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Hawkins " 07-08-2017
한달전, 파킹장과 길가 양옆까지 가득하였던 차가 오늘은 많이 비어 있어요..폭염 때문인 것 같아요..이곳 주차장은 한국의 한라산 정상 높이와 비슷하여
올때마다 청량한 바람이 불어 시원 한데..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따갑습니다.. 산행에 참석한 대원은 우리가 떠난후에 오신 4분을 합하여 52명
올때마다 청량한 바람이 불어 시원 한데..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따갑습니다.. 산행에 참석한 대원은 우리가 떠난후에 오신 4분을 합하여 52명
조금 오르면 모하비 사막이 보이고 고산의 멋이 가득 합니다
오늘 산아래는 엄청 더울 것 같지요..파인트리 울창한 숲속길을 걷는데도 덥고 땀도 많이 흘리네요..날씨도 더운데 쉬엄 쉬엄 걷지 우리 대원님들 얼마나 빨리 걷는지
Little Jimmy Camp 까지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어요.. 이곳 켐프는 청량한 바람이..가까이 있는 Windy Gap에서 불어와 시원합니다..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휴식하는 대원들..
Little Jimmy Camp 까지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어요.. 이곳 켐프는 청량한 바람이..가까이 있는 Windy Gap에서 불어와 시원합니다..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휴식하는 대원들..
남가주에 폭염이 오면.. Windy Gap에 가거라..ㅋㅋ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이곳의 청량한 바람은 격이 달라요.. 벨산 초창기엔 이곳 능선에 걸터 앉아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동요도 부르곤 했지요..ㅋㅋ 동요 생각하니 야간 산행 가고 싶네요..우리 8월초에 야간 산행 가지요..남가주의
황홀한 야경이 있는 산에 올라가 맛있게 준비한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동요도 부르고 동심으로 돌아가 보죠.. 몸은 연약해 가지만 마음만은 항상 푸르고 젊게 살지요..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동요도 부르곤 했지요..ㅋㅋ 동요 생각하니 야간 산행 가고 싶네요..우리 8월초에 야간 산행 가지요..남가주의
황홀한 야경이 있는 산에 올라가 맛있게 준비한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동요도 부르고 동심으로 돌아가 보죠.. 몸은 연약해 가지만 마음만은 항상 푸르고 젊게 살지요..
Windy Gap에서 바라본 아주사 계곡..댐에 물이 많아요..지난 겨울비로 많이 채워졌어요...사진 오른쪽 끝 하단 아래에 있는 크리스탈 레익은 (보이지 않음) 바짝 물이 말라 하얗게 바닥이
드러 났어요..사진 위쪽의 마을은 듀라테와 아주사 ..그 위로는 롱비치와 샌페드로 항구입니다..바닷가에서 부는 바람이 아주사 계곡을 지나 오면서 더 차가워져 시원한 것 같아요
드러 났어요..사진 위쪽의 마을은 듀라테와 아주사 ..그 위로는 롱비치와 샌페드로 항구입니다..바닷가에서 부는 바람이 아주사 계곡을 지나 오면서 더 차가워져 시원한 것 같아요
고목과 어우러진 모하비 사막의 풍경..고산의 멋이 가득 합니다..홀가분하게 훌훌 벗은 저들의 모습속에서 아픔도 느껴지고.. 슬픔도 보이지만..
모진세월..강한 바람..꿋꿋이 버텨온 그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참 아름다워요..
모진세월..강한 바람..꿋꿋이 버텨온 그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참 아름다워요..
모자가 벗겨져요..ㅋㅋ 청량한 바람이 가슴속 깊이 파고 드는데요.. 몸도 마음도 훌훌벗은 고목처럼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바람 가락에 맞추어 흥겨운 노래도 불러 보고..시도 한편 낭독 하고 싶지 않으세요 ㅋㅋ
바람 가락에 맞추어 흥겨운 노래도 불러 보고..시도 한편 낭독 하고 싶지 않으세요 ㅋㅋ
South Hawkins 로 들어 가는 등산로를 지나 오늘은 Mt.Hawkins 올라 갑니다..오른쪽 사진은 얼마전에 다여 왔던 Mt.Williamson and Mt.Pallett
Mt.Hawkins 정상에 11:20분-12:10분경 모두 도착.. 식사하는 대원들.. 대원님들 산에서 내려 오니 Mt.Hawkins의 청량한 바람이 그립지요
왕복 10마일, Gain이 내리막에서 조금 오른 것 을 감안하면 2,700 feet 정도 될 것 같아요.. 대원님들 "맞춤산행" 이란 말 들어 보셨어요..그날 산행 목적지의 거리와 난이도를
파악하여 산행시간과 걸음걸이를 맞추고 조절하여 유쾌하게 산행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어떤날은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있고..짧고 난이도가
쉬운 코스도 있는데요..그때 그때 잘 맞추어 산행을 즐기라는 뜻이겠지요.. 정상에서 하산하며
파악하여 산행시간과 걸음걸이를 맞추고 조절하여 유쾌하게 산행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어떤날은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있고..짧고 난이도가
쉬운 코스도 있는데요..그때 그때 잘 맞추어 산행을 즐기라는 뜻이겠지요.. 정상에서 하산하며
엊그제 2017년 새해를 맞은것 같은데 벌써 7월이 지나 가고 있어요..나이를 먹어 가며 세월이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나요..푸르고 맑은 하늘이 평화로워요..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나요..푸르고 맑은 하늘이 평화로워요..
고목사이.. 나비 같지요..새 인가요..너무 커서.. 나무는 바람을 타고 노래를 합니다
약수터물은 시원하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물맛이 달아요..약수터 물 먹은후 병물 먹으면 싱겁고 밋밋합니다..이곳에 올때마다 오르며 내려오며 3병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하산길 검은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보울지역에 가까워지며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어요..얼마나 시원하고 기분 좋은지 모자를 벗고 비를 맞으며 어린 아이처럼 좋아 했어요ㅋㅋ
오늘 남가주가 100-110F로 펄펄 끓었다고 하는데 더위를 모르고 하루를 잘 지냈지요..이번주 토요일도 폭염이 온다는데 시원한 곳으로 가겠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오늘 남가주가 100-110F로 펄펄 끓었다고 하는데 더위를 모르고 하루를 잘 지냈지요..이번주 토요일도 폭염이 온다는데 시원한 곳으로 가겠습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슬라이드****