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bs Cabin - San Gorgonio Mountain " 07-06-2019
커다란 배낭을 맨 대원님들의 모습..10년은 더 젊게 보이는 것 같아요..멋있어요..ㅋㅋ 벨산에서 JMT를 다녀 온게 5년전과 2년전 인가요? 우리 어릴적엔 백 페킹을 많이 했죠..사실 그땐 등산 간다고
하면 백페킹을 뜻 하였어요..방학이 되면 젊은 혈기를 주체 할 수 없어 배낭에 무거운 텐트 음식 넣고 워커 신고 완행열차 타고 비포장 도로 야외 버스를 타고..30분 혹은 1시간을 걸어서 트레일헤드로
갔어요..짧으면 1주일 길게는 2주 혹은 3주동안 산과 마을을 떠 돌아 다녔는데요.. 무전 여행을 했었지요.. 8월초에 위트니 산행 참여하는 대원은 오늘부터 한달 동안 적어도 남자는 30파운드 여자는
25 파운드 이상 배낭을하고 토요 산행에 참여 하기 바랍니다..
하면 백페킹을 뜻 하였어요..방학이 되면 젊은 혈기를 주체 할 수 없어 배낭에 무거운 텐트 음식 넣고 워커 신고 완행열차 타고 비포장 도로 야외 버스를 타고..30분 혹은 1시간을 걸어서 트레일헤드로
갔어요..짧으면 1주일 길게는 2주 혹은 3주동안 산과 마을을 떠 돌아 다녔는데요.. 무전 여행을 했었지요.. 8월초에 위트니 산행 참여하는 대원은 오늘부터 한달 동안 적어도 남자는 30파운드 여자는
25 파운드 이상 배낭을하고 토요 산행에 참여 하기 바랍니다..
토요 산행에 참여한 대원은 8:45 모여..9시경 출발..얼마전에 이곳에 온 것 같은데 벌써 2년 3개월이 지났어요..비 많이 왔는데 Alger creek 과 Dobbs Cabin 옛 모습 그대로 인지 궁금 합니다
물살이 세어 넘기 힘든데 누가 잘 만들어 놓았네요.. 고맙네요
산중에는 아직 봄인가 봐요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가 가득하여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꽃도 산에 피는 꽃이 더 행복 할까요..? 빛깔이 곱고 아름 다워요
어제(금) 많이 놀랬죠.. 7.1 이면 30여년전의 노스리지 지진 보다 10배나 더 큰 지진이라고 합니다.. L.A.에서 일어 났으면 피해가 엄청 컷을 것 같아요 ..빅원이 오나 걱정 되지요 ?
만약 오늘이 이땅에서 마지막 날이라면..대원님들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 하겠습니까 ?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을 살았다고 대답 할 수 있나요 ?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았다고 말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이기적인 자아에 사로 잡혀 살아 왔나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낮은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우린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 온 날 보다 아주 적게 남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나에게 주어진 남은 짧은 인생 길..내가 이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연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일상 생활에서 매일 신성을 느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만약 오늘이 이땅에서 마지막 날이라면..대원님들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 하겠습니까 ?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을 살았다고 대답 할 수 있나요 ?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았다고 말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이기적인 자아에 사로 잡혀 살아 왔나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낮은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우린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 온 날 보다 아주 적게 남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나에게 주어진 남은 짧은 인생 길..내가 이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자연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일상 생활에서 매일 신성을 느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파인트리 숲 울창한 Alger Creek을 지나 Dobbs Cabin에 12:10 분경 도착..빽빽한 숲..시원한 개울물 소리 언제와도 마음이 아늑하고 푸근 합니다
Dobbs Cabin의 울창한 숲과 개울이 요세미티에 온듯 착각이 들어요..마음과 영혼이 풍요로워졌지요 ?..하산하는 대원들
'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 주며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
나중까지 아주 나중 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 - 시인 나태주.. 시가 마음에 와 닿네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인의 시집 이름 입니다
나중까지 아주 나중 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 - 시인 나태주.. 시가 마음에 와 닿네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시인의 시집 이름 입니다
선인장 꽃이 수십 종류이고 다양하고 화려 하다는 소릴 언제 들은 것 같은데..정말 빛깔도 곱고 아름 답네요.. 꽃이 되고..나무가 되고..시원한 냇물이 된.. 자연과 하나가 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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