㅋㅋ 산의 위치를 알게되면 바라보며 정겨운 추억을 생각 할 수 있고..산행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벨산에서 몇주전 산행하였던 Kelly Camp도 보여요.. 보이지요 ? ㅋㅋ 산의 위치를 알게되면 바라보며 정겨운 추억을 생각 할 수 있고..산행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우리 벨산 대원님들 경사가 심한 능선을 잘 올라 갑니다.. 멋있어요..! 우리가 시작한 드레일 헤드에서 부터 발디 정상까지 3,2 마일 전구간이 Devils Backbone Trail 입니다
능선 위를 걷는 구간이 많은데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겨울에는 폭풍이 불고 눈이 수북히 쌓여 트레일이 사라져 사고가 많이 나는 위험한 트레일 입니다
능선 위를 걷는 구간이 많은데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겨울에는 폭풍이 불고 눈이 수북히 쌓여 트레일이 사라져 사고가 많이 나는 위험한 트레일 입니다
봉우리를 넘으면 좁다란 능선 위를 걷는 구간이 나오는데요 .. 발디 Devils Backbone Trail 의 사진에 이 구간의 사진이 많이 소개 되는데 이 구간도 Devils Backbone Trail의 일부 입니다
이 구간 등산로가 아주 위험 합니다..실수로 한발자국만 삐걱 하면 굴러 떨어질 것 같아요 ..걱정되어 뒤돌아 보며 천천히 올라 오세요 소리쳤어요
벨산에서 자주 산행 하였던 Green House & 새들이 있는 South Route 계곡입니다
드디어 발디 보울이 코앞에 웅장하게 나타났어요..그린 하우스에서 바라 보았던.. 새들로 올라 가며 바라 보았던 발디 보울이 신비하고 고산의 멋이 가득 합니다
그린 하우스에서.. 새들에서 발디 보울을 볼때 보울 위의 끝의로 이어지는 멋잇는 line 있지요..우리가 지금 그 line을 걷고 있어요..기분 최고 입니다.. 이스턴 시에라에 온 것 같아요..
Devils Backbone Trail이 오늘 붐비네요.. 능선위에 하이커들이 개미 같이 올라 가요..마운틴 냉리(Mt. Langley)의 마지막 정상 올라 가는 느낌이 들어요..리틀 냉리여요..!
' 발아래 까마득한 저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내가 올라온 저길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이 숨어 있다 " - 좋은글-
마운틴 냉리나 마운틴 위트니나 고산들은 정상이 가까워지며 돌이 많아요 .. 발디의 이스트 루트도 그러네요.. 고산의 멋이 가득합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능선 line 을 걷고 있는 우리 벨산 대원들 멋있어요...이스턴 씨에라에 왔나 착각이 들어요..오래전에 이스트 루트로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땐 오늘 같은 느낌이 없었어요..
숨겨진 보물을 발견 한 것 같아요..선입관을 버려야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있어요.. 그동안 이곳 Devils Backbone 트레일에 오지 않은 것은 선입관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숨겨진 보물을 발견 한 것 같아요..선입관을 버려야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있어요.. 그동안 이곳 Devils Backbone 트레일에 오지 않은 것은 선입관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정상에 도착 .. 구름한점 없는 푸른 하늘이 아름 답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샌 골고니오에 아직도 눈이 있나 정상이 하애요..
정상에 35명이 올라 왔어요.. 나이들어 가는 것 도 청춘 만큼이나 재미 있다고 합니다..우리 하나님이 주신 하루 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살아요..
하산하는 대원들 오늘 날씨가 화창하여 클에어몬트..업랜드 시티가 클리어하게 보입니다..
새들에서 본 발디 보울 입니다 발디 보울의 line이 아름다워요.. 우리들 오늘 저 line을 걸었어요.. 많은 대원들이 오늘 걸은 이스트 루트가 최고래요..어떤 대원님은 오늘 걸은 이스트 루트에서
사우스 루트로 내려 오는 코스가 발디의 신비한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래요.. ㅋㅋ 앞으로 오늘 같이 자주 가려고 합니다..대원님들 한주간도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사우스 루트로 내려 오는 코스가 발디의 신비한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래요.. ㅋㅋ 앞으로 오늘 같이 자주 가려고 합니다..대원님들 한주간도 주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