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San Jacinto " -07-02-2016
샌퍼난도 벨리에서 이곳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요..새벽 4:00에 일어나 준비..드라이브 하여 5:00까지 샌퍼난도 벨리 모임장소로 가서..카풀하여 아침 7:45에 이곳 Humber Park에 도착하였어요
등산은 부지런해야 하고 열정도 있어야 하지요...이곳은 방문객이 많아 멤버가 많은 벨산은 한달전에 신청해야 Permit을 받을 수 있어요..레인져가 트레일헤드 입구에서 Permit을 받았는지 점검하고..
12명을 먼저 출발하게 하고..10분을 기다리게 한후 다음 12명을 출 발하게 하고..그 다음 10분을 기다리게 한후..다음 그룹이 출발 하도록 통제를 합니다.. 처음 그릅 12명이 먼저 올라 갑니다..
등산은 부지런해야 하고 열정도 있어야 하지요...이곳은 방문객이 많아 멤버가 많은 벨산은 한달전에 신청해야 Permit을 받을 수 있어요..레인져가 트레일헤드 입구에서 Permit을 받았는지 점검하고..
12명을 먼저 출발하게 하고..10분을 기다리게 한후 다음 12명을 출 발하게 하고..그 다음 10분을 기다리게 한후..다음 그룹이 출발 하도록 통제를 합니다.. 처음 그릅 12명이 먼저 올라 갑니다..
아름다운 Suicide Rock이 보이는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등산로에 우거져 있는 숲의 그늘이 대원님들의 얼굴을 씨커미로 만들었네여 ..
트레일헤드 파킹장 앞에 있던 돌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겹겹의 능선이 아름답습니다 ..이정표가 있는 4거리 Junction인데요..트레일 헤드에서 이곳까지는 4.3마일..
이곳에서 아름다운 마운틴뷰와 시원 바람이 부는 새들까지 1.3 마일..산하신토 픽 정상까지는 3.7마일 입니다.. 어느새 반절 이상 왔네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마운틴뷰와 시원 바람이 부는 새들까지 1.3 마일..산하신토 픽 정상까지는 3.7마일 입니다.. 어느새 반절 이상 왔네요..
2,700여 미터 높이에 있는 초원지대..푸릇 푸릇한 초원을 보니 지쳐가던 몸에서 다시 힘이 솟아 납니다..이 지역은 물이 흐르는 곳 인데요.. 오래전 사진 웅덩이 에서 물이 많이 흘러..
받아 마신적도 있었어요..몇해 전부터 물이 줄어 가더니 이제는 완전히 말랐네요..이곳 초원지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새들이 있습니다..
받아 마신적도 있었어요..몇해 전부터 물이 줄어 가더니 이제는 완전히 말랐네요..이곳 초원지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새들이 있습니다..
새들인데요..시원하였고..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한가로이 즐기는 산악인들이 많았어요..이곳에 올라 오면...파인트리에 피었던 환상적인 눈꽃을 잊을 수 없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인데요..5년전 쯤인가요..세월 참 빠르네요.. 오른쪽 사진 뒤에 희미하게 우뚝 솟은 산이 작년에 다녀 왔던 아름다운 타퀴즈 픽 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인데요..5년전 쯤인가요..세월 참 빠르네요.. 오른쪽 사진 뒤에 희미하게 우뚝 솟은 산이 작년에 다녀 왔던 아름다운 타퀴즈 픽 입니다..
새들에서 Round Long valley로 들어 왔어요..고산의 멋이 가득하고 거침없이 탁트인 시원한 전망이 장관 입니다.. 트렘 스테이션도 희미하게 보이고 그 넘어 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팜테져트와 팜데일 마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타퀴즈 픽의 전망대와 헤밋 호수도 눈에 아른 거려요..ㅋㅋ 벨산에겐 추억이 많은 산 입니다..
팜테져트와 팜데일 마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타퀴즈 픽의 전망대와 헤밋 호수도 눈에 아른 거려요..ㅋㅋ 벨산에겐 추억이 많은 산 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우뚝 솟은 산이 타퀴즈 픽입니다..
트렘 스테이션을 찿아 보세요..벨산 초창기에 트렘을 타고 몇번 왔고..그후 몇해를 Humber Park에서 산 하신토픽을 오르고..지난 2년동안은 다시 트렘을 타고 왔었는데요..
Humber Park에서 오르는 왕복 16마일의 코스(Gain 4,600 feet)는 당일치기로 산행 하기 쉽지 않은 코스인 것 같아요..새벽에 일어나..장거리를 드라이브하여 이곳까지 오면 심신이 지치게 되어
걷는데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인생은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 보다.. 메마른 광야를 지나는 것과 더 많이 닮았다'는 말이 있지요..우리 인생의 길은 누구도 미래를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Humber Park에서 오르는 왕복 16마일의 코스(Gain 4,600 feet)는 당일치기로 산행 하기 쉽지 않은 코스인 것 같아요..새벽에 일어나..장거리를 드라이브하여 이곳까지 오면 심신이 지치게 되어
걷는데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인생은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 보다.. 메마른 광야를 지나는 것과 더 많이 닮았다'는 말이 있지요..우리 인생의 길은 누구도 미래를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3,302미터 산 하신토 정상입니다..2년전에 다녀 왔던 Black Mountain 코 앞에 보이고..한반도 모양의 다이아몬드 레잌이 있는 끝없이 펼쳐진 리버싸이드의 대평원과 남가주에서 제일 높은
샌 골고니오(3,506미터)산이 선명하게 보여요..발아래 아득히 펼쳐진 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팜데져트와 팜데일의 마을 ..360도의 풍경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샌 골고니오(3,506미터)산이 선명하게 보여요..발아래 아득히 펼쳐진 신비한 모하비 사막과 팜데져트와 팜데일의 마을 ..360도의 풍경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광야하면 불확실성..두려움.. 이런 느낌이 떠 오르지요..그래서 산보다는 광야가 우리 인생길에 더 가깝다고 말 하는 것 같아요..어느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가
우리의 인생길에는 많이 있지요..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며..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는 샘물이 되게 하리라..' (요:4:14)
우리의 인생길에는 많이 있지요..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지요..'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며.. 내가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는 샘물이 되게 하리라..' (요:4:14)
작년 7월4일, Tram을 타고 산 하신토픽 정상에 오른 대원은 37명 이었는데 오늘 정상에 오른 대원은 16명 입니다.. 산행 참석자도 적었는데요..코스가 길고 쉽지 않아서 그런가요..
하산 하는 대원들.. 이곳을 지날땐 신비한 문으로 들어 가는 것 같아요.. 우리 벨산이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길 저는 늘 기도 합니다..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하나님을 목숨처럼 사랑하고..형제 자매를 자신 처럼 사랑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하나님을 목숨처럼 사랑하고..형제 자매를 자신 처럼 사랑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새들을 지나고.. 초원지대를 지나 가는 대원들.. 이번주 토요일부터 7월말에 가는 4박 5일 JMT 준비 산행을 하겠습니다..JMT참가자는 실제 JMT를 가는것 같이 백팩을 준비하여 오세요
여자는 30파운드..남자는 40파운드 입니다.. 준비 산행은 코스가 짧고.. 쉽고.. 시원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여자는 30파운드..남자는 40파운드 입니다.. 준비 산행은 코스가 짧고.. 쉽고.. 시원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석양에 비추인 다이아몬드 호수 아름답지요..이지역에 살던 인디언의 청년과 추장의 딸이 사랑을 하였는데..추장의 반대로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되자 함께 뛰어 내려 죽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Suicide Rock (7,510 Feet) 입니다.. 숲이 울창하고 아름 답습니다..이곳에 올때 마다 가고 싶었는데.. 노동절 연휴 산행을 다녀 온후.. 9월말이나 10월에 Suicide Rock을 산행하려고 합니다..
Trailhead가 5,600 feet.. Sucide Rock 이 7,510 feet.. Gain이 1,900 Feet로 고소증도 없는 아주 쉬운 코스 왕복 12마일 입니다..추천등급 4.5로 아주 재미 있는 코스 입니다
Suicide Rock (7,510 Feet) 입니다.. 숲이 울창하고 아름 답습니다..이곳에 올때 마다 가고 싶었는데.. 노동절 연휴 산행을 다녀 온후.. 9월말이나 10월에 Suicide Rock을 산행하려고 합니다..
Trailhead가 5,600 feet.. Sucide Rock 이 7,510 feet.. Gain이 1,900 Feet로 고소증도 없는 아주 쉬운 코스 왕복 12마일 입니다..추천등급 4.5로 아주 재미 있는 코스 입니다
장거리 산행후 먹는 수박.. 꿀맛이네요 .. 수고 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길.. 오고 가는길.. 오늘도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